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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죤 다음에는 뭐였지?」 호쿠토「고라파덕이에요」2/2

댓글: 25 / 조회: 357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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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9, 2013 22:15에 작성됨.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다면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9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06:48.04 ID:f2x3y1r+0


다음날 

P「안녕하세요」 

코토리「안녕하세요. 어라? 왠지 기운이 없으시네요」

P「조금 여러가지 있어서...」

이오리「유키호와 식사에 가서!」

마코토 「여러가지 있었다!」

미키「지..지쳤다고!」

하루카「무슨뜻입니까?!」

P「그전에 하나 물어보자.. 너희들은 유키호와 불고기 먹으러 간적 있어?」

치하야「이제 그 얘기는 그만합시다..」

마미「불고기 댓-쉬!」

히비키「오늘도 파이팅이라고!」

P「어..어이」

유키호「안녕하세요 프로듀서!」





10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11:54.22 ID:f2x3y1r+0


P「유..유키호...... 안녕. 어제는 수고했어」

유키호「수고하셨습니다! 저 굉장히 즐거웠어요오!」

야요이「유키호씨 반들반들해요!」

유키호「응! 어제는 프로듀서들과 불고기를 먹고와서」

야요이「하와왓! 무서워요!」탓탓탓

P「……」 

P(유키호도 불쌍하구나.. 원해서 교가 된게 아닐텐데..)

P「.....좋아!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어!」 

유키호「왜..왜그러신가요?」

P「유키호! 불고기는 얼마나 좋아해?!」

유키호「매..매일 먹고싶을정도로 좋아하지만...」

P「그럼 오늘도 가겠어! 오랫만에 비밀특훈이다!」

유키호「에에!?」 





1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16:33.48 ID:f2x3y1r+0


P「하루카들도 갈래? 아니.. 된다면 오길 바라지만...」

코토리「모두 레슨에 가버렸습니다만..」

P「이 얼마나 도망가는게 빠른녀석들이냐...」

P「……코토리씨는..」

코토리「과연 아침부터 불고기는 여러가지로 불안한면이 있어서...테헤헤」

P「그렇지요」 

P「어쩔 수 없지.. 조력자를 부를까」

코토리「용병인가요?」

P「저의 전우들입니다. 분명 힘이 되줄겁니다」

유키호「그..그러니까...」

P「안심해라 유키호. 우리들이 꼭 일반인으로 만들어주마!」

P「라는 이유로 오늘은 일 쉬겠습니다」

코토리「엑」 

P「그럼 갔다오겠습니다! 유키호는 여기서 기다려줘!」





10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21:56.36 ID:f2x3y1r+0


P「...이런 이유로 또 불고기를 사주세요」

쿠로이「무리다」

P「왜그런가요! 저랑 쿠로이사장의 사이잖아요!!」

쿠로이「바보냐 네녀석은! 어제 오늘 무슨 얘길 하는거냐!」

P「큿...토우마!」

토우마「미안. 사장이 No라고 말하면 No다」

P「호쿠토!」 

호쿠토「죄송해요」

P「쇼타……」 

쇼타「미안해 프로듀서씨..」

P「....알았다..」

P「나 혼자서 유키호를 상대하겠어! 이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겠어!」 탓

토우마「가버렸다고...」 





10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27:06.19 ID:f2x3y1r+0


P「다녀왔습니다...」 

타카키「아, 자네! 갑자기 쉬다니 왜그런가?」

P「미안 유키호.. 나와 둘이서 식사가 될거같은데 괜찮아?」

유키호「ㅇ..예! 오히려 바란다고 할까.. 그.. 후뉴후뉴..」

P「?뭐 됐어.. 그럼 도매상에 가야니 따라오렴」 

유키호「가게가 아닌가요?」

P「과연 오전중에는 열지 않으니까... 냄새는 포기하고 내 집에서 할께」

유키호「프..프로듀서의 집인가요오?!」

P「역시 싫은건가?」

유키호「아..아뇨! 갈께요오!」

P「좋은 답변이다! 그럼 슈퍼에 가자! 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타카키「자네......」 

