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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프로듀서에게 고한다?」치히로「네」(중)

댓글: 6 / 조회: 6611 / 추천: 0



본문 - 04-26, 2013 14:38에 작성됨.

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35:20.35 ID:Klbg7gze0

치히로「다음 분ー」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나「(아리스……대체 어떤 불만이 튀어나올려나」

아리스「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어요」

나나「……」꿀꺽

치히로「……」생글생글

아리스「프로듀서, 더 신경써주세요」

P「엣」

나나「엣」

아리스「최근에 다른 일에 매여서 저에게 내주시는 시간이 적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중대한 문제예요」

P「어라ー 이상하네ー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 같네」

나나「엣, 엣」



3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36:03.76 ID:Klbg7gze0

데레데레 12세 타치바나 아리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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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40:07.21 ID:Klbg7gze0

아리스「소속 초기에는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셨고,
이전 페스티발 때도 일이 굉장해서 주욱 함께였어요」

P「뭐 그랬지」

아리스「최근 무시당하는 기분이에요. 보이콧도 고려하고 있어요」

P「일단 좀 진정하자」

아리스「저는 진정되어 있어요. 진정되지 않은 것은 프로듀서 아닌가요?」

P「아ー 그럴지도. 음 좋아, 침착해졌어. 그럼, 뭐였지?」

아리스「외로워요. 신경써주세요」

P「(초 직구우우ーーー!!!)」

나나「(이래서 유녀는……치사해!)」

아리스「소속 초기에는 친구도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또래 아이들과 놀 때도 있어요.
이것도 프로듀서 덕분이에요. 프로듀서께는 매우 감사드리고있어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 개인이 외로우니까 신경써주세요」

P「(으, 으아……어쩌지 이거)」


4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41:39.02 ID:WDY2bOPM0

이건ㅎㅎㅎ



4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41:41.07 ID:R6qI8O+60

조쿠나!

4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45:10.26 ID:Klbg7gze0

P「……저기 있잖아, 나도 저기, 히나마츠리 이벤트로 바쁘니까, 응?」

아리스「저보다 치카를 우선하시는 건가요?」

P「엣」

아리스「……어린 쪽이 좋으신 건가요?!」

나나「(아리스! 그 나이라면 거의 차이없어! 너도 충분히 어려 진짜로!)」

아리스「그렇게 9살이 좋으세요?! 9살이……설마 더 아래예요!?」

P「정말로 좀 진정하자」

아리스「확실히 저는 141cm나 돼요……하지만 마음이라면 치카에게도 지지않아요!」

P「무슨 얘긴지 나 모르겠네」

치히로「(프로듀서 씨가 현실도피를 시작하셨어)」

나나「(아리스 재능이 있네요……이것저것)」



요코야마 치카(9) 신장 1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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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50:50.94 ID:Klbg7gze0

P「응 아리스. 마음은 알았어.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신경쓰도록 할테니까」

아리스「두말하시기 없어요?」

P「그러니까ー……아무튼 그게…」

아리스「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다른 초등학생에게 헤벌레하시는 거 아니예요?」

P「잠깐만? 어째서 초등학생만?」

아리스「치카가 좋으세요? 아니면 니나인가요?」

P「잠깐만? 어째서 내가 한 자릿수 말고는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되어있는거지?」

나나「(12살이 아줌마라면 나나 뭐가 되버리는 걸까요?)」

치에「이야기는 들었어요」 두ー웅

P「치, 치에!?」


이치하라 니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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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치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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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7:55:27.27 ID:Klbg7gze0

치에「아리스 씨, 당신의 생각은 이해해요. 맞는 말이에요.
치에도 프로듀서 씨가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리스「……」

