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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이름은?」 요츠바「코이와이 요츠바입니다!」(하)

댓글: 19 / 조회: 2679 / 추천: 1



본문 - 05-05, 2013 02:34에 작성됨.

1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29:56.22 ID:yWFzO4A40


이오리「아ー 정말! 이 바보 개! 우사쨩 놔줘!!」

「할짝할짝」

이오리「아니ー 핥지마! 우사쨩 돌려줘!!」

「덥석」

이오리「아아아아아아! 물면 안돼!!」

요츠바「・・・」대시ー

이오리「에ーーー!!」

요츠바「살렸다!!」

이오리「고, 고마워・・・」



13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33:59.26 ID:yWFzO4A40

요츠바「역시 개 냄새!!」

이오리「에, 싫다 정말로? 개 냄새! 게다가 귀 뜯어져버렸잖아!! 아~ 이제 어쩌지・・・」

요츠바「괜찮아! 요츠바 박사 알아!!」

이오리「바, 박사? 아니 너 그 요츠바잖아」

요츠바「아사기는 두랄루민을 고쳤어! 대단해!」

이오리「아사기? 누구야 그거」

요츠바「일로!」

이오리「아, 잠깐 기다려봐!」


14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38:51.78 ID:yWFzO4A40

아야세 가

요츠바「어ー이 아사기ー! 수술이다ー!」

이오리「자, 잠깐・・・마음대로 들어가도 돼・・・?」

엄마「어머, 요츠바 어서오렴・・・? 어머 그쪽 아이는!?」

이오리「죄, 죄송합니다・・・마음대로 들어와서・・・미나세 이오리예요」

엄마「와아~이오리네~ 저기요 여보! 이오리예요!」

아야세 씨「오오~이거 굉장한 손님이구먼, 여보 다과 내주세요」

엄마「네네, 요츠바도 먹을 거지?」

요츠바「응!」

이오리「자, 잠깐? 요츠바? 우사쨩 고치러 왔잖아!」

요츠바「아! 그랬다! 엄마! 아사기 어디?」


14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42:37.55 ID:yWFzO4A40

엄마「아사기는 아직 위에서 자고있단다~ 그런데, 우사쨩?」

요츠바「・・・」대시

이오리「아, 네・・・개한테 물려서・・・」

엄마「어머나 불쌍해라・・・앗 개 냄새!」

아야세 씨「허허허, 아사기라면 금세 고쳐줄게다」


요츠바「아사기ー!! 수술이다ー! 일어나ー!!」

아사기「응~ 뭐야아? 요츠바・・・또 두랄루민 망가졌니・・・?」

요츠바「아냐! 토끼가 죽겠어!」

아사기「토끼~?」


14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47:08.28 ID:yWFzO4A40

엄마「어머나~ 그랬니~ 요츠바가 그렇게 인기구나~」

이오리「네, 굉장히 열광적인 사람이 한 명 있어서 아즈사하고 프로듀서한테서 어떻게든 집 주소를 알아내려고・・・」

아야세 씨「허허허, 우리집도 다들 요츠바의 팬이어서」

아사기「흐아암~ 아, 안녕에에!?」

요츠바「아사기 데려왔어!!」

아사기「어, 어째서 집에 아이돌이 있고 엄마 아빠하고 즐겁게 차 마시고 있는 거야!」

이오리「아, 실례합니다・・・그게・・・저기 요츠바가 데려와서・・・」

아사기「아ー 응응 뭔지 알았어, 그럼 수술이 필요한 건 이 애? 우와・・・개 냄새!」


14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5:58:21.99 ID:WK5i25sL0

모두 나름대로 재밌는데 치하야만 안일하게 변태로 나와서 납득할 수 없어


15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11:47.73 ID:yWFzO4A40

연속투고 맞은 거 처음이라서 당황했어~
>>147미안 치쨩은 개그캐릭터밖에 안 떠올랐어

이오리「그럼・・・나을 수 있어요・・・?」

아사기「아ー 응, 이 정도면 바로 고칠 수 있어~ 근데 그 전에 냄새를 빼야・・・」

요츠바「아사기 대단해! 천재!」

이오리「다행이다・・・」

엄마「후후・・・이오리는 티비에서도 항상 이 아이 안고있고 정말 소중한가 보구나」

이오리「네! 어릴 적부터 쭉 함께예요」

아야세 씨「여자아이는 인형을 좋아하지~」

아사기「응~ 그럼, 잠깐 수술하고 오겠습니다~」

이오리「부탁드립니다!」

요츠바「힘내ー아사기ー!」


15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19:45.07 ID:yWFzO4A40

아사기「자ー, 고쳤단다~」

요츠바「와! 아사기는 대단해! 요츠바 말한대로!」

이오리「그렇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아사기「괜찮아 괜찮아, 그 이오리의 우사쨩을 고쳐주다니 엄청난 영광이니까」

