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5/24(金) 07:03:01.45 :YncqwLu30
――2시간 후, 사무소
달칵
모바P「돌아왔습니다, 노노는 찾으셨습니까? 저는 헛수고였어요」
치히로「그게… 여기저기 전화봤는데 아무도 몰라서……친가에도 물어보았는데 돌아오지 않았다고…」
모바P「곤란하군요……저는 여기서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늦었으니 치히로 씨는 먼저 퇴근해주세요」
치히로「네…… 뒷일은 맡길게요. 출장 끝나자마자 소란으로 지치셨을테니, 이 스타드리는 피로에 좋아요」
모바P「아뇨, 사양하겠습니다」
치히로「후후, 농담이에요. 공짜니까 받아주세요」
모바P「그럼……잘 마시겠습니다」
치히로「그럼 이만 실례할게요」 달칵
모바P「꿀꺽꿀꺽……휴우……지친 몸에 스타드리가 스며든다」
노노(빨리 돌아가주시면 좋겠는데요……)
모바P(노노 녀석, 어디 간거야……혹시 사건이나 사고에 말려든 건가?)
노노(솔로 라이브라니 무ー리이……라이브 일정 취소될 때까지 여기 숨어있을래……)
모바P(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경찰에……아냐 이건 그냥 지레짐작일지도 모르고)
노노(알아차리지 못했으면 좋겠는데요……나가서 바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요……)
모바P「에잇! 어찌됐든 전화다!」 노노(!!) 바스락
모바P「응……?」
노노(갑자기 큰 소리를 내니까 놀라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는데요……)
모바P「설마 노노……있는거야?」
노노(이쪽으로 안 오셔도 좋은데요……제발……오지마……)
모바P「너……이런 곳에」
노노「아, 아으……」
――2시간 후, 사무소
달칵
모바P「돌아왔습니다, 노노는 찾으셨습니까? 저는 헛수고였어요」
치히로「그게… 여기저기 전화봤는데 아무도 몰라서……친가에도 물어보았는데 돌아오지 않았다고…」
모바P「곤란하군요……저는 여기서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늦었으니 치히로 씨는 먼저 퇴근해주세요」
치히로「네…… 뒷일은 맡길게요. 출장 끝나자마자 소란으로 지치셨을테니, 이 스타드리는 피로에 좋아요」
모바P「아뇨, 사양하겠습니다」
치히로「후후, 농담이에요. 공짜니까 받아주세요」
모바P「그럼……잘 마시겠습니다」
치히로「그럼 이만 실례할게요」 달칵
모바P「꿀꺽꿀꺽……휴우……지친 몸에 스타드리가 스며든다」
노노(빨리 돌아가주시면 좋겠는데요……)
모바P(노노 녀석, 어디 간거야……혹시 사건이나 사고에 말려든 건가?)
노노(솔로 라이브라니 무ー리이……라이브 일정 취소될 때까지 여기 숨어있을래……)
모바P(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경찰에……아냐 이건 그냥 지레짐작일지도 모르고)
노노(알아차리지 못했으면 좋겠는데요……나가서 바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요……)
모바P「에잇! 어찌됐든 전화다!」 노노(!!) 바스락
모바P「응……?」
노노(갑자기 큰 소리를 내니까 놀라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는데요……)
모바P「설마 노노……있는거야?」
노노(이쪽으로 안 오셔도 좋은데요……제발……오지마……)
모바P「너……이런 곳에」
노노「아, 아으……」
3:노노쨩귀여워:2013/05/24(金) 07:04:42.07 :YncqwLu30
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5/24(金) 07:05:18.55 :YncqwLu30
모바P「라이브 건은 미안해, 이대로는 얘기도 잘 안되니까 나와줘」
노노「어, 어째서……」
모바P「?」
노노「어째서 찾아낸 거예요, 이대로 라이브 취소될 때까지 숨어있을 생각이었는데……」
모바P「이런 곳에서 숨어있는 게 가능할 리 없잖아……」
노노「맨날맨날……도망가려고 하면 타이밍 좋게……있어줬으면 할 때는 없는 주제에……」
모바P「……」
노노「……프로듀서 씨?」
덥석……쭈욱
노노「앗, 아파」
꼬오오오오옥
노노「그게……저기요……가, 가까운데요……」
모바P「그야 껴안고 있으니까」
노노「그만하셨으면 하는데요……」
모바P「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달아나 버릴테니까……노노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고」
노노「아으으~」
모바P「노노, 너는 정말로 착한 아이야. 자기 기분보다도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착한 아이지」
노노「일에서 도망가려고 하고있는데요……」
모바P「실제로 도망친 적은 없잖아? 작은 것이긴 해도 일 하나하나를 소홀히 하지않고 해줘왔잖아」
노노「그건 맨날 프로듀서 씨가 찾아내시기 때문인데요……」
모바P「사실은 내가 찾아내주길 바랬던 거지? 불안했었지?」
노노「……」
모바P「하기 싫으면 사무소에 안 오면 되는 거야, 오늘도 친가로 돌아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도 여기에 있었지」
노노「윽……훌쩍……프로듀서……훌쩍……」
모바P「정말로 미안해……노노」
모바P「라이브 건은 미안해, 이대로는 얘기도 잘 안되니까 나와줘」
노노「어, 어째서……」
모바P「?」
노노「어째서 찾아낸 거예요, 이대로 라이브 취소될 때까지 숨어있을 생각이었는데……」
모바P「이런 곳에서 숨어있는 게 가능할 리 없잖아……」
