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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2번과 3번이 껴안고 뽀뽀하기」하루치하「」(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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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4 18:50에 작성됨.
- 76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01:23.40 ID:cUg30cQmO
- 야요이(처, 처음으로 당첨되어버렸어…!!///)두근두근
하루카「이, 이거 안하고 넘어가면 안될까…?」
야요이「엣…?」
하루카「엣?」
아미「임금님의 명령은 절대적!!! 절대적이오!!!」
마미「옳소!!!! 옳소!!!!!」
리츠코「뭐하는 거야 너희들은…」
야요이「저기… 하루카씨가 싫다면… 저…」주눅
하루카「엣, 잠깐, 야요이?」 - 78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05:34.82 ID:cUg30cQmO
- 이오리(하루카, 하루카)소근소근
하루카(우, 왜 이오리)소근소근
이오리(야요이, 자기가 명령받은 거 처음이라 기뻤을텐데… 왠지 이번 게임, 엄청 즐거워보였고)
하루카(그렇구나… 그 말은 즉…)
이오리(…해버려)
하루카(으으…)
아미마미「쪼옥!!! 쪼옥!!!!」
타카네「쥬ー웃!!!」 - 79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06:46.52 ID:ZjY9lCbz0
- 오히메찡 이제 그거 그만해
웃겨 죽겠네 - 80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07:21.03 ID:+ACYGjcs0
- 타카네ㅋㅋㅋ
- 82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11:04.81 ID:cUg30cQmO
- 하루카「야, 야요이… 이리오렴?」
야요이「! 넷」두근두근
하루카「…」
야요이「!!」반짝반짝
하루카「으… (야요이 아버지, 야요이 어머니, 죄송합니다)」
하루카「…응」
쪽ー
야요이「응읏…//// 아…////」
아미「앗싸 좋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미「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하루카… 타카츠키씨…/////」초롱초롱
이오리(야요이… 조금은, 어른이 되어버린거야…)글썽 - 87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16:52.69 ID:cUg30cQmO
- 야요이「…하루카씨랑… 뽀뽀해버렸어요… 에헤헤ー////」
하루카「아하하…/// 노 카운트야, 노 카운트」
치하야(하루카와 타카츠키씨가… 뽀뽀…)
치하야「멋져…/////」화악
아미(좋았어! 이 정도면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유희왕의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급 레어 카드) 정도는 사 줄거지, 오빠!!)슬쩍슬쩍
P(물론이지)
마미「자아, 계속 계속 합시다ー!!!」
하루카「계, 계속하는구나…」
야요이(즐거워, 즐겁구나!!)반짝반짝
모두들「임금님은 누ー구냐!!」 - 88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18:59.37 ID:L4u4YJtM0
- 야요이가 눈부실 정도로 너무 순수해
- 92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24:43.46 ID:n+9GqVhfO
- ζ*'ヮ')ζ<뽀뽀해버렸습니다아
- 91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20:49.14 ID:cUg30cQmO
- 리츠코「아, 나다」
아미마미「으엑ー!! 릿쨩!!!」
리츠코「뭐야 그 반응은… 나는 너희들처럼 쓸데없는 명령은 안 할 거거든」
리츠코「그래… 슬슬 점심시간이고, 과자도 마실 것도 부족해졌으니 3번이 장 좀 보고 와줬으면 좋겠는데」
마코토「무난하네」
마미「마미 배고파ー」
리츠코「그럼, 3번은 누구?」
유키호「아, 저에요오」
리츠코「엣…」 - 9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24:50.23 ID:cUg30cQmO
- 마코토(유, 유키호인가…)
이오리(유키호가 장을 보러 간다는 건, 왠지 애들 심부름 같은 느낌이네…)
아미(유키뿅, 빵 사오라구! 라고 해버리면 울어버리겠죠)
유키호「저기, 뭘 사오면 될까요?」
리츠코「엣… 아, 그렇지… 리퀘스트 있어?」
아미마미「치킨(*から揚げ) 먹고 싶어!!!」
미키「주먹밥인거야」스윽
하루카「아, 일어났다」
타카네「쥬쥬잇!!」
히비키「라아멘이라고 했다고」
모두들「그건 알겠네」 - 95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27:58.58 ID:cUg30cQmO
- 마코토「나도 갈게, 혼자서는 힘들테고」
유키호「고마워 마코토쨩」
리츠코「아, 영수증 꼭 챙겨와」
유키마코「네ー」
리츠코「그럼, 사람 수도 줄어버렸는데, 계속할래?」
아미「당근이죠!!」
미키「미키, 졸리니까 잘거야. 주먹밥 사 오면 깨워주는 거야ー」
치하야「자유롭네…」
리츠코「그럼 다시 한 번…」
모두들「임금님은 누ー구냐!!」 - 97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31:41.87 ID:cUg30cQmO
- 유키호「치킨, 주먹밥, 라멘… 로손(*일본의 편의점)에 가면 되겠지?」
마코토「응. …근데 유키호,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유키호「아하하… 응, 그대로였으면 키스당할 것 같았고…」
마코토「무슨 생각들을 하는 거야, 아미랑 마미는…」
유키호(…)
유키호(마코토쨩이랑 하루카쨩이랑 시죠씨와 뽀뽀…)
유키호(…/////)
유키호「모, 모두들 기다릴테니까, 서둘러 돌아가자!!」
마코토「엣」 - 99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35:59.43 ID:n+9GqVhfO
- 유키호씨는 준비 완료구먼요?
