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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풍속녀를 사랑했다...」- 下2

댓글: 14 / 조회: 3419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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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2 02:52에 작성됨.

그러나 눈부심에 눈이 잠깐 어두워진 사이, 찾아온 것은 불가사의한 정적이었다.


P 「?」


눈이 익숙해진 그 때, 간신히 보인 것은 하르카의 얼굴.

목을 기울인, 그 표정이었다.


하르카 「엣」

쿠로이 「핫?」


다시 정적과 침묵


쿠로이 「엣? 가 아니야, 하르카 짱. 너를 풍속이라는 지옥에 밀어서 떨어뜨린 놈은, 여기에 있는 이 남자겠지!」

하르카 「......엣?」

쿠로이 「그러니까, 엣? 이 아니야!! 이 남자다, 이 남자가 너를!!!」

하르카 「틀려요.」

쿠로이 「뭐, 뭐야!」

하르카 「누구입니까? 이 사람?」

쿠로이 「무,무무무무무......」

하르카 「관계자 분일까 생각해 가장 먼저 인사 했습니다만,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P 「.........하르카......」

하르카 「제가 알고 있는, 765프로 프로듀서라고 자칭하고 있던 사람은, 불그스레한 얼굴로 좀 더 몸집이 큰 사람이었어요?」

쿠로이 「무, 뭘, 뭘 뭘 뭘! 자, 장난치는 것도 작작 해둬라!! 그렇게 바보 같은 일이 있을까 보냐!!!」


하르카......

이것인가?

이것이 하르카의 목적인가?

내 위기를 구하기 위해, 굳이 쿠로이 사장의 감언에.....

쿠로이 사장에게 들어간 척 해서, 나를......

나를 도와 준 것인가?


타카기 「장난치는 것은 너다, 쿠로이. 이쪽의 회견에 올라 타, 영문 모를 소리를 치다니 언어도단이다.」

쿠로이 「네에에......놈, 흥! 우쭐거리지 말아라, 타카기. 아직도 이쪽에는 최후의 수단이 있다.」


정말로 쿠로이 사장이라는 인물은, 용의주도한 남자다. 아직 속임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쿠로이 「기자 제군들! 유혹당하면 안 돼!! 이 비열한 남자는 하르카 짱을 아무래도 끌어들인 것 같다.」

P 「장난치지 마! 뻔뻔스러운 것도 정도가 있다!」

쿠로이 「하지만 제군, 여기에 이런 비디오가 있다. 이 멸시해야 할 남자가 하르카 짱에게 무엇을 했는지를 기록한, 결정적인 비디오가!」

P 「!」


유출된 비디오는, 유키호의 부친이 회수했을 터이다.

그러나 회수된 오리지날의 더빙판이라면, 혹시.....

이목에 띄는 영상은, 쿠로이 사장이 손에 넣지 못했다.
 
그 읽기도 또한, 나는 잘못했는가?

회장에 대형 디스플레이가 운반되어 들어온다.


쿠로이 「그럼 제군들에게 시청 받자! 이 잔혹한 사람의 소행을 천하에 알리지 않겠나!」


디스플레이가 영상을 흘리기 시작한다.

최초로 비친 것은, 본 기억이 있는 방.

하르카가 있던, 그 가게의 방이다.


? 「끼야아아아아아!!!」


스피커에서, 절규가 들려온다.


? 「이봐 이봐!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 거겠지!! 이것이 목적이겠지!!!」


누군가의 노성이 이번에 울린다.


P 「뭐야? 이 영상은」


적어도, 나와 하르카의 영상은 아니다.


? 「다, 다르다! 나, 나는 잘못해서 이 방에.....히익!! 그, 그만둬줘!!!」


파직★ 팍★ 팟★

마치 채찍이라도 치는 것과 같은, 건조한 소리가 크게 울린다.


P 「이것은......무슨 영상이야?」

? 「이봐 이봐 이-봐!!! 너 같은 추악한 하인에게는 아깝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 유키포님으로부터의 직접 포상을 주겠어!!!」


빠직★★★


? 「끄아아아아!!!! 구, 구슬이 파편으로-------!!!!!!!!!」


다음 순간, 영상이 또렷하게 비쳤다.

조금 전 나는, 채찍이라도 치고 있는 것 같은 소리라고 했지만 정정한다.

정말로 채찍을 치고 있는 소리였다.


