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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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Ｐ「곁잠, 1회 500엔입니다」-4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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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7, 2013 12:07에 작성됨.
이번 유키포편은 신사판으로 가려고 했지만 친구녀석들에게 투표한결과 이정도는 괜찮다는 결론이 나와서 일단 일반 번역판에 올립니다..
보시고 기분이 나쁘시거나 신사판에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24:35.27 ID:Yr1x770V0
유키호「안녕하세요~」
Ｐ「다음은 유키호인가..」
유키호「호에?」
Ｐ「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안녕 유키호」
유키호「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유키호「아, 차를 타올께요!」
Ｐ「아아 괜찮아, 가끔은 내가 타올테니 앉아서 기다려줘」
유키호「에.. 그런..폐를끼치게 되요..」
Ｐ「괜찮아, 괜찮으니까?」
유키호「..후후..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Ｐ「그래 맡겨줘」
유키호「누군가에게 차를 받다니.. 오랫만일지도..에헤헤..」
유키호「그럼 소파에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Ｐ「（눈치챘나-..）」철컥 철컥
2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26:31.51 ID:NngpFZ0y0
유키호와따━━━(ﾟ∀ﾟ)━━━!!
2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27:03.44 ID:Yr1x770V0
Ｐ「..자, 차마셔」
유키호「프..프프프로듀서! 왜..왜왜왜왠지 사무소에 이..이이이불이!!」
Ｐ「아아.. 저거? 응 그래 이불이야」
유키호「어째서 그렇게 침착하신가요!!」
Ｐ「뭔가 이제..익숙해졌어..」
유키호「에에에에! ? 」
Ｐ「유키호」
유키호「네..넵? 」
Ｐ「..곁잠..할래?」
유키호「..헤? 」
Ｐ「1회 5분, 500엔입니다」
유키호「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 ? 」
Ｐ「유키호는 건강하구나」
2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29:48.30 ID:Yr1x770V0
유키호「겨..곁잠이라니 대체 무엇인가요오?!」
Ｐ「그 이불에 나와 유키호가」
유키호「후아아!! 그.. 그런거 불가능해요오!」
Ｐ「아, 이거 요금표이니까」
갘
유키호「......」빠아아아안히
Ｐ「（아, 이건 안되.. 냄새가 난다)」
유키호「..왜..왠지 집에서 부업을 하고있는 그 가게를 꼭 닮았어요오..」
Ｐ「헤? 」
유키호「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오!!」
유키호「조금더 볼께요오!!」
Ｐ「오..오우..」
유키호「......후웅..」
유키호「（구멍파기는.. 없네요오..」
2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31:13.87 ID:ADG+hBJw0
구멍파기（깊은 의미）
2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33:57.12 ID:Yr1x770V0
Ｐ「..어..어떻게해? 」
유키호「음.. 잠시 지갑좀 볼께요」
Ｐ「아..네」
유키호「..유키치씨가 세명.. 응.. 대강의 것은.. 할수있네?」
유키호「아.. 알겠어요오!!」
Ｐ「그..그래..」
유키호「그..그럼 일단 30분으로」
Ｐ「..3000엔이 되겠습니다」
유키호「네, 여기」
Ｐ「..감사합니다-」
유키호「그..그럼! 빨리 해요오!」
Ｐ「묘..묘하게 의욕적이구나 유키호」
유키호「그렇지 않아요오? 에헤헤!」
2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34:43.74 ID:CRQOniuB0
능동적이네 유키포씨..
