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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사치코는 귀엽구나아. 귀엽구나아아아아귀엽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댓글: 37 / 조회: 4787 / 추천: 3



본문 - 05-25, 2013 09:38에 작성됨.

모바P「사치코는 귀엽구나아. 귀엽구나아아아아귀엽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08:41.68 ID:iLuGE+sVo

P「그럼」

P「여기 사치코가 사용한 의상이 있다」

P「사무소에는 아무도 없다. 치히로 씨도 없다」

P「그럼……」

P「사치코! 사치코! 사치코! 사치코오오오오오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앗앗―! 아아아아아아아아!!! 사치코사치코사치코오우아와아아아아아!!!
아아킁카킁카! 킁카킁카! 스―하―스―하―! 스―하―스―하―! 좋은 냄새다아…킁킁
응하앗! 코시미즈 사치코땅의 새하얗고 잘 모르겠는 색의 머리를 킁카킁카하고 싶다아! 킁카킁카! 아아아!!
아니다! 복슬복슬하고 싶다아! 복슬복슬! 복슬복슬! 머리머리복실복실! 바삭바삭복실복실…큥큥큐이!!
에어리어 보스의 사치코땅 귀여웠어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앗아아아아아아!! 후아아아아아앙앙!!
CD 데뷔 정해져서 다행이네 사치코땅! 아아아아아아아! 귀여워! 사치코땅! 귀여워! 앗아아아아아!
SR 세 번째도 등장해서 기뻐…이야아아아아아아아!!! 냐아아아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스텝이라니 손에 안 들어와!!!! 아…항상 SR도 상위 보상도 잘 생각하니…
사 치 코 쨩 은 손 에 안 들 어 와?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럴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앙!! 절정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 젠장―! 그만둘 거야!! P따위 그만…으…에!? 보고…있어? 에어리어 보스의 사치코쨩이 날 보고 있어?
에어리어 보스의 사치코쨩이 날 보고 있다구! 사치코쨩이 날 보고 있다구! 가챠 SR의 사치코쨩이 날 보고 있다구!!
CD 데뷔의 사치코쨩이 내게 말을 걸고 있다구!!! 다행이다…세상은 아직 버릴 게 아니었네!
이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 나한테는 사치코쨩이 있다!! 해냈어 치히로!! 혼자서도 돌릴 수 있다구!!!
아, 섹시의 사치코쨩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앗앗아아앗아앙아치히로님!!! 아, 앙탕!! 폭사아아아아아아아!!! 사이타마아아아아!!
우웃우우우우!! 내 마음이여 사치코에 닿아라!! 사이타마의 사치코에 닿아라!」

덜컥

P「!?」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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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0:02.60 ID:iLuGE+sVo

P「아, 아니야」스윽

사치코「우,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P「!!」깜짝

사치코「우, 움직이면 톱에서 화톳불을 끌어다 기적을 태, 태워버릴 거예요……!!」

P「치, 침착해. 전달하기 힘든 기분은 잘 알겠어. 침착하라고」

사치코「자신의 담당 프로듀서가 빨지 않은 의상에 코 대면서 뜻 모르겠는 걸 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당신은 침착하라고 말하는 건가요!!」팡

P「히이!!」깜짝

사치코「화, 확실히 제가 귀여운 게 원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게 있어요!!」

P「……네가 귀여운 게 원인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잖아!!」팡

사치코「역으로 화내지 말아주세요!!」팡

P「네이이……」 (사치코의 멘탈 강도가 올라갔어……)


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1:02.77 ID:iLuGE+sVo

사치코「저는 이래 뵈도 삼센치 정도는 P를 다시 보거나 했다구요!?
그런데 왜 이런 짓을……」

P「사치코」

사치코「뭔가요……!」

P「화난 거야?」

사치코「」

P「격하게 뿡뿡 화난 거야?」

사치코「……실망했습니다. 프로덕션 그만두겠습니다」

달칵


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2:02.79 ID:iLuGE+sVo


미쿠「엣, 너무하잖아……잠깐 사치코쨩 프로덕션 그만두는 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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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아아, 미쿠 씨……. 왜 안 좋은 타이밍에……」