치에「그렇지만, 프로듀서씨를 곤란하게만 만들면……프로듀서 씨는 돌아봐주지 않아요!」

아리스「……!」

치에「자기가 원하는 건, 스스로 얻자구요. 프로듀서씨를 독점하고 싶다면,
프로듀서씨랑 딱 붙어있어야만 하는 일을 같이 찾아요」

아리스「……치에」

치에「우리들은……여자아이면서 동시에, 아이돌이니까요」

아리스「……고마워, 치에」

치에「……아니에요. 저는 공평한 승부를 하고 싶은 것 뿐이에요」

꼬옥

치히로「훌륭한 우정이네요」

나나「하아……좋네요. 아이들은 순수해서」

P「(왜지?, 두 사람처럼 느긋한 코멘트를 할 수 없는 건 어째서지?)」



5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00:37.49 ID:Klbg7gze0

치히로「두 사람, 마지막에는 무척이나 다정해 보였지요」

나나「자매같았어요. 나나한테도 자매가 있었다면一」

P「외동딸이야?」

나나「네. 있었다면 지금쯤 아이가……켁 흠 흠!!
있었다면 이제 중학생정도 되겠네요!!」

치히로「그럼 다음 분ー」

쇼코「……흐히」

나나「왔네요……」

P「……이거 언제까지 계속하는거지」

쇼코「……흐, 흐히」

P「아아 아냐! 네 잘못이 아니니깐」

쇼코「아, 알아요……흐히히」


호시 쇼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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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03:47.40 ID:Klbg7gze0


P「그런데, 무슨 일이야 쇼코?. 너한테는 아직 큰 건을 가져다주지 못했지만……

그건 조금 더 기다려줄래?」

쇼코「저, 저기……그런 게 아니라……」

나나「……설마」

쇼코「저어, 그게, 친구, 갖고……싶, 어서…」

P「……」

나나「……」

치히로「……」

P「……그렇구나. 너에게 친구가 생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까」글썽

쇼코「프로듀서……눈이 빨개……흐흐, 버섯 포자……」

나나「(그런데 반대로 어떻게해서 이렇게 된 걸까요……)」

6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10:24.50 ID:Klbg7gze0


P「……반대로 묻자면, 쇼코가 친구가 되기 쉬울 것 같은 타입은 누구야? 아카니시라든지?」

쇼코「그건……무모해요. 낙하산 없이 자유낙하……흐히히」

P「그렇지ー」

치히로「(왠지 아이돌 모두 프로듀서 씨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요? 살짝)」

나나「이벤트에서 같이 있던 사람은?」

쇼코「후히……미유 씨는 좋은 몸 하고있어……」

P「나이가 너무 차이나잖아……」

나나「크리스마스 이벤트에다 동갑……그럼ー」

P「아……쿄코말이지?」

쇼코「흐히」

나나「쿄코인가요?……」

치히로「쿄코 자체는 다가서기 쉬운 아이지만요……」


6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14:33.11 ID:Klbg7gze0

무모 아카니시 에리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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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몸 미후네 미유(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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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계 아이돌 이가라시 쿄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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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19:52.03 ID:Klbg7gze0

쿄코「에에, 무슨 일이세요?
뭔가요 이거?『프로듀서에게 고한다?』

나나「학교에 가자!에서『미성년의 주장』같은 거예요」 (※1991년 드라마)

P「나나, 그건 요즘 애들은 몰라」

나나「에엣!?」

쇼코「아ー……에ー……흐히히」

쿄코「?」

치히로「슬슬 이 아이에게 도움을 줘야겠어요」

P「아, 그렇지……어디ー」

쇼코「쿄, 쿄코 씨!」

쿄코「동갑이야!?」

쇼코「아, 아아 맞다 쿄코……」

쿄코「으, 응」

쇼코「쉬는 날에는, 무, 무엇을 하고 있나요……」

P「맞선이냐!!」

나나「맞선 결혼이라니 언제적 얘기야!