- 98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35:10.73 ID:cUg30cQmO
- 치하야「아, 나다」
리츠코「치하야의 명령인가…」
이오리「왠지 상상이 잘 안 가네」
치하야(하긴, 나도 아무 것도 생각이 안 나)
치하야(맞다… 아미나 마미에게 「복수(중요)」하고 싶은데)
치하야(마코토와 하기와라씨는 장보러 갔고, 미키는 자고 있고… 확률은 9분의 2인가…)
치하야(…)
치하야「그럼, 3번과 8번이 입술에 뽀뽀해줘」번뜩
모두들「!?!?!?」
타카네「쥬ー웃!?」 - 100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40:00.22 ID:cUg30cQmO
- 아즈사「설마하던 그 치하야쨩이 그런 명령을…///」
야요이「치하야씨 멋져요!!」반짝반짝
마미(이럴 때 보상은 어떻게 되는 걸까…)
치하야「왜들 그래? 왕게임이란 이런 거잖아?」번뜩
치하야「자, 3번은 누구야?」
아미「으아→→→→!!! 아미다→→→→→!!!!」
치하야(좋았어)
리츠코「자업자득이네」푸하하
이오리「그래서, 8번은?」
하루카「또… 또 나 걸러버렸는데…」부들부들
치하야「」 - 10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44:37.20 ID:cUg30cQmO
- 이오리「하, 하루카ㅋㅋㅋㅋ」
마미「확률 너무하잖아ㅋㅋㅋㅋㅋ」푸하하
하루카「으으ー…」
아미「우아우아ー…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아미의 순정이→…」
치하야「…큿」
마미「됐고, 뽀뽀해버려ㅋㅋㅋ」
하루카「으으, 아미ー…」
아미「이… 임금님의 명령은… 절대적…!!」
아미「그렇다면!!」슥
하루카「히얏///」
쪽ー - 104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48:55.82 ID:cUg30cQmO
- P(앗싸 좋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아미쨩 잘했어!! 열심히 한 아미쨩에게는 샤이닝 스콜피온(*미니카)을 선물할게!!!)
하루카「응…//// 으으… 노, 노카운트니까… 노카운트니까아…」
아미「하, 하루룽…/////」두근두근
아미「두, 두고 보자 치하야 언니… 반드시 하루룽이랑 뽀뽀 시켜버리고 말겠어!!////」
하루카「어, 어째서…?」
치하야「…」
치하야「…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죠」번뜩
하루카(이제 그만…)
모두들「임금님은 누ー구냐!!」 - 108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52:32.61 ID:cUg30cQmO
- 타카네「저런, 이쪽이 임금이로군요」
이오리「아, 돌아왔다」
아미「오히메찡의 임금님, 멋진데!!」
아즈사「이미지에 딱이네~」
타카네「그럼… 아니 저도 이 유희에는 별로 조예가 깊지 않사오니… 대체 무엇을 명해야 할는지」
마미「!」팅
마미「그러면 그러며언! 다른 누군가가 했던 것들 중에서 골라보는 건 어때!!」
하루카「뭣!?」
리츠코「그렇게 나왔다 이거지…」 - 109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1:56:24.81 ID:cUg30cQmO
- 타카네「과연…」
타카네「그러면 기장 먼저 떠오르는 걸 명하도록 하지요」
마미(좋았어)
아미(마미 나이스!!)
타카네「4번에 당첨되신 분은」
타카네「성대모사를 해주시지요, 햄조의」
아미마미「그쪽이냐ーー!!!!!」꽈당 - 111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2:15.35 ID:cUg30cQmO
- 이오리「뭐어, 그렇게 되겠지」
리츠코「누구야, 4번은」
마미「…」
아미「…」
야요이「…」두근두근
아즈사「…」
치하야「…」
하루카「…쥬잇」
치하야「흐흡흣ー!!!!」 - 11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3:42.00 ID:n+9GqVhfO
- 압도적인… 뽑기!!!