유키포 「이봐 이봐 이봐! 이번은 이렇게 해서 묶어, 목마에 태워 줄게.....어때! 기분 좋겠지!!!」

쿠로이 「그, 그만둬! 버, 벗기지 마!! 묶지 마!! 끄아아! 타, 타지마.....타지 마아아아아」


생각해 냈다. 이것은 그 가게의 이미테이션 배우 중 1명.

유키호의 이미테이션 배우라고 하는, 유키포가 틀림없다.

머리 모양, 하얀 피부,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는 뭐 확실히 유키호를 닮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형상은, 진짜와는 정 반대.
정말로 귀신, 귀신의 고통이었다.


쿠로이 「그, 그러니까 난, 하르카라는 여자를 만나....아, 아파! 아팟! 아앙!!!」

유키포 「어때? 점점 좋아지고 있지? 자, 오늘은 철저하게 갈 테니까, 각오해라!!! 뭐야 이 궁상스러운 물건은? 무슨 싹인지 봐, 이랴!?」


정신이 들면, 쿠로이 사장이 대형 디스플레이에 붙어 있었다.


쿠로이 「보, 보지마! 보면 안돼!! 찌, 찍지 마라!! 찍지마아아아아--------!!!!!!!!!!」

기자D 「쿠로이 사장! 이것은 자신의 성벽의 발표입니까?」

기자E 「그 961프로의 쿠로이 사장의 숨겨진 성벽! 이것은 기삿감이다!」

기자F 「쿠로이 사장은 언제부터 이런 위험한 놀이를?」

하르카 「쿠로이 사장님은, 벌써 이 쪽 가게의 단골입니다.」

기자단 「」오오-----옷!!!!!!!!!!「」

쿠로이 「멈춰라!!! 보지마!!! 찍지 마!!! 기, 기사로 쓰지 마---!!!!」


그 후는, 961프로의 스탭이 들어와, 회장은 대혼란이 되었다.
당초의 회견 내용 등, 이미 어떻게든 좋아지고 있었다.
961프로는 총력을 기울여, 기사화나 방송화를 저지해, 이번 회견 그 자체가 「없었던 일」이 되었다.

당연히, 내 기사도, 주간지에서 직전에 삭제되어 햇빛을 보는 일은 없었다.


환상이 된 기자회견의 종료 후, 나는 하르카의 곁으로 달려갔다.

이번 공로자. 아니, 프로듀서로서의,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


P 「하르카!」


나의 호소에, 하르카는 뒤 돌아 보았다.

하지만, 하르카는 내 얼굴을 무감정하게 보고서는, 말없이 내 옆을 지나갔다.

되돌아 본 나는, 하르카가 성큼성큼 타카기 사장에게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하르카 「돈」

P 「엣!?」

하르카 「약속이었지요. 말하는 대로 하면, 쿠로이 사장보다 많이 준다, 라는」

타카기 「물론, 약속은 지키지」


타카기 사장은 품에서 수표를 꺼내, 하루카에게 건네주었다.


하르카 「그러면」

P 「하르카!」


나의 호소에, 하르카는 한숨을 쉬면서 되돌아 보았다.


하르카 「무슨 일?」

P 「.....그......저, 도, 도와줘서 고마워.」

하르카 「......착각하지 마」

P 「에?」

하르카 「그다지 당신 같은 것 도울 생각은 없었어. 단지 거기의 사장님이, 쿠로이보다 더 준다고 했어. 그 뿐」

P 「그런데도.....」

하르카 「아-귀찮아!」

P 「하르카?」

하르카 「당신 뭐야? 바보야? 무골호인?」
(역주 – 무골호인 : 더할 나위 없을 정도의 지나친 낙천가)

P 「무엇을....」

하르카 「원래 나는, 당신이 유명인이니까 돈을 뜯어내려고 생각해 있었어. 그런데 당신 소식이 뚝 끊어지고....」

P 「........」

하르카 「놓쳐 손해 봤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이번의 돈벌이가 왔어. 덕분에, 빚은커녕 저금이 됐어요.」

P 「거짓말, 이겠지?」

하르카 「아-기분 나빠! 나빠! 나빠! 여기는요, 장사야! 하나하나 여기가 말하는 거 듣는 게 아니야」

P 「하르카....」

하르카 「당신 같은 사람, 별로 좋아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골칫거리, 싫은 타입이야!!!」

P 「.........」

하르카 「이것으로 싫은 당신과도, 이제 작별. 가게도 그만뒀고, 후련했어」

P 「..........」

하르카 「그럼! 돈줄의 프로듀서 씨!」


그렇게 말하고는, 하르카는 떠났다.
두 번 다시 내 쪽을 보는 일 없이.

