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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엣! 도너츠가 반값!?」호쿠토「그래」1/2

댓글: 35 / 조회: 349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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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1, 2013 12:50에 작성됨.

번역 초보자라 의, 오역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7:48:57.16 ID:WYRU2EgB0


9월의 어느날

토우마「100엔 세일이 아니고 반값이냐. 대단한데」 

쇼타「뭐가 반값이야?! 허니딥 있어?!」(도너츠 종류) 

호쿠토「진정해 쇼타. 봐바 이게 광고지야」

쇼타「빌려줘!」 

토우마「광고지까지 가지고 오지 말라고...」 

호쿠토「사무소의 게시판에 붙어 있어서 빌려온거야」 

토우마「연예사무소에 왜 도너츠의 광고지가 붙어있는거야」

호쿠토「사장의 취미인거 아니야?」

토우마「.....뭐 그런거겠지」





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7:54:26.73 ID:WYRU2EgB0


쇼타「허니딥도 더블 쵸코렛도! 엔젤크림도 있다고!」

토우마「새우 그라탕파이 없냐?」 

호쿠토「도너츠만 인거같네」 

토우마「D팝도 없고 미스도는 뭘 모르네-」 (미스터 도넛)

쇼타「있지 토우마군! 호쿠토군! 도너츠 사러 가자고!」

토우마「오늘 녹화 있잖냐. 이거 언제까지 하는건데?」

호쿠토「내일까지였나?」

쇼타「그럼 내일 가자고! 부탁이야!」

토우마「랄까 쇼타 혼자서 가면 되는거 아니냐. 난 엔젤프렌치랑 폰데링이다」

호쿠토「올드 패션하고 골든쵸코」

쇼타「그런 재미없는말 하지말고 같이 가자고!」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7:59:59.94 ID:WYRU2EgB0


호쿠토「도너츠의 뭐가 쇼타를 저기까지 몰고 간걸까」

토우마「단순하게 식욕이잖아... 뭐 거기까지 말한다면 가줘도 좋겠지」

쇼타「해냈다!」 

호쿠토「오늘 저녁부터 칼로리 억제해야겠네」

토우마「도너츠라니 오랫만이구먼」

쇼타「그러고보니 쿠로쨩도 권할까?」

호쿠토「우리들끼리만 간다면 삐뚤어질거 같이니... 말이라도 해볼까」

찰칵

쿠로이「그럴 필요는 없다」

토우마「우오아!?」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04:55.89 ID:WYRU2EgB0


토우마「노, 놀래키지좀마」

쇼타「앗 쿠로쨩 마침 잘됬어. 내일 말이지만」

쿠로이「위。이야기는 전부 들었다. 당일은 나도 간다」

쇼타「역시 쿠로쨩! 세레브!」

쿠로이「좀더 칭찬해도 된다. 나는 세레브니까- 핫핫핫하」

호쿠토「계속 듣고계셨나요...」 

토우마「애같은 아저씨네...」

쿠로이「그럼 내일 저녁은 도너츠 파티다」

쇼타「도너츠 파티?」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10:13.92 ID:WYRU2EgB0


토우마「피자파티 같은거 아니야?」

호쿠토「요컨데 도너츠먹으며 이야기하는거지」 

쇼타「언제나의 우리잖아」

쿠로이「뭐 그렇게 말하지마라. 최근엔 바빠서 전원 모이는 시간이 없었으니까」

쿠로이「사원을 위로하는 것도 왕자인 나의 임무다」

토우마「그저 도너츠 먹고싶은거잖아」

쇼타「거기는 잠자코있자」

호쿠토「어차피니, 765의 프로듀서씨도 권유할까요?」 

쿠로이「이미 메일했다. 실수는 없다」 

토우마「너무 빠르잖아」

쇼타「유능한 쿠로쨩은 얼굴에서부터 세레브가 배여있구나!」 

쿠로이「둔감실수 765프로와는 모든게 다르다고」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15:43.26 ID:WYRU2EgB0


송신자:쿠로이사장 
제목 :도너츠 샤이니 페스타 초청

「내일」열리는 도너츠 페스티벌에 「쥬피터」와「나 쿠로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요주목의 페스티벌이니까 합격하면「10만명」의 팬이 늘어날 것이고

자네에게는 좋은일이 일을지도 모르겠군. 다만 출장을 사퇴한다면 

인젠가 반드시 앙갚음이 오겠지. 그래, 마직막에는 반드시말이야

뭐, 쓸데없다고 생각하지만 창피를 당하고 싶다면 내일 낮, 961프로에 와보거라! 핫하하하!



