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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아얏!」

댓글: 21 / 조회: 3972 / 추천: 2



본문 - 05-04, 2013 10:21에 작성됨.

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03:02.58 ID:KcEazeuP0


야요이「아우우, 바늘에 손가락 찔려버렸어요・・・」 

치하야「타카츠키 괜찮니!? 찔린 데 보여줘!」 

야요이「아, 그래도 괜찮아요 이 정도는!」 

치하야「아니야 결코 방심해선 안 돼! 상처로 감염이 되버릴 수도 있어!」 

야요이「치하야씨, 그건 조금 과장일까ー하고」 

치하야「그렇지 않아! 내가 지금 치료해줄게!」덥석 

야요이「아・・・ 치하야씨・・・?」 

치하야「무슌일히니? 햐카휴우키이?」날름날름

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07:15.96 ID:KcEazeuP0

야요이「저, 저어・・・. 거기까지 안해주셔도 괜찮은데요?」 

치하야「사양할 것 없어 타카츠키! 구석구석 핥아줄게!」날름날름 

야요이「아우우・・・」 

하루카「안녕하세요ー!」

야요이「아, 하루카씨!」 

하루카「야요이 안녕ー엣!? 뭐하고있어!?」

야요이「그게, 바느질하다가 손가락을 다쳐버려서, 그래서 치하야씨가・・・」 

하루카「치사해 야요이! 치하야! 나도 뭔가 해줄게!」

야요이「저어・・・도와주시면 기쁠까ー하고」 



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13:17.86 ID:KcEazeuP0

하루카「치하야! 내가 아끼던 바스트 업 비법 가르쳐줄게! 자」주물럭주물럭

치하야「응앗!?」움찔 

하루카「사양하지마 치하야! 빈틈없이 주물러줄게!」주물럭주물럭

치하야「하, 하루카!? 놓아줘!」 

하루카「안 놓을 거야 치하야! 이제 혼자서 고민 안 해도 괜찮아!」주물럭주물럭

치하야「큿・・・.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라고 생각했지만 타카츠키의 손가락을 치료해야 해!」날름날름 

야요이「우우우・・・」 



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16:32.42 ID:KcEazeuP0

히비키「하이사ー・・・아니 뭐야 이거!?」

하루카「치하야! 치하야!」주물럭주물럭

치하야「타카츠키! 타카츠키!」날름날름 

야요이「히비키씨ー・・・도와주세요ー・・・」 

히비키「뭐하는 거야 치하야! 야요이한테서 떨어져!」

치하야「가나하는 가만있어! 나는 지금 이 한순간에 목숨을 걸고 있어!」 

히비키「무슨 이상한 말을 하는 거야ー! 하루카도 뭐하는 거야ー!」



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21:26.27 ID:KcEazeuP0

하루카「뭐냐니・・・과연 뭘까나・・・?」

히비키「우쭐한 표정지어도 곤란하다고! 자 치하야한테서 떨어져ー・・・!」쭉쭉

하루카「말리지 마 히비키! 지금 이 순간에도 친구가 고민하고 있어!」주물럭주물럭

히비키「떨ー어ー져ー! 훌쩍・・・어째서야 하루카・・・ 본인도 동갑인데 본인한테는 이런 거 안 해주잖아!」

히비키「치하야만하고 치사하다고ー!」쭉쭉

야요이우우・・・」 



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23:44.28 ID:KcEazeuP0

야요이, 왜 아무도 안 도와주시는 걸까요・・・」 

치하야「타카츠키!」날름날름 

하루카「치하야!」주물럭주물럭

히비키「하루카!」쭉쭉

타카네「히비키!」쓰담쓰담

히비키「앗 타카네!? 어느새!?」



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27:53.18 ID:KcEazeuP0

타카네「호오, 히비키 아닙니까. 안녕하세요」쓰담쓰담

히비키「뭘 당연한듯이 인사하는 거야ー! 언제부터 있었던 거야!」

타카네「한데, 몇 시인지요? 실은 몸이 저절로 움직여 정신이 드니 히비키의 머리가 눈앞에・・・」

히비키「그런 거 절대로 이상하다고! 무의식으로 여기까지 왔단 거야!?」

타카네「히비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 것일 테지요」쓰담쓰담

히비키「우갸ー! 쓰다듬지마ー!」쭉쭉

하루카「히비키・・・! 괴로워・・・!」



1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33:30.06 ID:KcEazeuP0

야요이「치하야씨, 새끼 손가락은 안 다쳤는데요・・・?」 

치하야「타카츠키!」날름날름 

하루카「치하야」주물럭주물럭

히비키「하루카!」쭉쭉

타카네「히비키!」쓰담쓰담

아미「안뇨ー옹! 오옷!?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1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37:30.66 ID:KcEazeuP0


