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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우와, 버려진 사치코다」2

댓글: 23 / 조회: 4113 / 추천: 0



본문 - 05-25, 2013 14:05에 작성됨.

10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14:11.85 ID:xQowwbY00


――― 식사중

사치코「~~~♪ ~~~~~~♪」 

P「……」 

사치코「~~~~~~~~♪ ~~~~~♪」 

P「……저녀석, 밥도 안먹고 계속 옷만 보고 있네……그렇게 마음에 들었나」 

사치코「~~~~~~♪ ~~~~~~~♪」 

P「콧노래도 부르면서……뭐, 어제 경계하던게 거짓말같네」 

사치코「~~~♪ ~~~~~♪」 

P「……하지만, 역시 조금 냄새나는걸, 저녀석」 

P「다음 미션은……목욕이네. 목욕시켜야지, 노숙생활로 인해 꽤 더러워졌고」 

P「그렇게 정했으니, 으음, 사육 메뉴얼, 사육 메뉴얼은……저 방에 있나」 

                     뚜벅뚜벅뚜벅

P「미안, 잠깐만 실례할께」 

사치코「뭣……왜, 왜 갑자기 멋대로 들어오는거죠!? 밥 먹고 있던게……」 

P「아, 여기 있다. 미안해 방해해서. 그럼 이만」



1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15:01.11 ID:BZY9gJglO


사치코는 게임 속 대사가 진짜 의존적이잖아
말해줬으면 하는 말, 해주었으면 하는 걸 자기가 스스로 말해버리고



1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21:30.61 ID:bqaJXDTi0


>>110 
하지만 한번 보고는 모르는 부분이 좋은거야


1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22:45.37 ID:xQowwbY00


사치코「……」 

사치코「위, 위험했다……」 

사치코「하지만 이번엔 아무 짓도 안당했네……」 

사치코「……밥을 먹는 때는 기분이 좋은건가……」 

사치코「……아아, 그런건가……옷을 보고 있던 내가 너무도 귀여워서 넋을 잃었던거구나…… 
    하아……역시 나의 귀여움은 무적이네!!」 

                      후후후…… 

사치코「그건 그렇고, 언제까지 기분이 좋을지 모르니까…… 
    방안에 옷을 펼쳐놓으면『내놔』하고 가져갈지도 모르고……」 

사치코「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밥을 먹자.
    저 사람이 일때문에 없는 점심에 또 다시 하면 되니까!」 

사치코「이제 이 옷은 뺏기지 않도록 푹신푹신한거 안에다……영차」 

                 뒤적       뒤적

사치코「……푹신푹신한거 안에 숨기면 내가 잘 곳이 없어지잖아!!」 

사치코「서, 설마 이게 목적……!?」 

사치코「……우, 크으……어쩔 수 없네……일단 숨길 옷을 최저한으로 골라서……우으으……」 

            휙        휙



1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30:20.19 ID:xQowwbY00


――― 

P「이봐, 사치코~」 

사치코「……」 

P「음, 너…내가 모처럼 사온 옷을 이렇게 어지럽히다니……마음에 안든거야?」 

사치코「……그 옷은 돌려드릴께요. 저, 저는 마음이, 넓으니까요……!!」 

P「하아……어쩔 수 없네. 이건 접어서 옷장에 넣어둘까」 

           탁탁        탁탁

                      부스럭부스럭

사치코「……!!」 

P「여기 넣어둘테니까 입고 싶으면 여기서 꺼내서 입어」 

사치코(……지금, 분명히 저 사람은 저기에 내 옷을 숨겼어……좋은걸 알아버렸네…… 
    숨길 장소만 알고 있으면 숨겨놓은 옷도 입을 수 있어……!) 

P「자~그럼, 목욕타올, 목욕타올이~」 

사치코(게다가 저 숨긴 곳을 사용한다면 지금 이 푹신푹신한거 안에 숨겨놓은 옷도 저기에 숨길 수 있겠지…… 
    후, 후후후……이걸로 어느 옷도 버리지 않을 수 있겠네……후후후후후!!) 

P「그럼, 메뉴얼에 따르면……사치코는 일단 기세로 눌러붙이면 어떻게든 되는 모양이네…… 
  이불에서 나오면 붙잡아서 욕실에 집어넣으면 되려나」



1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36:26.72 ID:xQowwbY00


<갈채를 보내라 어린양이여어어어!!!

