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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 들어 치하야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힌다고 한다면말야」1

댓글: 5 / 조회: 5167 / 추천: 1



본문 - 11-04, 2012 01:34에 작성됨.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27:34.24 ID:JvNuulMQ0



치하야『이런 짧은 의상이었다니……듣지 못했다고요……!』 


P「이런 느낌으로, 필사적으로 스커트자락을 꾹꾹 늘리려고한다면 어때?」 

하루카「귀여워」 

P「그렇겠지……」 


치하야「……」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31:46.86 ID:JvNuulMQ0



하루카「그러면, 이런건 어때요?」 

P「들려줘」 

하루카「예를 들어 치하야쨩에게, 팔랑팔랑거리는 드레스를 입히는거예요. 마코토가 동경할만한 옷을」 

P「계속해」 

하루카「그래서……」 


치하야『……이, 이런거……전혀 내게 어울리지 않아……』 


하루카「이런 느낌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헤드드레스 그늘로 얼굴을 숨기는거예요」 

P「귀여워」 

하루카「그렇겠죠……」 


치하야「……」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36:05.00 ID:JvNuulMQ0



P「솔직히, 있는 그대로 말해도 될까나」 

하루카「네」 

P「치하야와 데이트같은걸 하고 싶네」 

하루카「아~, 알것같아요」 

P「하지만 하루카는, 종종 치하야와 외출하거나 하잖아?」 

하루카「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고요. 데이트라기보다는 외출이니까요.」 

P「아~……어쩐지 알거같네. 치하야가 긴장하는가가 포인트지」 

하루카「그렇다고요! 아~아……내가 남자였다면 좋았을텐데」 


치하야「……」 

벌떡

P・하루카「……」




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39:11.83 ID:JvNuulMQ0



하루카「치하야쨩, 일어섰네요」 

P「……혹시, 들려진걸까」 

하루카「그럴리가요. 보세요, 지금도 헤드폰 끼고 있잖아요」 

P「그런가……그렇겠지」 


치하야「……」터벅터벅

찰칵


하루카「……」 

P「……」 


치하야「……」 

털썩


하루카「마실것만 냉장고에서 꺼내고, 또 소파에 앉았네요」 

P「목이 말랐었구나」




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43:00.88 ID:JvNuulMQ0



하루카「……꿀꺽꿀꺽, 목이 움직이고 있어요」 

P「귀여워」 

하루카「목이요?」 

P「아니……온 몸이」 

하루카「아~……알것같아요. 오른손으론 페트병을 들고있지만, 왼손으로 살짝 뚜껑을 들고있네요」 

P「잡는 법이good이네」 

하루카「그렇죠……」 

P「이 바램이 이루어진다면, 나는 치하야의 음료수가 되고싶어」 


치하야「푸훕ーーーーー」 


하루카「아, 뿜어버렸어요」 

P「이상한곳으로 들어간거려나」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47:21.43 ID:JvNuulMQ0



하루카「황급히 닦고있네요……」 

P「도와주는편이 좋으려나」 

하루카「아니……잠깐만 기다려주세요」 

P「뭔가 생각이라도?」 

하루카「……」 

P「……」 

하루카「……좋아요, 역시 도와주죠. 단지, 하나 조건이 있는데」 

P「알려줘」 

하루카「에헤헤, 간단한거예요. 저는 돕지않고, 프로듀서씨만 돕는거예요」 

P「……」 

하루카「……어때요?」 

P「천재냐」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51:56.56 ID:JvNuulMQ0



탁탁

P「왜, 왜 그래 치하야! 무슨 일이야!?」 

치하야「……아……프로듀서」 

P「아니, 하지만, 헤드폰을 끼고 있으니 내 목소리는 들리지 않으려나」 

치하야「……」 

스윽

치하야「……죄송해요, 프로듀서. 좀 이상한 곳에 들어가버려서」 

P「그런가……좋아, 지금 깨끗하게 해줄께!」 

치하야「괘, 괜찮아요! 저 혼자서도 청소할 수 있으니까!」 

P「그러지말고. 자……」 



치하야「!? 어, 어째서, 얼굴을 물 웅덩이에 가져가는거예요……?」




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56:33.94 ID:JvNuulMQ0



P「왜라니……깨끗히하려고」 

치하야「그, 그래서 어떻게 깨끗하게 할껀데요?」 

P「마셔야지」 

치하야「뭣……!?」 

P「이렇게, 할짝할짝하고」 

치하야「그그, 그만두세요! 제 입에 한번 들어갔던거고, 더러우니까요!」 

하루카(행위 그 자체는 태클걸지 않는구나 치하야쨩!) 

P「그럴리가 있냐. 오히려 가치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지」 

치하야「……」화아악

P「조오아」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4:59:37.43 ID:JvNuulMQ0



P「따귀맞았어」얼얼

하루카「하지만 프로듀서씨……굿잡이예요!」 

P「그렇겠지……」 


치하야「정말……」스윽스윽 


하루카「울상이예요, 울상」 

P「얼굴도 새빨갛네」 

하루카「귀여워」 

P「틀림없지」 

하루카「좋겠다……저도 따귀맞고싶어요」 

P「이봐이봐, 아이돌의 얼굴에 상처가 나는 짓은 내가 용납하지 못한다고」 

하루카「에헤헤……말해본것 뿐이라고요」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05:32.54 ID:JvNuulMQ0



P「이렇게 될거라고, 하루카는 전부 꿰뚫어보고 있었구나」 

하루카「에헤헤」 

P「장래가 두려운 녀석이야, 나참」 

하루카「……저, 생각해요」 

P「들려줘」 

하루카「치하야쨩은, 부끄럼쟁이라고」 

P「계속해」 

하루카「웃고있는 치하야쨩도 굉장히 귀여워요. 하지만, 치하야쨩이 정말 빛나는건……」 

P「응」 

하루카「부끄러워하며, 우물쭈물할때라고」 

P「만점이야」 

하루카「감사합니다!」 


치하야「……」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09:11.77 ID:JvNuulMQ0



P「……」 

하루카「……」 

P「치쨩 귀여워!」 


치하야「」움찔


하루카「갑자기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아니, 나도 모르게 그만……」 

하루카「하지만, 알것같아요. 종종 나도 모르게 외치고 싶어질때가 있죠」 

P「억누를 수가 없더라고」 

하루카「알것같아요」 

P「치쨩 귀여워!」 


치하야「」움찔움찔




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13:51.51 ID:JvNuulMQ0



하루카「어라? 치하야쨩의 상태가……」 

P「무릎을 끌어안고 몸을 동그랗게 말아버렸네」 

하루카「……」 

P「……」 


치하야「……」빼꼼 


하루카「여길 봤어요!」 

P「나와 눈이 마주쳤어!」 

하루카「아뇨아뇨, 저예요!」 


치하야「……」흥 


하루카・P「「아~」」




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20:05.10 ID:JvNuulMQ0



P「――눈이 마주치는」 

하루카「순~간~」 

하루카・P「「좋아한다고~ 깨달았어~♪」」 

하루카「하이, 터~치!」 

찰싹

P「예!」 

하루카・P「……」빙글


치하야「……읏!」휙 


하루카「지금 절대로, 이쪽을 보고 있었죠!」 

P「틀림없어. 나와 눈이 마주쳤는걸」 

하루카「아뇨아뇨, 저예요!」 

P「아니지아니지……」 


치하야「……」두근두근




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22:26.68 ID:wqpcL3BB0


치쨩도 밍고스도 둘 다 귀여워




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2(金) 15:23:20.89 ID:3MJIn4XE0


치쨩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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