아미「공주찡, 뭐하고 있어?」

타카네「보시는 바입니다만? 히비키를 총해하고 있는 겁니다」쓰담쓰담

아미「초ー옹애가 뭐야? 왠지 야한 느낌이 들어」

타카네「후훗, 아미도 조만간 알 것입니다」

아미「흐ー응」



1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40:40.32 ID:KcEazeuP0

아미「저기저기 공주찡! 게임하자!」

타카네「게임 말입니까・・・.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런 상황이어서・・・」쓰담쓰담

히비키「타카네! 언제까지 쓰다듬을 거야!」

하루카「히비키도 언제까지 잡아당길 거니!?」

아미「칫ー. 그럼 혼자서 할래ー」

타카네「면목없습니다, 아미」



1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44:17.17 ID:KcEazeuP0

아미로ー딩ー로ー딩ー 길ー어지ー면ー싫ー어ー다ー

아미「근데 있잖아, 공주찡의 머리칼은 어떻게 그렇게 푹신푹신한 거야?」

타카네「후훗, 톱 시크릿입니다」

아미「저기저기, 만져도 돼?」

타카네「좋지요. 부디」

아미「와ー이 고마워! 그럼 실례할게・・・」보들

타카네「어떻습니까?」

아미「와아・・・굉장해・・・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면・・・」보들보들



1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47:59.25 ID:KcEazeuP0

마미「늦었지ー 아미!」

아미「이거 좋아・・・」보들보들

마미「뭐해?」

아미「공주찡의 머리칼! 엄청 푹신푹신이야!」

마미「헤ー 마미도 만져도 돼?」

타카네「부디?」쓰담쓰담

마미「실례할게・・・오옷! 이거 대단해!」



1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51:26.51 ID:KcEazeuP0

마미「굉장하네! 어떤 거 쓰고있어?」

타카네「우후후, 톱 시크릿입니다」

마미「에ー 알려줘ー 귀하는 짓궃습니다・・・」글썽글썽

아미「마미 안 똑같아ー」

마미「시끄러ー 아미는 머리 안 길러?」

아미「에ー 아직 이대로가 좋아ー 이쪽이 더 편하고」



1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56:34.60 ID:KcEazeuP0

마미「흐ー응・・・」폴딱폴딱

아미「・・・뭐하는거야?」

마미「아미 머리는 짧으니까・・・」쭈욱

마미「얍」폴딱

마미「아핫☆ 귀여워!」

아미「정말ー! 남의 머리칼로 놀지말라구ー!」보들보들

마미「아미야말로. 에잇」폴딱폴딱



1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1:59:58.62 ID:KcEazeuP0

유키호「안녕하세・・・・・・」

야요이「우우우・・・ 언제쯤 되어야・・・」 

치하야「타카츠키!」날름날름 

하루카「치하야!」주물럭주물럭

히비키「하루카!」쭉쭉

타카네「히비키!」쓰담쓰담

아미「공주찡!」보들보들

마미「아ー미ー!」폴딱폴딱

유키호「」



1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06:33.51 ID:KcEazeuP0

유키호「마, 마미・・・? 이건 무슨・・・?」

마미「아 유키뿅. 지금 아미의 머리칼로 놀고있는거야ー」

유키호「그, 그렇구나・・・」

마미「유키뿅 봐봐 봐봐ー!」쭈욱

마미「호잇」폴딱

마미「그치? 귀엽지?」폴딱폴딱

아미「언제까지 할거야ー!」

유키호「・・・. 」



2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08:49.59 ID:KcEazeuP0

마미「유키뿅도 해봐!」

유키호「・・・」

마미「・・・유키뿅?」

유키호「・・・」스슥

유키호「・・・」쓰담쓰담

마미「!?」



2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13:52.81 ID:KcEazeuP0

마미「뭐, 뭐야!? 유키뿅!?」

유키호「마미 머리는 찰랑찰랑하네ー」찰랑찰랑

마미「그런가・・・?」

유키호「응. 머리 풀면 꽤 길겠네ー」찰랑찰랑

마미「아, 안 이상할까・・・?」

유키호「정말 어울릴 거야!」찰랑찰랑



2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17:37.32 ID:KcEazeuP0

야요이「손가락이 불기 시작했어요ー・・・」 

치하야「타카츠키잉!」날름날름 

하루카「우왕 치하야!」주물럭주물럭

히비키「하루카!」쭉쭉

타카네「아아・・・히비키・・・」쓰담쓰담

아미「공주찡・・・」보들보들

마미「아미! ・・・랑 유키뿅」폴딱폴딱

유키호「후훗, 마미?」찰랑찰랑


마코토「뭐야 이건・・・」



2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20:42.54 ID:KcEazeuP0

마코토「유키호, 뭐야 이거・・・?」

유키호「마코토 안녕. 지금 마미의 머리 만지고 있어ー」