7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23:41.01 ID:Klbg7gze0

쿄코「……에ー, 쉬는 날에는 대체로,
평소에 못 했던 곳까지 청소하거나,
요리책을 읽는 걸까」

P「이건 뭐 완벽하게 가정형 인간이구만」

쇼코「에ー……그게……저기……흐히」

나나「(힘내 쇼코!)」

P「(지지마 버섯코!)」

쇼코「이이이번에……청소 가르쳐줬으면…」

쿄코「에, 요리가 아니라 청소?」

P「그쪽이냐!!」

쇼코「아니 그게 요즘 방이 더러워서……」허둥지둥

P「(그것은 버섯 때문 아닐까?
뭐 상관없나)」

쿄코「아하하. 별로 만난 적 없어서 몰랐는데,
쇼코는 재밌구나. 좋아! 이번에 우리집에 와.
신작 대접할게!」

쇼코「……흐히!」



7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28:09.07 ID:Klbg7gze0
치히로「……설마 이렇게까지 잘 될줄이야」

P「쿄코는 기본적으로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아이니까요.
거기에서 길이 생겼을지도」

치히로「그럼, 마지막 분 오세요ー」

사나에「잠시 시간 돼?」

P「사나에 씨, 의외인데요. 뭔가 고민이라도…?」

사나에「아, 아니야. 통보할 게 좀 있어서」

P「엇」

사나에「어쩐지 P군이 12살은 아줌마고 9살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들었는데」

P「엄청나게 오해예요」

사나에「수상한데……요즘 치카한테 찰싹 붙어서」

P「에에……그건 그러니까…」

나나「아아, 그건 아리스의 오해예요」

사나에「아, 나나 씨」

나나「잠ㄲ……저 17세니까요!? 경어 그만둬주세요!?」


7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28:38.53 ID:Klbg7gze0

카타기리 사나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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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30:38.98 ID:hMm85rDS0

사나에씨가 존대말을 쓰다니ㄷㄷ



8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8:33:03.49 ID:Klbg7gze0

사나에「뭐야……틀림없이 P군이 또 로리콘이 악화되었나 했었는데,
나나 씨께서 말씀하신다면 문제없겠네요. 실례했습니다」꾸벅

나나「잠깐 진짜 그만해주세요!? 저기요 저는 일단 17세로 통하고 있어서!!」

P「설정이 붕괴됐다고」

나나「설정이 아니라고 했잖아요!
저는 17세! 우사밍 별에서 온 아이돌이라구요!!」

P「우사밍 하잇(웃음)」

나나「아아아아아아 정마아아아아아아알!!」


사나에「……괜찮은 것 같네요」

치히로「……그렇네요. 프로듀서 씨는 적어도 로리콘은 아니신가 보네요」

P「메르헨 체인지(폭소)」

나나「그만 좀 해주세요ー!!」


                                        일단 끝

9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2(土) 19:01:41.99 ID:leSJaUEJ0

수고!
아베 나나씨 십칠세는 귀엽구나・・・



12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3(日) 02:25:51.82 ID:Va7IbnUt0

치히로「그럼 다음 분ー!」

란코「나의 진명은 칸자키 란코! 지금이야말로 창세의 때!(아, 칸자키 란코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오오 란코. 네 일은 순조롭다고 생각했는데」

란코「나의 종이여. 당연한 사실은 그곳에 놓아두고, 새로운 힘에 눈뜨거라
(그건 맞는데요……저는 불평이 아니라 상담하러 왔어요)」

치히로「(여전히 모르겠어……)」

「상담이로군」

란코「나의 심득에 이끌리는 서번트가 없도다!
(또래 애들하고 말이 잘 안 통해요!)」

「아ー」

나나「그건 큰일이네요ー」

치히로「(에!? 안 거야!? 이 사람들 어떻게 안 거야!?)」


칸자키 란코(14) ulyAv9s.jpg


12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3(日) 02:40:52.01 ID:Va7IbnUt0

나나「그러고 보니 란코는 또래가 많았죠?」

「14는 제법 많을 걸, 어디ー……」



14세 팀

난죠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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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미즈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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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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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있음

12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3/03(日) 02:55:57.98 ID:Va7IbnUt0


야나세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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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아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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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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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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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치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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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 히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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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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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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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대, 대단히 많네요……」

「14세 팀은 인재 풍년이에요」

나나「그럼, 결과는 어떤가요? 14세 팀」

「응, 내 메모가 있는데……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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