2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37:00.52 ID:Yr1x770V0
Ｐ「음..그럼 나먼저」
유키호「옵션 부탁드려요오~ 프로듀서씨 상의 벗어주세요♪」
Ｐ「에」
유키호「자 1만엔」
Ｐ「......예..」뒤적뒤적
유키호「하아..하아....」
Ｐ「......벗었습니다..」
유키호「추가옵션 부탁드립니다! 」
Ｐ「에」
유키호「바지도 벗어주세요! ! 」
Ｐ「..그런 옵션도 있어? 」
유키호「있어요오? 」
옵션: 정장 (바지) 벗기 1만5000엔
Ｐ「..알겠습니다」
2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41:13.24 ID:Yr1x770V0
Ｐ「......」찰캌찰캌
유키호「......」안절부절 안절부절
Ｐ「저..정말 하는거야? 유키호」
유키호「네! 」
Ｐ「..왜 그렇게 빛나는 눈을 하고있는거야..」뒤적뒤적
유키호「（남자는 서툴지만 프로듀서라면 괜찮다랄까）」
유키호「（오히려 대환영이에요오!! 하아 하아 하아)」
Ｐ「..벗었어..」
유키호「헤에.. 프로듀서 복서 팬티파 시군요!」
Ｐ「..뚜..뚫어지게 보지말아줘!!」
유키호「에헤헤.. 볼꺼에요오~ 그게 30분은 벌써 지불했으니까요!」
Ｐ「..큿」
유키호「그렇지만..덕분에 앞으로 2000엔밖에 안남았어요오..」
Ｐ「（2000엔이라면.. 대단한건 못하는구나..)」
2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44:41.81 ID:Yr1x770V0
Ｐ「그..그럼 일단.. 이불에 들어갈까?」슬금슬금
유키호「네! 저도 실례해요」스멀스멀
Ｐ「......왠지 안절부절 못하네」
유키호「아이돌과 팬티차림으로 이불에 들어가셔요?」
Ｐ「....와이셔츠.. 입고있어..」
유키호「후후.. 그렇네요오.. 다음은 좀더 가지고 올께요!」
Ｐ「......소우데스네」
유키호「음..그럼 우선 500엔으로 거기까지 다가가네요?」
Ｐ「부..부디..」
유키호「시..실례합니다아..」
유키호「하아.. 왠지 차분해져요」
Ｐ「그..그런가.. 그럼 좋았구나..」
Ｐ「（나는 전혀 침착하지 않지만.. 뭔가 좋은 향기가 나고..)」
2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48:52.86 ID:Yr1x770V0
유키호「에헤헤..아, 그럼.. 눈과눈.. 맞춰주시겠어요?」
Ｐ「오..오우..」
유키호「......」
Ｐ「......」
유키호「후후, 쑥수럽네요」
Ｐ「나..나도야」
유키호「그러면.. 앞으로 500엔밖에 없네요오..」
Ｐ「그..그렇구나..」
유키호「이대로 쭈욱 응시하는것도 매우 시적이고 낭만적인데요..」
Ｐ「그렇게 하는게 좋지않을까나? 응!」
유키호「..손.. 잡아주세요오」
Ｐ「..헤? 그것만으로 괜찮아?」
유키호「네, 부탁드려요오」
Ｐ「..그럼......아..」
유키호「에헤헤.. 왜그러신가요? 프로듀서?」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2:47.70 ID:Yr1x770V0
Ｐ「유..유키호씨? 손을 앞으로 내주시면 기쁘겠습니다..랄까..」
유키호「안돼요♪ 저는 뒷짐을 진 채로.. 부탁드려요~」
Ｐ「（유키호는 손을 등 중앙에 놓았다..즉）」
Ｐ「（그 손을 잡기 위해서 나는 자동적으로 유키호를 끓어안게 되야 하며..）」
Ｐ「（그렇게 되면 나와 유키호는 밀착해서.. 하반신이랄까..그.. 닿아버린다고 할까..)」
Ｐ「（설마.. 이게 목적인가..유키호)」
유키호「에헤헤 왜그러신가요 프로듀서? 빨리 부탁드려요오」
Ｐ「......부탁해.. 손을 앞으로 내주지 않을래」
유키호「안-되-어-요, 후후」
Ｐ「......하아.. 어쩔수 없군.. 그럼 손을 잡을께」
유키호「네에♪ 부탁드려요! 」
2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3:21.10 ID:ToQRXzUC0
유키호는 똑똑하네..