코토리「가버렸네요...」





10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32:03.25 ID:f2x3y1r+0


P「슈퍼까지 온것은 좋지만.. 일단 불고기용 고기를 사면 될까?」

P「아, 야채나 내장도 있다면 살까」 

유키호「트..특훈이니.. 고기만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P「그런가.. 우선 고기 5키로와 나머지는 우롱차로 살까」

유키호「네!」 

P「아, 죄송합니다~ 고기 조금 사고싶은데요... 예, 5키로정도..」

유키호「뭐..뭔가 부부같아요오..」

P「고기 5키로와 차만 사는 젊은 부부는 이상하겠지....」

유키호「하우」 





1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36:13.49 ID:i8GKXIfe0


둘이서 5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8(月) 20:39:01.90 ID:iT09RppO0


미국에선 일상적이지





1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39:10.89 ID:f2x3y1r+0


P「고기도 비싸구나.. 나는 언제나 편의점 도시락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네..」

유키호「죄, 죄송해요오.. 역시 제가 반을 내는 편이..」

P「아니..괜찮아.. 이건 내가 생각한 비밀특훈이니까」

P「내가 전부 책임을 진다!」

책임진다.....책임진다....책임진다...결혼하자....

유키호「ㅇ.. 예.. 부족한 사람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P(불고기의 일이 되면 역시 기합이 들어가는구나...」





1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41:21.57 ID:wDSexJv40


유키호는 귀엽구나





1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46:38.66 ID:f2x3y1r+0


P「다녀왔슴다~라고」

유키호「시..실례하겠습니다아..」

P「하하, 그렇게 사양하지 마.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줘」

유키호「자..자신의 입니까?! 부..부끄러워...」

P「좋아, 그럼 이번 특훈의 취지를 설명하기 전에..」

유키호「그러고 보니 듣지 못했습니다..」

P「유키호는 불고기를 먹을때의 자신이 어떤느낌인지 알아?」

유키호「에..보..보통이라고 생각해요오..」






1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53:51.84 ID:f2x3y1r+0


P「역시구나.. 거기서 먼저 유키호에게 현상을 알려주지」

P「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 앞에 불고기를...자 이걸로 좋아」

유키호「그게 비밀특훈이 되는건가요?」

P「아아.. 모두 단결하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길이야.. 이해해줘」

유키호「프로듀서가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P「그럼 시작한다! 불고기 특훈의 시작이다!!!」

유키호「ㄴ..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P「아아! 목표는 일반인이다!!」





1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57:55.97 ID:f2x3y1r+0


P(좋아, 현상확인을 위해서다.. 지금은 지뢰를 밟는거야)

P「그럼 망에 놓고 가스렌지를 켰다! 고기를 놓자고!」

유키호「기..기다려주세요! 아직 망이 달궈지지..」

P「나는 지금 바로 고기가 먹고싶다고! 자! 척 척 척!」

유키호「아아아아아아아!!! 뭐..뭘하는건가요오! 프로듀서!!」

P「좋아! 뒤집어야지!」

유키호「아..안되요오!!」

P「왜그런데」

유키호「고기는 몇번이나 뒤집으면 맛과 육수가.....」

P「그런거 관계없어! 나는 뒤집는다!」페로링

유키호「!!」 

P「어라? 너무 안익었네.. 다시 뒤집을까」페로롱

유키호「잠깐 정좌해라!!!」 

P「엑」 





1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8(月) 20:58:54.51 ID:FLZ/FPEw0








1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58:55.21 ID:nVCOKsKBO


싫다..무서워





1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0:59:12.28 ID:yjDUgCNx0


얘 무서워...





1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02:54.16 ID:f2x3y1r+0


P「훌쩍..훌쩍...」

유키호「아시겠습니까? 프로듀서?」

P「……」 

유키호「알았는지 물어보고있어요오!」쿵!