사치코「……」 

사치코(물 소리, 뭔가를 씻는 소리……어제와 같네…… 
    즉, 지금이라면 또 무슨 짓을 하고 있어도 들키지 않아……!) 

사치코「지금 이 틈에 다른 옷도 숨겨버리면 만사해결이네……!!」 

             꿈틀꿈틀

사치코「……」 

<심판을……!!!

                부스럭부스럭

사치코「어, 어라……잘 들어가지 않아……양이 겹쳐져서……어라?」 

사치코「그 사람은 그렇게 간단하게 넣었는데……어째서……」 

사치코「……흐으음……과연,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그대로 넣는 것보다 잘 들어가는구나.
    후훗, 내게 걸리면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고!」 

사치코「이렇게, 이렇게……어라? 으음……이렇게해서 이렇게……아냐……이렇게하고 이렇게해서 이렇게?
    ……후후후, 과연, 이렇게하고 이렇게해서 이렇게구나!! 하아……완벽하네……후후」 

P「해피이이이해피이이이이!!!!」 

사치코「햐아아아아아!?」



1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38:25.94 ID:zXAAVhM80


마시마로같은 볼이구만!



1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39:56.72 ID:OYYbvORJ0


버려진 키라리는 어디 있나요?



1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41:49.32 ID:xQowwbY00


            덥썩

사치코「헷!? 싫어, 잠깐, 무슨 짓을!!」 

          훌러덩! 

                   훌러덩! 

사치코「그, 그만……어, 어째서 옷을 벗기는거죠……아, 잠깐!!」 

사치코「죄, 죄송, 죄송해요」 

사치코「죄, 죄송해요!! 죄송해요!! 때리지, 때리지 말아주세요!!!
    사과할께요, 사과할테니까, 때리지만은, 죄송해요, 죄송해요!!」 


                 드르르르륵 

P「여엉차!!」 

           풍덩~~~!!!


사치코「와, 풉, 아아!?」 

P「좋아, 기습공격으로 욕조에 넣는건 성공했고… 
  남은건 머리와 몸을 씻기고, 몸을 닦는건가……앞길이 멀구만」 

사치코「뭣, 이, 이게……뭐죠!? 무, 물!? 그, 그치만 차갑지 않고……대체 뭘……」



1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48:10.32 ID:xQowwbY00


P「어때 사치코, 기분은 좋아~?」 

사치코「……저, 저기……」 

P「어깨까지 담궈」 

             꾸욱 
                     풍덩 

사치코(계속 옆에 있으면 도망칠 수 없어……어떻하지……) 

사치코(……하지만 이 물, 꽤 기분 좋을지도……) 

P「좋아, 슬슬 15분정도 지났으려나. 사치코, 일단 나와봐」 

         꾸욱 

                    풍더어어어엉

사치코「자, 잠깐, 무슨 짓이에요!! 저는 지금, 이 물에 잠겨서 있느라 바쁜데요……」 

P「잠깐 눈 감고있어~」 

                  벅벅벅벅벅

사치코「뭐, 뭐죠? 갑자기 머리를 쓰다듬……힛!?」 

사치코「이거, 거, 앗, 거품!? 왜 제 머리에서 거품이……힛, 누, 눈이, 눈이이이!!!」 

P「아, 얌마, 날뛰지마, 앉아있어! 금방 끝나니까!」



15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3:57:03.67 ID:xQowwbY00


P「하아~~~……후아아아아!!!……으, 지, 지친다~……」 

사치코「훌쩍……너, 너무해요!! 제, 제가 귀엽다고, 그렇게까지 하다니!!」 

P「……그래도, 이걸로 머리는 꽤 깨끗해졌구나.
  어때~사치코~머리가 꽤 가벼워진 기분이 들지 않아~?」 

사치코「……? 그러고보니 왠지 머리가 개운하네요…… 
    혹시 아까 거품은……제가 옷을 세탁하는 것처럼 제 머리를 씻어준건가요?」 

P「……솔직히 이 샴프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말야.
  다 큰 남자가 꽃 향기 나는 샴프를 쓰기는 좀 곤란하지」 

사치코「……그러고보니 왠지 좋은 향기가 나네요. 꽃 향기같은……」 

P「오, 뭐야. 너도 이 냄새가 마음에 든거야? 이건 뭐어, 예전에 기르던 애가 쓰던거긴한데, 참고 써줘」 

사치코「……이, 이거 굉장하잖아요!! 머리고 개운해지고 꽃 향기도 나다니!!
    그저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않았군요!!」 

