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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도시전설」(2/2)

댓글: 34 / 조회: 3112 / 추천: 0



본문 - 05-11, 2014 21:58에 작성됨.

90: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2:44:31.48 ID:wrsuRyiV0  

100킬로 할머니





부ーーーーーー응

덜덜덜덜덜덜덜덜...

9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2:48:27.46 ID:wrsuRyiV0  
 
리이나 "웃효-바람이 기분 좋네!"

나츠키"...위험하니까 소리내지마"

리이나 "이 기분 ─ 정말 록이네!"

나츠키"예예"



그날 나는 리이나를 뒤에 태우고 달렷다

오토바이의 기분도 좋고 리이나는 언제나의 상태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무엇하나 안 변하는 날이었어
 
 
타다 리이나(17)
 


키무라 나츠키(18)
 

10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2:53:58.84 ID:wrsuRyiV0  
 
두두두두두두두

리이나"……..

"나츠키"응? 왜그래?갑자기 조용해졌네,

"리이나 "아...저기 말야...

"나츠키"뭐야, 새삼스럽게 갑자기 무서워졋어?하긴 지금 꽤 속력이 나오고....

"리이나 " 달라..

"나츠키"그럼 뭐야

"리이나 " 추워"
덜덜덜
 
나츠키"........

"리이나 "그리고 화장실도 가고 싶어졋어

"10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2:57:55.45 ID:wrsuRyiV0  

나츠키"더 옷을 껴입으라고 내가 말했었지?지금은 가뜩이나 추운계절이라고"

리이나 "바람을 느끼고 싶었어...!"
에츄

나츠키"바보"

리이나 " 심해?"



다리-의 바보스러움에 기가 막히면서도

적당한 곳에서 쉬기로 했던 나는

길을 되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10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02:16.69 ID:wrsuRyiV0  
 
타타타타타타...

"아아아아아..."



나츠키"뭐야, 저거"

리이나 "응?"


백미러에 비치는 그것을 보고경악했다


리이나 " 왜그래?뭔가 재미있는게 보여?"
슬쩍




할머니"샤아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
 
리이나 ""

10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07:18.56 ID:wrsuRyiV0  
 
뒤에 괴물 같은 형상의 아줌마가 뛰고있었다


할머니"샤아아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


리이나 "...!꺄야 악!?뭐야 이거ー!?"

나츠키"내가 알겟냐아아아 아아!!!!"

나리이나 "하, 할머니?! 굉장한 대쉬네 저 할머니이!"

나츠키" 봤으니까 알아! 귓가 뒤로 소리치지마!"

할머니"그갸아아아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타타

109: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16:16.76 ID:wrsuRyiV0  
 
당연히 나는 전속력으로 달렷지만

할머니도 더욱 가속화하고 점점 거리를 좁혀 온

...인간 같은 놈이 달리면서 오토바이를 쫓아오는건가

정말 어이가없군 나참

할머니"샤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


리이나 "우와와와앗!?어, 어떻하면 좋아! 부, 불경이라도 외쳐야하나!"

나츠키"제발 좀 조용히 해줄래."

리이나 "…………응, 알았어 나츠키치...만약 잡힌다면, 뭘 하는 걸까?"

나츠키" 몰라! 다만 절대로 똑바로 눈을 맞추진 않을거야!"

나츠키"(그렇지만 다리녀석을 태운채로는 더 이상 속도도 안 나오고 어떻게 하면)"

113: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23:13.89 ID:wrsuRyiV0  
 
할머니"샤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에도 할머니와 우리들의 거리는 더 좁혀졋다

싫은땀과 고동이 몸에 나오고 이젠 사고가 나지 않도록만 기도하는게 고작이다


리이나 "우와...이제 나 저 할머니의 얼굴의 주름 몇개인지 다 셋어"

나츠키" 빌어먹을!…이젠 어쩔 수 없는건가…."

리이나 "엄마 아빠, 미안, 나, 록한 아이돌이 되지 못했어"

나츠키"맘대로 포기하지 마! 나도 다리-도 이런 곳에서 죽는건...응?"


…부우우우웅

그리고 눈치채면 어느새 할머니의 뒤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11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29:13.09 ID:wrsuRyiV0  
 
나츠키"(저 할머니가 쫏아오면서 왠지 다른 차도 사람도 볼수 없었는데)"

리이나 "어?저건..."