P「10만명이라니 뭐야...」

히비키「메일이야? 프로듀서」

P「에, 아아. 업자로부터 귀찮은 메일이라고」 

히비키「최근 많구나- 덕분에 자신도 계속 주소를 바꿀뿐이라고」 

P「긴 주소로 하면 보내기 어려운거 같다는데」 

히비키「헤에-」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21:11.75 ID:WYRU2EgB0


미키「에에-! 굉장한거야! 절대 가고싶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미「모두 지금부터 가자고YO!」

아즈사「좋네~」

P「대단한 소란이구나」

히비키「어떻게 된거야?」

마코토「아, 히비키! 이거 봐바!」

히비키「광고?.....도너츠, 반값...반값인가」

P「이것 인건가.....」

마미「저기, 릿쨩 괜찮지? 모두같이 도너츠 사러 가자GU~」

리츠코「안돼! 이번주에 촬영이 있는데 도너츠같은걸 먹으면 안돼!」

아미「에에-!」 

미키「심한거야! 인권침해인거야! 고소하고 싶다는 느낌이야!」 

리츠코「바보같은 말은 그만하고 레슨의 준비 하도록해!」 

와글와글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26:53.65 ID:WYRU2EgB0


하루카(드디어 온건가....!) 

그늘에서 엿보는 톱아이돌(예정) 아마미 하루카는 아침 집에서 광고지를 본 순간부터 이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하루카(하루카쨩이라고 말하면 쿠키라고 말하는 나지만, 도너츠라도 만들 수 있어요!) 



하루카『아차~ 뭐 가게의 도너츠는 칼로리가 높고 과식해 버리니까 말이야!』 

마미『하루룽.....』 

하루카『그래도, 손수만든 도너츠라면 괜찮다고? 그래, 하루카 도너츠라면 말이야』 

치하야『굉장해! 안아줘!』 

P『굉장하구나 하루카! 역시나 뒷연예계에서 같이 무덤에 들어가고싶은 랭킹에서 큰차이로 1위를 할만하네!』 

하루카「우헤헤... 좋아」 

하루카「하루카・아마미! 임벨, 나가겠습다!」(제노그라시아.........) 

히비키「그럼 이번에 자신이 사타안다기를 만들어 와주겠다고!」 

하루카「!?」




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32:29.94 ID:WYRU2EgB0


마미「뭐야 그게?」 

아미「당신들 어디야?」 (あんたがたどこさ?)

히비키「사-타-안다기 라고 하는것은....」 

타카네「사타안다기는 오키나와현의 기름에 튀긴 과자의 일종입니다」 

타카네「슈리방언으로 사타는 설탕, 안다기는 안다(기름)와 아기(튀긴다)로 튀김을 의미합니다」 

타카네「그 이름과 같이 설탕을 많이 사용한 공모양의 튀긴 도너츠로, 기포가 작고 밀도가....」 

마미「아, 넵」 

미키「튀긴빵같은 과자인거야」

P「튀긴빵인가. 미키는 박식하구나」

미키「후훙 인거야」

아즈사「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팔고있었네~」 

아미「이제 도너츠 같다면 뭐든 좋으니까 먹고싶다고YO!」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38:08.99 ID:WYRU2EgB0


