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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엣! 도너츠가 반값!?」호쿠토「그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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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3 19:06에 작성됨.

번역 초보자라 의, 오역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4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09:03.72 ID:WYRU2EgB0


토우마「전부 팔렸다니... 너 15종류 전부 팔렸다는거냐」 

쇼타「응......가게의 입구에 벽보가 있었다고.....훌쩍」 

토우마「우, 울지말라고.... 그저 도너츠잖아」 

P「그, 그래도 추가로 자꾸자꾸 만드는거 아니야? 이정도의 행렬인데 고지도 없고」 
(告知 [ 고지 ] 고하여 알림)


호쿠토「그렇네요. 분명 이맘때는 정신이 없으니까요. 조금만 더 참자 쇼타!」 

점원「정말 죄송합니다! 도너츠의 제조가 따라잡지 못해서 잠시 가게를 닫겠습니다!」 

점원「19시까지 재개예정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P「......」 

호쿠토「......」 

히비키「지금 몇시지......」 

쿠로이「2시군......」 

P「5시간 대기입니까......」 

토우마「쥐의 나라가 아니라고......」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14:49.35 ID:WYRU2EgB0


쇼타「......」 

토우마「그, 그렇게 의기소침하지말라고....코코이치라도 갈까? 사줄테니까」
 (ココ壱: 카레전문점이라고 하네요)


쇼타「도너츠가 좋아......」 

P「다른거라면 크리스피 도너츠정도인가?」 

호쿠토「지금이라면 손님도 적어보이네요」 

쇼타「반액......」 

쿠로이「제멋대로인 말을 하지마라 쇼타여. 다른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겠지」 

히비키「으응.....아, 그렇다. 좋은수가 생각났다고!」 

P「뭐야? 슈퍼에서 특매의 도너츠라도 사는거야?」

토우마「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

히비키「반액은 커녕 무료로 도너츠를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알고있다고!」 

쇼타「무료!?」 

호쿠토「히, 히비키쨩... 너무 엉뚱한말 하면 쇼타가 또 침울해한다고」 

히비키「엉뚱한게 아니라고. 자신 생각했어」 

히비키「자신이 만들면 가게에서 살 필요가 없다고!」




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19:44.85 ID:WYRU2EgB0


토우마「자신이, 라니 너 요리 할 수 있냐?」

히비키「부타타들의 밥을 만드는것도 자신이라고. 최근에는 바빠서 시판의 푸드로 되었지만」 

토우마「갱장해......」 

P「그러고보니 어제 도너츠를 만든다고 얘기했었지」 

히비키「오늘 많이 만들어서 내일 모두에게 가져가면 딱 좋겠다고-」 

히비키「뭐 재료비는 나오겠지만.. 분명 가게에서 사는것보단 싸겠다고」

토우마「아니 보통 가게쪽이 편하겠지」 

쿠로이「너는 잠자코 있어라. 그럼 미안하지만 부탁 할 수 있는가?」 

히비키「와카야비탄!」 (わかやびたん)