아아, 하르카.....
나는......
나는, 하르카.....


타카기 「어땠나? 내 속임수는」

P 「사장......어째서 처음에 말해주지 않았습니까....」

타카기 「적을 속이려면 우선 아군부터, 병법의 기초가 아닌가」

P 「하루카의 차를 준비한 것은, 역시 사장이었군요?」

타카기 「나의 극비 플랜의 준비가 갖춰졌을 경우, 아마미군이 여기에 있으면 반대로 위험하니까」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P 「하르카와도, 만나고 있었군요?」

타카기 「응, 예의 연줄로」


정말이지 사장의 커넥션은 무섭다.
민완이라든지 듣고 있어도, 이것만은 흉내낼 수 없다.
.....아니, 앞으로도 이 업계에서 해 나간다면, 본받아야 하려나.


P 「그래서 얼마정도 건네줬습니까? 하르카에게」

타카기 「응? 이야... 뭐, 다음 번 자네의 보너스는 없음이다.」

P 「진짜입니까.....」


원래, 그닥 돈에 집착은 없지만, 프로덕션에 상당한 손해를 끼쳤다.


P 「그 만큼은, 일해서 보충합니다.......」

타카기 「좋은 마음가집이다. 안심했어」

P 「안심?」

타카기 「그만둔다, 라든지 말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P 「.........그만두지 않아요.」

타카기 「......너도 깨닫고 있겠지? 그런데도, 뭘까?」


사장의, 힐문하는 듯한 어조.

아아, 깨닫고 있어요. 사장.


P 「그만두지 않습니다. 프로듀서를, 계속합니다.」

P 「그런데 그 비디오는?」

타카기 「하르카군을 만나러 갔을 때, 765프로의 사장이라고 하면, 풍속점 측이 선물해 줬다.」

P 「뒤는, 단골손님의 마술......입니까」

타카기 「그래, 저 쪽의 비디오와 살짝 바꿨다. 덕분에 예의 비디오도, 이봐. 여기에」


사장은 테이프를, 내게 건네주었다.
이것은 다음에, 세심하게 처분하자.


타카기 「자, 돌아가자. 모두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P 「그렇네요.」


브브에스에서 모두와 합류했더니, 예상대로 모두 걱정하고 있었다.
특별히 하루카는, 나와 사장이 V사인을 했더니, 울면서 달려들어 안겼다.


아아, 모두 보고 있어 하루카.....

아니나 다를까, 미키가 떠들기 시작해, 치하야가 그것을 달래 주었다.

의외로 마미와 아미는, 경직된 것처럼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드물게도 이오리가 당황하고 있었다.


이오리 「뭐, 뭣뭐, 뭐에요! 무슨 일이야!?」

야요이 「와아-, 하루카 씨와 프로듀서, 사이가 좋네요-」


중학생 조에서는, 야요이만이 평소와 변함없는 상태다.


아즈사 씨와 타카네의 연상 조는, 과연 여유인가. 우리들을 가리켜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한편, 유키호가 흐느껴 울기 시작해, 마코토가 뭔가 위로하면서 나를 찌릿하고 보고 있다.


미안, 마코토.


히비키는 뭔가 신기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타카네와 아즈사 씨의 대화고리에 섞였다.

여하튼, 우리들은 961프로의 공격을 다 견뎌냈다.

그러나 이것으로 전부, 끝난 게 아니다.

나에게는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노도의 기자회견으로부터 1주일 뒤.


하르카 「후우, 영차!」


큰 트렁크를 안아, 길을 걷는 하르카.
그 옆에, 검은 색 벤츠가 멈췄다.

싱글벙글 「여~」

하르카 「.....뭡니까? 빚은 전부 돌려줬을 터입니다.」

싱글벙글 「아-. 알고있어, 알고있어. 고향에 돌아갈 거잖아? 퇴직금과 전별 금품 대신에 공항까지 보내줄게요.」

하르카 「에? 괜찮겠습니까!?」

싱글벙글 「아아. 트렁크를 줘」

하르카 「기쁜데, 벤츠는 처음 타보..........는」


뒷 좌석에 탄 하르카에게, 나는 인사를 한다.


