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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오늘은 만우절이라고」(1/2)

댓글: 11 / 조회: 3574 / 추천: 0



본문 - 04-01, 2013 23:40에 작성됨.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07:19.74 ID:5M6DxPFc0

햄조「뀨ー?」

히비키「햄조, 땅콩 줄게!」

햄조「뀨ー♪」

히비키「아하하, 속았지ー」텅텅

햄조「뀨우!?」

히비키「이게 만우절이야, 햄조」

햄조「뀨ー?」

히비키「좋았어, 빨리 765프로의 모두를 속이러 가자고ー!」


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12:23.76 ID:5M6DxPFc0

달칵

히비키「하이사ー이!」

하루카「안녕 히비키」

히비키(첫번째는 하루카네ー 어떻게 속여볼까)

하루카「아, 맞다 히비키. 나 히비키한테 줄 사타안다기 만들어봤어」

히비키「진짜!?」

하루카「응, 별로 자신은 없지만 먹어봐, 자」

히비키「하루카ー! 본인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엄청 기뻐!」바스락바스락

활짝

히비키「잘 먹겠습ー……어라?」팔랑


만우절이에요 만우절! ―하루카


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16:03.02 ID:5M6DxPFc0

히비키「우갸ー! 당했다고」

하루카「미안해 히비키, 나 이번에는 이런 식으로 가보려고 해」

히비키「설마 하루카가 속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

하루카「에헤헤ー. 히비키도 열심히(?) 거짓말해줘ー」다다닷


히비키「사타안다기―……」


1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21:40.97 ID:5M6DxPFc0

히비키「우ー, 안 돼 안 돼! 본인이 속여야지」

히비키「난쿠루나이사ー!」

?「히비키, 뱀이닷!」

히비키「에엣!? 어디 어디!」

휘잉

히비키「아무데도 없잖아」


마코토「헤헷, 히비키! 만우절이야」



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27:00.46 ID:5M6DxPFc0

히비키「마코토ー 놀래키지 마!」

마코토「미안 미안, 그치만 단순한 방법이 걸리기 쉽잖아?」

히비키「그런 건가ー」

마코토「뭐, 어쨌든 히비키는 속아버렸으니까」

히비키「우우……사실은 본인이 속이려고 했다고」

마코토「그 말을 하면 난 더 이상 안 속을 텐데」

히비키「우갸! 말하는게 아니었어」

마코토「자ー 그럼, 다음엔 유키호한테…… 또 봐 히비키ー」


히비키「0승 2패라고……」


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36:03.68 ID:5M6DxPFc0

아즈사「어머, 히비키. 안녕」

히비키「아즈사 씨, 하이사ー이」

히비키(아즈사 씨라면 속일 수 있다고! 좋ー았어)

히비키「아즈사 씨, 옷이 빠져나왔다고」

아즈사「어머, 정말이네」

히비키(후후훗, 걸렸다!)

히비키「메롱, 속ㅇ 아즈사「히비키 옷, 실밥이 조금 빠져나왔어」

히비키「에에!? 어쩌지……」

아즈사「내가 고쳐줄게, 상의 벗어줘」

히비키「으, 응」스륵스륵


2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41:59.14 ID:5M6DxPFc0

아즈사「고마워, 금방 고쳐줄게」딸깍

히비키「바느질 세트는 왜 꺼내는 거야?」

아즈사「어머ー? 왜일까?」슥 슥

히비키「그래도 고마워 아즈사!」

아즈사「천만에…… 자, 다 했어」

히비키「벌써? 빠르네」

아즈사「자, 히비키」

히비키「고마ㅇ…… 응?」


만우절

히비키「」


2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48:13.34 ID:5M6DxPFc0

히비키「어라…… 이건, 햄조?」

아즈사「후후후, 미안해 히비키」

히비키「에?」

아즈사「살짝 장난쳐봤어. 그 아플리케 귀엽지?」

히비키「그, 그럼 실밥 빠진 게 아냐?」

아즈사「내가 볼 때는 안 빠졌어~」

히비키「……우갸ー! 또 당했다ー!」

아즈사「바로 뗄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안심해」

히비키「그랬구나, 다행이다ー」

아즈사「그 아플리케, 히비키한테 어울리네」

히비키「응! 고마워 아즈사 씨!」

아즈사「그럼 이만~」


히비키「……가 아니라 안 좋다곳!」


2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56:31.87 ID:5M6DxPFc0

히비키「본인이 먼저 말했는데!」

히비키「어떻게 모두 그렇게 잘 속이는 거야!」

?「뭐, 뭘 혼자서 말하고 있는 거예ㅇ……거야 히비키ㅆ…… 히비키」

히비키「응? 야요이?」

야요이(?)「네!…… 아니 무슨 말이야 히비키ㅆ……히비키」

히비키「응? 왜 그래 야요이?」

야요이「나는 야요이가 아니에……아니야, 이오리쨩……야!」

히비키「하, 하아?」


3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57:42.34 ID:95whP+ya0

이거 천사가 왔네요


3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0:58:24.07 ID:b3uCQ0tXO

야요이는 귀엽구나!


