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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곁잠, 1회 500엔입니다」-12미키+덤

댓글: 31 / 조회: 468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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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9, 2013 16:44에 작성됨.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편 입니다!

무엇을 상상하셨든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되실겁니다!!

그럼 스타트!!





867:우.. 묻히면 곤란한디..:2013/02/06(水) 12:50:26.43 ID:rYpYw+Qh0

미키「아후.. 졸린거야..」

P「미키, 안녕」 

미키「아, 허니! 안녕인거야!」슉

P「이녀석 껴안지 말어!」

미키「인사의 허그인거야, 아하☆」 

P「여기는 일본인거야」

미키「아! 이불이 있는거야!」

P「아아.. 그렇구나..」

미키「있지- 있지- 어째서? 아.. 혹시 허니가 미키를 위해 준비해 준거야?!」

P「..뭐어.. 그렇게 되려나?」

미키「에헤헤.. 허니도 변태씨인거야.. 이렇게 밝을때부터..이양♪」 

P「뭐가 이양 이냐..」

P「그러니까 말야..미키」

미키「뭐야 허니?」

P「곁잠.. 1회 5분 500엔이지만.. 할꺼야?」



8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53:21.64 ID:rYpYw+Qh0

미키「......」 

P「..미키? 」 

미키「..허니」 

찰싹! !  

P「......헤? 」 

미키「허니, 두번다시 미키에게 그런말 하지 말았으면 하는거야」 

P「..에? 」 

미키「허니는 미키에게 돈을 내고 곁잠하라고 말하는거야?」

P「에..그..그게..」

미키「바보취급 하지말라는거야!!!!!!!!!!!!」

P「! ? 」 

미키「미키는말야! 절대 허니랑 그런거! 돈으로 해결하지 않을거야!」

미키「돈으로 해결하면 절대안되는거야!!!!!!!!!!!!!!」



8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57:02.96 ID:rYpYw+Qh0

미키「미키말야.. 허니를 정말 좋아하는거야?」

미키「그러니까 말야.. 곁잠하고싶어.. 손도 잡고싶어.. 츄 라도 하고싶어..」

미키「그렇지만..그렇지만 말야 그건 절대! 돈을 주고 하진 않을꺼야!」

미키「그게! 그런건 미키가! 허니와 연인이 되고 하고싶은 거니까!!」

미키「미키가 좋아서! 허니도 미키가 좋아서! 그래서.. 그래서! 서로가 하고싶을때 하는거야! 」 

미키「그걸.. 그걸 돈을 내고 하다니.. 모욕도 정도가 있는거야!!!!!!」

미키「미키의 기분을 바보취급 하지마!!!!!!」

미키「미키의.. 미키의 꿈을.. 더럽히지 말아줘..」

P「미..미키..」 

미키「우..우에에에에엥...히끅...우와아아아아아아앙!!」

P「......미안..미키」 



894:저기.. 진짜로 묻혀버리니까.. 앞으로 조금이니까..:2013/02/06(水) 13:02:56.53 ID:rYpYw+Qh0

미키「훌쩍.. 미키.. 아직 아이인건 알고있는거야..」

미키「그래도.. 그래도말야.. 허니를 좋아하는 기분은 진짜의 진짜로 좋아하는거야!」

미키「그러니까.. 허니도.. 마주볼꺼면 제대로 봐줘..」 

미키「알게되었다면.. 제대로 대답을 해줘..」 

미키「어중간하게.. 미키의 마음에 들어오지말아줘..」 

P「......미키..미안..」꾸욱

미키「허니..」 

P「..내가 틀렸어.. 정말 미안」

미키「으응.. 괜찮은거야.. 알아줬다면 그걸로.. 기쁜거야..」

P「..분명히.. 나는 언제나 미키를 아이.. 아이다 라고 생각했어」

미키「응」 

P「그래도.. 그렇구나.. 좋아한다는 기분에.. 아이든 뭐든 필요없는거야..」

미키「에헤헤.. 그런거야」

P「미키.. 들어줬음해..」



8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06:02.23 ID:rYpYw+Qh0

미키「뭐야 허니?」

P「..지금.. 나의 의사로 미키를.. 미키와 곁잠하고싶어」

미키「......」 

P「확실히.. 나는 지금 미키의 기분에 '네'라고는 할 수 없어..그렇지만!」

P「지..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마주볼께.. 미키의 기분에..」

P「미키.. 곁잠하자」  (엘킬: 하지않겠나)

미키「..알았어! 인거야!」

...... 

미키「에헤헤.. 미키 허니랑 곁잠하는거야」

P「아아.. 그렇구나..」

미키「..신기해.. 그렇게나 울었는데.. 지금 엄청 기분이 좋은거야」

P「..그런가..」 



9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08:48.10 ID:rYpYw+Qh0

미키「지금말야.. 미키는 꿈을꾸는거야」

P「꿈? 」 

미키「응.. 허니랑 곁잠을 하는 꿈..」

미키「미키는 말야.. 이 꿈.. 절대로 현실로 만들꺼야」 

미키「그러니까.. 지금 미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꿈을 꾸고 있는거야!」

P「..아하하! 꿈이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구만!」

미키「미키도 인거야! 아하☆」 

P「음.. 어떻게 하지?」

미키「손.. 잡아줬으면 좋겠는거야..」

P「응.. 알았어」

꾸욱

미키「에헤헤...허니의 손..」

P「아아.. 미키의 손이다..」



9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11:46.98 ID:rYpYw+Qh0

미키「..허니, 이야기 해줘」 

P「이야기? 뭘 해야하나?」

미키「아무거나 좋은거야.. 일의 얘기라든지.. 취미의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의 이야기..」