엄마「정말이야~네가 바느질할 수 있어서 정말 잘됐어~이오리가 집에 와주고」

아야세 씨「음음, 대단하지」

요츠바「우사쨩 다행이다ー」

우사쨩「요츠바도 고마워!」이오리 가성

두랄루민「메에~」




16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25:17.92 ID:yWFzO4A40

햄조「찍ー」

요츠바「・・・」말똥ー

햄조「찍찍ー!」

요츠바「요츠바입니다!」

두랄루민「메에~」

요츠바「이쪽은 두랄루민입니다」

햄조「찍찍~」

요츠바「쪼꼬만데 대단해ー 요츠바보다 쪼꼬매」


히비키「으아ー앙 햄조ー 어디간 거야ー!」


16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29:24.76 ID:yWFzO4A40

요츠바「요츠바는ー 도토리 주웠어! 이거 엄청 크다!」

햄조「찍ー찍ー!」

요츠바「아! 그거 요츠바가 집으려고 한 거!」

햄조「찍찍ー!」

요츠바「그거 요츠바 꺼! 돌려줘!」

햄조「찍ー!」


히비키「햄조ー돌아와ー! 어ー이 햄조ー!」


16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32:58.56 ID:yWFzO4A40

요츠바「줄거냐? 그럼 요츠바의 도토리랑 교환!」

햄조「찍!」

요츠바「이거랑~ 이거!」

햄조「찍~」도리질

요츠바「이거 안돼냐? 그럼 이거?」

햄조「찍!」

요츠바「그런데ー이거 요츠바가 아끼는 거니까ー」

햄조「찍~찍!」

요츠바「으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교환이다!」

햄조「찍!」



히비키「햄조・・・어디 갔어・・・・」


16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36:02.66 ID:yWFzO4A40

요츠바「아하하하! 기다려ー!」타타탓

햄조「찍~찍~찍~!」

요츠바「앗!」발라당

햄조「찍!? 찍~찍~?」걱정

요츠바「아하하하! 굴렀다! 쭈르르 미끄러워서 굴렀다!」

햄조「찍찍찍~!」안심

요츠바「아하하ー 이상해ー 여기 미끄러ー!」

햄조「찍찍~」쭈르륵


히비키「햄조・・・」


16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38:50.79 ID:yWFzO4A40

아빠「어ー이 요츠바 이제 돌아가자, 아니 너 흙투성이잖아?」

요츠바「아하하! 아빠 여기 미끄러져! 이 쪼꼬만 것도 같이 미끄러졌어!」

햄조「찍ー!」인사

아빠「햄스터ー・・・? 야생인가・・・? 아무튼 요츠바 돌아가서 목욕해 흙투성이다」

요츠바「아ー 흙투성이냐ー 그럼 돌아가! 쪼꼬만 것도 또 보자!!」

햄조「찍ー찍ー!」바이바이


히비키「훌쩍・・・햄조・・・햄조・・・」


17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42:09.27 ID:yWFzO4A40

햄조「찍~!」

히비키「햄조! 어디 갔었어! 걱정했다고!?」

햄조「찍찍~찍~찍찍!」설명

히비키「에? 친구가 생겨서 놀고있었어? 으~! 놀러갈 거면 말은 하고 가야지!」

햄조「찍~・・・」반성


요츠바「저기ー 아빠 그 쪼꼬만 거 요정이냐?」

아빠「응ー 그럴지도ー 운이 좋았네」

요츠바「응!」




17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49:06.97 ID:yWFzO4A40