P「지금은 오키나와방언으로 알겠다 라는 의미라고」 

토우마「왜 당신이 잘 아는거야..」 

쇼타「도너츠 먹을 수 있어?」 

호쿠토「그것도 공짜인거같아」 

쇼타「와아....! 고, 고마워 히비키씨!」

히비키「자신을 권유해준 프로듀서의 덕분이라고!」




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25:00.50 ID:WYRU2EgB0


토우마「어라? 혹시 가나하의 집에 가는거야?」

히비키「응. 조리도구는 전부 집에 있으니까」

토우마「그, 그럼 돼지 있는거 아니야?!」

히비키「이, 있지만......」 

토우마「파인 플레이라고 가나하! 빨리 가자고!」

히비키「왠지 토우마와 만나게 하고싶지않다고.....」

호쿠토「그냥 동물을 좋아할 뿐이야......아마..」

쇼타「이제부터 어떻게해? 히비키씨」

히비키「어제 부족한재료는 확인했으니까. 먼저 슈퍼에 가서 재료를 살꺼라고」 

토우마「먼저 집에 가도 되? 나 돼지랑 놀면서 기다릴테니까」 

P「적령기인 따님의 방에 너 혼자 두고가다니 미친짓이라고」 

쿠로이「통보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는게 좋다」 

토우마「칫...알겠다고. 나도 갈께」




5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32:02.33 ID:WYRU2EgB0


토우마「순식간에 슈퍼에 도착했다고」 

P「과정을 날려버렸구나」 

쿠로이「쓸데 없는건 생략하는게 세레브다. 군살이 붙은 765프로는 알지 못할것이다」 

P「뚱뚱한 스태프는 없다고요......」 

히비키「음- 그러면. 한명당 몇개나 먹는거야?」 

P「2, 3개가 아닌가?」 

쇼타「나 5개정도 먹고싶어」 

히비키「흠흠. 그러면 집에 있는걸로는 부족하니까 계란도 사고......」

히비키「다음은 버터랑 바닐라 에센스.....는 남는게 있었던가」

P「전혀 모르겠다」

호쿠토「우리들은 지켜볼뿐 입니다」

토우마「이봐, 우유는 있는거야?」

히비키「유우는 어디에 쓰는데?」

토우마「도너츠 만든다면 필요하잖아」

히비키「?」




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38:49.19 ID:WYRU2EgB0


토우마「잠깐 기다려. 가나하가 만드는건 도너츠지?」

히비키「응」 

P「뭘 정색하는거야?」 

호쿠토「토우마는 요리가 취미니까 생각하는거라도 있는게 아닐까요」

P「위험할꺼 같으면 멈출꺼라고」

호쿠토「알고있어요」

토우마「아, 물로하는건가. 나는 기본적으로 우유니까 생각 못했네」

히비키「쓰지 않는다고」

토우마「......너 그거 정말로 도너츠야?」

히비키「아, 정식으로는 도너츠가 아니라고. 도너츠는 별명이니까」

토우마「하아?」 

히비키「사타안다기를 만들꺼라고!」




5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43:43.26 ID:WYRU2EgB0


토우마「사타안다기는 둥그스름한 그건가?」

히비키「둥그스름한 그거라고」

토우마「그거 우유 사용하지 않아?」

히비키「응. 안마한테 배웠으니까 틀림없다고」

토우마「그렇구만...아아 그래서 반죽이 무거운건가. 그렇게 되면 온도를 낮게 하지않으면......」 

히비키「이상한 녀석이구나......필요한건 담았으니까 계산대에 갔다올께」 

P「아, 내가」 

쿠로이「어이! 무지큰 라멘치킨이 특매라고! 6개 가져왔다!」 

P「뭐하는거야 이사람」 

호쿠토「사장......」 

쿠로이「뭐냐 라멘오츠마미가 좋았던건가? 뭐 둘다 사면되겠지」

쿠로이「너희들도 좋아하는걸 사라! 나는 세레브니까말야 하-ㅅ 핫핫하!」 

쇼타「나 카바야키씨 하고 야키니쿠씨랑 우메토라맨!」

(蒲焼さんと焼肉さんとウメトラマン)



(전부 불량식품같은 느낌이네요..)


5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48:28.99 ID:WYRU2EgB0


히비키「미안한데- 쿠로이사장이 전부 내준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쿠로이「나를 타카키랑 같다고 생각하지마라. 왕이 된 자는 부하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P「왜 토우마는 오렌지같은걸 산거야?」

토우마「껍질 벗겨서 반죽에 넣으면 맛있을거같잖아」 

히비키「헤에-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구나」 

토우마「조금 만드는 방법은 다를테니까 나중에 부엌좀 빌린다고」 

히비키「괜찮아-」

P「소외감을 느끼는구나」

호쿠토「저희들은 먹는쪽이니까요」 

쿠로이「택시를 불렀다. 가자」 

쇼타「여전히 위세 좋네 쿠로쨩은」 

쿠로이「이런때 정도밖에 돈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5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54:10.00 ID:WYRU2EgB0


