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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뭘 하고있는 걸까나? P군.」 모바P「히잇」-(3/4)

댓글: 26 / 조회: 3216 / 추천: 0



본문 - 06-11, 2013 22:01에 작성됨.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0:56:29.30 ID:3i8rAjQ00

......

P「하아.... 다녀왔습니다-.....」

마유「아, 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P「마유, 인가.... 음, 어어, 오늘은 더 이상 일 없었지?」

마유「네.... 프로듀서씨를 위해서 열심히 했어요.....?」

마유「프로듀서씨한테 폐가 가지 않도록... 프로듀서씨가 마유한테 가져다 준 일이니까...」

P「하하, 그거 다행이네.... 후우.」

마유「.....프로듀서씨이?」

P「아, 아무것도 아니야 마유... 살짝 피곤한 것 뿐이니까, 하하.」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0:59:39.74 ID:djrpML+i0

마유가 치유계가 되는건가...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りします2013/01/20() 21:02:16.00 ID:gbZhyu8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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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마유(16)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02:20.34 ID:3i8rAjQ00

마유「....사나에씨, 때문이죠오?」

P「아니, 그런게...」

마유「마유, 알고있어요.... 요즘 프로듀서씨가 지쳐있다는것, 전부....」

P「뭐, 그렇긴 하지만 말이지.... 응.」

P「요즘 사나에씨가 조금 묘한 말을 해서.... 이런 말 하는것도 뭐하지만.」

P「직접 만든 도시락을 하루에 4번씩이나 가져다주고.... 무슨 일이든 따라오려고 하고...」

P「전화도.... 메일도.... 이제 사나에씨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마유「어머...」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09:30.96 ID:3i8rAjQ00

P「저기, 마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

P「함부로 떠들고 다닐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애초에 그 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마유「괜찮아요오.... 프로듀서씨한테는 마유가 있으니까.」

마유「얼마든지 상담해 드리고, 마유라면 도와드릴 수 있어요. 함께 도망갈 수도 있어요.」

마유「마유, 프로듀서씨의 버팀목이 되고싶어요. 언제든지 도와드릴 테니까....」

P「마유.....」

마유「그러니까, 언제든지, 마유한테 상담해 주세요?」생긋..

P「응. 고마워, 마유.」

마유「.....우후후....♪」

 

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15:29.47 ID:3i8rAjQ00

덜컹... 덜컹...

P「....후우」

P(......)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P「.....!」움찔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23:20.61 ID:3i8rAjQ00

P(슬슬 자야 돼.... 지금 자도 얼마 잘 수는 없지만.)

위이이이잉

P「.......」움찔

P「........」달칵


 from 카타기리 사나에

 from 카타기리 사나에

 from 카타기리 사나에

 from 카타기리 사나에

 from 카타기리 사나에


P(....몇백통째일까, 이거)

위이이이잉...

P「아.....」

P(내용은.... 보지 말자.)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25:06.24 ID:su0FesNE0

도망갈 길은 없는건가요....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34:09.13 ID:3i8rAjQ00

P「저기-.... 좋은아침 입니, 다....」움찔움찔

치히로「아, 마침 잘 오셨어요 프로듀서씨......잠깐 이리로.」

P「엣?」


마유「어머.... 후후, 좋은아침이에요, 프로듀서씨이....」

P「어, 어떻게 된거야 마유....!? 그 붕대는!?」

마유「아뇨.... 우후후, 살짝 넘어져서 다친거에요. 생각할게 있어서...」

P「아니, 그래도.... 상처는...?」

마유「우후후, 걱정해주셔서, 마유, 기뻐요...」

마유「프로듀서씨가 신경써 주시는 것 만으로도, 마유는 충분해요...」싱긋

P「마유.....」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38:04.40 ID:su0FesNE0

대체 누가...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42:19.87 ID:3i8rAjQ00

P「....사나에씨야?」

마유「....」

P「.....그렇구나, 알았어. 나한테만이라면 몰라도... 마유한테 까지 피해를 주다니.」

마유「....마유는 괜찮으니까.... 프로듀서씨,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마유「프로듀서씨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마유는....」

P「그럴 수는 없어. ....마유는 나의 소중한 아이돌이니까.」

마유「.....읏, 죄송해요, 프로듀서씨....」

P「....미안해, 마유.... 미안. ....미안.」

치히로「?」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1:54:29.27 ID:3i8rAjQ00

.....