P「자아 드디어 다음주가 올스타 라이브다! 모두들!」

치하야「역시 요츠바를 라이브에 초대해야해!!」

하루카「그치~ 요츠바 와줄까나~? 그리고 후카랑 다리미 씨도」

야요이「웃우ー! 점보씨도 부르고 싶어요!」

아즈사「그렇네요~ 요츠바 아버님께도 신세졌으니 초대하고 싶네요~」

리츠코「정말・・・모두 마음대로 말하고・・・이제 티켓은 거의 안 남았는 걸?」

타카네「바라건대・・・에나와 담보도 초대하고 싶군요・・・담보는 세계평화를 위해 밤낮으로 싸우고 있어요」

마코토「나는 토라코 씨를 초대하고 싶은데!!」

유키호「응! 토라코 씨도 초대해야 돼요


17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54:28.59 ID:yWFzO4A40

아미「훙후→웅 이번에도 요츠밧치한테 장난치자구~」

마미「저번에는 놓쳤으니까 리벤지야→!」

이오리「나는 아야세 가족 분들을 초대하고싶어・・・정말 따뜻하고 좋은 가족이었어, 게다가 우사쨩 은혜도 있고」

코토리「어머어머, 모두 요츠바랑 만난 적 있구나~ 부러워~」

히비키「본인・・・만난 적 없다고・・・」

햄조「찍찍!」

히비키「으아ー앙 왜 햄조만 만난 거야~」

P「으~음, 티켓 쪽은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리츠코「이 애들 모두 신세를 졌는 걸요, 어떻게든 하고싶은데・・・」

사장「이야기는 들었네! 티켓은 내가 어떻게든 해보마!!」

전원「사장님!!」


17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6:59:03.14 ID:yWFzO4A40

아빠「어ー이 요츠바 이런 게 왔다~」

요츠바「뭐야! 피자냐!? 먹을래!」

아빠「아냐 아냐, 765 프로의 올스타 라이브 초대권이야!」

요츠바「・・・? 먹을 수 있어・・・?」

아빠「배고픈가・・・? 이건 하루카네 아이돌들이 노래하는 무대의 특별 초대권이야!」

요츠바「오ー 하루카 또 노래하냐ー! 음치인데도ー!」

아빠「어쩐지 점보에 아야세 가족하고 토라코 씨와 담보라는 사람한테도 왔네」

요츠바「오ー 모두 보러가는거냐!!」

아빠「가고싶어?! 아빠는 굉장히 가고싶다!」

요츠바「가고싶어!!」


17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7:04:43.57 ID:yWFzO4A40

아, 전원 집합에서 미키 넣는 거 깜빡했다. 자고있었다는 걸로


아빠「좋아! 이 티켓을 아야세 가족이랑 토라코 씨랑 다리미랑 담보(?)에게 전해주고 와라!」

요츠바「알았빠!!」


요츠바「어ー이!」

엄마「어머, 요츠바 어서오렴」

요츠바「엄마 라이브! 라이브다!」

엄마「어? 라이브? 어머, 이것은・・・」

후카「뭐뭐~? 우와~ 굉장해! 이거 어떻게 된거야!?」

에나「와~ 굉장하다! 왜 이렇게 많이 있어!?」

아사기「이런이런, 역시 요츠바답구나」

요츠바「후훙!」


18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7:20:27.82 ID:yWFzO4A40


P「이야~ 모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아니요 아니요・・・이쪽이야말로 초대해주시다니・・・」