P「ㄴ..넵!」

유키호「....그러면 계속해요오!」싱긋싱긋

P「여기다! 유키호 스톱! 잠깐 쉬자!」

유키호「에?」 

P「말했지? 특훈이라고.. 먼저 유키호의 현황을 보여줄게」

유키호「?ㅇ..예....」





1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06:56.13 ID:f2x3y1r+0


비디오《잠깐 정좌해라!!!》 

유키호「에……」 

비디오《주절주절주절!!》 

비디오《예.....죄송합니다...말씀하신대로....》 

비디오《왜 이런 짓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비디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유키호「뭐..뭐야이거...나?....」

P「역시 자각하지 못했군」

유키호「프...프로듀서?」

P「유키호는 말야... 불고기교야..」

유키호「ㄱ..교입니까?」





1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13:08.15 ID:f2x3y1r+0


P「아아.. 치료하기 힘든 난치병이다..」

P「불고기를 한 다음날.. 친구들이 낲설지 않니?」

유키호「그..그러고보니... 마코토쨩과 간 다음날 사과했었어요...」

P「너는 고기를 보면 자기 생각대로 하고싶어진다」

유키호「그런.. 저 그런거는...」

P「믿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구나..」

P「나나 쿠로이사장들도 어제 이비디오랑 같은 일을 당했어」

유키호「거..거짓말....」

P「알겠니? 이게 지금의 너구나」

유키호「……」털썩

P「에..어..어이」

유키호「나.. 지금까지 이런짓을 하고있었다니..」글썽글썽






1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16:55.52 ID:f2x3y1r+0


P「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울지마! 무엇때문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유키호「에……」 

P「내가 꼭 너를 치료 해 줄꺼야! 그리고 모두 같이 불고기를 먹는거야!」

유키호「프러듀서.....」글썽글썽

P「앗.. 어이.. 그러니까 울지말라니까...아아..정말...」 쓰담쓰담

유키호「……」 

P「차분해졌어?」

유키호「훌쩍.. 네..」

P「불고기 먹을 수 있을거같아?」

유키호「.......네」

P「그럼 특후 재개다. 아까는 꽤 무리하게 화나게 했지만」

P「이번엔 천천히 할테니까.. 화가나게되면 내가 멈출게」

P「유키호는 오로지 구운 고기를 먹기만 해줘」 

유키호「아..알겠습니다!」





1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20:16.98 ID:f2x3y1r+0


지글지글

P「……」슬쩍

유키호「……」빤-히

P「좋아 잘 익었.....」

유키호「」움찔

P「놔둘까 보냐!」탓

유키호「!……아」 

P「어때 유키호.. 조금 전까지 기억이 있을까?」

유키호「ㄴ..네...프로듀서의 손을 계속 보고있다가...」

유키호「고기에 젓가락이 간 순간.. 머리가 카앗 하고 뜨거워져서....」

P(무셔어....)

P「뭐..뭐 자신을 인식한걸로 충분히 진보했구나! 이런식으로 가자고!」

유키호「네에!!」 





1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25:05.31 ID:f2x3y1r+0


유키호「훌쩍.....」

P「고기.. 없어졌구나..」

유키호「네..」

유키호「역시 저에게는 무리에요오...」

P「유키호……」 

유키호「앞으로 혼자 불고기런치를...」

P「바보, 그런말 하지말라고」

유키호「그..그치만...이제..」

P「5키로 전부 먹어도 안된다고는 생각못했구나...」





1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28:57.53 ID:f2x3y1r+0



핑퐁~ 

P「집에 올 사람은 없는거같은데.. 잠깐 갔다올께」

유키호「.......」 

P「네~」 

찰칵

토우마「요우」 

P「토..토우마? 어떻게 된거야 너..」

호쿠토「우리도 있어요」

쇼타「고기 많이 사왔어!」





1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29:21.56 ID:9DutmWhG0


불고기로 유키호의 뭔가가 거기까지 몰아붙인건가.............





