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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빼앗겼어(寝取られた)」(상)

댓글: 45 / 조회: 5849 / 추천: 1



본문 - 06-10, 2013 09:56에 작성됨.

하루카「……빼앗겼어(寝取られた)」

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40:28.92ID:vNUA/onxo

하루카「분명 오늘은…」

하루카「저녁 때 치하야쨩 집에 놀러 가서…」

하루카「잠깐 놀고 묵고 가려고 했는데 치하야쨩이 오늘은 부모님이랑 지내야 한다고 해서 거절당해서…」

하루카「집에, 돌아왔었지←지금 여기」

하루카「…뭐야, 이게」

――방 안――

하루카 엄마「우후후…P 씨…이러는 것도…오랜만이네요」

P「하루카 어머니…」


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46:00.95ID:vNUA/onxo

P「저기…하루카는?」

하루카 엄마「우후훗, 오늘은 친구 집에서 잔다고 했으니까 괜찮아요」

하루카 엄마「남편도 출장으로 없고」

하루카 엄마「오늘은 우리들뿐이에요…」

하루카 엄마「그것보다…오랜만이니까, 더…」

P「하아…그럼…」

――방 밖

하루카 (위험해…어쩌지…엿보는 거 안 들키겠지, 것보다 죽고 싶어, 뭐야 이거, 프로듀서야 저거, 뭐지, 눈물나기 시작했다)

하루카「하핫…아하하핫!…어…어디서……무, 묵, 묵자…우」뚝뚝


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49:28.38ID:vNUA/onxo

키사라기 집

치하야「후훗…가족과 식사하는 건 오랜만이었어…」

치하야「…어머니…」펄럭

치하야「앗, 이거 유우네…아기…귀여워」펄럭

치하야「그냥 창고를 찾았던 게 정답이었을지도…」펄럭

치하야「후훗」펄럭

치하야「어머, 이거, 사진?」

치하야「어디서 나온…!!?」

치하야「이, 이거, 어머니…랑, 프…프로듀…서……」

치하야「이…이건」

치하야「흐…흔히 말하는, 일인칭 촬영(ハメ撮り-주1)…」

(주1- ハメ撮り는 AV에서 감독이 직접 배우가 되어 행위를 하며 직접 카메라로 찍는 것)

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53:22.62ID:vNUA/onxo

치하야 (…배…부풀었어…)

치하야 (아니…그럴 리가……그럴 리가…없어…)

치하야「후훗, 그렇지…그래…그럴, 거야…」

치하야 아빠「치하야―?」드르륵

치하야「!? 뭐, 뭐야!!?」슥

치하야 아빠「아니, 왠지 웃고 있는 거 같아서, 뭔가 새로운 개그라도 떠올렸나 해서」

치하야「그, 그래, 나중에, 또…마, 말할 테니까…」

치하야 아빠「핫핫하, 기대하고 있을게」드르륵

치하야 (…말할 수 없어, 이런 거…)


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55:59.29ID:vNUA/onxo

다음 날

하루카「안녕, 하세요」끼익

P「오, 안녕 하루카」

하루카「앗…우…프, 프로듀서 씨」

P「?」

하루카「죄, 죄송해요」타타타탓

P「??」

하루카「욱…그…후……우…」타타탓 뚝뚝

P「어이―, 하루카―?」


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57:54.68ID:vNUA/onxo

치하야「…안녕하세요」

P「오, 안녕 치하야, 하루카가 말야…」

치하야「으!!…프, 프로듀서…」

치하야「죄, 죄송해요, 오늘은, 조금, 상태가, 안 좋아서」타탓

P「그, 그래?」


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2:59:40.11ID:vNUA/onxo

P「????」

코토리「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P「아뇨, 하루카랑 치하야의 상태가 왠지 이상해서」

