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Ｐ「곁잠, 1회 500엔입니다」-3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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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3 20:54에 작성됨.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직 번역 초보자라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1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51:12.88 ID:Yr1x770V0
마코토「좋은! 아침입니다!」
Ｐ「오우, 좋은아침 마코토」
마코토「헤헷! 오늘도 건강하게 가겠습니다! 프로듀서!」
Ｐ「아아.. 그렇구나.. 건강하게 가고싶어..」
마코토「왠지 힘이 없네요, 지쳐있으신가요?」
마코토「그렇다면 조금 소파에서 쉬시는게..라고..」
마코토「에? 」
Ｐ「아, 눈치챈건가」
마코토「왜..왜 사무소에 이불이..」
Ｐ「에..그러니까..」
Ｐ「곁잠, 1회 500엔 입니다」
마코토「..에」
마코토「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
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53:15.35 ID:9e/59nKs0
마코마코-링! ! ! ! !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55:23.93 ID:Yr1x770V0
Ｐ「그..할래?」
마코토「겨..곁잠이라니 그.. 저.. 치..치치치침대에.. 같이 들어가는 그..그거요?!」
Ｐ「아마..그...그겁니다..」
마코토「무..무무슨일을 하는건가요?! 프로듀서! 아..아아아안되요! 그런거! ! 」
Ｐ「아니 뭐.. 안해도 된다고? 돈도 많이들고..」
마코토「윽..」
Ｐ「게다가 이런 아저씨랑 곁잠이라니 싫겠지」
마코토「아뇨.. 그런게 아니라..」
Ｐ「아, 참고로 이거 요금표니까」
마코토「..일단 참고로..」
마코토「......흠흠..! ? 」
Ｐ「그치? 꽤 돈이드니까 말야.. 오히려 하지않는게 내생각에도」
마코토「하겠습니다」
Ｐ「헤? 」
마코토「곁잠 부탁드립니다!!」
1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59:02.77 ID:Yr1x770V0
Ｐ「..무..뭔가 신경쓰이는거라도 있니?」
마코토「에.. 아.. 그게.. 에헤헤..네」
Ｐ「그..그런가..그..그럼 여기에 먼저 돈을 넣어줘」
마코토「우우.. 오늘 그렇게 돈을 안가져와서..일단 1000엔으로..」
Ｐ「예입, 10분간.. 그러면 내가 먼저 이불안으로 들어갈테니」
마코토「기..기다려주세요!」
Ｐ「그렇지만 그런 흐름으로..」
마코토「이.. 이거! 이 옵션! 부탁드립니다!!」
Ｐ「..어떤거야? 」
사전옵션: 공주님안기 하고 침대로 in + 4500엔
Ｐ「......」
마코토「아..아하하! 역시 이런걸 동경한다,랄까! 아하하! 아하하하하하!」
마코토「아하하..그..아..안되나요?」
Ｐ「아..아니 별로 문제는 없지만..」
마코토「그..그러면 그.. 부탁드립니다..」
1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02:55.20 ID:Yr1x770V0
Ｐ「..알았어, 그러면 가자」가뿐
마코토「와! 」
Ｐ「..생각보다 가볍구나」
마코토「..그거..어-떤 의미인가요」 지긋-
Ｐ「아, 아니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그..」
마코토「헤헷! 알고있어요~.. 그러면..부탁드립니다?」
Ｐ「오우, 맡겨줘」
마코토「（하아.. 공주님안기로 남자에게 침대까지 날라주다니..)」
마코토「（마치 내가 늘 보는 꿈같아...행복해..)」
Ｐ「도착했어~ 수m나 떨어진게 아니니까」
마코토「아쉬운것은 거리가 없다..는 건가..」
Ｐ「그럼.. 엿차」
마코토「헤헷.. 감사합니다!」
Ｐ「아니 별말씀을」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06:42.22 ID:Yr1x770V0
Ｐ「그럼 나도 실례를하고」스멀스멀
마코토「저..정말로 곁잠..하는군요」
Ｐ「아아, 그런 장사니까」
마코토「..그러니까.. 지갑에 남은건.. 3000엔 정도인가..」
마코토「무엇을 할수있을까..읏」
Ｐ「아.. 너무 고민하면..시간도 가니까....」