히비키「자, 도착했다고-」

토우마「」두근두근

P「이제 개입하는것도 피곤해졌다」 

히비키「다녀왔어-! 모두 집지키기 시켜서 미안해-」 

이누미「멍멍!」 

P「우왓」 

호쿠토「프, 프로듀서씨!!! 토우마랑 쇼타는 도망가! 여기는 내가....!」

쇼타「히이이이이!!」부들부들

토우마「어, 어째서 곰이 가나하의 집에 있는거야.......」덜덜덜

이누미「할짝」 

P「핥는게 심하다고 이누미! 조금 떨어져줘!」

이누미「멍!」 

호쿠토「ㄱ..개......?」 

이누미「멍멍!」




5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59:46.17 ID:WYRU2EgB0


히비키「오~오~ 여전히 프로듀서를 좋아하는구나 이누미는」 

히비키「잠깐 다른애들 보고올께-」

토우마「헤, 헷...... 놀라게 하고있어....ㄱ,개정도는 요정도도 무섭지 않다고」부들부들

P「떨고있다고....아아 옷이 질척직척하다」 

호쿠토「그...건그렇고 큰 개네요」

P「나도 처음에는 놀랬다고」

쇼타「이, 이거 개인거야?」

P「개라고. 그치?」

이누미「멍멍!」

호쿠토「저 이런개 본건 처음이에요... 이건 사장도 놀라겠죠.... 사장?」

쿠로이「」 

토우마「기절했다고 이 아저씨....」




6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05:27.05 ID:WYRU2EgB0


P「어쩔 수 없는 사람이다.... 이누미, 이사람 자게 눕혀줘」 

이누미「멍!」효이 

쿠로이「」 

쇼타「머..먹히거나 하진 않겠죠?」

P「이누미는 미식가니까 괜찮다고」

히비키「뭐 하고있는거야? 빨리 들어오면 된다고」

부타타「브!」 

토우마「돼지! 돼지가 아닌가!」 

호쿠토「이, 일단 실례할까나」 

히비키「지금 산핀차 내올테니까 방에서 편히 있으라고!」 

이누미「」도스도스

P「어이 토우마도 들어오라고」

토우마「오우! 가자고 돼지!」

부타타「브히!」




6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08:04.94 ID:mSb/Lp+V0


토우마「오우!가자고 돼지!」

비교적 평범한 대사인데 왠지 재밌다




6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10:40.61 ID:WYRU2EgB0


히비키「자, 여기!」

토우마「그럼 한입...이거 쟈스민차잖아」

히비키「틀리다고- 자, 패키지 봐바」

호쿠토「산핀차라고 써있구나」

P「비슷한데 역시」

쿠로이「산핀차의 어원은 중국어의 향편다(샨피엔샤-)에서 왔으니까다」 

P「우왓!」

쇼타「시엔핀?」

쿠로이「샨피엔샤다 쇼타여. 쟈스민차의 것이다」

호쿠토「즉 쌍둥이 같은건가요」

쿠로이「위。이해가 좋아서 편하군」 

토우마「갑자기 일어나지 말라고. 깜짝놀랬잖아」 

쿠로이「나에게도 한잔 다오」 

히비키「예이예이」




6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15:10.50 ID:WYRU2EgB0


히비키「자, 그럼 휴식도 했으니」스윽 

토우마「우리 요리부대가 나올 순서구만」뒤적뒤적

P「나는 아무것도 못하니깐 TV라도 보고있을께」 

호쿠토「아, 트럼프라도 하지 않으실래요? 저 가지고 왔어요」

쿠로이「내기 포커라도 할까. 베이비스타를 안주삼아서」꾸역꾸역

쇼타「맛이쪙」우물우물

토우마「어이! 지금부터 만드는데 과자먹지말라고!」 

히비키「프로듀서는 도와달라고!」 

P「에에.....그래도 나 설거지정도 밖에 할수 없다고」

히비키「괜찮으니깟!」 

P「어쩔 수 없구만......」 

토우마「그럼, 도마랑 조리칼 빌리겠다고-」 

히비키「아, 오렌지는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까 마음대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토우마「도움이 되는군. 좋아 돼지는 잠깐 저쪽에서 기다려줘」