- 112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3:20.11 ID:gza76I/e0
- 치하야씨ㅋㅋㅋ
- 115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3:54.39 ID:2v6jpGo00
- 완전히 나카무라 선생님(*하루카의 성우) 아니여ー
- 116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4:02.57 ID:xQ37AvBTP
- 아아 실물 햄조랑 완전 닮았네
- 117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4:56.94 ID:n8u0UdZ7O
- 역시나 타카네님
- 118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06:58.30 ID:cUg30cQmO
- 마미「하ㅋㅋㅋㅋ루ㅋㅋㅋㅋ룽ㅋㅋㅋㅋㅋ」
이오리「잠ㅋㅋㅋㅋㅋ기다려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흣… 후후… 하, 하루카… 히힛…」
아미「어째서ㅋㅋㅋㅋ 하루룽ㅋㅋㅋ 바보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쥬쥬이…」
리츠코「왜, 왠지… 놀라울 정도로 닮았네…」
하루카「…」 - 119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12:10.24 ID:cUg30cQmO
- 하루카「…」
아미「핫ㅋㅋㅋ 히힛ㅋㅋㅋㅋ 어, 어라, 하루룽?」
마미「괘, 괜찮아 하루룽…?」
하루카「…」
하루카「(´;ω;`)글썽」
치하야「!!!!!!!!????!?!???!!!!??」
이오리「하, 하루카!?」
리츠코「잠깐 하루카!?」 - 120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14:45.19 ID:Dlsr2vG60
- 치하야 엄청 동요하네
- 122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16:44.16 ID:cUg30cQmO
- 하루카「읏… 읏… 쥬쥬이…」훌쩍훌쩍
히비키「어째서 나만이라고 말했다고…」
아미「하, 하루룽…」
마미「저기… 왠지 미안…」
야요이「하루카씨…」
타카네「하, 하루카… 제가 울려버리고 말았군요…」안절부절
치하야(하… 하루카를… 울리다니…!!!)분노분노
아즈사「어머어머 하루카쨩…」
이오리「미… 미안해, 너무 웃어버렸나…」 - 12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20:30.36 ID:cUg30cQmO
- 마코토「다녀왔어ー」
유키호「다녀왔습니다ー」
마코토「이야ー 바깥은 춥구나ー 게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
유키호「시죠씨는 너구리(*シーフードヌードル)로 사왔는데 괜찮겠죠? 주먹밥도 이것저것 사왔…」
모두들「…」
하루카「읏… 훌쩍…」
마코토「엣… 뭐야 이 분위기는…」
유키호「하, 하루카쨩…?」
「…」
리츠코「…이제 그만하자」 - 127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2:23:56.82 ID:cUg30cQmO
- P「…」
코토리「…」
코토리「어, 어떻게 할까요… 프로듀서씨…」
P「…」
코토리「…프로듀서씨?」
P「하루카를… 울려버리다니…」
코토리「…죄, 죄송해요, 제가 이런 계획을 꺼내버린 바람에…」
리츠코「그렇군, 그런 거였어요」
P코토리「」
리츠코「사장님에게 전ー부 일러둘테니까요♪」
P코토리「으아아아」 - 140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3:09:28.04 ID:cUg30cQmO
- 마미「하루룽 미안… 우리들이 너무 들떠서…」
아미「잘못했어…」
하루카「아하하… 괜찮아. 나도 울어버려서, 어른스럽지 못했어…」
마미「그래도…」
하루카「응ー…」
하루카「…그러면, 이걸로 용서해줄게」
마미「에?」
쪽ー - 142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3:10:21.69 ID:cUg30cQmO
- 마미「읏!?//// 응읏… 하, 하루룽!?////」
하루카「이걸로 아미도 마미도, 나도 비긴거지////」
마미「아우…//////」두근두근
아미「하루룽… 어른스러워…////」두근두근
치하야「후후, 역시 하루카야…」
야요이「저기… 치하야씨… 이제 그만 손, 놓아주셨으면 어떨까ー 하고…」흥건 - 14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3:11:48.50 ID:cUg30cQmO
- 이렇게 해서 765프로에서 벌어진 데스매치는 막을 내렸다!!!
만악의 근원인 프로듀서와 오토나시 코토리에게는, 훗날, 타카기 사장으로부터 혼쭐이 났다고 하나, 이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소녀의 순결은 사라져도, 성인 여성의 매력에 한 발 다가서는 슈퍼 초 천사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힘내라 하루카!!! 지지마라 하루카!!!!
히비키「어라, 그러고 보니 자신, 한 번도 임금님에 뽑히지도, 명령받은 적도 없다고」
끝 - 153 :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전해드립니다 :2012/02/10(金) 03:34:27.24 ID:gv3L+bvs0
- 결국 또 히비키 괴롭히기냐!
- -----
- 이번 SS의 하루카는 지하 노역장에서 마작을 해도 살아남을 레벨이군요. (술렁술렁)
- .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토리데 카라오케… 히토리데 오사마게임.
괜찮아! 고독이란건! 멋진거야!
번역 감사합니다!!!
한 번도 왕에 안 걸리고, 한 번도 명령 안 받았다는 것도 어찌 보면 운빨;;;;
그래도 히비키 괴롭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무심코 츄 하고 싶어지는군요
..히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