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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뭘 하고있는 걸까나? P군.」 모바P「히잇」-(4/4)

댓글: 30 / 조회: 3687 / 추천: 0



본문 - 06-11, 2013 22:02에 작성됨.


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08:51.59 ID:3i8rAjQ00

쿵 쿵 쿵 쾅 쾅 쾅 콰직

P「에..... 아...」

사나에「하아.... 하아.... P군♪」싱긋

사나에「저기 P군... 손이 새빨개졌어... 하앗... 아파라....」

사나에「피도... 잔뜩 나오고 있어... P군이 봐 줬으면 좋겠는데☆ P군은 상냥하잖아?」

사나에「그래도, 우리 둘이 함께 살려면 이런 약한 문으로는 안되겠다, 그치? 좀 더...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튼튼한 걸로 해야지.」

사나에「저기 P군, 나 엄청 열심히 했다구? 열심히 P군을 만나러 왔어. P군.... 이제 더 이상... 놓치지 않을거니까?」

P「....사나에, 씨....」


「어이, 무슨 짓이야!」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11:12.77 ID:su0FesNE0

누가 도와주러 온건가!?

 

1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12:15.03 ID:w2C8x7z00

체포당하는건가?

 

161:怪我してたから:2013/01/20(日) 23:23:15.62 ID:3i8rAjQ00

경찰「뭐 하는거야! 자, 이리 와!」

사나에「에....? 하지 마, P군이랑 난 이어질 운명이니까 방해하지 마!」

경찰「빨리.... 얌전히 있어!!」

사나에「거짓말, 이제야 P군이랑 하나가 됐는데.... P군, 도와줘, P군」

사나에「P군 도와줘! P군, P군, 도와줫! P군! P군! 도와줘! P군! P군! P군! P구운!!」

P「....사나에씨」

사나에「P군! 싫어! 싫엇! P군! 도와줘! P군!? P군! P군P군 싫어! P군! 싫어어어어어엇!」

 

1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33:40.76 ID:3i8rAjQ00

.......

경찰「이야... 재난이였군요. 다치신 곳은?」

P「....하하... 뭐, 괜찮습니다.」

경찰「사실은 신고가 들어왔었습니다, 여자아이 목소리였는데.」

경찰「굉장히 급한 목소리로... 와 보니 이런 상황이더군요.」

P「네, 네에...」

경찰「그래도, 상당히 사랑받고 있는것 같더군요.... 다시 이런 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P「아하하....」

P(.....)

 

1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44:19.85 ID:3i8rAjQ00

......

P「마유, 좋은아침. 다친건....」

마유「좋은아침이에요, 프로듀서. 우후후, 전 괜찮아요?」

P「그래. .....저기, 마유, 혹시 어제」

마유「네... 우후후... 마유가 전화한거에요.」

마유「프로듀서씨가 무슨 짓이라도 당할까봐, 마유, 엄청 불안해져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움직여서...」

마유「아무 일 없었나요? 프로듀서씨....」

P「아아, 응... 마유 덕분에 아무 일도 없었어. 고마워.」

마유「괜찮아요. 그야, 마유의 프로듀서인걸요....」

P「그..래.」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50:07.48 ID:fCKYO05w0

마유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아이

 

1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57:25.26 ID:3i8rAjQ00

마유「저기, 프로듀서씨. 지금, 행복하신가요?」

P「하하... 글쎄」

마유「마유는 말이죠, 무척이나 행복해요. 그야, 프로듀서씨가 마유의 곁에 있어주는걸요.」

P「........」

마유「무서웠죠? 프로듀서씨.... 그래도 이젠 괜찮아요, 마유가 잔뜩 위로해줄테니까....」

마유「마유, 프로듀서씨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열심히 할거에요.... 칭찬해 주실래요?」

P「.....그래. 마유는 착한 아이구나.」

마유「우후후....♪고마워요, 프로듀서씨.... 좋아해요....」
 
마유「마유가 지켜줄게요.... 지켜주는건 마유뿐.... 그렇죠?」

P「....응」

마유「프로듀서씨, 따뜻해.... 우후후. 이제부터는 프로듀서씨의 품도 마유가 독점하는거네요...」
 
마유「마유가 프로듀서씨의 옆에 있으면, 이제 그런 무서운 사람은 다가오지 않겠죠?」

마유「....그러니까, 저기, 프로듀서씨....」

 