1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34:01.05 ID:f2x3y1r+0


P「너..너희들 왜 여기에...? 장소도 말 안했는데..」

호쿠토「아침부터 고깃집은 보통 개점하지 못하잖아요」

토우마「그렇다면 765프로나 당신의 집, 둘중 하나겠지」

쇼타「실은 처음에 사무소에 갔었지만...헤헷」

토우마「당신이 우리에게 기댄건 드문일이니.. 응하지 않을 수 없지.」

호쿠토「평소 사장이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쇼타「참고로 쿠로쨩은 그 뒤 화장실에 틀어박혀 있다가 탈수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어」

토우마「무리하게 과식해서 그런거겠지... 돈만 주고 쓰러져 버렸어」

P「그..그랬구나.. 모두 고마워...은혜를 입었구만..」

토우마「헷, 관두라고」

호쿠토「우리들은 의형제잖아요」

P「.......좋아! 이번엔 유키호를 치료해주자!」





1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34:58.55 ID:tWxkDTRu0


유키호가 카나코가 되버려요오..





15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39:28.52 ID:f2x3y1r+0


유키호「프로듀서...? 어..어라.. 토우마군들?」

토우마「방해한다고. 우리들도 협력하고 왔어」

호쿠토「어제는 매몰차게 대해서 미안해.. 유키호쨩」

쇼타「오늘하루 잘 부탁해!」 

유키호「저..저기..」

P「다들 도와준다고 했어.. 고기도 봐바」쿵

유키호「왓... 대..대단해... 슈퍼가 아니고 정육점의 고기라니..!」

토우마「아저씨, 긴장해서 지갑째 주고 갔으니까.. 마음대로 써 줬지」

P「무서운 녀석...」

호쿠토「그래도 이정도 있으면 괜찮겠지요」

P「아아.. 준비한 5키로에 이어 10키로나 있어.. 충분할것이다」

P「가겠어 유키호! 오늘로 너를 교에서 끌어 내려 주겠어!」

토우마「우리들이 진심을 내면 이정도는 낙승, 이라고!」





15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41:00.05 ID:gf3Bpvey0


모두의 체중이 위험해..





15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42:43.04 ID:4E6AyW7Ti


다음날 몸에서 나는 냄새가 위험하겠는데 이녀석들..





15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44:22.86 ID:f2x3y1r+0


그리고 유키호와 강인한 남자들의 장렬한 싸움이 막을 올렸다.

P「멈춰! 유키호! 거기서 참는 거다!」

유키호「우우.....」

호쿠토「거꾸로 생각하는거야. 뒤집어 버려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거야」

유키호「우..아아아아아아아!!!」

쇼타「우와아! 폭주했어!」

비디오《조금 정좌해라!!!》 

유키호「!」깜짝

토우마「죽을뻔했네... 아슬아슬했다고」

쇼타「토우마군 나이스!」

유키호「아.. 모두들...나...또...」

P「조금 참을 수 있게 됐잖아! 정신을 가다듬고 다음 간다고!」





16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48:18.55 ID:f2x3y1r+0


싸움은 장시간에 걸쳐져.. 전사들도 피로의 기색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유키호「우우.. 흰밥이 먹고싶어요오... 불고기라면 흰 쌀밥...」

토우마「안된다. 지금은 불고기랑 컵라면밖에 없다고」

유키호「부..불고기에 라면이라니!」

P「유키호!아직이다! 아직 정신차릴 수 있잖아!」

유키호「긋....하앗 하앗....」

호쿠토「괜찮아. 침착하게 가자고」

쇼타「차는 아니지만 녹차를 가져왔어! 자 마셔!」

유키호「으그그그......!」꿀꺽꿀꺽

P「그래.. 분노를 가라앉혀! 명경지수다!」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이라는 뜻으로,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리키는 말. [출처] 명경지수 | 두산백과)





16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51:57.52 ID:f2x3y1r+0


그리고...

