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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초밥 먹으러 갈래?」 P「좋네」 1/3

댓글: 34 / 조회: 433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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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1, 2013 17:24에 작성됨.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다면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7:55:23.05 ID:yPWET2dL0


P「물론 회전초밥이 아니고 쿠로이 사장이 사주시는거지요?」 

쿠로이「그러고 싶지만 공교롭게도 지금은 돈이 없다」 

쇼타「그래서 회전초밥이라고!」

P「그런가.. 쓸모없는사람이구나」

쿠로이「듣고있다」

P「라고 토우마가 말했습니다」

토우마「바보같은말 하지말라고.... 그거보다 많이먹기 대결 하자고」

쿠로이「먹는걸 가지고 노는것은 그만둬라」

토우마「노는게 아니라 승부라고 사장」

P「이왕이면 타카네랑 라면으로 대결해줘」

토우마「일부러 지러가는 바보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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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죤 다음에는 뭐지?」 호쿠토「고라파덕이에요」



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01:04.05 ID:yPWET2dL0


P「그치만 초밥도 오랜만이구나」

P「여기에 돌지만 않으면 최고지만..」힐끔

쿠로이「돈이 들어오면 데려가줄테니 오늘은 참아라」

쇼타「해냈다! 약속이라고 쿠로쨩!」

P「꿈이 부푼다!」

토우마「프로듀서라면 초밥정도는 마음껏 먹을 수 있는거 아니야?」

호쿠토「그만큼 아이돌을 관리하니까 나름대로 받고있지 않나요?」

P「월급날 지나면 전원에게 사치하게 되서...」

쿠로이「그정도면 싼편이다」

P「이전에는 아미에게 서양식같은 밥을 먹고싶다고해서...」 

쇼타「우왓..」

토우마「힘들겠군... 전원 데리고 간거야?」

P「왠지 오토나시씨도 있었어..」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03:52.28 ID:RKTnOcZWO


유키호「불고기가요오」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05:37.18 ID:yPWET2dL0


P「그달에는 소금밥이라든지.. 히비키한테 얻어먹었다고..」 

쿠로이「마지막에 문제발언을 한 생각이 들지만 통과하겠다」

P「그..그렇군요... 이야기를 바꾸어서 다들 어떤 재료가 좋아?」

호쿠토「나는 게장을 좋아하는군요」

토우마「역시 연어지」

쇼타「나는 연어일까나」

쿠로이「나는 계란찜이다」

P「그거 메인으로 먹는게 아니잖아요」

쿠로이「무엇을 먹을지는 자유다」

토우마「뭐 그런거지만.. 현지에서 합류하자고」

호쿠토「일단 765프로에 돌아가시나요?」

P「그렇구나. 그럼 또 가게에서」

쿠로이「위。신속히 행동갈것」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10:09.60 ID:yPWET2dL0


P「아아~ 기대되는구나」

P「돌아왔습니다~라고」

아즈사「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코토리「어서오세요. 왠지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P「예에, 조금」

마미「오빠! 태클!」탓

P「어설퍼! 뒤통수치기 외에 나를 쓰러뜨릴 방법은 없다고!」꾸웈

마미「므긋..」 

P「나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까」 꾸욱

마미「꺄아! 아파 아파! 기브업 기브업! 오빠 기브업이라GO!」

P「매일 바쁜데 프로듀서를 공격한 벌이다」팟

마미「구에....」털썩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15:48.23 ID:yPWET2dL0


리츠코「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최근 어디에 가시나요?」

P「에? 어..어디라니 일을하러..」

이오리「그것치고는 즐겁게 돌아오네」

P「이..일은 즐거우니까! 근로최고! 사축만세!」

코토리「그럼 가끔은 남아서 사무처리를 도와주세요....」

P「엇차 벌써 이런시간인가! 그럼 아듀!」

리츠코「잠깐!.... 멈출 틈이 없구나」

이오리「저 변태 일빼먹고 놀고있는거 아니야?」

아즈사「그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미「릿쨩 아직이야?」

아미「마미들도 빨리 가자GU~ 우아우아!」

리츠코「그래그래, 그럼 끝내고 갈까나」

타카네「코토리양은?」 

코토리「저는 사무처리가 남았으니까.. 훌쩍훌쩍」




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18:24.60 ID:Eocdt73hi


남자들 여전히 사이 좋은데




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20:28.70 ID:yPWET2dL0


P「아, 맞다」핏

쿠로이《암호를 대라》 

P「왕자가 아니면, 살 가치는 없다」

쿠로이《위。풋내기 프로듀서군. 무슨일인가》 

P「조금 부탁이 있어서요.. 어차피 초밥간다면 한사람 추가해도 좋습니까?」

쿠로이《안된다》 

P「엑」 

P「저..저기...」

쿠로이《오늘은 우리들끼리로만 식사다. 이것은 이제 결정사항이다. 그럼》뚝

P「앗 쿠로이사장!」

P「끊었어... 그렇게나 남자들로만이 좋은건가..」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25:03.96 ID:yPWET2dL0