P「뭐야, 기뻐?」 

사치코「저,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는 매일 이걸 하죠!! 좋네요!!」 

P「그래그래, 다행이네~. 그럼 사치코, 가만히 있어」 

사치코「……엣……저기……뭐, 뭐죠, 그 거품이 묻은 천같은건……」 

P「몸 닦는다~」



15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57:47.71 ID:2H7qG9Up0


보살피고 싶다



16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23:59:43.98 ID:plBGdE1Y0


별 일은 아냐, 딱히 별 일은 아니지만
알몸으로 벗겨놓고 욕조에 쳐박았다는거지

BWH:74-52-75 

……음, 문제는 없어 보인다



1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03:34.17 ID:MirdRxID0


일단 푸치마스 보고왔어



16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05:15.60 ID:P7tZXX7b0


사치코「몸은 그렇게 아프지 않네요. 이 정도면 무리 없어보여요」 

P「남은건, 한번 더 욕조에 들어가서 100까지 세면 되는건가. 자, 사치코, 들어가」 

사치코「어라, 또 들어가나요? 뭐어, 저도 이 물이 싫지는 않지만……」 

              첨버어어엉

P「좋~아, 어깨까지 들어갔구나. 그럼 카운트 시작~」 

사치코「……음, 음~♪ 이거, 아까 한 고행뒤에 하니까 굉장히 안정되네요……♪」 

P「이번은 날뛰지않네……다행이다」 

사치코「~~~~~♪ ~~~~~~~♪ ~~~♪」 

P「……」 

사치코「……뭐죠, 노래부르면 안되나요? 저는 아이돌이니까 노래도 부른다고요」 

P「그렇게 목욕이 마음에 들은건가, 응, 좋은 일이야」 

사치코「뭐, 말려도 노래부를거지만요. ~~~~~♪ ~~~~~~~♪ ~~~~~~~♪」 

――― 100카운트 후

사치코「……자, 노래도 다 불렀고, 슬슬 나가고 싶은데요」 

P「좋~아, 참 잘았어. 나가자~! 남은건 몸을 닦는것 뿐이네」



1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11:54.65 ID:P7tZXX7b0


P「……」 

         스윽스윽스윽

사치코「……」 

            벅벅벅벅

P「으음, 드리이어가~」 

               위이이이잉…… 

사치코「히익!!」 

P「조금 뜨겁지만 참아~」 


――― 


P「뭐어, 이러면 됐으려나」 

사치코「……멋지네요. 마치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P「오, 기쁜 것 같네. 다행이야!」 

사치코「내일도, 내일도 들어가죠!! 단, 그 눈이 따가운건 어떻게든 해주세요!!
    『프로듀서씨』도 귀여운 제가 상처입는걸 보는건 마음이 아프죠?」 

P「문제는 샴푸구나. 하는김에 샴푸모자도 살까」



17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12:00.42 ID:5wxAP4KtO


버려진 코우메라면 지금, 우리 절에서 수행하고 있어



1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12:54.92 ID:c9WBPrwr0


목욕의 마력은 굉장하네
꽤 길들여졌어



17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13:47.32 ID:/YOw9ik90


>>176 
알몸까지 봤으니까



19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21:06.88 ID:P7tZXX7b0


――― 

P「……아까 일로 나에 대한 적의가 옅어지 것 같지만……」 

사치코「……」 

P「아까 일은 목욕때문에 잠시 사이가 좋아진 것 뿐인가……시간이 지나니 또 얌전해졌고.
  뭐, 계기는 잡았으니까 앞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사치코「……」 

P「사치코~그렇게 쳐다보지마, 부끄럽잖아~」 

사치코「……당신은」 

P「……응, 왜 그래?」 

사치코「혹시, 어쩌면……실은 좋은 사람인가요?」 

P「……」 

사치코「푹신푹신한 것도, 밥도, 아까 것도……혹시, 귀여운 저를 보살펴주는 건가요?」 

P「……나는 이만 잔다. 내일도 일이 있으니까~……자, 소등~」 

                딸깍 

사치코「자, 잠깐만요, 아직 제가 말하고 있잖아요!! 왜 멋대로 자려고 하는건데요! 
    제 얘기는 아직 안끝났어요!! 자, 어서 불을 켜고 귀여운 제 말을 가슴에 새길 준비를 해주세요, 프로듀서씨!!」



19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22:12.15 ID:VOmSzcuD0


계기정도가 아니라 푹 빠졌잖아!!