P「좋아.. 고기를 올려놓자 마자 바로 뒤집어 버리겠다!」페롱

유키호「큿!」 

토우마「왠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다시 한번 넘기자!」페로롱

유키호「우.......」 

호쿠토「유키호쨩, 아까 망에 고기가 들러 붙어서 버렸어」

유키호「시..신경쓰지마세요오!」

쇼타「미안~ 휴키호씨! 흰밥하고 잘 볶은 콩이 왔어!」

유키호「자..잘아는구나...!」꾸역꾸역





1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55:48.55 ID:f2x3y1r+0


P「……이게 마지막 고기다」페롱

토우마「길었지...」페로롱

호쿠토「그렇구나..」페로링

쇼타「유키호씨 잘 먹는구나」페로링 츄

유키호「후후 모두가 응원해 주니까」페로링

P「아.. 슬슬 익었겠지?」

토우마「자, 먹어라 하기와라」

유키호「네. 잘먹겠습니다」

유키호「……」우물우물 

P「……」 

토우마「……」 

호쿠토「……」 

쇼타「……」 

유키호「……」꿀꺽

유키호「후우... 잘먹었습니다」





16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1:58:27.77 ID:f2x3y1r+0


P「해냈다.. 해냈다고!!」

쇼타「우리들.. 이긴거지?!」

호쿠토「아아.. 절대구나」

토우마「헷 우리들이 모이면 이정도라고!」

유키호「우우...모두들...」

P「유키호, 축하해!」 (에반게리온식 축하)

호쿠토「축하해!」

토우마「축하한다」

쇼타「축하해!」

유키호「……」싱긋

유키호「히..힘들어요오....」털썩

P「에..유키호?.........유키호~~~~~~~~!!!!」





17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1:34.59 ID:nVCOKsKBO


그렇게 되겠지...





1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3:02.62 ID:f2x3y1r+0


싸움은 남자들의 승리로 끝났지만, 결과는 슬픈것이었다...

하기와라 유키호는 중증의 과식으로 의한 배탈이 나서 일주일의 요양을 하게되었다..

체중도 위험한 일이 되었다.

토우마「그야 15키로나 고기를 먹으면 위장도 고장나겠지..」

쇼타「싸움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구나」

호쿠토「아아.. 유키호쨩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줬어..」

P「모두, 가슴을 피라고. 유키호가 돌아왔을 때엔 웃는 얼굴로 불고기를 먹기 위해서..」

토우마「아아.. 그렇구나」

호쿠토「가자. 사장이 우리들의 보고를 기다릴꺼야」

토우마「그럼 프로듀서」

쇼타「또 만나~」

P「아아..꼭..」

P「……유키호……」 





17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6:01.33 ID:tRHq9z+X0


식의 를 배운건가..





17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6:13.19 ID:nVCOKsKBO


유키포 60키로대로 된건가?





17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7:54.29 ID:nra+ZOMs0


>>178 
거꾸로 생각해라.. 아머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18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09:41.15 ID:f2x3y1r+0


그리고 일주일후

유키호「겨우 퇴원했네...병원은 무서웠어요오.. 어라?」

P「잘왔어, 유키호」

유키호「프로...듀서.... 어째서 병원에?」

P「오늘 퇴원하는건 선생님께 들어서.. 데리러 왔어..」

유키호「고..고맙습니다아.. 그래도.. 저도 사무실에 가는데..」

P「아아.. 오늘은 765프로는 휴식이야」

유키호「에?」 

P「유키호의 퇴원 축하를 하기위해.. 모두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유키호「에, 가게라면...설마..」

P「아아.. 가자! 불고기집에!」





18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15:51.84 ID:gf3Bpvey0


결국 불고기냐!!!!!!