미쿠「사치코쨩의 얼굴이 엄청 지쳐있다냐……. P쨩! 대체 뭐가 있던 거다냐!」

P「아냐. 미쿠. 침착하고 이야기를 들어줘」

사치코「제 의상에 얼굴 박으며 제 이름 외치면서 기분 나쁜 걸 외치고 있었습니다」

미쿠「……과연이다냐. 그래도 역시 P쨩도 그런 짓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냐」

P「아아, 미쿠. 너는 †성천사 백묘†다……」

미쿠「바보 취급하는 걸로밖에 안 들린다냐. 빨리 변명해보라냐」

P「이야아, 사치코가 말한대로임다」

미쿠「엣……제가 잘못 봤습니다……」

P「왜 그래 미쿠!! 말투가 이상하다고!!」


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3:24.63 ID:iLuGE+sVo

미쿠「이상하게 된다냐!! P쨩 변태다냐!!」

P「남자는 누구라도 그렇게 하고 싶어진다고!!」

사치코「그럴 리가 없잖아요!! 세상의 남성한테 사과해주세요!!」

P「나는 자신을 굽히지 않아」

미쿠「우리들의 신뢰도는 수직낙하다냐」

사치코「미쿠 씨도 그만둬요. 이 프로덕션」

P「잠깐 기다려! 애초에 여길 그만두고 어디로 간다고 말하는 거지」

미쿠「다른 곳……그래도……」

사치코「아, 괜찮아요. 전에 있던 프로덕션의 사람과 교우가 있으니 부탁해볼게요」

P「사치코는 친구가 많구나아!!」

사치코「짧은 기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잡히지 않는 정도로 힘내주세요. 잡히면 폐니까」

미쿠「동감이다냐」

P「기다려! 기다리라니까!!」

「무슨 소동이야?」


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4:04.45 ID:iLuGE+sVo

P「린. 넌 내 편이지. 그치?」

린「때와 장소에 따르는데……사치코 괜찮아? 얼굴색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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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린 씨도 이 프로덕션 그만두죠」

린「에? 왜 그래? 대체」

미쿠「이래저래냥냥」

린「……흐―음」

P「……」

린「그런 일도 있는 거 아냐?」

사치코「엣!?」

미쿠「왜 그러다냐. 왜 P쨩의 편을 드는 거다냐……」

린「뭐라고 할까 좀 샘나서」

사치코「응?」

미쿠「엣?」


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5:10.30 ID:iLuGE+sVo

린「그게 말야. 사치코 걸 고른 거잖아? 몇 개 있는 데서」

미쿠「그러고 보니 미쿠 것도 있을 거다냐」

린「그 몇 종류가 있는 곳에서 세탁 전 의상 중 사치코 것만을 골라 가져갔어」

사치코「확실히 저것의 손 안에는 제 귀여운 의상만 있지만」

린「그건 다른 아이돌보다 사랑받는다는 거야」

미쿠「엣……에?」

사치코「으……음?」

린「나라면 용서해줬을 거야」

미쿠 (안 된다냐. 이 아이돌 안 된다냐)

사치코 (역시 쿨 아이돌이네요.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6:01.68 ID:iLuGE+sVo

P「린……」

린「프로듀서. 난 당신의 편이야」터벅터벅

P「린―!!」

린「그래도 사치코 고른 거네」

P「에, 아니, 그」

린「내 것도 있었을 텐데. 그래도 사치코 걸 골랐다는 거네」

P「그게, 저기」

린「괜찮아. 딱히. 프로듀서는 사치코를 좋아하는 거지?」

P「린도 좋아해」

린「고마워. 지금은 그걸로 됐어」

사치코 (어쩌죠)

미쿠 (물어봐도 곤란하다냐)


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7:03.45 ID:iLuGE+sVo

P「사치코」

사치코「……뭔가요」

P「확실히 내가 한 짓은 크게 잘못된 행위다. 그건 사과할게.
미안했어. 보는 대로다」납작 엎드림

사치코「그렇다면 왜 한 건가요. 평범히 생각하면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P「사치코. 내가 널 처음 만났을 때, 처음 품은 감상은『때리고 싶다』였다」