치하야「가나하씨는 과자도 만들 수 있는거야?」

히비키「응! 앙마(엄마)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니까 대강은 될꺼야」 

마코토「굉장하네 히비키!」 

히비키「에, 그, 그래? 헤헷 자신 완벽하니까!」 

타카네「섭씨 140에서 150도에서 몇분간 튀깁니다. 낮은 온도의 기름으로 튀기기 시작해 거기서부터 기름의 온도가...듣고계십니까 마미」 

마미「네」 

야요이「안녕하세요!」 

이오리「안녕. 뭘 신나하는거야」

유키호「히비키쨩이 과자 만들어 와준데」 

야요이「하왓! 기다려져요!」 

이오리「과자? 당신들 이번주의 스케쥴 잊은거야?」 

코토리「그럼 이오리쨩의 몫은 내가 받습니다!」 

이오리「잠! 먹지않는다고는 말안했어!」




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43:48.08 ID:WYRU2EgB0


치하야「기대되는구나하루카」 

하루카「그렇구나」 

리츠코「그러니까 이번주엔 촬영이...듣지 않는구나..」

P「1인당 한개정도면 괜찮다고. 조정하면 될거같아」 

리츠코「뭐 그렇습니다만...」

코토리「도너츠도 버릴순 없지만요. 오늘 아침 굉장한 행렬이었어요」 

P「줄을 서서까지 먹고싶은거 겠지요」 

코토리「평소보다 싸다, 는 것이 중요한거에요」 

리츠코「120엔 이라면 60엔 이니까요」 

P「확실히 크구나...응? 어..어이! 시간 위험하지 않아?!」 

리츠코「에....? 게!!」

리츠코「모두! 이제 레슨까지 시간없어!」

히비키「아, 리츠코! 자신들 지금부터 이오리의 집에서 과자만들기 할꺼니까!!」 

리츠코「 빨 리 준 비 하 세 요 ! ! !」 

히비키「히이!」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49:17.08 ID:WYRU2EgB0


찰칵

타카키「안녕한가 제군! 항간의 도너츠를 사왔다네!」 

리츠코「이제 도너츠의 이야기는 그만해주세요!」찌릿 

타카키「뭐..뭔가........」 

P「이제부터 모두를 데려다 주고 와야해서! 실례하겠습니다!」

미키「미키 흑설탕맛이 먹고싶은거야」 

히비키「제대로 준비해두겠다고-」 

타카네「반죽에 호박, 적고구마등을 넣는 바리에이셔언도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마미「예」 

유키호「하루카쨩도 빨리!」 

하루카「응」 

코토리「조금 타이밍이 나빴던것 같네요」 

타카키「잔뜩 사왔지만 말이네..」 

코토리「그럼 저희들끼리 먹을까요! 차 가져올께요!」

타카키「그렇게 할까...」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54:36.08 ID:WYRU2EgB0


리츠코「모두 알고있겠지?」

마미「갓텐! 필요이상으로 칼로리를 소비하NE!」 

아미「그것은 도너츠! 도너츠!」

미키「도너츠! 도너츠!」

야요이「도너츠! 도너츠!」

강사「굉장한 기백이네.... 조만간 라이브라도 있는걸까」

이오리(과자를 위해서 라고는 절대 말못해...)

히비키「도너츠가 아니라 사-타-안다기- 라고」

아미「그거 말하기 어려우니까 도너츠라고 별명 붙인거야!」

히비키「별명이라면 어쩔수 없구나」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8:59:40.40 ID:WYRU2EgB0


...... 

타카키「그렇다면 이번주도 랭킹돗톱TV가 시작되는군!」

치하야「오늘은 내용이 힘든 메뉴라 다행이네」 

유키호「그..그래도 피곤하네...다리가 아파..」

마코토「평소의 배 정도는 움직였으니까」

이오리「코토리 왠지 둥글지 않아?」 

코토리「기, 기분탓이 아닐까나....」

P「아, 그러고보니 메일 답장하지 않았네」

P「알겠습니다 라고」

히비키「뭐하는거야?」

P「내일 오프겠지? 일에 대한걸로 만나기로할 약속하고 있었어」

히비키「쉬는데도 큰일이구나 프로듀서는」

P「절반이상 놀러가는 거 같은거지만 뭐... 아, 그렇다」

히비키「?」 




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04:42.19 ID:WYRU2EgB0


너에게 닿아서ー 

쿠로이「겨우 답장이 온건가. 요령이 나쁜 남자군」 

쇼타「계속 정좌하고 기다렸지」

호쿠토「마치 사랑하는 소녀구나」

토우마「기분 나쁜말 하지말라고...」

쇼타「그래서, 뭐라고 써있는거야?」

쿠로이「승낙과 한명 동반시키고 싶다는군」

토우마「어렵구만」 

호쿠토「도너츠 관계입니까?」 

쇼타「으응......야요이쨩?」 

호쿠토「어떨까나」 

토우마「랄까 우리들과 765프로의 동료 전원이 사러 가는거야? 주간지에 폭로되면 어쩌려고」 

쿠로이「엄중히 변장하면 문제없다. 대책은 마련해두었다」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09:50.73 ID:WYRU2EgB0


