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마유"?"

 

치히로"아니 아니!고개 갸우뚱하지 말고!뭡니까?그 꼴은!"

마유"뭐라니……목욕 수건입니다..?"

치히로" 알고 있어요 그게 아니라 왜 그런 차림 하고 있는지 묻는 거에요!"

마유"왜냐니...이곳은 온천 여관이니까요 "

치히로"아니, 여기는 사무실인데……"

마유" 그럴 리 없잖아요!"

치히로" 힉!"

마유" 그렇습니다. 여기는 아직 온천 여관입니다. 그 날, P씨가 마유를 담당했던 날의 라이브를 계속하면, P씨는 계속 마유의 담당 채.……. 후후후. P씨, 당신의 마유는 여기입니다.."

치히로( 멍)

미쿠"치히로씨 큰일이다냥!"

 

 

치히로"응, 미쿠?"

미쿠"아ー냥이 큰일이다냥!"

치히로"아, 아냐까지?"

딸그락

미쿠" 와 따냥!"

아냐"굿 모ー닝, 에브리 원"

 

치히로"뭐?"

아냐"왓츠업, TIHIRO?"

미쿠"아ー냥의 정체성이 위기다냥!"

 

치히로"노아씨!"

노아"이건 나한테 맡겨"

미쿠"오오! 멋있다 냥 "

노아"그래. 냥냥냥의 리더로서 당연한 거니까"

미쿠"응?"

치히로"그럭저럭. 그냥 맞춰 주세요"

미쿠"뭐, 뭐 좋은 냥. 여기는 노아냥의 솜씨를 보자냥!"

노아"아냐"

아냐"오우. 굿 모ー닝 NOA"

노아"……No"

미쿠와 치히로"응?"

아냐"왓?"

노아"Repeat after me『 good morning』"

아냐"god읏 mo닝"

노아"One more please『 good morning』"

아냐"good morning"

노아"OK"

노아"훗, 어떨까."

미쿠"누가 발음을 지도하라고 했어!"

치히로"그래요! 오히려 영어 발음이 본격적으로 된 만큼, 이런 으악!?"

미쿠" 어째따냥?치히로 씨"

치히로"뭔가 발에 걸렷다…… 걸려?"

미쿠"힉!"

아이코""캑

 

미쿠, 치히로"아이코 쨔---ㅇ!"

타카 모리 아이코는 " 느슨한 공간"라고 말한 그녀 특유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그 효과는 『 공간 내에 있는 인간의 시간 감각을 미치는 』는 것이다. 그
래서. 실제로 시간의 흐름에 간섭하는 것은 아니다. 간섭하는 것은 사람의 감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타카 모리 아이코의 육체는. 역시 보통 사람과 같은 속도로 부패할 것이다.

미쿠"노아냥! 재수 없는 나레이션은 그만둬라냥!"

노아"...안돼겠지"

치히로"아이코!정신차려-!"

아이코""녹초

몇분 후

아이코" 죄송합니다. 프로듀서씨가 담당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식사도 잘 넘어가지 않고"쩝쩝

치히로"아뇨, 그저 배가 고픈거라서 다행이야"

노아"그래, 미쿠냥분의 햄버거가 있어서 다행이군"

미쿠"응?……아아 아!?정말 미쿠의 햄버거가 없는 냥!?"

치히로"…… 그나저나"힐끔

치에리" 버린다, 버리지 않는다,버린다, 버리지 않는다.……에헤헤, 역시 프로듀서씨는 나를 버리지 않아.…… 그래도 불안하니까 다시 한번 더" 네잎 클로버

마유"P씨. 빨리 와 주지 않으면 마유, 몹시 흥분해요~"부들부들

아냐"Oh my god"

치히로"이건 심한데 "

미쿠" 굶었던 아이코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치히로"역시 프로듀서씨가 담당에서 벗어난 일이 충격으로……"

노아"……왜 그는 담당을 벗어난 것일까"

치히로"본인 왈 『 CD데뷔 했었고 내가 없어도 괜찮구나 』라고 했어요"

미쿠"우냥?그거 이상하지 않아?"

치히로"네?"

미쿠"왜냐면 미쿠도 CD데뷔했지만 P짱은 미쿠를 담당인데냥 "

치히로"…… 그러고 보면"

노아" 미쿠만이 아냐. CD데뷔를 계기로 담당에서 벗어난 아이돌은 없다"

치히로"……라는 것은 "

미쿠"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몰라용!"

4명""깜짝

노아"단순히 귀찮게 되었는지도 모르지"

4명"!!??"깜짝

미쿠"노-아 냥! 해도되는 농담과 안되는 농담이 있어용!옥상으로 올라와! 오랜만에 한판 붙자냥!"

노아"...딱 좋은 기회네. 냥냥냥의 진정한 리더를 결정합시다"

쾅!

치히로"둘 다 가 버렸다... 그렇더라도 어떻게 할까, 이거"

4명""녹초

치히로(……어라?)

4명""녹초

치히로( 그러고보면, 프로듀서는 그 사람 혼자밖에 없는데, 담당에서 벗어난다면 이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치히로(그리고 제가 언제 그 말을 들은건가요?어제는 그런 말 하지 않았을 것)

치히로(……아아, 어쩐지 알겟어요. 즉 그것은 ― ― ―)

어느장소

???"어?……으, 응. 알았어. 역시……치히로 씨네"

???"아니, 그런 것…… 없어. 그리고…… 거짓말을한건…… 나니까"

모원 P"어이!"

???"아……"

모바P"미안. 늦었어, 코우메!"

 

코우메"아니…… 괜찮아. 그, 그렇지만……왜 그래?"

모바P"아니, 고등어가 떨어저서"

코우메"고등어?……생선?"

모바P"아니, 아무것도 아냐.……그나저나 아쉬웠어..모처럼의 CD데뷔 기념으로 『 모두 』와 놀러 갈생각이었는데, 전원 아프다고는.……스케줄, 너무 무리 한걸까. 안즈가 태연한 페이스라고 생각하고 방심한걸지도"

코우메"그, 그런 게…… 아니라. 아마……갑자기 추워진 탓"

모바P"그런걸까, 역시. 코우메도 조심하라고?"

코우메"응. 그것보다…… 가자, 프로듀서 씨"

모원 P"그래. 나랑 단둘이라서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코우메""꼭

모바P"응?"

코우메" 떨어지면……큰일이고……손, 연결?"

모원 P"……아아! 그럴까"

코우메"응"

코우메(모두에게는……그 아이한테 부탁해 악몽을 보게했다)

코오메(오늘 하루는 움직이지 않게 되듯이)

코오메(교활한 거 같지만……나는……모두처럼 어필할 수 없기 때문)

코오메(내일부터는……또, 모두의 프로듀서이라서)

코오메(오늘만은……독차지하고…… 좋지?)

끝

그리고

미쿠"자 갈까!각오는 됫지, 노아냥!"

노아"……물론이야. 단지 이것만은 말해 두지"

미쿠"뭐야?"

노아"우리의 싸움은, 본편에서는 올 컷이야"

미쿠"어, 심하지 않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