엄마「우리도 오길 잘했죠?」

아야세 씨「이야아, 좋구먼 이 나이에 아이돌 라이브라니 허허허」

리츠코「아, 아야세 가족 분들이시군요・・・그 때는 이오리가 신세를 져서・・・」

아사기「아뇨아뇨~ 이렇게 초대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요」

토라코「나까지 불러주다니」

후카「우와ー우와ー 생 라이브야! 어쩜 좋아!?」

다리미「이, 일단 춤추자!?」

담보「저기・・・에나・・・? 어째서 나만 이런 모습이야・・・?」

에나「어쩔 수 없잖아! 초대가 담보 앞으로 였으니까! 타카네 씨도 담보가 와주길 바라신거야!」속닥속닥

점보「잘 만들었네ー 그거」

요츠바「담보는 최강!」


18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7:33:43.20 ID:yWFzO4A40

P「그럼 이쪽에 특별석이 준비되어있으니 부디」


카스미「아! 요츠바다!」

쵸스케「오, 진짜네 점보 아저씨도 있어」

코우타로「점보ー! 점보ー!」

코우지「와ー 엄청나ー! 로봇도 있어!」

요츠바카스미ー! 쵸스케! 코ー타로! 코ー지ー!」

리츠코야요이의 가족도 초대했어요, 요츠바하고 사이가 좋아보여서」

담보「아파아파! 때리지마!」

점보「오ー오ー 대인기구만」

아빠「대단하네・・・무대가 바로 앞이잖아・・・괜찮을까요? 이렇게까지 준비해주시다니・・・」

P「아이돌들이 듣지 않을테니까요・・・이제 곧 시작합니다」


18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7:37:04.71 ID:yWFzO4A40

아빠「오, 요츠바 시작했다」

요츠바「오ー! 모두 있어ー!」



아빠「어때? 요츠바 라이브는 재밌었어?」

요츠바「역시 하루카는 음치!!」



얀다「엿차ー・・・어라? 아무도 없어? 어ー이! 요츠바ー! 없냐ー」

정말로 끝


19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7:41:18.93 ID:yWFzO4A40

하루카 씨만 쓰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그리고 연속투고 규제가 너무 힘들었어 매일 장편 쓰는 사람 큰일이겠네
지원해주신 분 봐주신 분 고맙습니다 그럼 이만

19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08:03:02.90 ID:xc7NZrMK0

오츠바랑(おつばと)!


21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10:53.71 ID:yWFzO4A40

오ー 스레가 아직 남아있네ー 이 참에 피요쨩 써볼까ー


21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18:18.05 ID:yWFzO4A40

765 프로 사무소

코토리「아아・・・요츠바 귀여웠네~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었지만・・・
    그래, 나는 사무원・・・슬픔을 짊어질 운명인 거구나・・・!
    하지만 나는 안 울어! 지금 당장이라도 요츠바가 저 문을 열고・・・!」

달칵

요츠바「오ー 여기다ー」

코토리「・・・엣!?」피욧

아빠「야, 얌마! 요츠바! 멋대로 들어가면 안되지! 아・・・죄송합니다・・・코이와이입니다만・・・」

코토리「아! 네! 요츠바와 요츠바의 아버지시군요! 지, 지금 차를 준비해올게요!!」

아빠「아아, 괜찮습니다・・・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요츠바를 데리고 인사를 하러 왔을 뿐이라・・・」