사치코「엣」

미쿠「알겠다냐」

사치코「엣!?」

P「그치만 그 거만한 태도에 숨긴 진짜 사치코가 내 기분을 바꿨어」

사치코「……」

P「이제 오래 전 일이 되겠구나. 갑자기 전화로 부르기에 가봤더니
『특별히 오늘은 귀여운 저의 짐을 들게 해드릴게요. 감사해주세요』
라고 말하기에. 역시 이건 좀 화가 났지만 내가 대답하기 전까지 모습이
불안한 눈으로 여기를 힐끔힐끔 보고 있어서 말야. 어쩔 수 없으니 알겠다고 대답하니
『당연하죠!! 프로듀서 씨한테 거부권 따윈 없으니까요!!』라며 말하면서
엄청 기쁜 듯한 얼굴을 했었지. 떠올리니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말야」

린「……」


1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8:02.40 ID:iLuGE+sVo

P「거기에 평소에 하는 것에 대한 보복을 넣어 기획한 스카이다이빙 기획이다.
그때 헬기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사치코는 정말로 평범한 여자아이였어. 정말 귀여웠어.
회장에 내려가는 모습은 틀림없는 천사였어. 난 헬기에 타고 있었으니까
도착한 때는 걸린 상태로 라이브를 하고 있었는데 가능했다면 내려오는 순간도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뭐 다음에 한다고 해도 꽤 먼 일이니까. 이제 안 할지도 모르겠고」

미쿠「……」

P「유원지에 갔을 때는 최근의 일이네. 모두가 우비든지 짐 맡기거나 했는데
넌 엄청 들떠 있어서 알아차리지 못했던 모양이네. 위까지 갔을 때에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모양이지만. 그 뒤에, 물을 뒤집어쓰고도 더욱 자신의 거만함을 잊지 않는
너에게 정말 감탄했어.
이밖에도 말하려고 하면 말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나 정월, 밸런타인데이. 보내온 일상의 것들.
아까 린한테도 말했지만. 난 린이나 미쿠, 이 프로덕션의 아이돌 모두 정말 좋아해.
하지만, 사치코. 너만은 달라. 너만은 정말 좋아하지 않아」

사치코「……?」

P「사치코. 난 널 사랑하고 있어. 그 작은 몸과 큰 자신감을 가진 여자아이인 너를.
나는 사랑하고 있어」

사치코「……프로듀서」


1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19:02.54 ID:iLuGE+sVo

P「나는 널 위해 개처럼 기뻐하며 일할게.
널 위해서 내 인생 전부를 바쳐, 봉사할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널 지킬 거야」

사치코「……전」

P「하지만 난 그런 소중한 사람을 상처 입혔어. 사랑 때문에 폭주했다고 말하면 아마 들리기 좋을지도 몰라.
하지만 한 짓은 단지 변태 행위일 뿐이야. 정말로 정신이 나갔었어. 이제 용서 받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네가 말하는 대로……난 틀려 있었어. 정말 미안했다」

사치코「프로듀서! 들어주세요! 저는」

P「괜찮아. 말하지 말아줘. 네가, 아니, 너희들이 여길 떠나는 걸 난 막지 않아.
그 대신, 만약 뭘 해주겠다고 한다면. 하나만 부탁을 들어줬으면 해」

사치코「……특별히예요. 뭔가요」

P「지금 입고 있는 팬티를 여기서 벗어서, 나한테 줘」

그 뒤, P는 체포당해 프로덕션은 해산했다.


1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1:20:03.38 ID:iLuGE+sVo

이상입니다.
사치코 4위 축하해.
유키미쨩과 아리스의 머리 쓰담쓰담하고 싶어.

1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5/24(金) 02:23:38.67 ID:1YD8tEoKo

수고!


모바P「사치코는 귀엽구나아. 귀엽구나아아아아귀엽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69325321/

사치코 킁카킁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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