마코토「우와! 그랬어요.. 10분밖에 없어요! 우.. 어쩌지!」
Ｐ「어.. 어떻게 해?」
마코토「그..그럼 그..이.. 팔베개로 부탁합니다」
Ｐ「오..오우.. 그럼 잠깐 팔좀피고」
Ｐ「..자, 부디」
마코토「그럼 실례해서.....헤헷」
Ｐ「어, 어때?」
마코토「응.. 울퉁불퉁 해요!」
1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10:22.50 ID:Yr1x770V0
마코토「그래도.. 뭐랄까 그게..좋구나..라고..」
Ｐ「그..그런가..」
마코토「네!.. 프로듀서?」
Ｐ「뭐야?」
마코토「..또 이거.. 해주실꺼죠?」
Ｐ「..몰랑..」
마코토「..또, 공주님안기..해주었으면 좋겠다..랄까」
마코토「거기에.. 아직 하고싶은 옵션도 있어요」
마코토「..힘내서 아이돌 해야지! 그리고 옵션 많이 붙여야지!」
Ｐ「그런 원동력으로 아이돌을 하는건..어떨가..싶네」
마코토「에? 안될까요?」
Ｐ「..이런 장사하는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않습니다」
마코토「헤헤.. 이번에는 더 많이 옵션 붙여요! 마-않-이 노닥노닥 거려요!」
Ｐ「노..노닥노닥이라니..」
마코토「아!.. 그..그건..지..지금것은..」
1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12:55.66 ID:Yr1x770V0
＜Pipipipipipipipipipipi
Ｐ「..시간이됬구나」
마코토「..아쉽네요」
Ｐ「..그러니까..마코토?」
마코토「네? 」
Ｐ「..」꾸-욱
마코토「우왁! 프로듀서?!」
Ｐ「......서비스야」
마코토「프로듀서..」
마코토「..다음에 꼭 다시 해주세요!」
Ｐ「..선처할께」
마코토「..그럼, 감사했습니다」
Ｐ「오우..다음에 또..」
코토리「그럼 여기 마코토쨩」
마코토「오토나시씨! ? 있었습니까! ? 」
1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17:02.54 ID:Yr1x770V0
코토리「내가 마지막에 계산하거든, 자 이거 대금」
곁잠 기본요금 10분 1000엔
+공주님 안기로 침대in 4500엔
+팔베개 3000엔
+포옹 서비스
총 8500엔
마코토「..훌륭하군요..」
코토리「어쩔 수 없어, 풍속이란 그런것이지」
Ｐ「에? 풍속이야 이거?」
코토리「말장난 이에요, 손님이란 이런거에요」
마코토「..그치만.. 그 가치는 있었어요! 여기 돈이요!」
코토리「예이, 확실히 받았습니다」
마코토「다음은 언제인가요?」
코토리「후후.. 언제일까~」
마코토「그러지말고-! 알려주세요~」
코토리「예이예이, 그때가 되면은.. 자 마코토쨩 이쪽으로 와서 여기 들어가렴」
1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2:20:36.48 ID:Yr1x770V0
Ｐ「..어째서 마코토까지? 」
코토리「후후.. 마코토쨩의 침낭에는 여러가지 만화를 넣어뒀어요」
／아, 옆자의 괴물군이다! 읽고싶었던건데-! 킁카 킁카 스-하-＼
Ｐ「..뭐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라면..」
코토리「그렇죠? 좋은 릴렉스가 될꺼에요」
Ｐ「그렇습니까..」
코토리「그건그렇고, 꽤 하네요 프로듀서씨」
코토리「익숙해져왔습니까? 이 일은」
Ｐ「아.. 아뇨 그런건..」
코토리「거짓말이다-! 호스트같았어요?」
Ｐ「..뭔가 쇼크네요..」
＜찰칵
코토리「우후후.. 다음도 기대되네요!」
Ｐ「..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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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 마코마코링의 턴이었습니다!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큰일!! 다음 유키포편을 대충보니..
조금 껄떡지근한데.. 일단 신사번역판에 올려봤다가 괜찮다고 하시면 일반 번역판에도 올리겠습니다..
転載元
Ｐ「添い寝、一回５００円です」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옆자리의 괴물군 재미있죠
랄까 마코토는 귀엽구나아~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이 말이 뼈에 시립니다..
것보다 뭐야 이거! 재밌잖아!
마코마코링 의욕 불붙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