19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23:10.22 ID:lmhawDPl0


모바마스 좋네
지금부터 시작해도 즐길 수 있어?



20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26:34.88 ID:ivUE0ASe0


>>194 
즐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시작해도 늦지는 않아

뭐, 빠르게 강해지고 싶다면 돈을 써야하지만



19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23:30.27 ID:aH3dlF2i0


버려진 이부키쨩이 춤추고
버려진 사키쨩이 내 방 벽에 그림을 그리고
버려진 시노부쨩은……



20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29:57.23 ID:P7tZXX7b0


――― 한달 후    사무소 

치히로「안녕하세요~! 어라?」 

사치코「읏!! 누, 누구죠, 당신!!」 

P「아, 치히로씨, 안녕하세요」 

치히로「아아, 그 아이인가요. 최근에 자주 말씀하시는 프로듀서씨 댁의 사치코쨩이」 

P「네. 오늘은……뭐어, 최근에 잘 되고 있고, 이 녀석도 밖에 관심이 있는 모양이라」 

치히로「그래서 산책 겸 일하시는 건가요. 헤에~다행이네, 사치코쨩~」 

                     쓰다듬쓰다듬

사치코「……오늘은 프로듀서씨의 일에 따라온 것 뿐이에요. 집에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런데 결국 당신은 누군가요! 왜 남의 머리를 마음대로 만지나요!」 

P「치히로씨, 사치코의 기분이 나빠질 것 같으니까 이 쯤에서……」 

치히로「엣? 그래요?」 

사치코「제 머리를 만지기엔 아직 수련이 부족하군요. 프로듀서씨 정도로 제게 봉사하고 나서 다시 오세요!!」 

P「하하하, 까다로운 아이거든요 사치코는. 그치?」 

                     쓰다듬쓰다듬 

사치코「……하아. 프로듀서씨도 쓰다듬는건가요? 좋아요, 당신에겐 여러모로 신세를 졌으니까, 쓰다듬는것 정도는」



2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36:31.85 ID:P7tZXX7b0


치히로「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 이거, 준비해뒀어요!!」 

            딸칵

P「이거라뇨?」 

치히로「사치코쨩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센카와 치히로가 친히 만든『사치린걸』이요!! 
     이거만 있으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은 틀림없어요!! 어때요? 싸게 해 드릴께요!!」 

P「됐어요」 

치히로「에에~……그러시지 말고~지금이라면『슈린걸』도 드릴께요~」 

P「됐다니까요. 그런거 없어도 대충 다 알아들으니까요. 그치?」 

              쓰담쓰담

사치코「뭐죠? 말해두겠지만 저는 저 사람과 친해질 생각은 없어요」 


          『사・자・고・요』 


치히로「와앗! 사치코쨩이 사자고 말했어요!! 이건 사야죠!!」 

P「……지금은『치히로씨같은 사람과 사이좋게 지낼 생각은 없다』라고 한거에요. 그거, 고장난거 아니에요?」 

치히로「엣」 

사치코「너무 프로듀서씨를 귀찮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프로듀서씨에게 신세를 져도 되는건 귀여운 저뿐이니까요」



2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38:49.18 ID:P7tZXX7b0




작중 마지막 이외, 사치코와P는 대화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않습니다
대화가 성립되는 부분은 없을꺼에요. 있다면 용서해주세요
아무래도 사치코가 귀여우니까 그런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숨겨진 설정으로써 P는 사치코를 줍기 전에 슈우코 기르던 모양이에요
버려진 슈우코가 야생 슈우코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2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20(水) 00:40:10.94 ID:ivUE0ASe0


>>218 
ㅅㄱㅅㄱ

다음도 기대할께



2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40:25.26 ID:Vx6EPBD50


>>218 
수공수공
어렴풋이 대화시키지 않게 보이도록 신경쓰는 느낌은 있었어



2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39:51.37 ID:oQHh3YZs0


ㅅㄱ
사치코는 푸치같은 그건가



2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40:31.93 ID:aH3dlF2i0


ㅅㄱ
듣고보니



2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0(水) 00:41:22.71 ID:z+joqDK60


수고수고
슈린걸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볼까


引用元:モバP「うわ、捨て幸子だ」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612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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