할머니"샤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


할머니도 뭔가를 눈치 챘는지 뒤를 힐끔 힐끔 돌아보았다.

저건...그래 내 기억이 틀림 없다면


나츠키"P씨의 차?...도와주러 온건가!"

다리-" 그래도 왠지 이상해, 창문에 누군가 나와서...아, 아니, 걸터앉아있어!?"

나츠키치"뭣!? 이런 속도로 창문밖에 나와있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 거야!"

11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34:03.04 ID:wrsuRyiV0  
 
할머니"갸아아아!"
끼익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방향을 바꿧다

P씨의 차량을 덮치려는건가 ─ ─ ─ 늦었다!
 
나츠키"...! 부딪친다!"

리이나 "위험해요!"



할머니"샤아아아아아아아!"

???"........"


나츠키"큭!?"

리이나 "꺄아아아!?"





K"파아!"
번쩍

할머니"그아아아아아아"
슈우우우우...

119: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38:51.09 ID:wrsuRyiV0  
 
나츠키"뭐?"

K"이런이런 때 맞춰 온 모양이군"

P"...그런 것 같네요 "

K"위기일발이엿던거 같은데, 정말 아슬아슬 했어"

........?

음..지금 내가 잘못 본게 아니면


나츠키"저,.....다리-"

리이나 "…….."

나츠키"...지금, 손에서 그…빔이 "

리이나 "해외에서 돌아온 키바씨다!"




나츠키"응?"
 
 
역자주:what?!


 
키바 마나미(25)
 

12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41:54.79 ID:CF5YpUu/O  
 
키바씨 파 인가

12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44:02.97 ID:wrsuRyiV0  
....
...
.


P"너희들 혹시 상처는 없니?"

리이나 "전혀 괜찮아요!그보다 키바씨 록 했어! 멋져요!"

키바"훗, 아무래도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는것 같구나"

P"감사합니다, 키바씨"

키바"뭐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쉬운 일이야...그것보다 미안했다"

P"네?"

키바"너의 스카우트의 기회를 지워버린거 말야"

키바" 아니면 지금 날아간 여자아이는 네 취향에는 맞지않았나?"

129: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48:09.23 ID:wrsuRyiV0  

P"하하, 쫏아오면서 상대의 목을 사냥하는 계통의 여자는 역시 간편하죠"

키바"허?이건 아무래도 놀랍군, 너도 다룰 수 없는 여자가 있었다니"

P"…….."

키바"........"

P·키바 『 HAHAHAHAHA』


나 카리에나 "록!"
조크조크

나츠키"너 말야 키바씨가 손에서 빔을 내뿜은건 생각나지 않니?"

13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50:41.96 ID:YNoT2VqS0  
 
키바씨라면 할지도 모른다

13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19(토)23:53:52.17 ID:wrsuRyiV0  
 
나츠키"이제 뭔가 머리가 아파졌어"

리이나 "엣…"

나츠키"미안, 좀 혼자 있게 해줘"

 리이나 "나, 나츠 기치...왜 그래?"

P"리이나, 나츠키치는 저런 괴물한테 쫓겼어, 충격을 받는것도 당연하지"

리이나 "!"

키바"… 미안하군 내가 더 빨리 구하러 왔다면"

나츠키치"(어느쪽이냐면 P씨들의 괴상...초인인게 충격이 큰거지만)"


다리-"... 괜찮아"

135: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0:01:53.95 ID:hYqYYiJ50  
 
리이나 "이제 두려워 하지마…난 여기 있어?"

나츠키"(뭔가 감동할 수 없는데)"

P"어이어이 나는 따돌리는거냐?"


나츠키"P씨..(성희롱 아냐?)"

키바"후후후."

나츠키"키바씨까지...(근육 굉장한데)"
 
역자주:여기서 작가님이 나츠키가 아니라 키바라고 써서 수정했어요.

리이나 "왜냐면 우린"

P·키바·리이나 """동료니까!"""


나츠키"…….."

나츠키"해외에서 돌아온 사람은 굉장한 , 새삼스레 다시 그렇게 생각했다"


100킬로 할머니 끝

13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0:04:09.14 ID:tPk5E7HtO  
 
나츠키치는 잔걱정이 많구나

15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0:51:04.97 ID:hYqYYiJ50  
 
침대 밑에서




싸아... 싸아아..

