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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곁잠, 1회 500엔입니다」-7타카네

댓글: 30 / 조회: 423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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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8, 2013 12:08에 작성됨.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직 번역 초보자라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4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18:19.33 ID:rYpYw+Qh0

타카네「안녕하시옵니까」 

P「안녕, 타카네」 

타카네「..이런.. 다른사람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한..」 

P「! ? 무..무슨말을 하는거야 타카네?! 여기엔 너와 나밖에 없다고?!」

타카네「..그렇군요.. 죄송합니다..착각을 했사옵니다..」

P「하하.. 이상한걸 말하는구나 타카네는」

타카네「후후.. 자주 이야기 듣사옵니다」

P「그.. 그렇다면 모두 올때까지 앉아서 기다리는게 어때」

타카네「네, 그러겠사옵니다」

타카네「그건 그렇고 오늘은 춥.. 어라..이불이..」

P「자, 차」

타카네「감사하옵니다」

P「......」홀짝홀짞 

타카네「......」홀짝홀짞

P「......곁잠.. 할래?」



4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21:43.37 ID:rYpYw+Qh0

타카네「! ? 」부훜 

P「우옷! ! 」 

타카네「실례했사옵니다.. 지금 무엇이라고..?」

P「타카네가 차를 뿜는 모습을 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타카네「귀하.. 지금 뭐라..」

P「아니 그..이불에서 곁잠.. 할까..라고..」

타카네「..곁잠이옵니까」 

P「아아.. 물론 하지않아도 전혀 상관없다고」

타카네「......귀하.. 조금 거기에 정좌를」

P「에? 」 

타카네「빨리! ! 」 

P「네!! 」 

타카네「아시겠습니까? 세상에는 '남녀가 칠세면 같은 자리도 앉지 말라'는 말이 있사옵니다」

타카네「! ! ! 」주절주절주절



4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25:53.15 ID:rYpYw+Qh0

P「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타카네「아시게 되었습니까?」

P「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프로듀서로서의 본분을 잊고있었습니다..」

타카네「그렇습니다.. 정말 성인 남녀가 가볍게 바닥에 함께 눕다니....」 

P「예..예.. 죄송합니다..」

타카네「..그래서..」 

P「..그래서? 」 

타카네「그래서.. 곁잠을 하면 무엇을 해주시는 것이옵니까?」

P「에? 」 

타카네「..뭔가 대가를 지불하면.. 그것에 대한 지불이라면 허용되옵니다」 

타카네「돈이옵니까? 아니면 일이옵니까?」

P「......타카네」 

타카네「무엇이옵니까」 

P「곁잠..하고싶어?」

타카네「......그렇사옵니다」 



4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29:09.22 ID:rYpYw+Qh0

타카네「..안되옵니까?」 

P「아니..그게 그런게.. 그렇게나 나에게 설교를 해놓고..」

타카네「그러니까 말씀드리지 않았사옵니까? 무엇인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면 용서하는 것이라고」

타카네「'남녀가 칠세면 같은 자리도 앉지 말라'를 언제까지나 지키고 있다면 인류는 쇠퇴해버리옵니다? 귀하」

P「그..그렇군요..」

타카네「거기에..생각해보면 남성분과 함께 잠자리에 들다니.. 얼마나 좋은것이옵니까」 

P「에..그렇다는건..즉..」

타카네「후후.. 물론 농담이옵니다」

P「..농담인가..」 

타카네「예에..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것이옵니까?」

P「..곁잠.. 1회 500엔 입니다..」

타카네「그렇다면 이것을..」철커덕

P「확실히..」 



4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33:44.32 ID:rYpYw+Qh0

P「그럼.. 나 먼저 침대에 들어갈테니까..」스멀스멀 

타카네「그럼 저도..」스멀스멀 

P「......」 

타카네「......」 

P「......타카네」 

타카네「......무슨일이옵니까?」

P「..혹시말야.. 긴장하고있어?」

타카네「......처음으로 남성분과 같이 잠자리에 들었사옵니다..」

타카네「당연하지 않겠사옵니까」

P「..아니..조금 의외라..」

타카네「그런.. 저도 아직 19세이옵니다? 거기까지 나이를 먹지는 않았사옵니다」 

P「하하.. 그렇구나.. 오늘의 타카네는 말을 잘하는구나..」

타카네「......짓궂사옵니다.. 알고계신다면 말하지 말아주셔요」



4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37:53.53 ID:rYpYw+Qh0

P「그만..아 옵션은 어떻게해?」

타카네「오옵-셔언? 」 

P「아아.. 그 뭐랄까.. 포옹이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그런것을 별도 요금으로 할 수 있다고?」 

