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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곁잠, 1회 500엔입니다」-11야요이

댓글: 37 / 조회: 392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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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9, 2013 15:10에 작성됨.

기다리고 기다린 야요이찡의 차례입니다!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다면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7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38:00.80 ID:rYpYw+Qh0

야요이「안녕하세요!!」 

P「역시 야요이인가.. 안녕」

야요이「우? 역시?」

P「아무것도 아니야.. 추웠지? 따뜻한 차야」

야요이「읏-우! 감사합니다~!」

P「......」후루룩

야요이「......」후루룩

야요이「에헤헤.. 굉~장히 따뜻해져요! 프로듀서!」

P「그래...그렇구나..」

야요이「? ..아! 프로듀서씨! 이불이 있습니다!」

P「있구나」 

야요이「우우.. 이불은 먼지때문에 청소가 힘들거든요..」

P「언제나 고맙구나 야요이.. 정말 고마워..」



7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42:13.50 ID:rYpYw+Qh0

야요이「..하지만.. 어째서 사무소에 이불이?」

야요이「핫! 설마 누군가 감기라도 걸렸습니까?!」

야요이「크..큰일이에요!! ㅈ..저 죽을 만들어 오겠습니다?!」

P「아니야.. 틀려 야요이」

야요이「헤? 」 

P「..아무도 감기는 걸리지 않았어.. 괜찮아」

야요이「정말입니까-? 다행이에요-!」  (엘킬: 진짜 천사..)

야요이「겨울 바람은 큰일이니까요! 프로듀서도 주의해주세요?」

P「..예..」 

야요이「그럼 왜 이불이..」

P「..야요이」 

야요이「ㄴ..네!」

P「..나랑.. 곁잠..」

야요이「..우? 」 

P「나랑 곁잠! 1회..5분..500엔입니다..」



7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47:11.06 ID:rYpYw+Qh0

야요이「! ? ! ? ! ? ! ? 」 

P「..어..어떻게해?」

야요이「..프..프로듀서랑 곁잠입니까?!」

P「아아.. 그 이불에서...」

야요이「그건 따뜻할거 같아요! 읏-우! 하고싶습니다-!」

야요이「어라..하지만 방금..」

P「1회...500엔입니다...」

야요이「에..에에에에에에에?! 500엔 입니까..」

P「아..아아....」

야요이「근처의 슈퍼의 타임세일에 숙주나물이 한봉지에 10엔이니 500엔이면 50봉지..」

야요이「..50봉지?! 숙주나물 축제를 몇번이나 할 수 있습니다..」

야요이「..그.. 굉-장히 하고싶습니다만...500엔은..무리에요..」

야요이「그게.. 500엔 이라면...몇일분의 식비에요..」

야요이「우우우... 가난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770: 忍法帖【Lv=4,xxxP】(1+0:15) :2013/02/06(水) 11:47:46.07 ID:ewO/Y60A0

아아아아아아...



7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0:29.01 ID:F5RCs1oE0

야요이..불쌍해...