부타타「브우」




6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20:40.65 ID:WYRU2EgB0


P「세명이라면 좁구나......」

토우마「가나하가 만드는 녀석은 반죽 숙성시키는거야?」 

히비키「하지않는다고- 아, 프로듀서 달걀좀 줘」

P「응」 

히비키「......잔뜩 만들껀데 왜 달걀을 하나만 주는거야!」

P「그럼 몇개나필요한데.......」

히비키「그럼, 이번엔 10개정도 사용할까」

P「10개구나. 자」

히비키「고마워! 다음은 박력분을 체에 거르고」

P「가끔 TV에서 보지만 왜 밀가루를 샤가샤가 하는거야?」

히비키「글쎄? 안마가 그렇게 하라고 말해서-」

토우마「그대로 사용하면 굳은 밀가루가 멍울이 되버리니까야」 

P「멍울?」 

토우마「밀가루가 녹지 않고 덩어리가 되는거야. 그것을 막기 위해 한번 풀어주는거야」 

히비키「헤에-」




6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21:45.95 ID:Hn89ENl30


혹시 이타바시토씨는 매우 좋은 사람인건




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22:41.64 ID:6YjOQJMFO


동정중에 나쁜녀석은 없어




6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25:32.92 ID:WYRU2EgB0


P「그러고보니 토우마의 취미는 요리라고 써있었지」 

토우마「어느정도는 된다고. 냄비 빌린다」 

히비키「아, 응」

P「또 뭔가 할거 있어?」

히비키「으음... 응원?」

P「그럼 마음속으로 응원하면서 포커하고있을께」

히비키「여기서 응원하라고!」

P「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가혹한것을........ 」 

히비키「프로듀서도 요리 하면어때? 절약 할 수 있다고」도바아 

P「우왓! 너 이거 설탕 너무 많이 넣은거 아니야?」 

히비키「이정도 넣지않으면 맛있지 않으니까」 

P「그래도 역시 이건.....」 

히비키「뭐어 뭐어 먹어보면 알 수 있다고!」 




7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30:51.96 ID:WYRU2EgB0


호쿠토「자 어떻게 하실껀가요?」

쿠로이「콜」

쇼타「아-아- 또 부타라고」(あーあまたブタだよ)

부타타「브?」 

쇼타「아, 네가 아니야」 

호쿠토「승부 전에 말하면 안되는거잖니.......응?」 

부스럭 부스럭

호쿠토「사장의 근처에서 흔들리는건 무엇인가요?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네요」 

쿠로이「고양인가 하늘다람쥐겠지. 가나하 히비키가 말했던」 

쇼타「헤에! 나 햄스터 좋아해! 나와봐바!」 

와니코「......」느릿느릿 

쇼타「키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호쿠토「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헤비코「낼름낼름」 

쿠로이「히, 히이이.....」




7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35:50.30 ID:WYRU2EgB0


키에아아아아아아아아!!! 

