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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곁잠, 1회 500엔입니다」-6히비키

댓글: 32 / 조회: 391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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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7, 2013 22:02에 작성됨.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직 번역 초보자라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4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20:16.40 ID:rYpYw+Qh0

히비키「하이 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좋은아침이라고 프로듀서!」

히비키「헤헤.. 오늘말이야! 아, 어제인가」

히비키「가족의 한명이 출산을 해서.. 또 가족이 늘어났다고!」

P「오오! 그건 잘됐구나!」

히비키「응! 하지만 그게 한밤중이어서.. 조금 졸릴지도..」

히비키「자신 조금 소파에서 쉰다고」

P「아」 

히비키「..랄까 소파가 이불이 되었다-!!!」

P「음..그건..」

히비키「어..어떻게 된거야? 아.. 혹시.. 자신이 잠부족인거를 깨닫고 준비해준거야! ? 」 

P「어..어어.. 그렇다고?」

히비키「프로듀서...자신..감동했다고!」

P「하하..그런가..그럼 감동한김에 곁잠..같은건 어때?」



4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23:59.13 ID:rYpYw+Qh0

히비키「헤? 」 

P「곁잠.. 1회 5분 500엔입니다」

히비키「......곁잠? 」 

P「아아」 

히비키「..자신이..거기서?」

P「오우」 

히비키「누구랑?」

P「..나랑...」 

히비키「......」 

P「......」 

히비키「우..우갸!! 그런거 부끄러워서 불가능하다고!!!」

P「(이런 반응을 기다렸다고..나는..)」 

P「그렇지.. 보통 못하지..응응」

히비키「어..어째서 프로듀서가 그렇게 감동받은거야?」

P「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히비키..」



4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28:22.58 ID:rYpYw+Qh0

히비키「저..정말.. 농담은 그만둬 프로듀서!」

히비키「심장에 나쁜거야.. 틀림없이 진심이라고 생각했잖아..」

P「자 요금표」 

히비키「우와!! 진심인거야?!」

P「..히비키는 성실하구나..」

히비키「으그그.. 진심이야.. 프로듀서?」

P「뭐.. 돈을 내고 하는거니깐.. 안해도 상관없다고?」

히비키「우우.. 그치만 졸린건 진짜고.. 자신 항상 가족들과 자니까 곁에 누가 없으면 편히 잘수 없다고..」

P「바..봐바 침대를 쓰는것은 자유니까! 그치?!」

히비키「그..그렇지만 이런 찬스도 없을지도..」

P「아니아니.. 찬스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히비키「..자..잠깐 생각좀 할께?」

P「오..오우..」



4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33:00.59 ID:rYpYw+Qh0

P「......」 

히비키「......응, 프로듀서」

P「..오우..」 

히비키「자신, 할께! 자!」찰캉

P「500엔에 괜찮아?」

히비키「으..응! 그..부족하다면 더 넣을테니까!」

히비키「게다가.. 많이 넣어도 바로 자버리면 아까울지도..」

P「그건 그렇구나..」

히비키「그러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P「아..아아.. 내가 먼저 침대에 들어갈께」부스럭 