7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0:59.40 ID:rYpYw+Qh0

P「야..야요이..」 

야요이「에헤헤.. 그래도 괜찮습니다! 참는건 익숙하니까요!」

야요이「게다가.. 프로듀서! 하이!」

P「터-치!」

야요이「이에이!!」 

야요이「하이터치라면 할 수 있으니까요! 」 

야요이「에헤헤.. 전혀 걱정없어요!」

P「아아...아아아...」

야요이「저의 급료는.. 동생들의 급식비나 부모님의 빚으로 없어지거든요..」 

P「이제..괜찮아..야요이..」

야요이「..죄송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셨는데..」

야요이「제가 좀더 높은 랭크의 아이돌이 아니니까..」

P「..이..이젠.. 내 돈으로!!!」

팔랑 팔랑

P「! ? 」 



7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4:20.21 ID:rYpYw+Qh0

P「종이가.. 춤추듯 내려오고있어..」

팔랑 팔랑

야요이「무..무엇인가요 이건..?!」

야요이「프로듀서씨! 이거 돈이에요!」

P「뭐시라! ? 」 

야요이「노..노구치씨가 내리고 있어요-!」

P「어..어째서..핫」

이오리「......」팔랑팔랑

P「......」 

이오리「(보는게 아니라고)」팔랑팔랑

아즈사「(우후후후후)」팔랑팔랑

P「너..너희들...」



7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6:43.73 ID:LJpYR90DP

이오링 진짜 천사
아즈사씨 진짜 성모



7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6:57.91 ID:KeSxcVAd0

이..이것이 우정의 파워인가..



7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7:44.60 ID:rYpYw+Qh0

코토리「(..이번만큼은..눈감아주겠어요..)」 

야요이「읏-우! 돈이 가득있어요-! 」 

P「그렇구나! 잘됐구나 야요이!!」

야요이「예! 하지만.. 주운것은 파출소에 신고해야지요..」

P「! ? 」 

야요이「주운것이라도 마음대로 쓰면 도둑씨입니다!」

P「그..그래도 들키지만 않으면..」

야요이「안됩니다! 그런 기분으로부터 나쁜일을 하게되요!」

야요이「들키지 않은면 된다는 거는 이유가 되지않습니다!」

야요이「확실히.. 지금은 돈이 매우 갖고싶습니다」

야요이「그치만! 주운 돈을 훔칠정도로 마음까지 가난하지는 않아요!」

P「」부왁....



7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8:35.48 ID:Nm+9LFCV0

(´;ω;`)부왁....



7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1:58:55.68 ID:F5RCs1oE0

야요이이이이...(´;ω;`) 



7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01:31.26 ID:rYpYw+Qh0

P「..야요이 그럼 내가! 어른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되돌려준다!」

야요이「정말입니까! 다행이다-! 실은 오늘 밤에 타임세일이 있어서..」

P「게다가! 알고있나 야요이!!」

P「분실물은.. 1할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야요이「헤?」 

P「지금 여기있는건... 5만엔.. 즉」

P「야요이..이 5천엔은.. 너의것이다」

야요이「그..그치만!」

P「괜찮아 이건 정당해.. 돈을 주워 준 야요이에 대한.. 정당한 권리이다..」

야요이「우..」 

P「받을것인가는.. 야요이의 자유다..」

P「하지만.. 이걸 받는다고해도.. 아무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야요이「! ! ! 」 