마코토「응, 그건 보면 알겠는데」

유키호「마코토도・・・・・・・・・아!!」팅

마코토「유키호・・・?」

유키호「마코토! 와줘!」

마코토「・・・응?」



2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23:39.45 ID:KcEazeuP0

유키호「마코토! 와줘!」

마코토「2번이나 말 안해도 괜찮아. 오라니 어디로?」

유키호「이렇게 허리에 팔을 두르고・・・」

마코토「자 잠ㄲ! 유키호!?」

유키호「마코토! 잘 부탁해요!」

마코토「부탁받아도 곤란해ー!」



2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28:23.00 ID:KcEazeuP0

야요이「치하야씨, 거긴 이제 손가락이 아닐까ー하고」 

치하야「타카츠키!」날름날름 

하루카「갓 핸드!」주물럭주물럭

히비키「본인한테도ー!」쭉쭉

타카네「흐에에~」쓰담쓰담

아미「뷰티풀ー・・・」보들보들

마미「응흥흐~」폴딱폴딱

유키호「좋아・・・」찰랑찰랑

마코토「유키호・・・」꼬옥

마코토「가 아니고!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ー!」

이오리「무슨 소란이야」



2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33:02.40 ID:KcEazeuP0

마코토「이오리! 유키호 좀 어떻게 해줘!」

유키호
「후훗 마ー코ー토ー?」


이오리「스스로 어떻게든 해줘 그런 건. 그것보다 뭐야 이거」

마코토「모르겠어ー! 사무소에 왔더니 어째선지 이렇게 되어 있었어!」

유키호「마코토・・・더・・・」찰랑찰랑

마코토「유키호! 정신차려줘!」꼬옥

이오리「어째서 너도 거기에 가세하는 거야? 하지만・・・」

이오리「・・・・・・니히힛♪」


2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37:52.03 ID:KcEazeuP0

이오리「마ー코ー토?」포옥

마코토「으아아! 이, 이오리!? 뭐하는거야!?」

이오리「이오리, 마코토가 신경 안 써줘서 외로워 죽겠어・・・」

이오리「그러니까, 나도・・・응?」꾸욱

마코토「으아아아! 이오리도 가세하지말라고!」

유키호「으으으・・・마코토・・・」찰랑찰랑

마미「우아우아ー! 마미는 마코찡이 아냐ー!」



2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43:21.34 ID:KcEazeuP0

미키「안녕ー인거야!」

야요이「아우우・・・목 핥으시면 안돼요・・・」 

치하야「땀 맛이 나!」날름날름 

하루카「우왕치하우왕야우왕」주물럭주물럭

히비키「하루카! 하루카!」쭉쭉

타카네「사랑스러워・・・아아 사랑스러워」쓰담쓰담

아미「언제까지든 할 수 있어」보들보들

마미「유키뿅이 무서워・・・」폴딱폴딱

유키호「그랬구나・・・나같은 거보다・・・」찰랑찰랑

마코토「유키호! 아니라고! 이오리도 뭐하는 거야!」꼬옥

이오리「저기 마코토・・・이쪽 봐줘・・・?」꾸욱

미키「카오스 월드인거야・・・」



2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51:12.04 ID:KcEazeuP0

미키「마빡아, 뭐 하고있어?」

이오리「엑! 왔다!」

미키「그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해. 미키의 마코토군을 뺏지 말아줬으면 해!」

이오리「별로 그럴 생각 없어. 장난치는 것 뿐이야」

미키「흐ー음. 마빡이의 거짓말은 알기 쉬워!」

이오리「뭐!?」



3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55:00.62 ID:KcEazeuP0

이오리「무슨 소리야! 그럴 리가 없잖아!」꾸욱

마코토「우왓! 목이 이상한 방향으로・・・!」

미키「아핫! 마빡이 새빨개ー」

이오리「시끄럽네! 이쪽 오지말란 말야!」

미키「오늘 마빡이의 마빡은, 평상시의 5배 이상 빛나고 있습니다인거야!」쓱삭쓱삭

이오리「키ー익! 이마 만지지마!」꾸욱

마코토「이오리! 찰싹찰싹찰싹!!」



3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2:59:27.14 ID:KcEazeuP0

미키「아핫! 마빡이 귀여워!」

리츠코「글쎄. 그래서, 뭘 하고 있는 걸까?」

미키「마빡이의 마빡을 닦아주고있어! 오늘도 반짝반짝 내일도 반짝반짝ー・・・・・・」

리츠코「」생긋

미키「에엑!! 리츠코인거야!!」

리츠코「리츠코 씨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으려나 요 입은!」꼬집



3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04:39.23 ID:KcEazeuP0

미키「후아! 노하줘인거햐~!」

리츠코「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같은 말을 하게 만드니! '씨' 붙이는 것 쯤은 간단하잖아!」꼬집꼬집