코토리「아 안돼요!! 여기서 그냥 돌려보내드리면 정말 혼나요・・・!!」

아빠「아ー 저기ー 그쪽은 확실히・・・」

코토리「765 프로에서 사무원을 하고있습니다, 오토나시 코토리예요」생긋

요츠바「아ー새(토리)구나ー 새는 하늘 나니까ー」


2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25:15.55 ID:yWFzO4A40

요츠바「아줌마는 하늘 날 수 있냐ー? 요츠바는 난 적 있어! 구름보다 높았어!」

코토리「아, 아줌!?」

아빠「얌마! 어떻게 봐도 언니지! 정말 죄송합니다・・・」

코토리「아 아뇨・・・괜찮아요・・・요츠바?「언니」는 하늘 날지 못해요~」

요츠바「새인데도ー 살기 힘든 세상이구나ー」

코토리「어, 어려운 말 알고 있구나・・・」

아빠「아, 이거 선물입니다・・・요츠바가 구운 팬케이크 가져왔습니다・・・
        먹을만 한 것만 가져와서 양은 적습니다만・・・」

코토리「어머! 다들 기뻐할 거예요~! 아, 지금 차 내올테니 앉아서 기다려주세요!」


2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32:00.64 ID:yWFzO4A40

765 프로 사무소 요츠바존

아빠「・・・뭐야 이거・・・?」

요츠바「오ー! 요츠바가 잔뜩ー! 이거! 마코토랑 유키호랑 찍은 사진! 마코토가ー 이상한 말 했는데ー」

코토리「기다리셨습니다~ 커피예요, 자 요츠바는 오렌지 주스랑 과자」

아빠「저기~ 왜 아이돌 사무소에 요츠바가 한가득・・・」

코토리「깨닫고나니 이미 이렇게 되어있었어요・・・프로듀서 씨가 아무리 돌려놓아도 다음날이면 또・・・」

아빠「하아・・・자세한 것은 묻지 않겠습니다・・・아, 이 커피 맛있다」

코토리「정말이요!? 어머ー 저 요즘들어 틈나는대로 커피 끓이는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아빠「저도 요즘 커피를 직접 콩을 걸러서 만들고 있습니다~이야, 그런데 이건 정말 맛있네・・・」

요츠바「커피는 써! 맛없어!」


2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42:19.28 ID:yWFzO4A40

코토리「호, 혹시 좋으시다면 이번에 비결을 알려드릴까요!?」

아빠「아, 정말이십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요츠바「・・・」아작아작

코토리(아앗!? 요츠바가 과자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치하야가 이상해진 것도 이해되네!!
    하지만 안돼・・・코토리! 흐트러지면 안돼! 왜냐하면 나는 사무원이니까!!765 프로의 간판인 걸!!)

아빠「아ー 프로듀서 씨와 다른 분들은 안 계십니까? 직접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코토리「아, 오늘은 모두 일이 있어서・・・밤이 되어야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빠「아ー 그렇군요~ 바쁘실텐데 실례했습니다」

코토리「아뇨아뇨~ 저는 제법 한가ㅎ 에헴, 휴식중이니까요」

아빠「휴식하시는 데 방해해서 죄송합니다・・・그럼 저희들은 이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겠습니다。다같이 이 팬케이크 드셔주세요」

코토리「네! 감사합니다! 커, 커피 끓이는 방법도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아빠「네, 부탁드립니다 자, 요츠바 돌아가자~」