다음날 

라세츠「대책이 이거인거야.... 가명 명찰이라니 의미 모르겠다고..」 

시로이「주의에 주의를 해서 라고 하지않는가」 

미나미토「그럴지도 모르지만.. 이건.....」 

TOTO「......」 

라세츠「오, 온것같군」

P「미안! 늦어..........」

히비키「하이사......!?」 

라세츠「요」 

미나미토「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다른 한명은 히비키쨩이었군요」

TOTO「안녕하세요......」 

P「에, 뭐야 이 사람들은........」

히비키「우갸-! 변태가 많이 있다고!」




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14:32.21 ID:WYRU2EgB0


시로이「젊은 손님이 많은 장소에 변장없이 갈리가 없지않은가. 그런것도 모르는건가」

P「아니, 보통 모자와 안경만으로 괜찮잖아요. 명찰하고 제킨이라니 변태잖아요」 

ゼッケン  (←(독일어)Zeichen)
1. 제킨. 운동 선수나 경마용 말의 가슴이나 등에 붙이는 번호 표지. 또는 그 번호.


시로이「샘내지 마라 센스가 없는 765프로. 제대로 네놈의 몫도 준비했다」 

히비키「P-Dragon이라고 써있다고」
(g드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완전히 베낀거잖아요...」 

P「쇼타는 사람도 아니고... 고소당한다고요」 

시로이「고소는 곤란하군... 서민의 감각은 전혀 모르겠군」

쿠로이「어쩔 수 없지. 전원 명찰과 제킨을 빼라」

토우마「제길..엉뚱한 수치플레이였다고」 

호쿠토「스탭분들의 미지근한 시선이 힘들었구나...」 

쇼타「고마워 프로듀서씨....」 

P「우..울지말라고.... 그렇게 힘들었던건가...」




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19:46.80 ID:WYRU2EgB0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응?」 

히비키「어째서 프로듀서랑 961프로가 같이 있는거야?」

토우마「지금의 우리들은 쥬피터의 테두리를 넘은 전사라고」 

쇼타「의미 모르겠어 토우마군」

호쿠토「라이벌끼리도 오프에는 거기까지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거야」 

P「그런이유로 오늘은 히비키와 같이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줘」 

히비키「뭐 프로듀서가 같이라면 난쿠루나이사?」

P「난쿠루나이 난쿠루나이」

토우마「난쿠루구만」

호쿠토「아아. 난쿠루나이」

쿠로이「그럼 가볼까. 약속의 땅에」




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24:54.21 ID:WYRU2EgB0


쇼타「그나저나 모자랑 안경으로 변장한 남자 5인조는 수상하지 않아?」 

토우마「어쩔수 없다고. 얼굴 들켜서 대소동이 나는건 바라지 않고」 

히비키「쿠로이사장은 변장 할 필요가 없지않아?」 

P「뭐 일단 유명인이 되는가?」 

쿠로이「나정도의 세레브가 되면 얼굴에서 왕기(오라)가 드러나니까」 

토우마「그저 젊게 꾸민 아저씨가 잘 말하는구만」 

쿠로이「뭔가 말했나?」 

토우마「세레브라면 오늘은 사장의 사치구나 라고 말했다고」 

쿠로이「과자의 100개나 200개정도 우주제일의 슈퍼 프레지던트 쿠로이 타카오에게 맡겨둬라

히비키「왜 대통령인거야?」

호쿠토「사장을 영어로 하면 프레지던트인거야」

히비키「헤에- 프랑스어로 말하지 않는구나」




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29:58.69 ID:WYRU2EgB0


P「그러고보니 프랑스어로 사장은 뭐라고 하나요?」

쿠로이「엣」 

토우마「평소 위 라든지 아듀니 쓰고 있다면 알고있겠지」

쿠로이「......」 

호쿠토「사장?」 

토우마「나 프랑스어는 프랑스빵밖에 모른다고」

쇼타「그건 다르다고 생각해.....」

P「프랑스빵은 프랑스어로 바게트같다」

토우마「우동 누들 같은건가?」 

호쿠토「그 비유는 어떨까 생각되는데...」 

쿠로이「자 이제 곧 도착이다!」

히비키「어라? 프랑스빵은......」

쿠로이「닥쳐라 더러운 765프로! 도너츠를 사는게 목적이었을 것이다!」

히비키「미..미안」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35:41.32 ID:WYRU2EgB0