미키「허니의 일이라면 뭐든지 좋은거야」

P「그래? 분명 지루할꺼라고?」

미키「지루하다니 그렇지 않은거야! 그게..」

미키「좋아하는 사람의 일을 알게 된다는건.. 무척 멋진 일인거야!」

미키「모르는곳을 알게되고.. 다시 좋아하게 되거나.. 다시 알게되.. 그것을 반복해서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빛나는거야」

미키「그러니까.. 미키도 허니에게 미키의 이야기 할게」

P「..아아.. 들려줘..」

미키「음 그러면.. 미키가 좋아하는 음식은-」

P「주먹밥..이지?」

미키「맞는거야! 」 

...... 
.... 
.. 



9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15:28.86 ID:rYpYw+Qh0

미키「Zzzzzz....」 

P「......오토나시씨」 

코토리「뭔가요」 

P「..모두에게 받은 돈.. 돌려주세요.. 전원에게」

P「..미키에게 들어서.. 알게 됐어요..」

P「좀더.. 좀더 나는.. 저녀석들의 마음을.. 봐야한다고..」 

P「지금까지..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변덕으로 이렇게 흙발로 들어가서..」 

P「..이런건.. 남자로써.. 최저에요..」

P「..그러니까.. 돈은 돌려주세요」

P「..나는.. 모두에게 고개숙입니다.. 용서해 줄지 모르겠지만.. 사과합니다..」

P「그리고.. 다시 한번.. 아니.. 겨우.. 나는 지금으로 그녀들의 마음과 마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리「......알겠습니다..전원에게 돈을 돌려주겠습니다」

P「..예.. 부탁드립니다..」



9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19:50.74 ID:rYpYw+Qh0

리츠코「..미키..이렇게 울어서..」

P「..하하.. 면목없네..」

리츠코「..그리고 코토리씨」

코토리「네? 」 

리츠코「..이 요금표.. 왠-지 한쪽에 여백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리츠코「그래서.. 불에 그을려보니..」

☆특별 메뉴 : 뭐든지 말하는걸 듣긔! 30만엔  ☆ 

리츠코「..이거였군요? 목적은」

P「..30만.. 분명 지금까지의 금액을 합치면.. 간당간당하게 되려나?」

리츠코「예에, 아마도 내다보고 설정 했던 것이겠죠」

코토리「......예에.. 그렇습니다..」

P「..오토나시씨..」 

코토리「그치만! 그치만!」

코토리「나도.. 나라도.. 그런 이유가 없다면.. 할 수 없었어요..」

코토리「용기가.. 나지않았어요...」



9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24:19.12 ID:rYpYw+Qh0

코토리「우..우우...」

P「오토나시씨」 

코토리「프로듀서씨..」 

P「..나는 모두에게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주하겠습니다」

P「..그러니까.. 오토나시씨도.. 사과합시다..」

P「그리고.. 나와 마주보세요.. 이번에는 괜찮습니다」

P「그게.. 나도.. 오토나시씨를.. 마주보고 있으니까..」

코토리「프로듀서씨.. 으아아아아앙..」 

리츠코「..이것으로.. 한건 낙찰이려나?」

이것으로 765프로의 곁잠 소동은 끝났다

마주하여, 그 소중함을 모두가 알게된 하루였다..

당신도.. 소중한 기분을 마주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9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27:26.17 ID:/o/hOWtW0

수고했심다~ 



9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27:57.70 ID:rYpYw+Qh0

덤 

코토리「저도 곁잠하고 싶어요!」 

리츠코「괜찮아요?」

코토리「에?! 정말입니까!」

...... 

P「..그래서.. 나는 옆에 누우면 되는거야?」

리츠코「예,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코토리「왜 저는 대발로 말려있는건가요! 예?!」

리츠코「그치만 스스로 손을대면 벌이 안되잖아요」

코토리「그런!! 프로듀서씨! 적어도 프로듀서씨께서!」

P「아하..아하하..그..」

<너..너를...제..제일..조..좋아한다!

P「죄송함다..」 

코토리「바..반죽임이야 피요!!!」 





9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28:35.96 ID:QUp70XzE0

乙 
좋은것을 봤다..



9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30:48.88 ID:rYpYw+Qh0

날을 새버리거나 보수까지 시켜서 정말 미안합니다
별로 코토리씨를 네가티브하고싶은건 아니라고? 그런 역할이었어..팬들 미안
여러가지 황폐하거나 해서 미안합니다.. 좀더 능숙하게해서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걸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수와 지원 감사합니다.. 또 다른 ss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9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44:39.82 ID:Z/PB4pQ90

>>967 
오우! 재밌었다고!!  



9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33:05.63 ID:+a5b9fiR0

아주 좋았다



9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3:43:38.69 ID:/6uBRKwp0

수고하셨습니다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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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곁잠장사가 끝났습니다..만.. 장편은 힘들어요 장편은!

다음번역은 pk쥬피터 시리즈중에 번역이 안된 

P「피죤 다음은 뭐였지?」 호쿠토「고라파덕이예요」 

으로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그때까지 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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