하하하하하 이걸로 저 섬 하고는 이별이다ー


잠깐...식량은? 젠장! 나도 배고프단 말야!

뭐야 이 상자.....열어...우와아아아아아!!!퍽퍽퍽!퍽!


츠이타...시마다…겨우……?이 소리.....또 그들이아아아아아아아



END




P"…………우와"

코우메"……우와,…하아 "

158: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0:57:34.81 ID:hYqYYiJ50  
 
P"정말로 공포 영화는 항상 해피엔딩이 되는구나 "

코우메"그, 그런거,지"

P"이야기 자체는 꽤 재미 있는것도 있는데, 가끔은 반전있는것도 좋지않아?"
 
코우메"...항상 몰살당하는,건, 시,싫어?"
 
P"뭐 그거야(이런건 몇번이나 봐도 익숙해)"
 
P"코우메, 넌 어때"
 
코우메"재미있어..너무…우, 우후 후..."킥킥
P"... 그러냐(여전히 코우메의 이런점은 잘 모르겠다)"

159: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02:26.59 ID:hYqYYiJ50  
 
예전에 무서운 이야기를 하려다 말았던거에 대해서 사과 겸

오늘은 코우메를 데리고 집에서 호러영화 보기로 했다

P"(솔직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예전의 사과 외에도)"

코우메 『 시, 싫어..?』

P"라는 부탁을 너가 받는다면 거절하는 녀석은 이 세계 어디에도 있지않을 거야??"

코우메"?"

P"( 귀여운)"
 
 
역자주:귀엽구나!귀엽구나!!귀엽구나!!!

16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08:55.72 ID:hYqYYiJ50  
 
P"그럼, 만족했던거 같으니까 이제 상영회는 끝내는 걸로 "

코우메"에..? 버, 벌써 끝?아직 많이 있는데..."

P"더 이상 보다간 내 SAN값이 없어질것 같은데 아무래도 "

P"그리고 뭐랄까 이정도 양이면 원래 오늘중으로 다 볼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코우메"네?"

P"…엣?그 새삼스럽게라고하는 눈은 혹시"

코우메" 오, 오늘은 아침까지 보지않는거야?"

P"아니 코우메...그건 무리야, 아이돌을 집에 머물게 하는건 안되겠지?원래 부모님들이 싫어하고 그런거"

코우메"어, 엄마한테...이젠 허락받았고,오, 오늘은 프로듀서씨에게 신세를 지기로"

P""

16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13:50.07 ID:hYqYYiJ50  
 
P"(매우 짐이 많다 했더니 그런거엿나)

코우메"숙, 숙소 준비도…충분해"
주섬 주섬

P"...지난번 겨울에 산 옷인가."

코우메"프, 프로듀서씨, 기뻐해주었어"

P"응 너무 기뻐, 이걸로 돌아가는 길에 너가 추워서 벌벌 떨 걱정이 없겟군"

코우메"........"
빤히

P"그, 그런 눈으로 봐도 안 되니까!나는 프로듀서니까 그런 유혹에는 지지않아!"

170: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19:20.26 ID:hYqYYiJ50  
 
코우메"………훌쩍"

P"OK 알았어, 더 머무르고 싶으면 마음대로해"

코우메"...응!아, 감사합니다"

P"(뭐..코우메라면 세이프지, 그래 내일은 쉬니까 몰래 돌려보내자)"

코우메"…그럼, 계속... 보자?"
주섬 주섬
P"( 하지만 아침까지 공포영화는 힘들어)"

코우메"다음은...이 인형.."

P"(… 어떻게든 그것만은 막지 않으면)"

17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27:10.88 ID:hYqYYiJ50  
 
P"코,코우메!"

코우메"…응?"

P"역시 영화는 안 되!"
 
코우메"에, 에에?"
 
P"내 집에서 숙박한다던지, 가뜩이나 넌 불건전한 거니까"
 
P"밤새는건 논외, 오늘 정도는 건전하게 지내는 거야!"

코우메"무무...그, 그렇지만"
 
P"(고집부려도 안되나 그러면 다음엔)게다가..음…아아… 그래!"
 
P"모처럼 코우메와 함께니까 영화 보는거 말고, 밥 만들거나 목욕탕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같이 자거나"
 
코우메"!?"
 
P"그런거랄까…난 코우메랑 이것 저것 하고 싶거든 "
 
코우메"…아…. 음..."