P「..부..부디..」 

히비키「..그전에 프로듀서.. 잠깐 자신이 좋다고 할때까지 눈을 감고있어주겠어?」

P「? 」 

히비키「괜찮으니까! 」 

P「오..오우」 



426:(´・ω・`)조금 피곤해졌어요... 전원 적을꺼지만..:2013/02/06(水) 00:36:12.22 ID:rYpYw+Qh0

P「(무엇을 하려는걸까..히비키)」 

스르르르 

P「(왠지 천이 닿는 소리가 들리는데..」

부스럭 

P「(오, 들어왔는지)」

P「히비키, 이제 눈을떠도 되?」

히비키「조..좋다고」

P「..특별히 이상한건 없지만.. 뭐한거야?」

히비키「시..신경쓰지마! 알겠지? 신경쓰면 안된다고!」

P「? ..그런가? 뭐 그럼 괜찮지만..」

히비키「그리고.. 너무 이쪽을 보지말아줘..」

P「아, 미안.. 요금이 발생해 버릴테니까..」

히비키「..으..응」



4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39:38.45 ID:rYpYw+Qh0

P「그..그래서.. 어떻게 해?」

히비키「그러니까..그럼..손..잡고싶다고..」

P「오우, 손은 어디에..」뭉클

히비키「히양! 」 

P「미..미안! 어딘가 만져버린건가?!」 

히비키「아..아니... 다..다리에 닿았을뿐이야.. 시..신경쓰지말라고」

P「그런가? 그럼..음..」

히비키「앗! 」 

P「! ? 」 

P「(왜..왠지 부드러운것을 만진 기분이..)」

히비키「손! 여기라고 여기! 자!」

P「으..응.. 확실히..」

히비키「하아.. 프로듀서는 변태라구..」

P「어째서..」 



4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43:27.72 ID:rYpYw+Qh0

히비키「..에헤헤.. 프로듀서의 손.. 크구나」

P「그런가? 오히려 히비키의 손이 작은거같은데..」 

히비키「자신도 여자아이라고?」

P「그거야 그렇지.. 이런 작은 손을 하고있어..」부비부비 

히비키「우햐앜!! 아.. 안된다고 프로듀서!」

히비키「(지금 왠지 자신 민감하다고..)」

P「미..미안, 그만..」

히비키「저..정말.. 뭐 자신 완벽하니까! 만지고 싶은 것도 어쩔수 없다고!」

P「..그런걸로 해줘..」

히비키「헤헤.. 그럼 다음은..포옹..받고싶은데..」

P「쉬운일이야」

히비키「아, 여자아이를 쉽게 껴안다니.. 안된다고!」

P「..높은 말씀이구나」 

히비키「5천엔이나 내니까」



4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48:00.07 ID:rYpYw+Qh0

P「그..그럼 안는다고」

히비키「으..응...」

P「..! ? 」꾸욱 

P「(지..지금 팔을 움직인 이불틈에 빛이 들어가 보였는데..)」

P「(묘..묘하게 피부의 면적이 큰듯한..)」

히비키「에헤헤.. 왠지 안심된다고..이거」

P「히.. 히비키씨?!」

히비키「왜그래 프로듀서? 그런 얼빠진 소리를 내고」

P「여..여쭈어볼게 있습니다만..」

히비키「응」 

P「그.. 저기..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오..옷..벗고..있어?」

히비키「! ? 」 

히비키「..무..무슨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P「그..그렇지! 하하! 나도 이상한걸 물어봤네!」