하르카 「........내립니다. 내려!」


P 「이 쪽의 타카기 사장이 말하고 있었는데, 이 나는 업계에서는 유명한 민완 프로듀서라나...」

하르카 「.......그것이?」

P 「최근은 아이돌이라도, 노래와 댄스만이 아니고, 연기력도 필요하다. 그러니까 자주 레슨을 하고, 현장에서도 진짜를 견학하고 있다.」

하르카 「......그렇게」

P 「그, 업계에서도 유명한 민완 프로듀서가 보기에는, 저번의 하르카의 연기는 노 굿(No Good)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 쿠로이 사장도 얼굴을 찡그렸으니까」

하르카 「..........」

P 「나는.......나는, 하르카.......하르카의 거짓말을 전부 알아버렸어. 기자회견 뒤, 나한테 말한 것도 전부 거짓말이라는 걸」

하르카 「.......달라」

P 「나에 대한 거, 싫었다고 말했겠지? 돈줄이라고 생각했다, 라는 것. 저것도 전부 거짓말이다.」

하르카 「달라 달라」

P 「그럼 어째서 하르카는, 그렇게 거짓말했지?」

하르카 「달라 달라 달라! 입 다물어, 부탁이야!」

P 「그것은 분명히 나에게, 하르카에 미련이 남지 않게. 딱 끊어, 내가 하르카와 헤어질 수 있도록.......그렇지?」

하르카 「.........달라」


아래로 향한 하르카의 눈에서, 빛나는 것이 툭하고 떨어졌다.


P 「나는, 최저의 남자야........」


하르카는 젖은 눈동자로, 나를 응시했다.


P 「하르카와 프로듀서로서 자신을 저울질 해, 주저 없이 하르카를 버렸다.」

하르카 「자신도, 나는 자신의 주위 사람을 저울질 하, 며」

P 「마찬가지다.」


나는 자신의 양손을 보았다.


P 「그 때, 하르카의 거짓말을 깨닫고 울고 싶어졌어.....부끄러웠던 거야」

하르카 「그런.....」

P 「하르카는 나를 위해, 자신이 나쁜 놈이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줬다. 그 때문에 거짓말해 줬어. 그런데도 나는 어때!」

하르카 「그런........어마어마한 일이 아니야. 단지, 나 같은 기생이 항상 따라다니면, 당신이......당신의 득이 되지 않으니까」

P 「나는 나를 위해, 하르카를 버렸다. 그런데 하르카는, 그것을 알고도 나를 도와줬어. 나를 위해 거짓말해 나쁜 놈이 되어줬어.」

하르카 「하지만......」


조금만 당황하고는, 간신히 하르카는 말했다.


하르카 「당신을.......좋아하기 때문에........」

하르카 「당신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즐거웠다. 당신이 와주는 것이 몹시 기다려졌다.」


조금만, 하르카는 웃었다.


하르카 「그렇지만, 나 같은 것이 당신과 연결되면 안 돼. 거기에 나는, 그 여자아이의 대신......으응, 대역.」

P 「하루카, 인가...」

하르카 「처음에, 당신이 왔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 이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미 하루카, 나는.......위조품」

P 「그래도!」

하르카 「내 본명, 기억하고 있어?」

P 「.......후유카, 겠지?」

하르카 「진짜의 봄이 오면, 겨울은 사라진다. 나, 어떻게든 당신이 언젠가 내가 있는 곳에 오지 않게 되어, 진짜의 봄을 손에 넣는다라고 생각했다. 알고 있었어.」

P 「그런 건, 단순한 우연이야.」

하르카 「아아 정말, 뭘 말해야 당신이 알아주는거야! 당신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이렇게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어설픈 거짓말까지 했는데!」

P 「내가 말하고 싶은건, 하르카」

하르카 「......뭐를?」

P 「나는 765프로를, 프로듀서를 그만두지 않아」

하르카 「! 다행이다」

P 「그렇지만 하르카를 이대로 보낼 수는 없었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싶었어.」

하르카 「......응」

P 「나는 하르카와는 이제 만나지 않아. 그렇지만 그것은, 하르카가 풍속녀라서 그런 게 아니야」

하르카 「제일의, 풍속녀네」


또 하르카가 웃었다.