17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36:14.83 ID:hYqYYiJ50  
 
P"…….."

P"(어?왠지 굉장한걸 말한거 같은데)"

코우메"...그, 그…………프, 프, 프로듀서 씨……"

P"미안, 방금 그건 말장난이야, 입이 미끄러져서"

코우메"아, 알겟....습니다 "

코우메"영화도...즈, 즐겁지만......"

코우메"프로듀서씨....가 나, 날…그, 그렇게……아, 우..."

P"(얼굴 빨같네...오히려 이쪽이 부끄러워졌어)"

코우메"아, 안되, 포,폭발…으, 응...하,하지만…그렇게 말한다면..."
 
코우메"그…조, 좋습니다..."
 
P"그렇게 무리 안해줘도"
 
코우메"음..나, 날 걱정해 주니,까... 알고있으니까 생각해줘서…"
 
코우메"…기, 기쁩니다...무리하는거, 아, 아닙니다."

18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42:16.86 ID:hYqYYiJ50  
 
P"(뭐야 이 천사)"

P"아, 응, 고, 고마워"

코우메"아, 아뇨, 그, 그..."

P"........"

코우메"…….."

P"(이 공기... 좋겠다)"

코우메"……으.…아………우우"
힐끔힐끔

P"(그리고 어색해서 계속 여기저기 시선을 돌리는 코우메 귀엽구나)"

18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43:55.14 ID:hYqYYiJ50  
 
코우메"........→"

코우메"........←"

코우메"........↑"

코우메"........↓"





???"........"

코우메"......어"

18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47:18.66 ID:hYqYYiJ50  
 
P"응?"

코우메"프로듀서, 씨"

P"오우, 지금이라면 뭐든 상대해 줄께!"

코우메"…….."
구잇!

P"어!아, 에애에에?!그런 전개가 너무 빨라!"

코우메"여, 여기!"

P"코우메...아직 난 마음의 준비가...어라?"
질질

18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55:19.40 ID:hYqYYiJ50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P"...?왜 그래 갑자기, 편의점이라도 가게?"

코우메"...이, 있었습니다"

P" 있었다고, 뭐가?"

코우메"프로듀서 씨..치, 침대 밑에 "

P"응?또 그 아이?아, 아니 그렇지만 달아날 필요는 없잖아..."

코우메" 다릅니다..그, 그 아이가 아니고 칼을 가진..."

P"뭐!?(도시전설의 그것인가!)귀, 귀신...?"













코우메"마유씨,가 "

P""







"어디 가시는건가요?"




사쿠마 마유(16)
 
 
 
역자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8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56:09.16 ID:F9fWQtos0  
 
히이익

188: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1:56:33.41 ID:KywXs2LV0  
 
노오오오오오!
 
 
1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01:58:08.88 :eNgkpUsx0
 
\(^o^)/
 
191: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00:47.05 ID:xY+wM48i0  
역시 그냥은 안 끝나겟는데......

19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02:39.76 ID:hYqYYiJ50  
 
마유"우후후후후.."


P"하, 하하하하하"

P"(영화를 너무 봤나, 칼을 들고 웃고있는 소녀랑 눈앞에서 대치하고 있는데…현실성이 없다)

코우메"여, 영화 같네"

P"그렇냐 방금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P"(하지만 이건 현실, 어떻게든 마유를 멈추지 않으면)"

마유"프로듀서씨?"

P"오오오오오오, 오우! 왜 그래!하하!그런걸 가지고 있는 마유야말로 왜 그러는거야 하하하하 "

마유"우후.. 그렇게 당황하지 마세요.."

P"그, 그런거 아냐아아아"

마유"목소리가 떨리고 있어요?...그리고,코우메도 똑같이...요?"

코우메"아...아"

P""

193: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08:40.66 ID:hYqYYiJ50  
 
마유"코우메가 프로듀서씨의 집에 묵는다는 소리를 듣고..쇼크였습니다"

P"(코우메… 다른 아이돌한테도 얘기한거냐, 다른 애한테도 오해를 풀지 않으면)"

마유"정말... 로오!"