2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6:19.86 ID:Yr1x770V0
Ｐ「（되도록 여려가지로 닿지않도록..)」
유키호「여기에요~프로듀서~」
Ｐ「아힝! ! 」
Ｐ「귀..귓가에 속삭이는건 그만둬줘!」
유키호「죄송해요~ 그렇지만 빨리 받고싶어서..」
Ｐ「..큿.. 알았다! 」
Ｐ「（유키호의 손..유키호의 손）」
Ｐ「! ? 」
Ｐ「（유키호가 다리를 얽혀왔다!」
유키호「에헤헤.. 왜그러신가요오 프로듀서?」
Ｐ「（어째서 이런날에 원피스를 입는건가 유키호! 스타킹의 간격이! ）」
Ｐ「아」
Ｐ「（위험해 서버렸다..）」
2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7:03.29 ID:TV3NPh7f0
섰엌ㅋㅋ
2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7:24.80 ID:tQMj+kFl0
지금까지 안슨게 이상한거야
2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59:34.88 ID:Yr1x770V0
Ｐ「......」
유키호「왜 그러세요? 빨리 부탁드려요오」
Ｐ「......그..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유키호「호에? 왜그러신가요?」
Ｐ「그.. 뭐랄까.. 저기..」
유키호「..그렇게 심술부리시는건가요오.. 제가 땅딸보라서..」
Ｐ「아니.. 오히려 땅딸보가 아니라서 곤란해 하고있는데..」
유키호「..호에? 」
Ｐ「......에에이! 나도 모르겠다!」꾸욱!
유키호「하와앗! ! 」
유키호「! ? ! ? ! ? 무..뭔가 뜨겁고 딱딱한것이 있어요오!!」
Ｐ「..기.. 기분탓이야」
유키호「이.. 이것인가요오!! 이런거 마코토쨩에게는 없었어요오!!」
Ｐ「마코토에게도 이런 짓을 한건가 유키호! ! 」
2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3:02:52.95 ID:Yr1x770V0
유키호「이..이건 혹시..」
Ｐ「......」
유키호「거..거..」
Ｐ「..예..」
유키호「거! 거시!」
Ｐ「그만 말해줘!! 그만해!!」
유키호「히야아~~~~~~~후우..」털썩
Ｐ「유키호! ? 유키호! ? 」
코토리「아-아..기절했네요」
Ｐ「오토나시씨! ? 」
코토리「이야.. 사실은 도중에 그만둘까 했는데 역시..」
코토리「마코토쨩과 같은 간격으로 있던것이군요..」
Ｐ「......그래서..그..내..저것을 의식하면」
코토리「예에, 기절했네요」
2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3:05:44.92 ID:Yr1x770V0
코토리「음, 그럼 일단 청산을」
곁잠 기본요금 30분 3000엔
+손을 잡기 500엔
+접근 (어깨를 부딪칠정도) 500엔
+눈과눈을 맞춤 1000엔
+양복 (상의) 벗기 10000엔
+양복 (바지) 벗기 15000엔
총 3만엔
코토리「네, 확실히 받았습니다」
Ｐ「그래도 지갑에서 빼내는거는...」
코토리「이쪽도 직업이니까..그리고 그..」
Ｐ「예? 」
코토리「..아래.. 어떻게 하시는게..」
Ｐ「호와아! ! 시..실례했습니다!!」
코토리「정말! 저도 소녀니까요!」
Ｐ「..소녀는 이렇게 장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3:06:55.25 ID:UqBnSCKL0
소녀..
2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3:10:01.06 ID:Yr1x770V0
Ｐ「네, 갈아입기도 끝났고 침대도 괜찮습니다」
코토리「이쪽도 유키호쨩 넣어두었습니다」
코토리「마코토쨩과 같은 침낭에 넣었으니 괜찮겠죠」
／잠, 유키호 기다려 그만! 마코토쨔응 킁카킁카! 그러니까 나의 침낭이 큰것이었던가! ! ＼
Ｐ「......당신도 심한사람이네요..」
코토리「..오히려 상냥하다고 생각하지만..」
Ｐ「......예에..」
코토리「후후♪」
＜찰칵
코토리「그럼 다음 아이도 확실하게 부탁드려요!」
코토리「아 그리고 야한것은 적당히 부탁드려요!」
Ｐ「할까보냐! !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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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와따━━━(ﾟ∀ﾟ)━━━!!
사실 저는 대부분 번역한것만 봐서 아미,마미의 대사에 있는 ☆라든지 ↗이런게 써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다시한번 번역하시는 분들의 대단함을 알게되었습니다..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건 좀.....위험수위?일지도
전편이 일반번역게에 있을수있을지....
저런 장사를 시키는 점에서 이미 소녀가 아님 ㅠㅠ
그리고 썩은새 PYO는… 소녀는 아니겠지, 소녀는!
아이돌들이 현금을 더 많이 갖고 다녔음....
계획적인 라이프를 즐기는걸 본 받는것은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