코토리「여자아이니까 그런 때도 있는 거예요」

P「그, 그런 건가요?」

코토리「네」

P「음―…아, 영업 다녀올게요」

코토리「다녀오세요」


1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02:51.04ID:vNUA/onxo



유키호「다녀왔습니다―」

유키호「오늘은 지쳤어…후우」

유키호「아…제자 씨」

제자「아가씨의 프로듀서의 이야기 알고 있냐」소근소근

제자「아, 가끔 오는 녀석말이지」소근소근

제자「누님과 그런 관계라는 소문이라고」소근소근

제자「하아!!??」

제자「병신아!」

유키호「…호에」


1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05:08.92ID:vNUA/onxo

제자「아…아가씨!! 빠, 빨리 돌아 오셨군요」허둥지둥

제자「죄,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만 돌아가겠으니, 실례하겠습니다」사삭

유키호「저, 저기…지금 건…」

유키호「아…」

유키호「프로…듀서?」

유키호「…」

유키호「………」 푹푹


1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11:32.42ID:vNUA/onxo

어느 길

마코토「사무소에 묵게 되다니…」탓탓탓타

마코토「뭐, 일과인 러닝은 해야겠지―」탓탓탓타

마코토「…」탓탓탓타

마코토「왠지, 저속한 호텔이 많은 곳이네…」탓탓탓타

마코토「…」탓탓탓타

마코토「프로듀서랑…헤헹///」탓탓탓타

마코토「…? 저건, 엄마!?」

마코토「왜 이런 곳에…누구랑…팔짱 끼고 있어…?」


1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17:12.21ID:vNUA/onxo

마코토「에?…거짓말……에?」

마코토「어라…저, 정장 차림…프로듀서…?」

마코토「나, 나도 참 잠에 취했나!!」

마코토「싫다 정말…러닝 중인데…」뚝

마코토「아…아하하, 뭐지 이거」뚝뚝

마코토「길, 바꾸자…」훌쩍


1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24:13.84ID:vNUA/onxo

다음 날

P「수고수고☆」끼익

코토리「안녕하세요」

마코토「프, 프로듀서…」

P「여어 마코토, 오늘 레슨말인데…」

마코토「죄송해요…오늘은, 쉴게요」타탓

P「그, 그래?」

P「그래, 편히…쉬어…?」


1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26:29.32ID:vNUA/onxo

유키호「아, 프로듀서…」

P「오, 안녕 유키호, 무슨 일이야?」

유키호「저기…그…」

P「?」

유키호「프로듀서는…그…」

P「아, 잠깐 기다려」삐리리리

P「수고수고, 네?…아 알겠습니다, 네, 네, 잘 부탁드립니다, 네, 그럼」삑

P「미안 유키호, 뭐라고?」

유키호「우우…역시…괜찮아요…」

P「??…그래?」


1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42:07.46ID:vNUA/onxo

P「???」

코토리「또 무슨 일인건가요, 프로듀서 씨」

P「오늘은 유키호랑 마코토가 이상해져서…」

P「하루카도 치하야도 오지 않고…」

코토리「일에는 가고 있는 거 같고, 괜찮을 거예요」

P「으으음…아, 물건 사러 다녀올게요」 끼익

코토리「네」


1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45:45.48ID:vNUA/onxo



아즈사「다녀왔어~참 아무도 없었지~」

아즈사「…저녁 식사 만들어볼까」

아즈사「~♪」통통통

아즈사「어머, 전화」삐리리리

아즈사 (엄마네, 또 맞선이려나? …불 쓰고 있으니까 스피커로)

아즈사「여보세요? 엄마?」


1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7(金) 23:47:42.59ID:vNUA/onxo

아즈사 엄마「앙…아, 아즈사? 오랜만…읏, 그쪽 상태는 어때?」

아즈사「…? 괜찮은데…」

아즈사 엄마「그건, 다행이네…응/// 잠깐 P 씨 안 돼…앗…」뚝

아즈사「…어, 어머…어머…」

아즈사「……아, 냄비…끓어 넘쳤어……」

아즈사「…」


2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0:02:27.50ID:fcq9DE+Eo

상점가

야요이「웃우―! 밤 특매예요―!」 ガルーン

야요이「나물나물나물」 부스럭부스럭

야요이「…우? 저건, 엄마…?」

야요이「…랑, 프로듀서?」

야요이「…뭔가 건네주고 있어…」

야요이「우―?…반지의…케이스?」


2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0:08:09.82ID:fcq9DE+Eo

야요이 엄마「…죄송해요…이 일은…남편한테는…」소곤소곤

P「하하하…말하지 않겠습니다…것보다, 못 말하지요…」

야요이 엄마「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뚝뚝

P「하하하…」

―――

야요이「웃우―…」

야요이「…돌아갈까」

카스미「언니…?」


2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0:12:58.90ID:fcq9DE+Eo

P「야미노마(やみのま)―」끼익

코토리「안녕하세요」

P「아, 아즈사 씨, 촬영이니까 바래다드릴게요」

아즈사「아, 프로듀서 씨…아뇨…그……혼자서 갈게요…」

P「에에에에?…그래도…」

아즈사「갈 거예요!」쾅!