P「어떻게 할래! 야요이! ! 」 

야요이「..저..저는..」



8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04:46.37 ID:rYpYw+Qh0

야요이「..정말로.. 받아도 되는겁니까?」

P「아아」 

야요이「..그..그럼..」

야요이「와와... 오.. 오천엔 이나 되는 돈..어..어떻게 하죠!!」

P「..곁잠 1회 5..아니 30분에 500엔입니닷!!」

P「타임.. 세일이다」

야요이「..세일이라면.. 괜찮겠지요?」

야요이「..카스미..쵸스케..모두들.. 미안해」

야요이「언니.. 조금.. 사치를 할께..」

야요이「프로듀서씨..곁잠..1회.. 부탁드립니다!」

P「예! 기쁘게!!」



8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08:00.26 ID:rYpYw+Qh0

P「..그럼 내가 먼저 들어갈께」스멀스멀 

야요이「에헤헤..네!」

P「자! 야요이! 언제든 좋아! 와라!」 

야요이「타카츠키 야요이! 가겠습니다!」스멀스멀 

P「오우 이리오렴 이리」

야요이「에.. 그래도 만지거나 하면 돈이..」

P「......내쪽으로부터 가마」스멀스멀스멀스멀 

야요이「와왓! 」 

P「내쪽에서 마음대로 했으니 야요이는 돈을 낼 필요는 없어다고?」

야요이「에..에헤헤.. 그..그럼..」찰싹

P「......어때..야요이」 

야요이「..따뜻해요..프로듀서..」

P「아아.. 나도다..」

/해내따!! \ 



8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10:21.80 ID:XqFfRrVT0

\냣호-!/ 



8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11:51.76 ID:rYpYw+Qh0

P「그럼.. 어떻게 할까?」

야요이「어..어떻게 해야하죠?」

P「..그렇지.. 곁잠이라고 해도 모르겠지..」

야요이「매일 가족과 같이 자고있습니다!」

P「그럼 그럴땐 어떻게 하고 자고있어?」

야요이「어떻게 입니까? 그렇네요..」

야요이「역시 추우니까 자주 카스미랑 꼬옥 하고있습니다!」

P「이런느낌?」뀨욱

야요이「하와! 」 

P「..야요이는.. 조그맣구나..」

야요이「에헤헤.. 자주 듣고있습니다」

P「힘들지 않아?」

야요이「조금..아! 그래도 이대로가 좋아요!」

야요이「왠지.. 오빠에게 안긴거같아서..」



8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16:35.10 ID:rYpYw+Qh0

P「! ? 」 

야요이「아! 오빠는 없습니다!」

야요이「저기.. 그.. 뭐라고할까..」

P「..이야기해보렴?」

야요이「..저는..장녀잖아요..」

야요이「장녀는..싫어요..」

야요이「장녀니까 모두의 뒷바라지를 하거라, 장녀니까 참아라」

야요이「장녀니까 부모를 도와라.. 장녀니까 버티거라」

야요이「장녀니까 장녀니까..그것뿐입니다..」

야요이「별로 가족이 싫다는건 아니에요?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

야요이「그래도...그래도요? 아버지나.. 어머니도 집에 없으면..」

야요이「남은 가족은 모두 나보다 작고.. 내가 지키지않으면...」

야요이「..저는.. 누구에게 지켜지나요?」

야요이「저는.. 누구에게 의지하면 되는건가요?」

야요이「모르겠어요..」



8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21:07.94 ID:rYpYw+Qh0

야요이「그럴때는.. 만약 제게 오빠가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야요이「언니도 좋습니다만.. 왜일까요.. 프로듀서를 봤더니.. 오빠가 있으면 좋겠어요!」

야요이「나를 지켜주고.. 내가 의지해도 전~부 도와주는! 그런 오빠가..있다면..좋겠다..고..」

야요이「어..어라.. 왜일까요.. 눈물이 나와버렸어요」

야요이「에헤헤.. 슬픈것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야요이「오히려 이렇게 프로듀서에게 안겨져서 기쁜데..」

야요이「우우.. 우아..우와아아아앙!!」

P「야요잇! ! 」 

P「내가! 오빠다!」

야요이「후에?」 

P「괜찮으니까.. 들어줘 야요이」

P「유감스럽게도.. 진짜의 오빠가 되는건 무리다」

야요이「네..」 



8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24:41.13 ID:rYpYw+Qh0

P「그래도! 그렇지만!」

P「나는 야요이보다 연상이고! 너를 지킬정도의 힘은 있어!」

P「봐바! 강하지!」꾸욱

야요이「에헤헤.. 아파요..프로듀서」

P「..거기에.. 야요이가 곤란해질때면 뭐든지 할게!」

P「세일일때 사람이 부족하다면 달려갈게! 짐이 무겁다면 들어줄게!」

P「닿지않는 것이 있다면 잡아줄께!」

P「그러니까.. 내가 야요이를 지킨다! 도와준다!」

P「내가..내가! 야요이의 오빠다!」

야요이「..프로듀서..」 

P「틀려! 오빠다!」

야요이「오빠!!」 

P「야요이~~~~~~~~~~! ! 」 



8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27:27.84 ID:rYpYw+Qh0

야요이「에헤헤.. 기뻐요..오빠♪」 

P「그래.. 나도 이런 귀엽고 솔직한 여동생이 생겨서 기뻐」

야요이「..에헤헤.. 오빠~」

P「왜그러니 야요이」 

야요이「..불러본것뿐이에요!」

P「긔엽구나! ! 」쿠샤쿠샤

야요이「우와와!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 되버려요-!」

P「난쿠루나이! 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야요이「므므므... 그렇다면 에이!」