P 「싫어진 것도 아니야」

하르카 「응」

P 「나는 지금까지 주위가 보이지 않았었어. 그러니까 여러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다. 거기에 한 사람 몫의 프로듀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아직도였어」

하르카 「그래서」「

P 「당장은 일에 몰두해. 하루카에게는 나쁘지만, 적어도 사무소 모두를 전원 S랭크로 할 때까지는」

하르카 「.......그런 거 할 수 있는 거야? 거기에 언제까지 걸릴까.」

P 「그 정도가 하는 보람이 있어」

하르카 「아마미 하루카 짱, 납득해서 기다려 주는 거야?」

P 「뭐, 어떨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일을 우선으로 한다고는 전했어」

하르카 「......좀 불쌍하네. 하루카 짱도, 당신도」

P 「그러니까 그것으로, 하르카에 대한 속죄로서 하게해줘」

하르카 「뭔가 내 탓같이 되어 버렸지만, 나에 대한 건 신경 쓰지 말아줘. 고향에 돌아가 성실하게 살아요.」

P 「고향에서 보고 있어줘. 765프로의 활약을」

하르카 「알았어. 당신이 힘내는 표시라고 생각하기로 해요.」

우리들은, 잠깐 동안 껴안고 있었다.

아마 하르카와 만날 일은 이제는 없다.

나는 하르카를 본받자.

사무소의 모두를 위해, 자기 자신도 내던지는 그 자세를. 마음의 강함을.

그러니까 당분간 사랑은 하지 않아.

하루카에게는 확실히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루카라도 탑 아이돌이라고 하는 꿈이 있다.

그 꿈을 실현할 때까지는, 참아 두자.


싱글벙글 「이것으로 만사 끝인가」

P 「아아. 미안했다, 협력받아서」


공항에서 하르카를 내리고는, 나와 그 싱글벙글 남자는 캔 커피로 축배를 했다.
하르카의 미래가 훌륭하게 되도록, 이라고.

싱글벙글 「또 가게에 왔을 때는, 깜짝 놀랐어. 이번 한건은, 비싸다고」

P 「? 얼마?」

싱글벙글 「금액은. 곧, 알게 돼....」

 

미키 「역시 하루카는 대단한거야! 대단한거야!」

타카네 「진짜로, 너그러움이 너무 넓습니다.」

하루카 「에? 아니, 아하하. 그럴까-」

이오리 「뭘 수줍고 있어요.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서로 좋아했던 상대에게서, 좋아했던 상대에게 작별을 말하러 가도 좋다고, OK를 하다니」

하루카 「프로듀서 씨, 작별도 말하지 않고 만나지 않는다고 전에 결정해, 그것이 괴로웠던 것 같기 때문에......」

아즈사 「어머~ 하루카 짱은 상냥하네요~」

치하야 「그렇습니까?」

마미 「오오→! 치하야 짱 언니는, 이의 없을까나!?」

치하야 「나라면, 전에 좋아했던 여성을 만나게 하지 않네요.」

하루카 「우우......역시 나, 이미 끝났을까나......」

코토리 「그것을 일부러 하루카 짱에게 허가를 구하는 곳이, 프로듀서 씨의 무신경한 점이네요.」

아즈사 「남자라면, 입 다물고 가는 것도 상냥함이군요~」

하루카 「뭐... 매너가 없는 건, 벌써 많이 알고 있었는데......」

아미 「그것이라고 『재결합』? 에 불이 붙는 플래그지요→」

하루카 「우우......」

리츠코 「잠깐 아미! 그런 말 어디서 기억한거야!!」

코토리 「피요 짱이다YO」

리츠코 「코토리 씨!!」

코토리 「연, 연애의 초보다 피요」

리츠코 「자신의 상대를 찾아내고 나서로 해 주세요!」

코토리 「피요오.....」

하루카 「왜, 왠지 불안하게 되었다......」

마코토 「뭐, 자자, 괜찮아요. 하루카. 프로듀서, 이번 일로 그 사람에게 신세를 진 것 같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 정도야. 그렇지, 유키호?」