4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50:52.73 ID:rYpYw+Qh0

히비키「그..그렇다고.. 그런거 성희롱 そ、そうだぞ..そういうの、セクハラって言うんだぞ」 

P「..아..아이돌을 끌어안고 있는 시점에서 그것도 뭐라 할지..」

히비키「우갸.. 확실히..」

P「하하.. 뭐 방금꺼는 없던걸로..」

히비키「....프로듀서.. 머리.. 쓰다듬어주었으면 좋겠다고」

P「..응.. 머리끈은?」

히비키「..프로듀서가 벗겨줘」

P「..예입」 

P「..정말 긴 머리카락이구나」

히비키「응.. 머리카락 긴 아이는..싫어?」

P「아니.. 어느쪽이라고 하냐면 긴쪽을 좋아하는데 나는」

히비키「..헤헤.. 다행이다고.. 그럼 쓰다듬어줘?」

P「아아」쓰담쓰담 

히비키「헤헤.. 기분좋다고..」



4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54:33.34 ID:rYpYw+Qh0

P「그건 좋았다.. 이러는 보람이 있어서」

히비키「..프로듀서」확 

P「우옷! 」 

히비키「얼굴..보지말아줘..」

P「아..알았어!」

히비키「..자신.. 아까 거짓말을 했어」

P「..그런가」

히비키「사실.. 자신.. 지금 아무것도 안입고있다고..」

히비키「이..이상한 방향으로 파악하지 말라고!」

히비키「자신 잘때는 항상 이러니까! 그래서 벗지 않으면 잠을 잘 잘수 없어서..그..」

P「아아.. 그래서 이불을 목까지 푹 덮은건가」힐끔 

P「! ? (끌어안으니 이불이 없는 틈으로..고..골짜기가!!)」

히비키「보..보면 안되! 안된다고!」

P「미..미안!!」



4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0:58:36.02 ID:rYpYw+Qh0

히비키「..역시 이상한..걸까? 알몸으로 자는건..」

P「아..아니.. 그런 사람도 세상에는 꽤 있잖아?」

히비키「..그..그래도 스스로 생각해도 남자랑 같이 있는데 벗는 아이는 어떻게..」 

P「..파..파렴치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비키「아..알고있다고! 그.. 그렇지만.. 프로듀서의 앞이니까.. 괜찮겠지라고..」

P「히.. 히비키.. 그건..」

히비키「파렴치한 여자아이는..싫어?」

P「(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올려보는 파렴치한 상태의 히비키인가..)」 

P「..시..싫지않아..입니다..」

히비키「헤헤..다행이다.. 자신 프로듀서에게 미움받는다고 생각하면 자고싶어도 잘수없다고..」

P「그..그런가..」

히비키「뭔가 안심했더니.. 졸려졌어..」

P「..자도 좋다고? 」 

히비키「이상한짓..안할꺼야?」



4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0:47.29 ID:rYpYw+Qh0

P「하..할까보냐!!」

히비키「..안할꺼야?」

P「..아..안합니다..안할껍니다!!」

히비키「에헤헤.. 조금 괴롭힌거같다고..미안..」

히비키「그럼.. 자신 잘꺼라고..」

P「아아.. 잘자 히비키」

히비키「응.. 잘자..프로듀서..」

히비키「..스-..스-」 

P「......」 

P「......스을쩍~」 

코토리「뭘 하고계신가요?」

P「! ? 」 



4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5:24.77 ID:rYpYw+Qh0

코토리「노닥노닥이나 러브러브한 후에..」

P「그.. 그런거 아니에요!」

코토리「구우우우우우..회계입니다!!」

곁잠 기본요금 25분               2500엔
+손을 잡기                             500엔
+접근(어깨를 부딪치는정도)    500엔
+눈과 눈을 맞춤                    1000엔
+머리 쓰다듬기                     1000엔
+이름을 불러주다                  1000엔
+그대로 잠들다                     3000엔
+껴안기                                5000엔
+껴안아주기                         3000엔
스스로 옷을 벗다                  50000엔


60500엔

코토리「정말! 정말이라면 출입금지에요! 출입금지!!」

P「뭐어 히비키의 생활스타일이라는걸로!」

코토리「이 돈은 제대로 징수해 두니까요!!」

P「하..하하.. 그럼 히비키..어떻게 해야죠..」

코토리「제가 옮깁니다! 흥!!」



4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7:32.95 ID:Ue4Gf3HK0

적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징수한다고 그런건 없다구



4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8:03.31 ID:iBb03B4U0

이제 사원이 요금 설정한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수준..



4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8:48.82 ID:/6uBRKwp0

피요쨩.......



4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6(水) 01:09:16.10 ID:rYpYw+Qh0

P「하아.. 히비키의 덕분에 뭔가 소중한 것을 되찾게 되었어..」 

P「그렇지.. 저런 순진한 반응이야말로 올바른거야..」

/우헤헤헤헤 마코토쨩! 그만둬 유키호!! 프로듀서-킁카 킁카 킁카\ 

P「......힘내자..」

코토리「히비키쨩 침낭에 넣어두었어요」

P「수고하셨습니다..」 

코토리「하아.. 그 피부의 윤기는..젊음이네요..」

P「..오토나시상도 아직 젊습니다」

코토리「프로듀서가 아저씨인데도?」

P「헤? 」 

코토리「......」싱글싱글

<찰칵 

P「아! 봐요 다음아이가 왔거든요!」

코토리「후후후후후」샤샥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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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야한아이구나! 물론 그쪽이 좋으니 난쿠루나이사!

아이돌들 캐릭터가 대사에 나와서 그 특색을 살리려니 꽤나 하드하네요..

다음은 달의 공주 오히메찡의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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