토우마「우옷!」깜짝

P「무, 뭐야?」

히비키「아아 와니코정도가 놀라게 해버린건가. 자신 잠깐 갔다올께」 

히비키「아, 역시 와니코랑 헤비코잖아! 안된다고 손님을 놀라게하면!」 

토우마「나 이쪽에 있어서 다행이다.....」 

P「깨물거나 하지 않으니까 의외로 귀엽다고」 

토우마「귀여워도 무서운건 무섭다고.....이걸로 반죽은 다됐다」

P「벌써 된거야?」

토우마「다음은 1시간정도 냉장고에 숙성시켜서 튀기면 완성 이라고!」

P「이쪽은 다음에 뭘 할까나」

토우마「헤에, 정말로 물도 우유도 넣지않는구만. 이 냄새는 바닐라 에센스를 사용한건가」

P「아아 바닐라의 냄새가 나는 녀석인가. 타바스코같은 용기에 들어있었어」 

토우마「이왕이면 시럽이라고 말하라고.....」




7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40:38.54 ID:WYRU2EgB0


히비키「미안미안. 제대로 꾸짖고 왔으니 이제 괜찮다고」

P「세명은 아무일도 없었지?」 

히비키「쿠로이사장이 기절해서 또 눕혀놓고 왔다고-」 

토우마「어디의 소녀냐고 그 아저씨는」

히비키「자 그럼 다음은 버터를 넣고 섞고 섞고!」 

히비키「이쪽 먼저 만들어도 될까?」 

토우마「내꺼는 아직 시간이 걸리니까」

히비키「그럼 기름을 데우겠다고-」 

토우마「온도는 어느정도야?」

히비키「150도라고」

토우마「역시 낮구만」

히비키「아, 이제 괜찮으니까 프로듀서는 저쪽에 가도 된다고」

P「그래. 기대하고 있을께」

토우마「나도 시간있으니까 같이 가자고」

히비키「다 되면 부를테니까-」




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47:35.64 ID:WYRU2EgB0


P「안뇽- 우리들도 포커에...........라고」 

네코키치「냐앙」 

호쿠토「치유되네요......」 

쿠로이「위......」 

우사코「......」 

모모지로「......」 

쇼타「구-구-」 

이누미「슨-슨-」 

시마단「휴휴휴휴휴웅」 

토우마「접촉하는 동물원이잖아!」 

부타타「브이」문질문질

토우마「돼지!」 

P「테레비라도 볼까...자, 너희들도 오렴」 

와니코「......」부스럭 

헤비코「샤-」




7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1:56:03.34 ID:WYRU2EgB0


...... 

히비키「모두 기다렸지-! 가나와가의 사타안다기가 완성되었다고!」 

토우마「그럼 사진 찍자고. 사장의 말버릇은-?」 

호쿠토「위ー」 

P「위ー」 

쇼타「위ー」 

쿠로이「위」 

토우마「아, 개! 너 이쪽을 보지않아서 실패했잖아!」

이누미「큐웅..」 

히비키「뭐하고 있는거야?」

P「히비키 왕국의 주민과 기념촬영회야」 

히비키「자, 자신만 사진에 들어가지 않다니 심하잖아!」 




8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01:42.62 ID:WYRU2EgB0


P「나중에 전원같이 찍자고. 이건 사내 게시판에 붙이는거같아」

히비키「정말이겠지....」

쿠로이「이 남자에게는 확실히 시선을 넣을테니까 얼굴을 들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目線: 사생활보호한다고 얼굴쪽에 꺼먼 막대기 넣는 그거라고 합니다)