유키호 「~♪ 에? 마코토 짱, 뭔가 말했어?」

히비키 「유키호, 오늘 아침부터 좀 이상해. 어쩐지 기분이 좋은데 어쩐지 주위가 산만해서」

유키호 「그렇지 않아요. 언제나 대로입니다♪」

히비키 「잠깐, 마코토!」

마코토 「응.......절대로, 뭔가 있었군요. 저것은」

미키 「아하☆ 오늘의 일도 대단했지만, 하루카는 전원이 S랭크가 될 때까지 허니는 교제하지 않는다고 합의도, 오케이 하고 있는 거야」

이오리 「에?」

유키호 「그러니까, 아직도 우리들에게도 찬스가 있어요?」

하루카 「에?」

치하야 「그렇네. 전원이 랭크 S가 되기까지, 나도 프로듀서에게 자신을 어필해 나가요.」

하루카 「아니아니아니. 자, 잠깐 기다려! 기다려 모두!」

미키 「미키도, 지금부터 자꾸자꾸 전력투구로 어필 해 나가-!」

하루카 「어디까지나 기다리는 것은 나로, 프로듀서 씨는, 저를 좋아한다구요!?」

이오리 「뭐, 지금은 그럴지도」

하루카 「이오리까지!?」

이오리 「그렇지만, 지금부터 이 이오리 짱이 한층 더 성장을 하거나 하면, 하루카에게는 미안하지만.....」

하루카 「에-!? 모, 모두들 진심인거야!?」

마코토 「왠지 불타는군, 그런 거! 좋아, 나도 아가씨 파워로 노력하겠어!」

마미 「지금은→하루룽에게 어드벤티지가 있지만→」

아미 「아미들, 장래성은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히비키 「자신, 완벽하구나!」

아즈사 「포기하지 않아요~」

타카네 「저도입니다.」

하루카 「그, 그런....... 유, 유키호......는?」

유키호 「어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 남자는 전망이 있다. 가족 모두들도 교제 하고 싶다고, 유키호도 힘내라고」

하루카 「! 부, 부모님 공인!? 이라고 말할까, 유키호의 부모님, 언제 프로듀서 씨를 만난거야?」

유키호 「나도 그건 이상하지만, 하지만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아버지가.....이번에, 집에 초대해 달라고 들어서」

하루카 「지, 집에서 부모님과 만나!?」

유키호 「응. 잘 모르겠지만, 왠지 아버지, 약속의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하루카 「에에에에에에에!?」

마미 「오 이런→? 이것은, 하루룽의 어드밴티지도 미심쩍어졌어→」

코토리 「리츠코 씨, 리츠코 씨. 이 때 우리들도 어떻습니까?」

리츠코 「좋겠네요! 이 흐름에, 올라가 버릴까요!」

하루카 「리츠코 씨에 코토리 씨까지-......이제, 알겠습니다! 괜찮습니다! 나는 프로듀서 씨를 믿습니다! 절대로 제일 좋아하는 건 저니까. 모두가 S랭크가 되어도, 선택되는 것은 나!」

아미 「오옷! 하루룽, 단언했다!!」

하루카 「........이라고, 생각해」

마미 「애걔걔」

치하야 「후후, 그 의욕이야. 하루카. 그럼 그것 할까요?」

하루카 「그거....라니, 그거?」

미키 「이봐 이봐 모두 원을 만드는거야」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네, 그럼 하루카」

하루카 「우우우....뭔가 복잡하지만 ........765프로!!! 파이트!!!!」

전원 「」오---------!!!!!!!!!!「」

 


<수라의 장소, 라고 쓰고 아수라장>

사무소로 돌아가면 왠지 전원이 나에게 수라와 같은 맹 어프로치를 걸어왔다.

뭐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하루카.

이라고 말할까, 어째서 뾰루퉁 해진거야 하루카?

제대로 하르카에게 이별을 고하러 간다는 건, 허락 맡았잖아?

사무소 전원이 S랭크가 될 때까지, 연인은 되지 않는 것도.

나, 뭔가 잘못했을까?

응? 뭐야, 유키호.

이번, 유키호의 집에? 부모님이 오라고 하셔? 하하아, 그 녀석이 말하고 있던 건 이것인가. 알았어, 다음의 오프라도......

에? 모두의 친가에도?

좋지만......

그것보다 모두, 일은?

레슨은?

아아, 오늘도 바빠질 것 같다.....

사랑은 할 틈도 없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예전과는 달라.

하르카를 만나기 전과는 달라.

나는 허무하지 않게 되었다.

내 가슴 속 부족한 곳, 그것을 하르카가 채워 줬다.

묶을 수 없었던 우리들의 사랑의 조각은, 지금도 내 여기, 가슴의 안에 가득 차 있다.

지금은 단지, 하루카도 그렇기를 바라자.

빚을 갚아, 자유롭게 된 하르카

제발 행복하길

행복하길, 내가 사랑한 여자......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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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셨기를...

하르카 대인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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