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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코토리씨 무너트리기!」(5/5)

댓글: 20 / 조회: 239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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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8, 2013 13:25에 작성됨.

- [장편], [단편] 분류에 맞춰서 글 올려주세요
- 연속 글은 다섯 개까지 가능합니다. 이어 올리시려면 하루(24시간)가 지나거나 다른 분이 글을 올리신 뒤에 해주세요 (짤리는 경우는 허용)
- 번역자 간 매너를 지켜주세요

하루카「코토리씨 무너트리기!」

6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06:43.01 ID:sZFWzjLE0

P「어제는 아미랑 마미 때문에 심한꼴을 당했지」

P「그래도 두 사람이 같이 장난치는건 오랜만이라 생각없이 전부 받아주고 말았다」

P「좋은아침 입니다」

야요이「프로듀서, 안녕하세... 안녕!」안김

P「안녕, 야요이. 오늘도 건강하네」

야요이「에헤헤」

P「꽤나 적극적인데, 뭔가 좋은일이라도 있어?」

야요이「프로듀서가 정말 좋아요!그러니까 오늘부터 떨어지지 않을거에요!」

P「하하하... 뭔가 말투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계속 같이 일을 할거니까」

야요이「웃우ー 기뻐요!」

6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11:28.56 ID:sZFWzjLE0

P「코토리씨 안녕하세요」

코토리「좋은아침입니다...」

P「오늘 무슨 일 있으신가요?대 인기이시네」

코토리「피요... 프로듀서씨, 살려주세피요」

마미「피요짱, 놀자ー!」오른팔에 착

아미「오늘은 아미들과 함께 노는거야!」왼팔에 착

히비키「언니야, 더 쓰담쓰담 해줬으면 좋겠다구~」꼼지락꼼지락

아즈사「아미짱, 마미짱, 히비키짱, 그렇게 응석부리면 코토리 언니가 일하시는데 방해가 되잖니」

마미「피요짱이랑 같이있는게 좋아!」

아미「피요짱이 없으면 외롭다GU!」

히비키「자신도 언니야가 없으면 외롭다구!」

히비키「거기에, 불공평하게도 미키는 계속 무릎베개를 하고 있는데!」

미키「괜찮은거야, 허니ー는 미키의 것이니까!」

유키호「저기, 다음은 절 쓰담쓰담해주세요!」

마코토「모두, 그만둬. 코토리씨가 싫어하잖아」

마코토「자아, 코토리씨. 제가 지켜드릴테니 같이 도망가죠」꼼지락꼼지락

유키호「아무리 마코토짱이라도, 코토리씨를 독점하는건 용서할 수 없어요」

6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18:39.65 ID:sZFWzjLE0

치하야「모두, 적당히 해!」

아즈사「아라, 치하야짱도 코토리 언니를 노리고 있는걸까나?」

치하야「다릅니다. 오토나시씨, 아니 코토리씨는 어제 저한테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단 말입니다」

아즈사「!!」

치하야「그러니까, 코토리씨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저로 결정되어 있는거라구요」

치하야「좋게 생각해도 코토리씨를 독점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어요」

코토리「피요피요」

64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22:28.98 ID:sZFWzjLE0

하루카「치하야짱, 그건 달라!」

치하야「하루카!」

하루카「코토리씨의 처음은... 내가 가져갔는걸!」

치하야「!!」

하루카「그러니까, 내가 책임져야 해... 그것이 도리!」

치하야「비겁해... 무리하게 빼앗은 키스, 그걸 도리라고 말하다니. 하루카!」

하루카「코토리씨는 비겁한 수단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나는 달라」

하루카「어떤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는다. 그것이 나, 아마미 하루카이니까!」

치하야「큿... 진심이네. 그래도 나도 포기할 수는 없어!」

6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27:21.03 ID:sZFWzjLE0

리츠코「예이예이. 거기까지. 빨리 준비해」

코토리「리츠코씨... 살았어요」

리츠코「아뇨아뇨. 그런데... 오늘 점심에 예정 있으십니까?」

코토리「에... 특별히 없는데」

리츠코「그렇다면 같이 가게에 가서 점심이나 먹으러 가죠」

코토리「에에, 그럼...」

타카네「기다려주시죠, 코토리 소저」

코토리「타카네짱?」

타카네「오늘의 점심에는 이 도시락을 드셔주십시오」

코토리「에?」

타카네「어제의 보답입니다. 부디, 드셔주시기를 바라면서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리츠코「안돼. 코토리씨는 나와 약속을 했으니까」

타카네「아직 승낙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정을 조정할 수 있는 리츠코 소저가 양보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66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32:02.89 ID:sZFWzjLE0

리츠코「그, 그럼 코토리씨, 오늘 저녁은...」

이오리「코토리는 오늘 우리집에 올거야」

코토리「예?」

이오리「어제, 샤를을 고쳐준 답례니까」

코토리「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이오리「괜찮아. 어디까지나 답례이니까. 최고의 대접을 해주겠어」