토우마「그..그런데 계속 신경쓰였는데말야」 

히비키「뭐야?」 

토우마「있잖아, 그녀석은 오늘 같이있는게 아닌거야?」

P「그녀석? 햄조씨라면 오늘은 안계신다고」

토우마「그런 송사리가 아냐! 가나하와 함께 있던 돼지.....」

히비키「부타타에 대한건가?」

토우마「그래! 그 돼지다!」

히비키「오늘은 집지키기라고」 

토우마「너 이제 돌아가라」

히비키「그런!?」 




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40:23.69 ID:WYRU2EgB0


쇼타「토우마군은 돼지외골수였어....」
(豚専: 돼지 돈, 오로지 전)

호쿠토「사람의 취미에는 관용을 가지자」 

쇼타「응」 

P「너 아이돌인 주제에 귀여운 여자애보다 돼지를 선택하는거냐」

토우마「여자는 싫증난다고. 지금의 시대는 돼지잖아」 

P「어느 시대에 인간보다 돼지를 선택하는 남자가 있냐...」 

히비키「자신, 부타타 이하였던건가...」

호쿠토「그런데 사장은 아까부터 말없이 왜그러신가요?」 

쿠로이「......저걸 봐라」 

와글와글

쇼타「저거라니 목적의 도너츠가게잖아」 

토우마「왠지 사람 많지않아?」 

P「아니, 많다 정도가 아니라고 저건.....」 

히비키「가게 밖까지 줄이 있다고!」

쿠로이「오는게 너무 늦은건가! 서둘러라 너희들!」




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52:35.98 ID:WYRU2EgB0


쇼타「나 몇명정도 있는지 세고 올께」

쿠로이「가게의 밖만도 20명은 있군」

P「거기까지 도너츠가 먹고싶은건가........」

히비키「점원씨도 큰일이구나」

토우마「지금사이에 뭘 살까 결정하자고」

P「나는 뭐든 좋아」 

히비키「자신 코코넛쵸코렛하고 폰데링이 좋다고」 

호쿠토「사장은 어떤걸로 하시죠?」 

쿠로이「전부다」 

토우마「하?」




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58:17.62 ID:WYRU2EgB0


호쿠토「전부라니 사재기할 생각이십니까? 그건...」 

쿠로이「논논. 961프로는 어딘가의 사무실과 달리 다른 손님에게 폐가 될만한 짓은 하지 않는다」 

P「저희라도 안한다고요...」 

토우마「그럼 몇개 살꺼야」 

쿠로이「15종류를 5개씩이다」 

히비키「15×5는 75개나 사는거야?!」 

P「굉장하구나 히비키.. 곱셈 빠르구나」 

히비키「엣.. 그럴까나....에헤헤」 

호쿠토「뭐 그래도 5천엔이내에는 들어가는군요」 

토우마「반액 세일은 굉장하군...」 

쿠로이「이정도 있으면 입이 심심하게 될 일도 없겠지」 

P「히비키는 과식하지 않게 주의해줘」 

히비키「먹은 만큼 운동 하니까 괜찮다고~」




4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20:03:38.05 ID:WYRU2EgB0


토우마「랄까 쇼타 늦는구만」 

P「어디까지 보러 간걸까」 

쇼타「......」터벅터벅

호쿠토「소문을하면, 이네요」 

토우마「몇명정도 줄서있었어?」

쇼타「가게 안까지 보고 왔는데......」

P「꽤 혼잡했었지」

쇼타「없었다고...」

히비키「에?」 

토우마「없었다니 도너츠가? 역시 반액이니까 재고가 적은건가」

호쿠토「어느것이 남아있었어?」

쇼타「아무것도 없었어....」

P「」 

쇼타「전부 팔렸어.......」

쿠로이「뭐......라고......」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916.htm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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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쥬피터 작가분의 글중 하나인 도너츠편입니다.

여자보다 돼지라니... 역시 라세츠였어! (환호)

도너츠를 사지못한 다섯남자+하이사이녀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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