P"(…여기를 벗어날수만 있다면 말이지)"

P"진정해 마유, 확실히 그건 사실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화를 같이 보는거엿어"

마유"그렇군요, 마유도 그렇게 들었고 믿고 있었습니다"

마유"프로듀서씨가 저 이외에게는 그런짓을 할리 없으니까요 "

P"너한테도 손을 댄적은 없는대"

마유"그렇지만 조금만,정말 조금 입니다..?확인해 보고 싶어서"


마유"집에서 지켜보기로 했죠"

194: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13:10.57 ID:hYqYYiJ50  
 
P"그 논리는 이상하군, 그뒤에 어떻게 너가 내 집에 들어올수있었는지 아무런 소리도 못들었는데"

마유"아무것도 없었다면 그것으로 좋았어요 "

마유"이겟지만"

딸깍 도로로


P"(녹음기까지)"

『모처럼 코우메와 함께니까 영화 보는거 말고 』

『 밥 만들거나 목욕탕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같이 자거나 』

『 그런거랄까...난 코우메랑 이것저것 하고 싶거든  』

P" 와"

코우메"아..그,그만…우우"

마유"………파직"

19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19:01.24 ID:hYqYYiJ50  
 
마유"부모님한테 허가까지 받았다…?"
번쩍

P"아아, 피할수 없나"

마유"우후..우후후후후..마유가, 있는데 프로듀서씨는......"

 
코우메"어,어어 ...저, 정말 영화 같, 아"

P"아직 웃을수 있는 너에게 건배, 자, 그럼 영화처럼 "

마유"벌을 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


P"도망치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
덮석 타다다다다 다다다다

코우메"어, 어어…!?"

마유"아하하하하하핫하하하하하핫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핫하!"
타타타타타타타타타

200: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32:12.21 ID:hYqYYiJ50  
....
...
.


마유"왜 도망치는 건가요 프로듀서씨??어디입니까?마유는 여기입니다..?
…아하하 어디로 도망쳐도 소용없으니까요오 왜냐면 사랑의 힘으로 마유는 프로듀서씨와 연결되고 피할수 없는 형벌을 포상으로 우후, 우후후후우우 기대되네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찾아내줄거니까요.....?"

P"아하하하하 재… 재미 있구나, 허허허허허..."

코우메"으, 응...너,너무"

P"뭐가?,꽤 여유롭구나 코우매...사이코 스릴러 영화 같은 도주극이 와서 즐거워?햐하하하

코우메"...다,달라 "

P"아앙??코우메씨?그럼 도대체 지금 상황에서 뭐가 즐거운듯이 그렇게 웃는거야 ... 난 울고 싶어 "

코우메"......사, 사랑 싸움"

P"네?"



코우메"여, 연애영화.....처럼,,사,사랑의 도피를 하니까……주인공하고 히로인이지,?..헤헤헤."

202: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37:22.01 ID:F9fWQtos0  
 
아 귀여워
코우메 귀여워 나도 코우메랑 같이 마유에게 쫓기고 싶어

203: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40:35.31 ID:hYqYYiJ50  
 
P"…….."

코우메"부, 부끄러워…폭발"

P"거절"


코우메"아……"

P"비열한 말이나 하고 귀엽잖아"
쓰담 쓰담

코우메"………우후, 후"

P"여기까지 한다면,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잖아"

P"그렇다면 화려하게 가볼까...아 맞아 코우메"

P"연애영화라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괜찮지?"

코우메"..응!"




침대밑에서 끝

206: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46:17.18 ID:hYqYYiJ50  
 
지원이나 보수, 감사합니다
모두 끝입니다, 코우메를 좋아합니다

괴담이랑 관계된 소재를 모으면 다시한번 비슷한걸 쓸지도 모르니까 그때는 잘 부탁합니다

207: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47:00.46 ID:VHw+AKsW0  
 
수고
결국 두 사람은 마유한테서  무사히 도망 칠 수 있었을까


210:이하, 무명으로 바뀌어서 VIP이 보냅니다 2013/01/20(일)02:52:49.12 ID:eIsDGLQW0  
 
수고 수고
다음에도 기대하니까 기다릴게!
 

 

마유는 무섭구나!무섭구나!!무섭구나!!! 지금까지 본 괴담중에서도 제일 무섭군요. 프로듀서와 코우메가 무사히 도망쳣는지 키바씨는 어떻게 손에서 빔이 나가는건지 여러모로 궁금하지만 오픈 엔딩이니까 더 재밌는거겟죠??

 

오타지적는 감사하고요.긴글 읽어주신분 고맙습니다.코멘트 하나하나가 힘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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