이오리「거기에 나한테 기분을 담아 쓰담쓰담해줬으면 하고... 니히힛♪」

67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37:14.36 ID:sZFWzjLE0

리츠코「이오리까지... 무슨 꿍꿍이냐?」

이오리「어디까지나 답례야. 리츠코야말로 필사적이네. 무슨 일이야?」

리츠코「나도 단지 답례야... 쓰담쓰담당해서 코토리씨의 매력에 빠진건 아니니까」

야요이「안돼!!」

야요이「코토리ㅆ... 는 오늘부터 계속 우리집에서 계속 있을거에요!」-1엔

이오리「야요이... 무슨 의미? 아무리 야요이라도 독점이라니」

야요이「미안해, 이오리짜... 이오리. 나, 프로듀서랑 코토리ㅆ... 코토리는 독점하겠어!」-1엔

야요이「아무에게도 양보하지않게...않아!」

P「모두가 망가졌다」

68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45:30.29 ID:sZFWzjLE0

P「코토리씨를 갑자기 좋아하게되다니, 뭔일이 있었던거야?」

리츠코「...」

이오리「...」

타카네「...사실은 어제, 코토리 소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신 이후로 계속 머리에서 코토리 소저의 얼굴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오리「타카네도?」

리츠코「이오리도 같아...?」

타카네「자는 동안에도 코토리소저의 얼굴과 상냥한 손의 움직임이 잊혀지지 않아...」

P「다시 한 번, 쓰다듬어 달라고」

타카네「예.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사오나 생각하면 할수록 코토리 소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타카네「정신을 차리고 코토리 소저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타카네「그리고 오늘 아침, 얼굴을 보는 순간... 그... 참을 수가...」

69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50:07.80 ID:sZFWzjLE0

P「두사람도?」

이오리「에, 에에... 코토리에게는 응석부릴 수 밖에 없어」

이오리「아침부터 다른 사람이 있어서 뭔가 짓밟아 주고 싶었지만...」

이오리「코토리, 쓰다듬어줘! 쓰다듬어줘!」

코토리「피요...」쓰담쓰담

이오리「니히힛니히힛니히힛」

타카네「저, 저도!」

코토리「피요피요」쓰담쓰담

타카네「행복합니다」

리츠코「프로듀서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참을수가 없네요. 쓰다듬어 주세요. 코토리씨」

코토리「프로듀서씨... 살려주세요. 손이 부족해요」쓰담쓰담

야요이「나도 쓰다듬어주세요!」-1엔

코토리「아침부터 계속 손을 움직였더니 손이...」쓰담쓰담

리츠코「코토리씨의 쓰담쓰담은 세게를 바꿉니다. 더 쓰다듬어 주세요」

P「큭... 권하는게 아니었어!」

7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55:28.69 ID:sZFWzjLE0

코토리「(망상할 시간이 없어... 라고 할까 현실이 꿈만 같아...)」

코토리「(마미짱 아미짱, 히비키짱은 왠지 알거같지만」

코토리「(어째서 아즈사씨 까지 나에게 언니라고 부르는걸까... 응석부리는 혈이라도 눌러버린걸까?)」

코토리「(그리고 허니ー라고 불리는게 괴로워... 부끄러워...)」

코토리「(설마 마코토짱이랑 유키호짱은 대립하다니... 나도 아직 멀었네)」

코토리「(하루카짱이랑 치하야짱은... 농담이라고 할 레벨이 아냐. 선택지 잘못 고르면 죽어버릴지도)」

코토리「(타카네짱과 이오리짱은 평범하지?어디까지는 어제의 답례 레벨이니까)」

코토리「(리츠코씨도 똑같....겠지?)」

코토리「(오늘뿐, 오늘뿐일거야)」

코토리「(야요이짱에 이르러서는 프로듀서씨랑, 왠지 모르겠지만 나까지 독점하려고 하고 있어)」

코토리「(어라 도망갈데 없네?)」

코토리「(이건 완전히 날 둘러싼 수라장?)」

코토리「(꿈만같은 전개!그래도 뭔지 모를 오한!)」

7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2:59:25.85 ID:sZFWzjLE0

코토리「저, 저기...」

리츠코「예. 코토리씨. 지금부터의 코토리씨의 스케쥴이에요」

코토리「음... 저기, 이건?」

리츠코「공평하게 코토리씨와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일단 오늘부터 3개월의 스케쥴이에요」

코토리「이상해... 휴식이 없어. 점심 저녁은 물론 자는 시간까지 누군가랑 같이 있는데요...」

P「저는 언제...?」

리츠코「없어요」

P「」

7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3:04:16.29 ID:sZFWzjLE0

코토리「뭔가 이상한 오해를 받고 있어...」

이오리「괜찮잖아? 왜냐면 우리들의 코토리니까. 니히히」

야요이「우리들의 코토리씨에요ー 에헤헤」-1엔

리츠코「지금부터 잘 부탁합니다. 코토리씨♪」

타카네「그럼, 더 머리를 쓰다듬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저기, 귀하♪」폭

코토리「.....................」

코토리「..........................」

코토리「.................................」

코토리「봐......」

코토리「봐...........」

코토리「봐달라구 피요ーーー!!」

74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3/05/12(日) 23:07:33.64 ID:sZFWzjLE0

P×코토리씨의 SS가 많기 때문에, 코토리씨×아이돌의 SS를 써봤습니다.

코토리씨에게 쓰담쓰담 당했으면 좋겠다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전원분이라서 문장량이 많아져서, 읽기 힘들어졌네요.

야요이만 이런 형태로 들어가게 된게 도입이나 마무리를 너무 생각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야요이P의 모두에게는 어두운 야요이만 읽게해서 매번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밝은 야요이를 쓰겠습니다... 아마도

긴 글과 긴 시간,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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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충격과 공포의 코토리 하렘은 끝났습니다

망상엔딩? NTR? 다 무시한다 AHAHAHAHAHAHAHAHAHAHAHA

현실은 코토리의 아이돌화. 코토리 귀여워요 코토리

이걸로 2차 창작해서 어른의 시간을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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