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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곁잠, 1회 500엔입니다」-1하루카

댓글: 35 / 조회: 547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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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3 15:22에 작성됨.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직 번역 초보자라 어색하고 잘못된 곳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적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20:06.59 ID:Yr1x770V0

P「흐으으음..」 

코토리「무슨일이세요 프로듀서씨? 신문을 보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P「아뇨.. 이 기사입니다만.. 뭘까- 해서..」 

코토리「어디어디..『항간에 화제의 곁잠 전문점! 』..호오」 

P「곁잠이 장사가 되다니..뭔가..그..굉장하네요..」 

코토리「정말이네요..이런게 장사가 되는구나..」 

P「그 외에도 엉덩이 베개나.. 잘 모르는 옵션을 추가하는거 같네요」 

코토리「흠흠..기본요금은 싸고, 옵션에서 뽑아낸다.. 무섭네요..」 

P「정말입니다.. 이런거에 돈을 내는 사람들도 믿겨지지 않아요..」 

코토리「음- 어쩐지 기분은 알겠네요..체온이 그립다, 같은..」 

P「뭐.. 그렇겠지만.. 뭔가..」 

코토리「......」 

P「......」 

코토리「......해보시지 않겠습니까? 」 

P「헤? 」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25:36.38 ID:Yr1x770V0

코토리「아..아니 그게 말이죠!? 봐요! 이 사무소에 남자는 프로듀서씨 뿐이고!」 

코토리「만약 프로듀서라면 되지않을까! 랄까! 아하하!」 

P「..아..아하하! 재밌겠네요 오토나시씨!」 

P「이거는.. 봐요! 세상의 남자가 돈을 내고 여성에게 받는게 성립되지요? 」 

P「이런 아저씨가 해도 어쩔 수 없잖아요? 이상하네!」 

코토리「나보다 젊은데 아저씨..」 

코토리「..될거같네요! 해보죠! 된다면 뭐든지 해봐요! 에에! 」 

P「잠.. 그렇게 흥분하지 않아도..」 

코토리「아시겠습니까?! 제가 준비할테니까! 요금표나 만듭시다! 」 

P「에」 

코토리「내일부터! 합시다! 에에 저는 할껍니다! 젠장!!」 

코토리「곁잠 가게의 시작입니다!! 이겁니다!!」 

P「..아..예..」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27:43.06 ID:Af4C2U1G0

제길.. 웃겼다..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29:53.24 ID:Yr1x770V0

다음날 

P「에.. 그러면..」 

코토리「네! 오늘부터 합시다 곁잠장사」 

P「정말 합니까.. 절대 아이돌들이 싫어할꺼에요..」 

코토리「아뇨, 괜찮습니다! 절대 성공합니다!」 

코토리「그럼 장소는 사무소에 있는 이 소파로 부탁드립니다.. 실은 이거..」 

P「아, 등받이가 쓰러져서 침대처럼..」 

코토리「네 그리고 이 소파뒤에 있는 숨겨진 수납공간에는 요와 이불이!」 

P「어느새 이런걸...」 

코토리「자, 이불의 완성입니다」 

P「..여기서.. 하라고요? 」 

코토리「예에, 저는 들키지 않게 숨어 있을테니 들어온 아이돌부터 해주세요」 

코토리「아 요금은 이 돼지저금통에 부탁드립니다」 

<찰칵 

코토리「왔어요! 그럼..」샤샥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32:55.72 ID:Yr1x770V0

P「에?! 오토나시씨! 사..사라졌어..」 

하루카「좋은아침입니다-! ! 」 

P「어..어 하루카 좋은아침」 

하루카「좋은아침이에요 프로튜서씨! 오늘도 춥네요..라고..」 

하루카「..어째서 사무소에 이불이? 」 

P「하하.. 어째서일까.. 응? (천장에 빈틈이..)」 

코토리「(곁잠장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세요!)」カンペ 

P「에.. 그러니까.. 곁잠장사를 시작하기로 했어」 

하루카「! ? 」 

P「아.. 하아.. 이제 됬나..」 

P「곁잠, 1회 500엔 입니다.」 

하루카「! ? ! ? ! ? 」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30:56.78 ID:c5MH3C1P0