P「네, 네!!…이?」

P「…어머어머~」


2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0:18:47.43ID:fcq9DE+Eo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P「그, 그래 야요이! 하이, 터―…」

야요이「웃…우…프로듀서…」

P「…치?」

야요이「저…저기…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요」울먹

야요이「우…웃우―!! 다녀올게요!!」훌쩍 쾅

P「」

P「야, 야요이이이???」


2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0:24:52.91ID:fcq9DE+Eo

P「코토리쨔앙―」

코토리「무슨 일이에요?」

P「요즘 모두 이상해요~」

코토리「라고, 말하셔도…」

P「…저 무슨 짓 했었나요?」

코토리「…저한테 묻지 말아주세요」

P「…울 거예요」

코토리「알까보냐」


2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01:13:41.03ID:IglA7KKLo

이 P는 위험해


3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2:22:04.44ID:7tOMCQq+o



이오리「다녀왔어」

신도「어서 오십시오」

이오리「후우…오렌지 주스 줘」

신도「바로 드리겠습니다」

이오리「아이돌도 편하지만은 않네―」

이오리「…어머, 어머니 돌아오셨나 보네」

이오리「…전화 중이신 걸까」

―――방 안―――

이오리 엄마「후후후, 그러면 P 씨…」


3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2:23:18.89ID:7tOMCQq+o

이오리 엄마「정말 이오리한테 들키면 어떻게 될지」

이오리 엄마「네, 알고 있어요 P 씨」

이오리 엄마「후후후, 네, 그럼」츄 뚜우

이오리 엄마「우후후…」히죽

―――

이오리「…하?…P 씨라니…」

이오리「…바보…변태……바보…바보…」

신도「아가씨…?」


3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2:31:07.92ID:7tOMCQq+o

길 위

히비키「이누미―! 네코키치―!! 어디야―!!」

히비키「요즘 잘 도망친다구…」

히비키「우우~」

히비키「응? 오―, 어멍이라구―」

히비키「이쪽에 온다면 연락해줬으면 좋았다구…」

히비키「…프로듀서?…뭐하는 거야?」

히비키「??」


4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2:53:19.14ID:mHNeHAnFo

히비키 엄마「오늘 고맙수다예」(오늘은 고맙습니다)

P「아뇨아뇨, 저야말로」

P「아, 호텔은 예약해 뒀으니까, 이쪽입니다」

히비키 엄마「촘말로 기대된다게!」(정말 기대되네요)

―――

히비키「…」멍―

히비키「…어멍도, 외로운 걸까…」

히비키「그런가…」

이누미・네코키치「?」

히비키「하하하…찾았다구……집으로 돌아가자―…」


4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04:34.96ID:mHNeHAnFo

다음 날

P「챠오☆」끼익

이오리「…다녀올게」

P「오, 이오리, 안ㄴ」

이오리「…방해야」쾅

P「…우?」

P「」

P「…웃우―?」


4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10:00.95ID:mHNeHAnFo

P「이오링―?」

히비키「안녕하우꽈…」끼익

P「히비킹―!」

히비키「아, 프로듀서…그…」

히비키「어멍을…부탁한다구…」울먹

P「풉!?」

히비키「우웃…」다다다

P「…풉!?」


4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37:27.85ID:kRjHwyp+o

P「……?」

P「???」

코토리「…」타닥타닥

P「코토리 씨이」

코토리「무슨 일이에요?」

P「요즘 사무소 분위기 이상하지 않나요?」

코토리「아?」

P「아무 것도 아니에요…」

코토리 (뭐한 거야 이녀석)