쿠로이「프로듀서는 아직인거같군」

호쿠토「먼저 들어가 있을까요?」

쿠로이「그렇군」 

토우마「초밥은 몇접시 정도나 먹을 수 있냐?」

쇼타「최저 25접시 정도려나~」

토우마「너무 먹잖아...」

쿠로이「쇼타는 헛되게 잘먹으니까」

쇼타「연비가 나쁜거라고! 헤헷」

토우마「자기가 말하는게 아니야..」

호쿠토「나는 15접시정도가 평균일까나」

토우마「오늘의 목표는 20접시다!」

쿠로이「여기서 떠들어도 소용없다. 들어가자」

쇼타「위」 

쿠로이「모방하지마라!」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30:11.51 ID:yPWET2dL0


쇼타「꽤 붐비는구나~」

쿠로이「회전초밥은 오랫만이라 잘 모르겠군」

토우마「먼저 기계에서 정리권 예약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사장」

쿠로이「음..므? 어이 호쿠토, 네가해라」

호쿠토「예예, 인원은 6명으로 테이블 자리로네요」

쇼타「15분정도 기다리래」

쿠로이「그정도면 좋을것이다. 그사이에 프로듀서도 오겠지」

토우마「하나 둘 셋에! 하는거야」

호쿠토「제로 게임인가요」

쇼타「나 이거 강하다고!」

쿠로이「변변치 않지만 어울려주지... 간다! 하나 둘 셋 셋!」




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6/01(金) 18:33:06.19 ID:Z15Br0Oo0


쿠로이사장이 분위기 타면서 저걸 한다고 생각하면 슈르스러워서 웃었다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35:07.89 ID:yPWET2dL0


쇼타「4!! 자 또 토우마군의 패배!」

호쿠토「너 정말로 약하구나..」

토우마「시끄럿!」

쇼타「쿠로쨩은 전부 1위로 빠지다니 놀라워」

쿠로이「나는 세레브니까」

토우마「관계 없다고 생각하지만...」

호쿠토「그럼 벌게임이지~」

토우마「어이 들은적 없다고」

쇼타「지금 결정했다고!」

쿠로이「다른 손님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피해라」

몹A「어머....저 집단 멋진남자같지?」 

몹B「저건 쥬피터 아니야?」

몹C「천하의 쥬피터가 한접시에 100엔하는 초밥을 먹지는 않겠지..」

몹B「그것도 그런가」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36:31.34 ID:CetRZkzT0


쿠로이사장이 너무 상식인같아....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40:22.87 ID:yPWET2dL0


31번의 고객님-

토우마「오, 드디어 우리들의 차례구나. 예~」

쿠로이「결국 그 남자는 안왔나... 무얼 하고있는거지」

쇼타「길을 잃고 헤매는건가」

호쿠토「아즈사쨩도 아니고.. 그건 없을꺼야」

쿠로이「무슨일이 있다면 연락이 오겠지」

토우마「어이 빨리 오라고! 점원씨가 곤란해하고있다고!」

호쿠토「라고 하는구나. 가죠 사장」

쿠로이「위。안내하게나」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44:59.96 ID:yPWET2dL0


토우마「그럼 이제 프로듀서를 기다리면 되는건가」

쇼타「한접시만 먹어도 되?」

쿠로이「모두 모일때까지 기다려라 쇼타여」

쇼타「체엣」 

호쿠토「하지만 늦는구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쿠로이「음...므, 본인의 전화군. 우리 회사의 자본금은?」