헤비코「샤ー」 

쿠로이「왕이된 자인 나의 앞에서는 코브라도 순종적이게 되는거 같군 핫핫하하! 자 먹어라!」

토우마「뱀에게 이상한거 먹이지 말라고!」

히비키「자신이 요리하는 사이에 대단히 사이가 좋아졌구나. 코브라가 아니지만」

쇼타「완성된거라면 먹자고-」 

호쿠토「사진은 다음으로 해둘까요」

쿠로이「그런데 이 스컹크는 그다지 냄새가 나지않는군」

히비키「시마단은 다람쥐라고!」




8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07:12.70 ID:WYRU2EgB0


P「뭐 마음을 가다듬고 먹자고」 

쇼타「나는 이 큰걸 가져갈께!」 

호쿠토「좋은 냄새구나」

토우마「이거 튀기기전은 탁구공정도라고」 

쿠로이「그럼 잘먹어 볼까」 

히비키「50개정도는 있으니까- 4개는 먹어도 괜찮다고」 

P「50!? 그렇게 만들어서 괜찮은거야?」 

히비키「나머지는 765프로의 모두에게 주면 된다고-」 

호쿠토「오, 꽤나 달구나」 

쿠로이「부드럽군......그러면서 촉촉하군」 

P「도너츠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네」 

히비키「그야 안마한테 배웠으니까」

토우마「젠장! 맛있어! 젠장!」우물우물

쿠로이「이녀석은 왜 화를 내는거냐」

호쿠토「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억울한거겠죠」




8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13:25.40 ID:WYRU2EgB0


히비키「어때? 프로듀서도 다시보게 됐을까?」 

P「그래 굉장하구나 히비키는. 이걸로 오디션도 합격하면 완벽이구나」 

히비키「우갸-! 오늘은 일의 이야기는 안하는걸 원한다고!」

토우마「아아 젠장...맛이쪄....제길...」

쇼타「꽤 배가 불러지는구나 이건」덥석덥석

호쿠토「나는 3개로 충분하구나」 냠냠

쿠로이「나는 2개로 됐다. 간식회사의 꾀에 넘어가버렸군」 

P「스스로 지뢰밭에 돌격한것 뿐이잖아요.....」 

쇼타「나 하나더 먹어도 괜찮아?」 

히비키「괜찮다고- 가족외에 먹어주는건 처음이라 기쁘다고」




8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19:24.21 ID:WYRU2EgB0



토우마「아아- 좋아! 슬슬이군」

쇼타「왜그래?」 

토우마「이번에는 내가 만든걸 먹어보라고! 어느쪽이 맛있는지 승부라고!」

호쿠토「나 이제 배부르니까 히비키쨩에게 한표」

토우마「하!?」 

쇼타「나 1개정도면 먹을 수 있으니까」

쿠로이「필요없다」 

토우마「프로듀서!」

P「테이크 아웃으로」

토우마「어이!!」




8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24:27.99 ID:WYRU2EgB0


토우마「......」힐끔

히비키「자, 자신 너무 많이 먹으면 리츠코들에게 혼나니까...미안해」

토우마「제..제길....」

부타타「브히」 

토우마「돼지......」 

부타타「브히히」

토우마「돼지......! 나를 알아주는건 너뿐이다!」

토우마「기다려줘! 지금 바로 최고의 사타안다기를 만들테니까!」

부타타「브우!」 

쇼타「부타타랑 얘기하고 있는데....」 

호쿠토「쇼크로 머리의 나사가 빠진걸지도」 

히비키「좋은 이야기구나」

P「엣, 히비키 지금껄 알아들었어?」

히비키「엣, 못알아들었어?」

P「아, 아아....」




8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30:13.97 ID:WYRU2EgB0


토우마「좋아! 완성, 이라고!」

부타타「브히 브히!」

토우마「자 먹어봐! 화상 입지말고! 많이 있으니까 서두르지말라고!」

히비키「아, 부타타에게 이런 설탕 많이든 과자를 먹이면 안된다고」

토우마「뭣!?」 

부타타「!?」 

히비키「이건 모두가 나누어서 가져가라고」효이

부타타「브, 브야아아아!!」탓~

히비키「앗!부타타!?부타타ー!」탓~

P「나가버렸다........」 

토우마「확실히 돼지에게 이런걸 먹이면 배가 아프게되겠지...」 

토우마「졌다고 가나와.... 네가 No1이다!」 

P「그리고 너는 왜 혼자서 완결짓고 있어」




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35:50.67 ID:WYRU2EgB0


히비키「하아......하아......모, 모두 기다렸지.....부타타 데리고 왔다고」 」

P「좋아! 가랏!」

토우마「어이! 나만 노리지말라고!」

호쿠토「미안하구나. 이것도 작정중하나라고」

히비키「무, 뭐하는거야?」

쇼타「쿠로쨩이 가져온 스매브라하고있다고! 좋앗! 토우마군 최하위!」(스매시 브라더스)

토우마「아아 제길!」 

쿠로이「단간 단간」 

히비키「자, 자신없이 게임하다니 심하잖아!」 

P「그게 히비키의 휴대전화 여기에 두었으니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

히비키「자신도 놀고싶었는데.....」

P「미안미안, 그럼 모두 인생게임이라도 할까」

쇼타「은행계는 최하위인 토우마군이네!」

토우마「다른 게임이 되었으니 리셋되는게 당연하잖아!」




9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41:42.21 ID:WYRU2EgB0


...... 

히비키「해냈다고-! 자신 드디어 1위가 되었다고!」

호쿠토「축하해 히비키쨩」

토우마「설마 1위가 될때까지 계속할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P「같은 인생게임을 몇회나 하는거는 꽤 힘들구나...」