허그500円의 계속인가




20:過去のこういうネタSSの作者とは別人です、ごめんなさい:2013/02/05(火) 20:36:05.99 ID:Yr1x770V0

P「..이런 일이지만.. 할래? 」 

하루카「에 자, 잠깐..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 

P「아니, 그러니까 거기 이불에서 곁잠」 

하루카「누구와? 」 

P「나와」 

하루카「제가? 」 

P「하루카가」 

하루카「......」 

P「......」 

하루카「」퐁

P「하루카! ? 머리에서 김이나는데! ! 」 

하루카「아하하..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39:18.32 ID:Yr1x770V0

하루카「에.. 그러니까 500엔 입니까? 그럼 자」챠링- 

P「어..어어.. 정말 하는구나..」 

하루카「아.. 아니 시험삼아에요?! 시험삼아!」 

하루카「마침 지갑에 500엔짜리가 있었고 그러고 보니 어제 잠버릇이 나빠서 수면부족인가- 랄까! 」 

하루카「거기에 아직 춥고 이불을 보면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그렇죠?! 」 

하루카「자! 들어갑시다! 빨리 들어갑시다! 잘부탁드립니다..」 

P「아..응.. 잘부탁해」 

P「그러니까..」 

코토리「(먼저 이불 속으로 들어가세요)」 

P「그럼 먼저 들어갈께」스멀스멀

P「..그..뭐랄까..이리 오렴?」 

하루카「..시..실례하겠습니다..」스멀스멀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43:04.40 ID:Yr1x770V0

P「......」 

하루카「......」 

P「뭐..뭐랄까! 아하하! 」 

하루카「뭐! 뭘까요! 어째서 저 사무소에 와서 프로듀서랑 이불에 들어간걸까요! 아하하!」 

P・하루카「아하하하하하! ! 」 

P・하루카「(왠지 굉장히 부끄러워! ! )」 

하루카「..에 그러니까 그..곁잠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P「아니 나도 잘..」 


P「응? 왠지 종이가 떨어졌다」 

P「그러니까.. 기본요금 500엔은 같은 이불에 들어간것 뿐입니다, 만지면 안됩니다.」 

P「그 외 모든것 (예: 팔베개 등)은 옵션으로 침대 요금을 받겠습니다」 

P「..라고 하네」 

하루카「지갑에 지금 얼마가 있으려나..히-후-..」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44:45.26 ID:zhR/ZYA7P

히-후-
는 유키치 인가 히구치인가..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46:00.99 ID:Yr1x770V0

P「..어.. 어떻게 할래? 」 

하루카「음.. 그럼 저..먼저 손을 잡아주시는건..괜찮습니까? 」 

P「오.. 오우」규- 

하루카「..에..에헤헤 왜..왠지 좋네요.. 이거..」 

P「그.. 그렇구나 뭔가 안심되네..」 

하루카「ㄴ..네.....」 

하루카「..조금 더 그쪽으로 붙어도 될까요?」 

P「오.. 오우..」 

하루카「그..그럼 여..영차..」 

P「......」 

하루카「..아..아하하.. 어깨.. 부딪혀 버렸네요..」 

P「(얼굴이 가까워!..)」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49:06.50 ID:Yr1x770V0

하루카「....」스-하- 

P「....」스-하-

하루카「(프로듀서씨의 숨결이 확실히 느껴져..)」 

하루카「(뭐랄까.. 좋구나.. 이거..)」 

하루카「..프로듀서씨.. 또 하나 옵션 괜찮을까요?」 

P「어.. 뭐야 하루카」 

하루카「..제쪽을 향해서..그..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P「! ? 」 

하루카「괜찮다면.. 그.. 이름도 불러주시면.. 기쁠지도..」 

하루카「그.. 안될까요?」 

P「......」 

하루카「......」 

P「..장사니까.. 문제없어」 

하루카「네! 그럼.. 그..」 

P「음.. 그럼..」크룻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52:03.99 ID:Yr1x770V0

P「......」 

하루카「..(프로듀서씨의 눈동자 속에..내가 있어..)」 

하루카「(굉장히 붉어.. 어쩌지.. 그래도.. 왠지 그것도 기분 좋을지도..)」 

P「자.. 그럼 그.. 실례할께..」 

하루카「네.. 넵! 그.. 부탁드립니다」 

P「그럼..」 

쓰담쓰담 

하루카「! ! 」깜짞!