사나에「좋은아침, P군! 자, 오늘 도시락♪ 오늘은 꽤나 기합 넣어서 만들었어. P가 좋아하는 것들만 넣었으니까!」

P「사, 사나에씨..... 저기, 실은.」

사나에「....왜?」

P「으... 저기... 오늘 일 끝나고.... 시간, 있으신가요?」

사나에「응, 있는데... P군도 참, 갑자기 적극적이잖아, 우후훗.」

사나에「언제나 조금은 믿음직 하지 못한 P군도 좋아하지만, 이런 P군도 귀엽네에..... 아, 물론 멋있기도 하다구?」

P「하하... 뭐, 가끔은 같이 마시러라도 갈까- 해서요.」

사나에「그런가. ....오늘밤은 P군이랑 쭉 함께인거네? 기대할게, P군? 우후♪」

P「.....아하하」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04:59.06 ID:3i8rAjQ00

P「수고하셨어요, 사나에씨.」

사나에「응, P군도 수고했어. 오늘 마시러 가자고 했지?」

P「네, 제 집 근처에 좋은 가게가 있어서, 조금 먼데 괜찮으신가요?」

사나에「흐응-, P군의 집 근처란 말이지... 우후후, 갑자기 적극적으로 되서는..... 기대할게☆」

P「하하, 맡겨주세요...」


.......

사나에「응, 잘 먹었습니다. 자 그럼 P군, 지금부터 이 누나를 어떻게 하려는 걸까나?」힐끗

P「.......」

P「......저기, 사나에씨.」

사나에「우후♪ 왜?」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15:26.04 ID:3i8rAjQ00

P「저기, 말이죠... 지금까지 분명하게 선을 긋지 못한 저도 나쁩니다만」

P「....죄송합니다. 사나에씨의 마음에는 대답해드릴 수 없어요.」

P「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라는건 물론이고....」

P「사나에씨를 그런 눈으로 보는건 할 수 없다, 라고나 할까....」

P「절 생각해 주시는 것 자체는 기쁘게 생각하지만..... 죄송해요.」

사나에「.......」

P「.....사, 사나에씨?」

사나에「.....우후♪ P군도 참....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괜찮다구?」

P「......」

 

1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16:08.67 ID:w2C8x7z00

아-, 이건 위험할지도


1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25:12.07 ID:3i8rAjQ00

사나에「응- 그래도, 여자아이한테 그런 농담은 조금 상처받을지도 모르겠네. 아무리 나라고 해도 말이지, 응?」

P「.......」

사나에「이건 조금 벌이 필요할지도? 체포해서.... 우훗♪」

P「......」

사나에「같이 P군의 방으로 갈까. 살짝 아플지도 모르지만, P군 자업자득이라구??」

P「....으」

사나에「아, 그래도 P군의 방이라면 체포되는건 이 쪽이 되는건가? 둘 다네. 결국 함께인건 마찬가지니까」

사나에「P군도 나랑 함께 있어줄거지? 그 때 나를 발견해준건 절대로 잊지 않을거니까?」

사나에「이렇게 P군이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 뿐이야. 그것 만으로도 충분 하니까....」

사나에「....괜찮지, P군?」

P「.....읏」탓

사나에「P군? 기다려, P군, 거기서, 기다려, P군, P군....」

 

1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26:59.31 ID:ZSioX3P/O

위험해...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36:39.42 ID:3i8rAjQ00

철컥 철컥

P「으읏... 하아, 하앗....」

P(집 근처에 있는 가게로 해서 정말 다행이야..... 위험했지만 어떻게든 도망쳤어)

P(사나에씨도 여기까지는 안 오겠지? .....이대로 포기해 준다면 좋으련만....)


P「........」

P(자물쇠도 잠갔고..... 괜찮아, 분명... 괜찮을거야....)

P「괜찮아... 괜찮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1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50:32.21 ID:3i8rAjQ00

P「......」

P(창문으로... 잠깐만... 괜찮아, 괜찮아... 분명)

P「......」


사나에「」


P「.....아....」

P(들어... 왔어)

덜컥

P「읏」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P「.....도와줘.... 누가... 도와줘」

P군, P군, P군, P군, P군, P군, P군, P군, P군, 빨리 우리 하나가 되자 P군, P군, P군, P군, 응? P군, 좋아해 P군, P군, P군, P군, 나는 P군꺼야 P군, 무슨 짓을 해도 괜찮으니까, P군, P군, 사랑해 P군, P군, 벌을 준다는 거 다 거짓말이야 P군, P군, P군, P군을 상처입힐 짓은 절대 안할꺼니가, 응? P군, P군, P군, P군, 아무것도 안할 테니까, P군, 빨리, P군, P군, P군P군P군P군, 열어줘

P「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도와줘....」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2:57:46.68 ID:eIsDGLQW0

우아아아아아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23:03:47.68 ID:w2C8x7z00

무서워, 무섭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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