4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42:27.19ID:kRjHwyp+o

유원지

리츠코「후우…유원지에서 라이브라니」

리츠코「아직 시간은 있지만…아즈사 씨도 이오리도 이상하고…」

리츠코「혼자서 돌아봐도 참」

리츠코「프로듀서라도 있으면…」

리츠코「잠깐 저거 프로듀서 아냐!?」

리츠코「프로……엄마!!??」


4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46:23.65ID:kRjHwyp+o

리츠코「왜…이런 곳에…」

리츠코「프로듀서, 지…왜, 엄마랑……」

리츠코「여기…연인이랑 오는 곳으로 유명한데…」

리츠코「……아니아니 프로듀서 님만큼은, 그런…」

리츠코「그런…」

리츠코「…」


4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54:26.95ID:kRjHwyp+o

다음 날

병원

아미「응훗후~, 오빠가 허리 아파서 병원에 온 거 같군요, 마미 님~」

마미「응훗후~, 돌격할 수밖에 없겠네→」

아미「파파한테 병실 들었으니깐→!」

마미「여기 말이군요→!」

마미「…응?」

―――

후타미 엄마「항상 우리 애가 폐를 끼쳐서 죄송해요, P 씨…」

P「하하하, 폐 축에도 안 들어갑니다」


5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3:58:07.09ID:kRjHwyp+o

후타미 엄마「후후후…사과라고 하긴 그렇지만…」

후타미 엄마「오늘은…느긋히…」

P「그렇군요…그럼, 사양하지 않고…」

―――

마미「…우아」

아미「마미~?」

마미「가, 가자 마미!!」

아미「우아우아~? 마미 님→?」

마미「빠, 빨리!!」


5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4:11:56.97ID:kaPywD56o

다음 날

P「안녀엉⇄!」끼익

코토리「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복귀네요!」

P「하하 부끄럽게」

P「신중을 기해 하루 입원, 뭐 그렇게 큰일은 아니었지만요」

코토리「허리가 아프다니, 뭘 한 건가요」

P「나이일까요, 하하하」


5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4:15:45.02ID:kaPywD56o

리츠코「안녕, 하세요…」

P「안녕 리츠」

리츠코「저기…영업 다녀오겠습니다…」허둥지둥

P「…코」

P「…」

P「…흐、흐흥―, 뭐 괜찮아」

P「리츠코도 바쁘니까」


5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4:21:03.74ID:kaPywD56o

아미「안녕→! 오빠!」끼익

마미「…」

P「안녕⇒! 아미, 마미」

P「오늘은 말야…」

마미「저기, 오늘은 쉴게…오ㅃ…프로듀서…」

마미「가자 아미」

아미「우, 우에에~? 나, 나중에 봐 오빠!」질질

P「」

P「프로…프로듀서…오빠가 아니라…프로듀…」

P「아하하하하하하하」


5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4:48:37.90ID:GmzpjdUmo

P「삐요쨔~앙」

코토리「…무슨 일이에요」타닥타닥

P「왠지 요즘 사무소 위험하지 않아?」

코토리「전원 모은 다음 엎드려 조아리는 건 어때요?」

P「어째서」

코토리「알까보냐」

P「죄송합니다」엎드림

코토리「저한테 해서 어쩌시려고…」

P「그게, 왠지 모르게」


5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5:06:02.04ID:GmzpjdUmo



미키「수고한 거야 허니!!」와락

P「오늘 잠만 잤잖아」우물우물

미키「자서 지친 거야!! 근데 뭐 먹고 있는 거야?」

P「도시락이잖아」

미키「엣」

P「네 어머니의 밥 맛있네」우물우물

미키「…엣」


6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5:10:40.73ID:GmzpjdUmo

P「……잘 먹었습니다」

미키 (왜…왜 허니가 미키의 마마의 도시락 먹고 있는 거야…)

미키 (그러고 보니…전에 하루카랑 애들이…)

미키 (……)

미키「…미키, 이제 돌아갈 거야…」

P「응? 아, 그럼 나중에 보자」

미키「응, 나중에 봐, 프로듀서…」


6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15:46.38ID:cdNtsvpRo

타카네 집

타카네「……후우」

타카네「……친가로 보내는 물건은 저를 통하고 있습니다」

타카네「업자 분이 직접 전하는 건 어쩐지 조금 수고가 필요하기에」

타카네「그 반대도 마찬가지…」

타카네「…헌데, 어머니한테 이쪽에 넘어 온 건 아버지 앞이 태반이군요…」

타카네「…어라, 어머니가 프로듀서한테 보내는 거군요…」

타카네「…실례」부스럭부스럭

타카네「식재…에 섞어서…이건…편지, 일까요」


6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20:19.83ID:cdNtsvpRo

타카네「…아니, 서투른 억측은 그만두지요…」

타카네「누구한테도 톱 시크릿은 있는 겁니다」

타카네「설령 어머니라도…」

타카네 (…최근 아즈사가 이상한 걸 말했습니다)

타카네 (분명…기분 탓, 이겠죠)

타카네「…당신…」


6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23:10.59ID:cdNtsvpRo

다음 날

P「안녕이다냐~☆」

코토리「아, 프로듀서 씨」

P「무슨 일이에요」

코토리「미키쨩이, 오늘은 쉰다고…」

P「Oh…」

P「미키도 인가요…」

P「대체 뭐지…정말…」


6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26:35.97ID:cdNtsvpRo

타카네「…잘 먹었습니다」탁

P「오 타카네 있었구…나!!?」

타카네「죄송합니다…레스은에 다녀 오겠습니다」끼익

P「그, 그래애…」

P (타카네가…컵라면을 남겼어…)

P「천재지변의 조짐이다…」


6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30:32.36ID:cdNtsvpRo

P「코토리…」

코토리「…왜요」

P「이 사무소는 어찌될런지…」

코토리「…빨리 일해주세요」

코토리「그리고 모두에게 엎드려 비는 것도」

P「이건…대체…무슨 조짐인거야……」부들부들

코토리「일」

P「네」


출처는 링크에.
하편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 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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