P「! ? 아, 아팠어! ? 」 

하루카「아.. 아뇨.. 조금 놀라버렸을뿐.. 그.. 하..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P「오우..상냥하게..상냥하게」쓰담쓰담 

하루카「후아....」 

P「하루카..」 

하루카「아아..에..에헤헤..」 

하루카「(굉장히..좋구나..)」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55:52.13 ID:Yr1x770V0

P「하루카..좋은아이 좋은아이..」 

하루카「에헤헤 네..네..에..」 

P「....하루카? 」 

하루카「뭐..뭐랄까 안심되서.. 졸려왔습니다..아하하」 

P「..그러면 일할때까지 자버려도 좋아, 깨워줄테니」 

하루카「정말입니까? 그럼.. 자버릴까..랄까..」 

하루카「아! 그.. 제가 잠들때까지.. 머리를.. 그..」 

P「아아, 쓰다듬어 줄께.. 나도 기분좋으니까..」 

하루카「에헤헤.. 프로듀서씨 변태네요..」 

P「..냅둬..」 

하루카「..우후..후로..ㄷㅠ...서..씨...스..쿠우....」 

P「......」 

하루카「Zzzzz....」 

P「..하루카」 

코토리「자버렸네요」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0:59:41.44 ID:Yr1x770V0

P「! ? ! ? 」 

코토리「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거 시간제한을 마련하지 않으면 곤란하네요」 

코토리「천장에서 죽고싶지는 않으니까요」 

코토리「아, 조용히 해주세요.. 깨우고싶지 않으니까요」 

P「아...예..」 

코토리「그렇다면.. 요금 정산만 할까요」 

곁잠 기본요금 500円 
+손 잡기 500円 
+접근 (어깨가 닿을만큼) 500円 
+눈과 눈을 맞춤 1000円 
+머리 쓰담쓰담 1000円 
+이름을 불러줌 1000円 
+그대로 잠듬 3000円 

7500円 

P「..비싸!」 

코토리「이 정도는 당연합니다.. 제 근육통에 비하면 싸지요」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01:45.54 ID:0z20NnUB0

비싸!..
야요이가 운다고..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02:30.10 ID:Yr1x770V0

코토리「그럼, 하루카쨩은 제가 맡을께요」 

P「에? 어쩌려고요? 」 

코토리「침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넣어 놓을께요」 

P「에에에..」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자, 이것 리셋슈와 얼음 주머니! 」 

P「이것으로 뭘 하나요? 」 

코토리「냄새를 없애고 열을 식혀요! 」 

코토리「다음의 아이돌이 앞에 들어갔던 아이의 냄새라던가 온기를 느끼면 어떻게 해요!」 

코토리「어디까지나 이불 안은 두사람의 세계니까요!」 

P「하..하아..」 

코토리「이봐요, 빨리빨리 해주세요! 다음 아이가 올꺼에요!」 

P「아..알겠습니다..」쉿쉿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21:05:29.37 ID:Yr1x770V0

P「이런건가..」 

코토리「이쪽도 하루카쨩을 도롱이 벌레로 만들고 왔습니다」 

P「하아..」 

코토리「그리고 이거.. 타이머 입니다」 

P「타이머? 」 

코토리「네, 500엔에 언제까지나 노닥노닥 츗츗 하면 곤란하니까..」 

코토리「500엔에 5분! 아시겠지요?」 

P「짜,,짧지않습니까? 1분에 100엔이라니..」 

코토리「그런일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싼거에요」 

P「아니 그래도..」 

<찰칵 

코토리「그럼 다음도 부탁드립니다」샤샥

P「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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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잠 1편인 하루카편입니다..

오 이거 재밌겠다! 하고 잡은 두번째꺼가.. 왜이렇게 긴건지...

다음은 치하야편입니다!



転載元
P「添い寝、一回500円です」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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