1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00:04:50.01 ID:3kDMkan/0

마유
「마유를 소중히 대해주실래요오.....? 우후후, 기뻐요.... 프로듀서씨를 위해서 마유, 열심히 했다구요오? 프로듀서씨가 없어져 버린다면, 마유, 분명 참지 못할테니까.... 프로듀서씨와 함께 톱아이돌이 되자고 정했으니까요. 프로듀서씨를 위해서....♪ 프로듀서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어떻게하지, 마유, 엄청 걱정했어요.... 프로듀서씨만 마음아파하는거, 그런거 용서할 수 없는걸요.... 마유는 말이죠.... 저기 프로듀서씨, 마유는 말이죠, 그런 사람같은 난폭한 짓은 하지 않으니까, 그저 조금 더, 프로듀서씨에게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할 뿐이니까..... 하지만 지금은, 프로듀서씨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으니까.... 톱아이돌, 그쵸....? 우후후.... 둘이서 열심히 해요오.... 마유, 잔뜩, 자안-뜩 열심히할테니까. 그야 프로듀서씨, 마유가 그렇게 하는걸 가장 기뻐하잖아요? 괜찮아요.... 마유는 프로듀서씨의 것이니까..... 하지만 프로듀서씨도.... 아시죠? 마유가 톱아이돌이 되면..... 하나가 되어주시겠어요? 분명, 받아들여줄거죠? 프로듀서씨이? ......마유, 그 날을 위해서, 요리도 잔뜩 연습했어요. 프로듀서씨가 기뻐했으면 해서... 프로듀서씨,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우후후, 알고있어요오.... 오므라이스를 좋아하시죠오.....? 우후♪ 프로듀서씨, 어린애 같아서 귀여워.... 프로듀서씨를 위해서,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케챱으로 프로듀서랑 마유의 이름을 써서, .....우후후?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지 않나요오? 사랑하고 있으니까, 이런건 당연한거죠? 마유와 프로듀서씨는, 운명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그 사람도 같은 말을 했었죠오.....? 하지만 마유의 운명은 말이죠, 그런 난폭한 사람의 거짓말과는 다른거 알고 계시죠.....? 프로듀서씨, 지금 마유를 사랑해주시고 계신가요오? ....마유, 사실은 조금 불안했어요오......? 프로듀서씨, 사실은 마유를 보고있지 않는걸까 하고.... 생각했다구요? 그래도.... 그 사람으로 부터 프로듀서씨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유, 열심히 했어요. 그런 마유를, 프로듀서씨, ....제대로, 봐 주시겠어요....? 제대로 봐 주세요? 마유를, 좀 더 봐 줬으면 해요. 칭찬해 주세요. ....이제 더 이상 프로듀서씨에게 그런 무서운 일, 일어나지 않도록 마유가 지켜줄게요.... 이제부터는 쭉 저와 함께있어 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당신에게 프로듀스되고 싶어요.... 아이돌로써, 한 사람의 여자로써. 소중히 대해주시겠어요? 귀여워 해 주시겠어요? 마유를, 전부 봐 주시겠어요오.....? 우후후... 괜찮죠? 마유, 프로듀서씨를 믿고있으니까.... 이번 일로 마유를 좋아하게 된거죠? 지금보다도 더, 훨-씬, 좋아하게 되버린거죠? 무서운 일도 있었지만, 우후♪ 이렇게 상처를 입은 덕분일까요? ....다행이에요. 지금 마유, 이렇게 프로듀서씨가 걱정해주고, 프로듀서씨를 독점하게 됐으니까..... 아주 행복하니까요.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유랑 같이 있어주세요? 서로를 지지하면서 나아가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니까요.... 당신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것, 기뻐하는 것, 무슨 일이든 해 줄게요. 조용히 있으라고 하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을게요. 떨어지라고 하면.... 슬프지만, 프로듀서씨의 말이니까 말이죠....? 우후후, 그래도 프로듀서씨는 상냥한 사람이니까, 마유한테 그런 말 하지 않을거라는건 알고 있어요? 마유는.... 그런 사람과는 다르니까.... 분명 소중히 대해주실거죠? 마유는 프로듀서씨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기뻐요. 혼자일때는 언제나 P씨, P씨, 하고. 그래도 역시, 프로듀서씨랑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듀서씨가 살짝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거나.... 그럴때가 훨-씬 더 행복해요..... 프로듀서씨, 행복하게 해 주실거죠.....? 마유는 프로듀서씨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좋아해요, 프로듀서씨.... 우후후, 프로듀서씨이....♪ 좋아해....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요오.... 사랑하는 프로듀서씨...... 한가지 소원이 있어요.... 마유, 꼭하고, 꼬옥- 하고, 안아주세요. 우후후.... 프로듀서씨, 꼬옥- 하고에요.....?」

P「아......」

 

1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00:05:28.42 ID:3kDMkan/0

P (......)

P「......」

P「.....마유.... 고마워, 마유.」꼬옥

마유「아.....」

마유「후후..... 프로듀서씨....」

P「마유.... 사랑해.」

마유「....우후후♪ 마유도 사랑해요, 프로듀서씨....」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00:10:34.96 ID:j0Uqa9kb0

수, 수고하셨습니다.....(어둠에 삼켜져라....)

 

2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00:27:23.42 ID:XdnsmT0K0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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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물인줄 알고 펼쳤더니 얀데레물.
게다가 정신나간 대사길이에 끌려 한번 해 봤는데 꽤나 다크하게 전개되네요.

치유될만한걸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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