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린 「프로듀서, 무슨 생각을 한 거야」

댓글: 43 / 조회: 6032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4-28, 2014 01:00에 작성됨.

린 「프로듀서, 무슨 생각을 한 거야」 
  
 


1: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39:11. 06 ID:3bH0zQn2o


P 「…………」


린 「다물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P 「…………아니, 이대로는 안될까 하고 생각해서」


린 「그래서 이런 일 해버린거네……」


P 「…………네」


린 「프로듀서가 우리들에 대해 생각해 준 것은 기쁘다고?」


P 「……네」


린 「그렇지만 말이지? 이것은 하면 안 되는 일이겠지?」


P 「……………………」


린 「그렇겠지?」


P 「……………………해선…… 안 되는 것입니까?」
 

  

  
   

 
2: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0:02. 16 ID:3bH0zQn2o

린 「……………………하아」


P 「윽!?」 깜짝


린 「프로듀서라면 알아 줄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P 「……………………미안합니다」


나오 「자, 자, P씨도 반성하고 있는 것 같고, 이젠 용서해 주는게 어때?」


P 「나, 나오……」 덜썩


린 「후우…… 나오는 물러. 프로듀서도 정좌 그만둬도 좋다고 말한 적 없어?」


P 「아, 네」 슥


나오 「하, 하지만, P씨도 무엇이 안돼는 것이었는지 알았을거라 생각하고. 그렇지, P씨?」


P 「……………………」


나오 「P씨!?」


린 「봐, 프로듀서는 이해하고 있지 않아. 자신이 무슨 짓을 해 버렸는지를」 


 

3: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1:14. 64 ID:3bH0zQn2o


P 「아니, 린들이 싫어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싫어하는 이유까지는……」


나오 「……………………하아」


P 「윽!?」 깜짝


나오 「실망이야…… P씨」


P 「나오……. 하,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린 「응, 확실히 지금까지 하면 안된다고 아무도 말한 적은 없어?」


P 「그, 그렇지? 말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없겠지?」


린 「하지만 말이지? 그런데도 프로듀서라면 알아 주고 있을거라 믿고 있었어」


P 「린……」


린 「그렇지만 그 결과가 이거야…… 사무소를 봐 봐」 힐끗


P 「…………우와아」 힐끗 


 

4: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2:04. 02 ID:3bH0zQn2o


린 「카렌은 쇼크를 받은 나머지 열이 나서 드러누워 버렸지, 시키는 멍한 채이지」


카렌 「으응~…… P씨………… P……씨」


시키 「……………………호에―」 멍


나오 「안즈 녀석은 쇼크로 틀어박혀 버렸어, P씨의 책상아래지만」


안즈 「……………………프로듀서는 바~보」


쇼코 「후히……치, 친구………… 증가했어」


노노 「조, 좁은데요……이것 이상 증가하는 것은………… 무-리―……」


린 「마유는 쭉 어두운 웃는 방법으로 웃고 있고」


마유 「우후…… 우후후………… P씨…… 우후후」


나오 「사나에씨와 카에데씨는 사무소에서 홧술을 마시고 있고……」


사나에 「정말이지 P군은………… 혼내주겠어」 벌컥벌컥


카에데 「…………프로듀서는……바보」 벌컥벌컥 


 

5: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2:55. 29 ID:3bH0zQn2o


P 「아니, 설마 이런 일이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나오 「무슨 남의 일처럼 말하고 있는거야 P씨, 울고 있는 작은 아이도 있다고!?」


유키미 「…………P………………P」 주륵주륵


카오루 「…………선생님…… 어째서…… 카오루가 싫게 되버린거야?  흑」


유키 「으윽………… 흑……」


치에 「…………치에가……치에가 나쁜 아이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우아앙」


P 「미안…………응?  무엇인가 작은 아이 말고도……」 


 

6: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3:37. 50 ID:3bH0zQn2o


린 「…………알았어. 이유는 어쨌든 더는 하지 않는다고 맹세해 준다면, 이것 이상은 꾸짖지 않아」


P 「…………린」


나오 「그렇구나. P씨와는 이제부터도 함께 해 나가고 싶고」


P 「…………나오」


린 「그럼, 프로듀서?  모두의 앞에서 맹세해 줄래?」


P 「아아…… 알았어. 이제…… 이제 두 번 다시――」 


 

9: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5:23. 38 ID:3bH0zQn2o


린 「후훗, 약속이야? 프로듀서」


나오 「하하, 정말이지 P씨는. 갑작스럽게 향수를 뿌리고 왔을 때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고 생각해 버렸잖아」


P 「……………………」


카렌 「저, 정말!? 정말로 이젠 P씨의 냄새를 모르게 되는 향수를 뿌리지 않아!?」


시키 「냐하하―, 무심코 향수를 지우는 약을 개발할까하고 생각해 버렸어―」 


안즈 「무엇인가 안심했더니 안즈, 졸려져 버렸어…… 잘 자―」


마유 「정말 P씨도 참…… 마유가 붙어있지 않으면 안된다니깐」


사나에 「됐다―! 이걸로 맥주를 맛있게 마실 수 있어, 건배~!」


유키 「건배~!  꿀꺽 꿀꺽 꿀꺽…… 후하앗! 맛있어!」


카에데 「후훗, 오늘은 어딘가 전세내서 마실까요?」


유키미 「……P…… ……다행이야…… 또…… P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카오루 「선생님, 카오루가 싫어진게 아니었어, 다행이야―」


치에 「치에, 착한 아이가 될래! 그러니까 또…… 냄새 맡아도 괜찮지요?」


P 「………………」 


 

10: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6:03. 56 ID:lNaojkev0


으응~ 이 아이돌들 


 

11: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6:10. 25 ID:7I5DovvWo


대체 무슨 일이야… 


 

12: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46:27. 12 ID:3bH0zQn2o


P 「모두들 함께 냄새를 맡으니까, 냄새가 나나 하고 생각해서 향수를 뿌렸는데……」


P 「뭐야 이건…… 뭐야 이건…… 우리 아이돌들이란」


린 「이것으로 나도 하나 안심, 이려나? 오늘은 향수의 향이 묻지 않은 셔츠로 참자」 킁카킁카


P 「아, 그것…… 로커에 놓아둔 예비……」


카렌 「아, 린! 독점은 간사해」 킁카킁카


나오 「그렇다고, 린! 오늘은 생으로 냄새 맡을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도 생각하라고!」 킁카킁카


린 「아, 알고 있다니까. 그럼, 이제부터 프로듀서의 집으로 갈까?  보물 많다고?」


모두 「찬성!」


린 「후훗, 그럼 가볼까?」


P 「엣…… 집의 열쇠를 주라고?  아, 네…… 저, 저녁에는 돌아가는 거지? (흔들리는 목소리)」 차랑 


 

치히로 「…………응. 오늘도 사무소는 평화롭습니다(현실 도피)」




끝 


 

18:VIP를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4/27(일) 21:53:50. 56 ID:/iAgc9Ad0


역시 칫히-는 천사구나… 


  

 

출처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81193.html

----------

자려다가 짧은거라 쓱싹.

어째 세이라 생일팬픽도 그렇고 변태적인 것만 번역하는 듯한......


웃으면 안되는 신데마스는 내일... 뭐 이미 0시가 지났습니다만 어쨌든 자고 나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