18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15:54.32 ID:f2x3y1r+0


하루카「아, 왔다!」

미키「겨우 온거야~ 미키들 지친거야~」

마미「왠지 통통하NE!」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마코토쨩... 걱정끼쳐 미안해..」

마코토 「괜찮다고. 이야기는 전부 프로듀서로부터 들었어」

치하야「퇴원 축하도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따로있어」

이오리「유키호... 당신의 성장, 보여줘」

유키호「.....응」

타카키「그럼, 하기와라군! 잘 돌아왔다네!」

타카키「퇴원직후에 이런 곳은 어떠냐고 생각 코토리「그럼 모두 잔을 들고!」

리츠코「유키호! 퇴원 축하해!」

아즈사「축하해 유키호쨩! 건배!」





18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17:32.29 ID:nVCOKsKBO


이제 피로 물들겠구나..





1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19:38.40 ID:f2x3y1r+0


P「그러면, 유키호...괜찮지?」

유키호「네...!」

치하야「타카츠키씨, 오늘은 무엇이든 좋아하는걸 먹어도 되」

야요이「에..그..그렇지만..」슬쩍

유키호「나는 괜찮아, 야요이쨩」

야요이「그..그럼, 이 맛있는 고기를 먹고싶구나~랄까..」

리츠코「로..로스구나...!」

야요이「……」슬쩍 

유키호「후후」싱긋싱긋

이오리「대..대단해! 저 유키호가!」

히비키「비빔밥 주문하면 무서운 얼굴을 하던 유키호가!」

코토리「살짝 덜 구우면 째려보던 유키호쨩이!」

하루카「제일먼저 소혓바닥을 굽지 않아도 아무말도 안하다니...!」





19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24:32.89 ID:f2x3y1r+0


미키「된거야! 그럼 미키는 갈비구이인거야!」

미키「랄까......」슬쩍

유키호「아, 야요이쨩, 음료수 가져올께」

미키「오오..인거야!」

히비키「좋앗! 먹자고!」

타카네「저는 꼭 한번 테에루 스으프 라는걸 먹어보고 싶었사옵니다」

코토리「마시자고요! 프로듀서씨! 아즈사씨! 사장! 마셔버려요!」

아즈사「넷!」 

타카키「오늘은 기념일이니.. 좋겠군!」

P「쿠로이사장, 토우마, 호쿠토, 쇼타....끝났다고...」






19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28:44.32 ID:f2x3y1r+0


또한 며칠 후  

쿠로이「온건가」

P「수고하셨슴다」

쇼타「유키호씨! 퇴원 축하해!」

호쿠토「그때부터 상태는 어때?」

유키호「여러분...예, 무사히 좋아져서 이제 일주일에 1회 불고기를 먹고있어요오!」

토우마「무사히 완치되서 다행이다」

쿠로이「위。그럼 시작하지」 

호쿠토「완치된 유키호쨩과」

P「우리들의 투지와!」

쇼타「쿠로쨩의 퇴원을 축하하며!」

토우마「건배! 라고!」

유키호「거..건배!」





19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31:05.70 ID:9DutmWhG0


주1......너무 먹는다고...





1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32:36.26 ID:f2x3y1r+0


P「그러고 보니 오늘은 불고기가 아니네요」 

쿠로이「역시나 당분간 고기는 필요없다....」

유키호「죄..죄송합니다..」

토우마「신경쓰지 마라. 사장이 나이먹은게 원인이야」

호쿠토「그래그래, 젊은 우리들에게는 상상도 안돼」

쿠로이「어이! 실례인말을 하는구만!」

쇼타「아, 나 소바밥 시켜도 되?」

P「가자미 튀김을 주문할까..」

유키호「쿠..쿠로이사장님.. 맥주를 따라드릴께요오..」

쿠로이「위。좋은 마음가짐이다」

유키호「가..감사합니다....」





20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36:01.48 ID:ZCkbG0XMO


불고기 군사 유키호 





2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36:04.24 ID:f2x3y1r+0


쿠로이「그러나, 이렇게 또 하기와라 유키호와 식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는..」