미키「용셔해져인거햐리츠코!」

리츠코「말하자마자 틀렸잖아! 도무지 반성할 줄을 모르네 얘는!」꼬집꼬집

미키「후에ー!」



3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11:35.82 ID:KcEazeuP0

야요이「왜 턱을 핥으시는 건가요・・・」 

치하야「희미한 짠맛」날름날름 

하루카「허슬 허슬!」주물럭주물럭

히비키「허슬 허슬!」쭉쭉

타카네「참으로, 좋사옵니다・・・」쓰담쓰담

아미「마미는 언제까지 할거야ー!」보들보들

마미「아미도! 유키뿅도라구!」폴딱폴딱

유키호「좋아・・・좋아 마코토・・・」찰랑찰랑

마코토「유키호・・・나한테는 너 뿐이야・・・」꼬옥

이오리「내 이마를 만져도 되는 건 야요이 뿐이야!」꾸욱

미키「나노ー!」쓱삭쓱삭

리츠코「요거 요거! 알아들었니!?」꼬집꼬집



3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19:36.86 ID:KcEazeuP0

아즈사「어머나 리츠코 씨, 너무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리츠코「아즈사 씨・・・ 아뇨, 그럴 수는 없어요! 이럴 때는 확실하게 해둬야 해요!」

아즈사「그렇지만 중학생들 중에 '씨'를 붙여서 불러주는 건 야요이 뿐이죠?」

리츠코「윽・・・그건 지금부터 고쳐나가기로・・・」

아즈사「우후후, 걱정하지 않으셔도 모두들 리츠코 씨를 존경하고 있답니다~」옳지옳지

리츠코「잠ㄲ! 아즈사 씨!?」꼬집꼬집꼬집꼬집

미키「노햐져인거햐~!」쓱삭쓱삭



3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29:41.61 ID:KcEazeuP0

야요이「아우우, 간지러워요ー・・・」 

치하야「YES YES YES!」날름날름 

하루카「영차영차!」주물럭주물럭

히비키「영차영차!」쭉쭉

타카네「우주가・・・보입니다・・・」쓰담쓰담

아미「한 집에 공주찡 한 대씩!」보들보들

마미「왠지 뒤에서 삼류 드라마가・・・」폴딱폴딱

유키호「마코토・・・고마워・・・」찰랑찰랑

마코토「나야말로 고마워・・・목 아프지만」꼬옥

이오리「놔아ー! 놓으란 말야!」꾸욱

미키「냐아아오오오」쓱삭쓱삭

리츠코「아즈사 씨! 모두 있는데서・・・!」꼬집꼬집

아즈사「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옳지옳지


코토리「뭐 뭐야 이건ー!!」



3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35:42.62 ID:KcEazeuP0

코토리「뭐야뭐야뭐야!? 사무소가 무릉도원!? 천국!? 천계!?」

코토리「돌아와 보니 굉장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피요!!」

코토리「이것은 포상? 아니면 최후의 사치?!」

코토리「됐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지금은 이 꿈같은 시추에이션을 실컷 맛보는 거야!」

코토리「자아 아즈사 씨! 어떻게 해드릴까요?!」

코토리「주물러드릴까요!? 아니면 주물러드릴까요!? 아, 끼어도 될까요!?
       교대 타임 해버릴까요!? 얼마든지 와라!!」



하루카「아하하, 뭐하고 있는 거야 우리・・・」

치하야「어떻게 됐었나봐・・・」 

아미「공주찡 고마워! 다음에도 또 보들보들시켜줘!」

유키호「방해가 올 것 같으니까 나머지는 저쪽에서 하자?」

마코토「그렇네・・・가 아니고 아직 안 끝났구나・・・」


코토리「・・・어랏?」



3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40:48.27 ID:KcEazeuP0

코토리「자자잠ㄲ! 잠깐 기다려주세요! 저도 껴주세요! 따돌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리「에!? 정말로 해산해버릴 거니!? 나 아무것도 못했는데!? 모두 아직 돌아가지 말아줘!」

코토리「히비키ー! 이오리ー! 리츠코 씨까지! 아직 이제부터잖아!? 기다려!」

코토리「정말, 부탁해! 부탁해요! 저도 동료로 넣어주세요! 으쌰으쌰시켜주세요!」

야요이「저기요, 코토리 씨」 

코토리「야요이! 너는 알아주었구나!」

야요이「코토리 씨, 반창고 주ー세요♪」 


    완



3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3:42:12.80 ID:KcEazeuP0

계획따윈 없었다
이런 건 제목과 마무리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4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4/05(金) 09:27:03.35 ID:QawSvlSD0

왠지 커다란 무(大きなかぶ)라는 동화가 생각났다 (※일본 동화)

출처
やよい「痛っ!」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6509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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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씨의 취급에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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