타카네「과연.. 추가주문 이라는것이옵니까」

P「뭐.. 그런거랄까」

타카네「..그렇다면, 귀하.. 저쪽을 향해주시겠사옵니까?」

P「? 좋아.. 이걸로 괜찮아? 」뒹굴

타카네「감사하옵니다.. 이제부터 하는것은 그 오옵-셔언이라는걸로.. 신경쓰지 마시길..」

P「오..오우.. 상냥하게 부탁해..」

타카네「그렇다면..실례..」꾸욱 

P「오홋!」 

P「(분명한 질량이 있는 뭔가가 나의 등에!!)」

P「타..타카네?! 어.. 어떻게 된거야? 껴안다니..」

타카네「그저.. 제가 귀하를 껴안고 싶어졌을뿐 이옵니다」



5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42:36.49 ID:rYpYw+Qh0

P「..? 」 

타카네「평소 귀하는 저희를 위해 너무 열심히 하고 계시옵니다」

타카네「분명 이것도 뭔가 속셈이 있으실것이옵니다」

타카네「휴식.. 아니 아이도올과의 커뮤우니 케에이셔언이라고 하시면 되시옵니다」

타카네「어찌되었든.. 언제나 저희들을 생각하시는 귀하의 일입니다」

타카네「저에게는 도저히 생각을 미치지 못하는것을 생각하실 것이옵니다」

P「(오토나시씨에게 들어 흘러 갔을뿐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

타카네「항상..항상 저는 귀하께 이 은혜를 보답할수 없다고 생각했사옵니다..」

타카네「그것이 아이도올 활동을 있는 힘껏 하는것.. 그렇게 오늘까지 생각했사옵니다」
 
타카네「그러나.. 이렇게 기회가 찾아온다면.. 저는..」

타카네「..귀하를 휴식시켜드리고 싶사옵니다」

타카네「저에게는 안아드리는것 밖에 할수 없사오나..」

타카네「사람의 아늑함이라는 것은, 편안해 질 수 있다고 믿고있사옵니다」

타카네「..귀하.. 언제나.. 정말 감사하옵니다..」



5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45:51.59 ID:rYpYw+Qh0

P「..타카네..」 

타카네「본래라면 얼굴을 맞대고 말해야 하는거지만..」

타카네「저어게는.. 그러한 용기가 없사옵니다.. 여기까지가.. 있는힘껏이옵니다..」

타카네「용서해주십시오..」

P「타카네」뀨욱 

타카네「귀..귀하!!」

P「나도.. 항상 타카네에게 도움을 받고있어.. 이런거를 생각해주다니.. 기쁘구나..」

타카네「귀하..」

P「나도.. 항상 어떻게 고맙다고 전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P「..그러니까.. 타카네가 한거를 따라하게 되는 거지만.. 그..」뀨욱

타카네「! ! 」 

P「항상 고마워..타카네..」

타카네「귀하...」



5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48:17.56 ID:rYpYw+Qh0

P「......」 

타카네「......」 

P「따듯하구나..」 

타카네「예에..」 

P「거기에 왠지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킁카

타카네「그! 그만두어주시와요!」

P「머리도 찰랑찰랑하고..」쓰담쓰담 

타카네「후아....」 

P「..거기에.. 부드러워..」

타카네「..무..무우드가 엉망이어요」

P「하하. 미안」

타카네「......귀하..」 

P「......타카네..」 

코토리「네 스톱!! 안되!! 안되안되!!!」

타카네「이런? 코토리소저, 안녕하시옵니까」



5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53:08.15 ID:rYpYw+Qh0

코토리「타카네쨩.. 태연히 프로듀서씨를 끌어안은 채 인사하는구나..」

타카네「..말하지 말아주셔요.. 이래 봬도 태연스럽게 하는게 고작이옵니다」

코토리「후후.. 타카네쨩도 여자아이네」

타카네「그러한것이옵니다」

코토리「그래도 여자아이 타임은 끝입니다! 자, 떨어져 떨어져!」

타카네「귀하, 이후는 다음기회로..」

P「아.. 아아.. 타카네.. 고맙구나」

타카네「..진지한 얼굴을 하고 말씀하시는것은 반칙이옵니다」퐁 

P「헤헤..」 

코토리「러브 코메디 금지에요! 금지입니다!」

코토리「정말! 뭔가요! 자! 회계!!」


곁잠 기본요금 20분   2000엔
+눈과눈을 맞춤         1000엔
+머리 쓰다듬기         1000엔
+이름 불러주기         1000엔
+껴안기                    5000엔
+껴안아주기             3000엔

총                          13000엔



5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55:33.75 ID:l9fhSney0

어라? 싸졌다.. 



5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58:13.05 ID:8NHuXNj20

>>518 
냉정하게 생각해
결코 싸지지 않았어



5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55:47.22 ID:rYpYw+Qh0

코토리「으그그.. 내 마음의 상처에 비하면 너무 적은 금액이야..으그그그그그」

타카네「후후.. 한동안 지로에 못가겠사옵니다」

P「..이번에 사줄께」 

타카네「약속이옵니다?」

코토리「그러니까 금지!!! 자 타카네쨩 이쪽으로 와줘!」

타카네「네, 그럼 귀하.. 다음에」

P「아아.. 또 보자」

코토리「뭐에요! 뭔가요 정말!」

P「......나.. 프로듀서라 다행이다..」

P「..이런일 하고있는데..그렇지..응」

P「아이돌을 치유한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하면 되겠구나!」

P「타카네한테는 배울뿐이구나..」



5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58:35.83 ID:rYpYw+Qh0

P「..」슛슈- 팡 팡 

P「..후우.. 슛슈도 확실하군」

코토리「..유난히 깨끗이 하시네요」

P「예에.. 다음 아이가 오면 확실히 쉬게 하기위해!」

코토리「켁.. 어차피 또 러브코메디를 찍으시겠죠!」

P「..방금꺼 러브코메디 였습니까? 어떤거냐 한다면 사제사랑이나 가족사랑같은거가..」

코토리「..후후.. 타카네쨩.. 고생하는구나..서로..」

P「? 」 

<찰칵 

코토리「아시겠습니까 프로듀서!? 과도한 러브코메디는 금지에요! 금지!」

P「알겠습니다! 아이돌을 위안 시키네요!」 

코토리「..흥이다!!」샤삭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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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감동의 물결이..

오히메찡! 사랑한다! 나랑 결혼해줘!

다음은 모두의 언니 아즈사씨의 차례입니다
외출하는 관계로 밤에 올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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