쇼타「라고 할까 이제 늦었으니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위험하지않아?」 

P「벌써 그런 시간인가」 

토우마「오랜만에 오랫동안 놀았군」 

호쿠토「저녁식사는 어떻게 할까요?」 

P「도너츠같은게 꽤나 배에 쌓여있으니까」 

쿠로이「오늘은 없어도 되겠지. 해산후 각자 판단해서 먹으면 될것이다」

쿠로이「칼로리를 생각해서 가볍해 해두도록」 

토우마「알겠다고」 

호쿠토「그럼 돌아갈께 히비키쨩」 

히비키「아, 자신 모두의 산책 해야하니까 도중까지 같이 가자고」




9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47:29.93 ID:WYRU2EgB0


P「으랏챠아」 

토우마「늙은이같은 소리내지말라고」 

P「너희들과는 다르게 이제 학생이 아니니까」 

쿠로이「단련하는게 부족한거겠지」 

P「죠깅이라도 시작해볼까나......」 

히비키「그, 그럼 이누미들의 산책 도와달라고! 좋은 운동이 되겠지?」 

P「그렇구나아」 

호쿠토「......」슬쩍슬쩍 

토우마「응아??......아아」 

호쿠토「괜찮지않나요? 죠깅보다는 걷는쪽이 효과가 있어요」 

토우마「운동부족에 죠깅은 오래가지 못하고말야」 

P「확실히 갑자기 뛰는건 힘들지도 모르겠네」

히비키「그, 그러면!」

P「시간이 빌때라도 함께 해줄래?」 

히비키「물론이라고! 이걸로 프로듀서랑, 가 아니고 프로듀서도 건강해질수 있구나!」




9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52:23.88 ID:WYRU2EgB0


이누미「멍멍!」 

히비키「먼저 이누미와 부타타와 네코키치와.....오늘은 일손이 부족하지 않아서 전원 갈수있다고!」 

쿠로이「코브라여. 나의 등에 타는게 좋을것이다」 

헤비코「낼름낼름」 

P「이누미- 태워줘-」 

토우마「당신 처음부터 할 마음 너무 없잖아. 운동하는게 아니었어?」 

P「너무 앉아 있어서 지쳤어.....」 

쇼타「아저씨 같다고 프로듀서씨」

히비키「태워주지 않아도 되니까. 프로듀서 잡아당겨줘」 

이누미「멍!」탓

P「우왓! 어이 그만둬! 옷이 늘어나! 찢어져버려! 갈기갈기 찢어져! 우오오오오오!!」 

호쿠토「어떻게 할까요? 역까지 걸어서 전차로 돌아갈까요?」

쿠로이「어느정도 걷다가 택시를 잡으면 될것이다」

쇼타「제대로 생각하고 있구나-」

쿠로이「위。세레브니까다」




9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2:58:12.35 ID:WYRU2EgB0


이누미「헥헥헥」 

P「핫핫핫.....자, 자자자잠깐 멈춰줘! 정말 죽는다고!」 

이누미「멍!」 

P「하앗.......하앗........지, 지쳤다......」 

P「꽤, 꽤나.... 떠, 떨어져버렸고.....조금 쉬자.......후우」

탓탓탓탓타

호쿠토「기다리셨습니다 프로듀서씨」

P「에......호쿠토? 너 뛰어서 온건가......」

토우마「이정도는 뛴거에 속하지 않는다고」

쇼타「식후의 운동은 기분좋네-」

P「토우마에 쇼타도냐......라고 하는건 히비키도....」

히비키「오우스케-! 지금까지 잊어버려서 미안해-! 자신이 나빴으니까 돌아와줘!」탓탓탓탓

P「가버렸다.....」

쿠로이「핫......핫......다, 단련이...핫! 다, 단련의 방법이,...다르...니까.....큭」

P「나보다 죽을거 같잖아요」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03:02.12 ID:WYRU2EgB0