노노「맨날맨날……도망가려고 하면 타이밍 좋게……있어줬으면 할 때는 없는 주제에……」
모바P「……」
노노「……프로듀서 씨?」
덥석……쭈욱
노노「앗, 아파」
꼬오오오오옥
노노「그게……저기요……가, 가까운데요……」
모바P「그야 껴안고 있으니까」
노노「그만하셨으면 하는데요……」
모바P「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달아나 버릴테니까……노노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고」
노노「아으으~」
모바P「노노, 너는 정말로 착한 아이야. 자기 기분보다도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착한 아이지」
노노「일에서 도망가려고 하고있는데요……」
모바P「실제로 도망친 적은 없잖아? 작은 것이긴 해도 일 하나하나를 소홀히 하지않고 해줘왔잖아」
노노「그건 맨날 프로듀서 씨가 찾아내시기 때문인데요……」
모바P「사실은 내가 찾아내주길 바랬던 거지? 불안했었지?」
노노「……」
모바P「하기 싫으면 사무소에 안 오면 되는 거야, 오늘도 친가로 돌아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도 여기에 있었지」
노노「윽……훌쩍……프로듀서……훌쩍……」
모바P「정말로 미안해……노노」
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5/24(金) 07:05:57.37 :YncqwLu30
――――
모바P「진정했어?」
노노「놓아주시면 좀 더 진정하겠는데요……」
모바P「도망 안 가?」
노노「지금은 안 도망가는데요……일단은」
모바P「그래」스윽
노노「아……」
모바P「그래서 있잖아 노노. 솔로 라이브에 대한 건데……」
노노「혼자서라니 무ー리이ー」
모바P「지금까지도 혼자서 작은 일은 했었잖아, 그것의 연장선 아니겠어?」
노노「혼자서 노래하고 춤추다니 절대 무ー리이ー」
모바P「'혼자' '혼자'라니 이제 한 사람몫이 된 건가」이마 딱콩
노노「아읏」
모바P「분명 스테이지에 서는 것은 노노, 너 한 사람이야. 하지만 이 무대는 내가 준비했어.
나와 너, 둘이서 만드는 스테이지라고」
노노「프로듀서 씨랑 둘이?」
모바P「응 그래……아니, 도와주시는 스탭 분들도 포함하면 더 많나……?」
노노「프로듀서 씨가 있다면……해보겠는데요……」소근
모바P「그렇게 되면 레슨해주시는 트레이너 씨들도 인가……어라, 방금 해본다고?」
노노「프로듀서 씨가 옆에 있어주면 해볼래……」
모바P「그래?! 해주는 거구나!!」
노노「그 대신에 말인데요……」
모바P「뭔데? 부탁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은 할게」
노노「또 한번……꼬옥해주셨으면 하는데요……」
모바P「…………」
노노「프로듀서 씨……?」
모바P「에히메에서 스카우트했던 아이도 말했었지만 역시 나는 로리콘일지도 몰라……
아ー! 노노! 귀여워! 귀여워!! 좋아해!!」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끝
――――
모바P「진정했어?」
노노「놓아주시면 좀 더 진정하겠는데요……」
모바P「도망 안 가?」
노노「지금은 안 도망가는데요……일단은」
모바P「그래」스윽
노노「아……」
모바P「그래서 있잖아 노노. 솔로 라이브에 대한 건데……」
노노「혼자서라니 무ー리이ー」
모바P「지금까지도 혼자서 작은 일은 했었잖아, 그것의 연장선 아니겠어?」
노노「혼자서 노래하고 춤추다니 절대 무ー리이ー」
모바P「'혼자' '혼자'라니 이제 한 사람몫이 된 건가」이마 딱콩
노노「아읏」
모바P「분명 스테이지에 서는 것은 노노, 너 한 사람이야. 하지만 이 무대는 내가 준비했어.
나와 너, 둘이서 만드는 스테이지라고」
노노「프로듀서 씨랑 둘이?」
모바P「응 그래……아니, 도와주시는 스탭 분들도 포함하면 더 많나……?」
노노「프로듀서 씨가 있다면……해보겠는데요……」소근
모바P「그렇게 되면 레슨해주시는 트레이너 씨들도 인가……어라, 방금 해본다고?」
노노「프로듀서 씨가 옆에 있어주면 해볼래……」
모바P「그래?! 해주는 거구나!!」
노노「그 대신에 말인데요……」
모바P「뭔데? 부탁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은 할게」
노노「또 한번……꼬옥해주셨으면 하는데요……」
모바P「…………」
노노「프로듀서 씨……?」
모바P「에히메에서 스카우트했던 아이도 말했었지만 역시 나는 로리콘일지도 몰라……
아ー! 노노! 귀여워! 귀여워!! 좋아해!!」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끝
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5/24(金) 07:08:20.35 :YncqwLu30
SR 노노쨩 봤더니 텐션이 올라서 기세만으로 썼다
노노쨩 귀여워 껴안고싶어
SR 노노쨩 봤더니 텐션이 올라서 기세만으로 썼다
노노쨩 귀여워 껴안고싶어
원출처
プルルルル……ピッ モバP「え, 乃々が行方不明?」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69346520/
-----------------------------------------------
노노 S레어가 나왔더군요. 서둘러서 번역해봤습니다.
노노 귀여워요 노노
노노 S레어가 나왔더군요. 서둘러서 번역해봤습니다.
노노 귀여워요 노노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울리는 맛이 있을거같기에
노노 우훗..
이번 SR노노는 엄청나게 귀엽네요~
노노는 지켜주고 싶어지면서 묘하게 또 괴롭혀주고 싶어지는 신비한 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