요츠바「안녕ー! 새 아줌마!」

코토리「아줌!?」




22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53:58.07 ID:yWFzO4A40

리츠코「아아~차암~ 아즈사 씨는 어디 가신거야~ 핸드폰도 연결 안되고」


요츠바「아하하하하! 아즈사! 더 빨리 돌려!」

아즈사「아라~ 이렇게~?」헬리폭터ー

요츠바「아하하하하하! 요츠바 떴어! 아하하하하!」빙글빙글

아즈사「우후후후~」빙글빙글

리츠코「・・・아즈사 씨・・・」


2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1:58:20.87 ID:yWFzO4A40

리츠코「스토ーー옵! 아즈사 씨!」

아즈사「아, 아라~? 리츠코 씨~ 안녕하세요~」휘청휘청

리츠코「참ー 겨우 찾았어요, 일할 시간이예요! 급해요!」

요츠바「・・・」말똥ー

리츠코「요츠바였구나・・・아즈사 씨를 붙들고 있어줘서 고마워」

요츠바「언니 본 적 있어!」

리츠코「응, 한 번 만났었어, 나는 아키즈키 리츠코, 류구 코마치의 프로듀서야」

요츠바「알아! 양복입은 사람은 일할 수 있는 사람! 아빠도 가끔 입어!」

리츠코「그, 그래? 요츠바는 아즈사 씨랑 뭐하고 놀고 있었니?」

요츠바「헬리폭타ー! 언니도 해줘!!」

리츠코「에에!? 차암・・・ 한 번만이야?」


22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2:02:45.97 ID:yWFzO4A40

리츠코「갈게ー!」

요츠바「오오오오오오오! 아즈사보다 빨라! 아하하하하! 빨라!」

리츠코「앗! 나 하이힐이었지!!」미끌 부~웅

요츠바「꾸악」털썩

리츠코「아앗!! 요츠바! 괜찮니!? 다친 데 없어!? 미안해!!」

요츠바「아하하하하하! 요츠바 부웅하고 날았어! 또 해!!」

리츠코「아・・・다행이야 무사해서・・・미안해, 이제 끝, 아즈사 씨가 일이 있어서 가야만 해」

요츠바「그런가ー 일인가ー 요츠바도 일 있으니까ー 돌아가!」

리츠코「바이바이 요츠바! 자, 아즈사 씨 가요・・・어라・・・아즈사 씨!? 어디 가셨어요ー!!」





2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2:13:08.72 ID:yWFzO4A40

강변

여성1「꺄ー! 토우마 군ー! 여기 봐줘ー!」

여성2「호쿠토 군ー! 멋있어ー!!!」

여성3「쇼타 군 귀여워ー!」

요츠바「・・・?」

호쿠토「챠오☆ 모두, 위험하니까 거기서 떨어지지 말아줘?」

요츠바「오ー 요츠바 알아 티비 촬영이다! 와ー! 요츠바도 찍어ー! 요츠바도ー!」주륵 데굴데굴데굴데굴

호쿠토「엇!!!」

쇼타「토우마 군 위험해!」

토우마「아아? 어엇!?」척


23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2:19:39.42 ID:yWFzO4A40

호쿠토「토우마! 나이스캐치!」

토우마「나이스캐치가 아니라고ー! 갑자기 뭐야!?」

쇼타「저기ー 너ー? 괜찮아ー? 안 다쳤어ー?」

요츠바「아하하하하하! 요츠바 데굴데굴ー! 했어!? 응? 또 할래!!」

호쿠토「안돼 안돼! 다치지는 않았어?」

토우마「너네들 이쪽 걱정은 안하냐고・・・・진짜 가만 있어봐・・・어이! 꼬마! 남한테 부딪쳤으면 사과하는 게 상식이잖아!」

요츠바「아ー 상식이구나ー 그럼 어쩔 수 없지ー 잘못했어요!」

토우마「어, 어어・・・제대로 사과했으면 됐어・・・이제 위험한 짓 하지말라고ー・・・」

쇼타「그런데 대단했지ー 엄청난 기세였는데 하나도 안 다쳤어! 애들은 튼튼하네ー」

호쿠토「쇼타도 아직 애잖아」


2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11(火) 12:46:40.40 ID:yWFzO4A40

요츠바「오빠들 누구? 유명인이니까 티비나와?」

호쿠토「맞아, 우리는 쥬피터 그리고 나는 이쥬인 호쿠토야, 잘 부탁해요 귀여운 아가씨☆」

쇼타「나도 쥬피터의 미타라이 쇼타, 잘 부탁해ー 지금이면 사인도 해줄게ー」

토우마「나는 아마가세 토우마다」

요츠바「오ー 호쿠토랑 쇼타랑 료마! 요츠바는 코이와이 요츠바입니다!」

토우마「토・우・마다!!!」

요츠바「토ー마・・・?」

스탭「쥬피터 분들ー 슬슬 부탁합니다ー」

쇼타「네ー, 그럼 요츠바 또 만나ー!」

호쿠토「챠오☆ 발 밑은 조심할 거지?」

토우마「집에 돌아가면 다친 데 없는지 확실히 봐둬・・・」

요츠바「오ー! 안녕ー! 호쿠토! 쇼타! 료마!」

토우마「토우마다!!」



연속투고 때문에 할 수 없이 이제 끝낼게 또 요츠바랑 크로스 쓸지도 몰라
아마토우는 얀다랑 같은 냄새가 나서 싫어할 수 없어 다른 876 쪽은 전혀 모르니까 못 썼어・・・공부해둘게

출처
春香「お名前は?」 よつば「こいわいよつばです!」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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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을 위해 고이 모셔놓았던 SS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 세계관이 전혀 위화감이 없는 크로스오버는 처음이었습니다.

에나 귀여워요 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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