P《9억6천100만》 

쿠로이「위。늦었군. 여기는 벌써 자리에 앉았다」

P《아아 역시..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쿠로이「그러면...」

쇼타「배고파~!」




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50:00.07 ID:yPWET2dL0


P「기다리셨습니다」

쿠로이「늦었군」

P「조금 길을 잃어버려서..」

토우마「쇼타가 맞았네」

호쿠토「오늘은 여자애를 데려오지 않왔네요」

P「그러게 말이다.. 뭐 다음기회로」

토우마「자, 차야」

P「생큐」

쇼타「있지 이제 먹어도 되?」




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52:19.54 ID:Eocdt73hi


쿠로이사장이 의외로 상식인




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54:39.53 ID:yPWET2dL0


P「아아 기다려준건가? 미안해, 배고팠지」

쇼타「엄청 고프다고!」

쿠로이「그럼 시작할까. 어이 쇼타, 계란찜을 시키도록」

쇼타「정말로 처음부터 시키는건가...」

호쿠토「게장은.. 오늘은 없는가...」

토우마「정규상품이 아니니까 말이지」

호쿠토「맛있는데...」

P「그거 가짜같은 맛이 나지」

호쿠토「그게 좋은거에요.. 어쩔 수 없지.. 토우마, 지금 온 오징어 부탁해」

토우마「오우」 

쇼타「나는 뭘 먹을까나~ 언제 올까나~」

P「아, 토우마 다랑어 김말이좀 줄래, 다랑어김말이」 

쇼타「여기」 

P「생큐」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6/01(金) 18:55:38.11 ID:Z15Br0Oo0


쇼타가 잿빛이라곸ㅋㅋㅋ
기습이잖앜ㅋㅋ




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8:59:44.81 ID:yPWET2dL0


토우마「지금 혹시 내흉내냐?」

쇼타「헤헷 닮았지?」

토우마「바보같아...그럼 잘먹겠습니다」 

쿠로이「토우마여. 그쪽의 세레브한 양파연어를 부탁한다」

토우마「......나 아직 한입도 먹지 못했는데..」

P「흐르는쪽에 앉은 것은 운이 다했구나」

토우마「모두 좀처럼 앉지 않은 것은 이것이 이유인가...」

쇼타「이런 거는 상식이라고 토우마군!」

호쿠토「토우마, 성게 줘」

토우마「칫.. 여기」

호쿠토「미안해☆」 

토우마「그 미소가 짜증난다고」




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9:03:26.69 ID:yPWET2dL0


토우마「이런곳의 디저트는 먹는거야?」

P「기본초밥이 메인이니까」

쇼타「그래도 파르페는 맛있어요」

쿠로이「호우.. 나중에 부탁해볼까」

토우마「아저씨가 파르페를 먹는것은 힘들꺼 같은데..」

P「그림적으로는 팅하고 오지 않는구나....」

호쿠토「뭐 우리는 아무도 보지 않으니까 괜찮잖아요」

P「그것도 그렇구나」




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9:10:35.82 ID:yPWET2dL0


토우마「그러고보니, 푸딩에 간장을 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호쿠토「성게의 맛이 되지?」 

쇼타「정말?! 돌아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리자고!」

P「아니, 그건 안된다」

쿠로이「시도해본것인가?」

P「이전에 야요이가 성게를 먹어보고 싶다고 말해서...」

토우마「왜 하필 타카츠키인거야」

P「이오리의 고져스 세레브푸딩에 회간장을 얹혀 먹였는데..」 

호쿠토「그거 벌써 야미나베잖아요...」

P「짠 푸딩이잖아! 라고 심장에 한발 받았어.. 한순간 시간이 멈췄다고 생각했다고..」 

쇼타「현실은 푸딩처럼 달콤하지 않았구나」

P「그후 이오리에게 들켜서 1일 사육당했다고..」

쿠로이「호오....」




4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9:20:26.38 ID:yPWET2dL0


토우마「그나저나 회전초밥은 시끄럽구만」

P「젊은 애들이 많으니까. 차좀 줄래」

호쿠토「나도」 

토우마「제길.. 이게 없었으면 즐길 수 있었는데..」

쿠로이「쇼타, 계란찜이다」

쇼타「또 먹어?」

쿠로이「위。왕자의 맛이니까」

P「무슨 맛인가요..」

토우마「옷! 연어가 오는구만!」

토우마「이겼..다고!」휙

토우마「어..어라? 사라졌다?」 

타카네「아아 죄송합니다. 이 생선도 신경이 쓰여서..」

토우마「아.. 괜찮습니다. 또 나오겠지요...라니..」

타카네「……」 

토우마「……」





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9:23:37.03 ID:GlZnmjLz0


설맠ㅋ




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01(金) 19:23:39.33 ID:Hqj8VcMFO


아아~ 만나버린건가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4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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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며칠간 키보드를 두드려서 그런지 왼쪽 손목이 아프네요ㅋㅋㅋ

PK쥬피터를 쓰신분이 쓴 작품중 하나입니다.

역시 이분 작품은 쿠로쨩이 너무 귀엽......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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