쇼타「다시 신천해도 좋다고 했잖아」

쿠로이「그런건 겉치례 말이다. 그 뒤에 나는 밤새 화장실에 있었다고」

P「뭐어 뭐어, 유키호라고 좋아서 그런건 아니니까요」

호쿠토「평소 유키호양에게서는 상상 할 수 없죠..」

유키호「하우....」

쇼타「그래도 정말 나아서 다행이야!」

유키호「응, 쇼타군도 고마워」

호쿠토「그러고보니 남성 공포증도 극복했습니까?」

P「나랑 쥬피터라면 괜찮은거같아. 분명 분노가 공포심을 넘어섰겠구나..」

토우마「무서운 여자구나..」

쿠로이「응? 이 세레브한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거 같다만」

P「아마 그 장소에 없었던 것 때문이겠죠...」

쿠로이「위.....」





20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1:44.07 ID:f2x3y1r+0


유키호「아, 호쿠토씨...자, 부디」

호쿠토「응? 아아.. 고마워 유키호쨩」

P「그치? 그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리를 바로 덜어준다고」

P「대단하지? 우리 유키호는」토샤

토우마「굉장해... 소꿉친구 캐릭이네..」 

쇼타「그럼 내가 지금 원하는거 알아?」

유키호「후후, 네, 계란부침」

쇼타「굉장해! 토우마군이랑 교환하자고 프로듀서씨!」

토우마「무슨말을 하는거냐!」

P「필요없다고!! 유키호는 내꺼니까! 다른사람에게 안준다고!」

유키호「그래요오.. 저는 프로듀서의 것이니까요!」

쿠로이「칫... 술이 들어가면 이런것이다.. 돌아가고 싶어지는구만」

호쿠토「괜찮지않습니까, 우리들도 취하자고요」

토우마「하기와라도 멀쩡한 정신인 주제에 텐션 높구만.. 역시 남자만 있는 쪽이 편하다..」






20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2:41.73 ID:f2x3y1r+0


이전 친구들과 불고기에 갔다 교원이 있었다.. 나는 격분했다
유키호에게는 이렇게 되길 원하지 않았어. 유키호 귀여워
수고했어





20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3:34.92 ID:czPZ2KaV0


실로 재밌었다





20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4:23.54 ID:RZUvFoc20


乙! 
유키호는 역시 좋은아이라고! 당신의 쥬피터 좋아한다고





20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4:51.60 ID:M5IzADxJ0


그러고보니 스레 타이틀하고 전혀 관계가 없잖앜
乙 





2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49:32.12 ID:ZT3eamFY0


乙乙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가르쳐줘





2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53:10.16 ID:f2x3y1r+0


>>217 
왠기 기분좋아! 부디!

P「내가 스카웃!?」쿠로이「위」 
P「토우마가765프로에?」쿠로이「위」 
부타타「햄조 햄조! 이녀석이나 저녀석이나 햄조!!」P「진정해!」 
P「새라도 쓸 수 있는 최면술인가」 
P「오늘 마미랑 아미의 생일이라 한다」토우마「헤에」 
미키「밀어서 안된다면 당겨봐」 





2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2:57:01.96 ID:ZT3eamFY0


>>221 
고마워





2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3:10:27.01 ID:f2x3y1r+0


>>225 
미안 눈치 챌지 모르지만, 하나 빠져서 보태둘께

P「토우마는 어떤 여자가 취향이야?」토우마「글쎄...」 





2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3:03:50.75 ID:nVCOKsKBO


乙! 
다음은 히비키로 써줘!(애원) 





2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8(月) 23:30:01.69 ID:iT09RppO0


乙 
역시 내 유키호는 정말 천사였다





2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8(月) 23:39:29.40 ID:12k+IAIs0


여전히 퀄리티 높다
다음에도 기대할께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4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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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쥬피터의 이야기중 하나인 피죤/고라파덕이었습니다..

전에 번역하시던 분들에 비해 낮은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쿠토「우리들은 의형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의형제가 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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