쿠로이「무, 뭐 오늘은 이정도에서 그만둬....줄까....택시를 부르겠다......」

P「그렇게 해주세요.....」

토우마「단정하지 않구만」

호쿠토「평소 단련하는 우리들과 비교하면 불쌍할지도」 

쇼타「히비키씨는 역시나의 체력이구나-」

토우마「어딘가로 가버렸지만 말이야...」 

토우마「아, 그렇다. 지금 건네주지」 

P「하아....후우....응? 뭐야 이건」

토우마「내가 만들었던 녀석이라고. 오렌지의 껍질이 들어갔다고」 

P「그러고보니 먹어보지 않았구나」

토우마「다음에 감상 들려줘」

쿠로이「타, 타겠다고.....네녀석들.....후우」 

쇼타「택시 오는거 너무 빠르지 않아?」

쿠로이「5만 얹어준다고 하니 이 결과다. 세상은 결국 돈이다」 

호쿠토「사랑 이외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시대이네요」




10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11:28.41 ID:WYRU2EgB0


히비키「하아......하아....모, 모두 기다렸지......오우스케 데리고 왔다고」

토우마「굉장히 데자뷰를 느끼는데」

쇼타「아, 그거 말하려고 했는데」

P「뭐 먹으면 메일로 연락할께」

쿠로이「내일 아침으로 먹을까」

히비키「뭐, 뭐하는거야?」

P「토우마가 만든 사타안다기 받았다고」

히비키「자신이 없는 사이에 주다니 심하잖아!」

토우마「너 그거뿐이라고.....자, 이거 가나하의 몫」

히비키「오오! 고마워!」




10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16:47.08 ID:WYRU2EgB0


호쿠토「그럼 돌아갈까요」

쇼타「나 앞에 탈께!」 

P「왜 3대나 있는건가요?」

쿠로이「우리들의차, 네녀석의차, 가나하히비키 패밀리의 차다」

히비키「자신 걸어서 돌아갈꺼라고」

쿠로이「방금까지 달렸을것이다. 조금은 쉬지 않으면 내일 퍼질꺼다」 

P「마치 프로듀서같다」 

토우마「당신이 말하지말라고!」

히비키「그럼 사양하지 않고....모두 타줘!」 

와니코「......」슬금슬금

이누미「흥흥」도스도스 

오우스케「......」부스럭

운전사「히야아아아아」 




10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21:24.05 ID:WYRU2EgB0


P「그럼 오늘 히비키 수고했어. 예상밖의 일이 많았지만」 

호쿠토「그만큼 즐거웠어요. 히비키쨩도 과자 잘먹었어」

토우마「돼지....또 만나러 갈테니까」

부타타「브히이......」 

쇼타「처음에 버릇없는말 해서 미안해 모두」 

P「뭐, 신경쓰지마. 결과적으로 도너츠보다 맛있는걸 먹었으니까」

히비키「이번엔 진짜로 모두와 도너츠 먹고싶다고!」

쿠로이「때가 되면 그런일도 있을것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호쿠토「챠오☆」 

토우마「돼지도 건강해라!」

쇼타「수고하셨습니다-」

히비키「그럼 안녕!」 

P「히비키는 내일 또 보자」

히비키「응! 내일 또 봐 프로듀서!」




10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28:02.17 ID:WYRU2EgB0


다음날

P「으응.... 위가 무거워......어제랑 아침 계속 사타안다기는 무겁구나....」

P「좋은아침입니다」 

미키「에에-! 굉장한거야! 꼭 먹고싶은거야!」

코토리「그렇지?! 이런 기회 또 없어!」

마미「릿쨩!」

리츠코「당신들말야....」

P「뭐야 또 도너츠의 이야기하고 있어?」

마코토「아, 프로듀서! 이거 봐주세요!」

P「광고지? 뭐야뭐야......10000점포 출점 기념 피자 L사이즈 전품 반액」 

쾅! 

토우마「프로듀서 있어?!」




10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34:03.94 ID:WYRU2EgB0


치하야「961프로의 아마가사키 료마?」 

토우마「조금씩 잘못되었다고! 나는 아마가세 토우마다!」 

유키호「아, 안녕하세요오」

이오리「당신 왜 이런곳에 온거야!」

토우마「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그것보다 오늘의 광고 봤어?!」

호쿠토「챠오☆765프로의 엔젤들!」

쇼타「우리들하고 피자 파티 하자고!」

쿠로이「타카키! 회원등록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든 해봐라!」 

타카키「갑자기 와서 무슨말을 꺼내는건가 너는......」

타카네「이 무슨.. 쿠로이 사장까지」 

마미「대체 뭐가 시작되는거야?」

아미「제3차 아이돌마스터다!」

리츠코「프로듀서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P「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10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34:10.05 ID:Hn89ENl30


또 식사의 권유인가




1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3:34:35.78 ID:WYRU2EgB0


미스도에서는 코코넛쵸코밖에 사지 못하고 도미노는 회원등록 페이지 조차 날아가버렸다
억울했기때문에 휘갈겨 썼다. 지원, 보수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916.htm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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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PK쥬피터 작가의 도너츠편이 끝났습니다:)
번역하는 내내 도넛하고 사타안다기가 먹고싶어 죽을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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