P「우갸-! 내 머리를!」

야요이「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이에요!」

P「그럼 할수없지!」

야요이「그렇네요!」



8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31:21.03 ID:rYpYw+Qh0

P「..어때? 곁잠.. 즐거웠니?」

야요이「네!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P「..앞으로도.. 오빠라고.. 불러도된다고?」

야요이「..에헤헤.. 아.. 그래도.. 역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 좋아요!」

P「! ? 」 

P「나..나로는..역시 싫어?」

야요이「그..그런뜻이 아니에요! 그게말이죠...」

야요이「그.. 가족이라면.. 프로듀서가 오빠라면..」

P「오빠라면?」

야요이「겨..결혼..안되구나..랄까..에헤헤!」

P「..그렇구나..」 

P「(야요이..뭐야 이 아이..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P「그럼.. 다시 나는 프로듀서구나!」

야요이「네! 잘부탁드려요!」

P「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한다고!」



8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35:33.65 ID:rYpYw+Qh0

야요이「음.. 돈은.. 얼마인가요?」

코토리「내가 설명할께」

야요이「하와! 오토나시씨! ? 」 

P「오토나시씨.. 아시겠죠?」

코토리「예에, 걱정하지마세요?」


곁잠 기본요금 30분 특별가격    500엔
+머리 쓰다듬기                       1000엔
+이름을 불러주기                    1000엔
+껴안아주다                            3000엔
+머리 쿠샤쿠샤                       1000엔
+머리 쿠샤쿠샤 반사                1000엔
+푸념을 늘어놓다                     1500엔

옵션 할인 : 5할

총                                         4750엔

P「당신이라는 사람은! ! ! ! 」 

코토리「..장사니까요」 

야요이「괜찮아요! 프로듀서! 」 



8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36:51.04 ID:DZrBNGBW0

5000엔 안에 들어갔는데...



8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41:35.35 ID:rYpYw+Qh0

야요이「에헤헤.. 제대로 요금을 내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야요이「네! 여기있습니다!」

코토리「..확실히..」 

P「오토나시씨.. 당신 그러고도..」

코토리「틀려요 프로듀서씨」

코토리「나는 룰을 지키고 있다고요」

코토리「야요이쨩은 돈을 주웠을 때도 제대로 파출소에 신고하려고 했습니다」

코토리「그러니까!! 저도.. 저의 룰에 따라.. 회계를 했습니다!」

P「....그래도.. 그런 이유로!!」

야요이「코토리씨! 감사합니다!」

야요이「음.. 저만 특별취급? 해주시려고 하셨다면.. 그건 그거대로 기쁘지만..」

야요이「모두와 같은 취급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야요이「그게.. 가난한 저도.. 저니까요!」

P「야요이..좋은 아이야..」 



8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12:44:51.81 ID:rYpYw+Qh0

코토리「......야요이쨩은 데려다 주었습니다」

P「......어땠습니까? 」 

코토리「......이오리쨩이 굉장한 눈으로 보았습니다」

P「..그거야 그렇지요」

코토리「..그래도.. 괜찮아요」

코토리「저는 저 나름대로.. 야요이쨩과 마주섰으니까요..」

P「..그런걸까요」 

코토리「그럼.. 아마 다음이 제일 위험한곳이군요」

P「그럴지도 모르군요」

코토리「......살아서.. 돌아오세요」

P「그런.. 죽는것처럼..」

코토리「죽지는 않겠지만..」

<찰칵

코토리「쥐어 짜여질지도..」샤샥

P「..에에..」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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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가족이되자!!!!!!! 오빠가 여보가 되는 마법을 보여줄께!!!

다음은 라스트 765프로의 반짝이는 별!  미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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