3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03:38.54 ID:5M6DxPFc0

야요이「그러니까 나는 이오리쨩……이 아니라 이오리야!」

히비키「여, 역시 거짓말하지…… 달칵

이오리「웃우ー! 히비키 씨 안녕하세요!」

히비키「안녕 야요이, 가 아니라…… 이오리?」

이오리「에? 히비키 씨, 무슨 말이에요? 이오리쨩은 거기 있잖아요」

히비키「에…… 하지만, 어라? 어어?」

야요이「그래ㅇ……그래 히비키ㅆ, 히비키! 저……가 아니라, 야요이가 그쪽이에ㅇ……이야!」

히비키「에에!? 어, 어떻게 된 거야!?」

이오리(야요이, 좀 더 나랑 비슷하게 해 줘)

야요이(미안해, 이오리쨩)


4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10:01.58 ID:5M6DxPFc0

이오리「우우, 오늘 히비키 씨, 왠지 이상해요」

히비키「본인이 이상한 건가? 하지만 이오리는 이쪽이고 야요이는……」

야요이「그래 히비키ㅆ, 히비키! 이오리쨩의 얼굴을 잊어버린 거야……?」

이오리(바로 그거야, 야요이)

히비키「그, 그럼 정말로 이쪽이 이오리고, 이쪽이 야요이인 거야?」

이오리「맞아요, 틀림없어요!」

히비키「크, 큰일났다…… 두 사람이 바뀌어버렸어……」


이오리(……니히힛)


4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12:07.88 ID:oF+uZnyN0

그래도 레알 당하면 나도 속을 것 같다


4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12:55.45 ID:ZGBCPOkr0

오히려 속고싶어


4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14:51.51 ID:5M6DxPFc0

치하야「~♪」

다다닷

히비키「큰일났다고 치하야ー!」

치하야「꺄앗」

히비키「이오리가! 야요이가!」

치하야「잠깐…… 무슨 일이야 가나하?」

히비키「바뀌어버렸어!」

치하야「……에?」


5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20:27.50 ID:5M6DxPFc0

히비키「그러니까, 야요이가 이오리가 되고 이오리가 야요이가 되서 웃우ー하고……」

치하야(아아…… 만우절이었지)

치하야「가나하, 일단 산핀차라도 마시고 진정해줘, 자」

히비키「사, 산핀차!? 고마워!」

히비키「꿀꺽꿀꺽…… 푸웁! 치하야, 이 산핀차 상했다고……」

치하야「그럴 리 없어, 오늘 샀는걸」

히비키「하지만 엄청 시다고……?」

치하야「그야 레몬티니까」


히비키「레, 레몬티ー?」


5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24:51.88 ID:5M6DxPFc0

치하야「후후후, 오늘은 만우절이지?」

히비키「우걋! 너무하다고 치하야ー」

치하야「미안해, 하지만 속이려던 건 가나하가 먼저였지?」

히비키「아, 아냐! 거짓말 아니야ー」

치하야(가나하는, 정말 순수하달까……)

치하야「그렇다면 나도 보러갈게」

히비키「으, 응, 이쪽이라고」


5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30:54.99 ID:5M6DxPFc0

달칵

치하야「안녕 이오리, 타카츠키」

이오리「안녕 치하야…… 그리고 히비키, 니힛」

야요이「치하야 씨, 안녕하세요ー!」

히비키「어? 바뀌었잖아?」

치하야「이상한 곳은 아무데도 없는데……?」

히비키「아, 아니야, 맞지 야요이?」

이오리「히비키, 어떻게 된 거야? 설마 이 이오리의 얼굴을 잊어버렸어?」

히비키「어, 이오리? 아니……이오리는 이쪽에」

야요이「에헤헤…… 히비키 씨, 미안해욧」


히비키「어라, 야요이다…… 어째서?」


6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33:30.95 ID:5M6DxPFc0

야요이「히비키 씨」

이오리&야요이「만우절!」

치하야「……그런 거였나 봐」

히비키「……또, 또, 또」


히비키「또 속았다―! 우갸ーーー!」


6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39:41.48 ID:5M6DxPFc0

히비키「우우…… 이걸로 하루카랑 마코토랑 아즈사 씨랑 야요이랑 이오리랑 치하야한테 속았어」

이오리「어머, 좋은 페이스잖아, 니힛」

야요이「미안해요 히비키 씨…… 이오리쨩하고 같이 연습했어요」

히비키「괜찮아 야요이…… 속은 본인이 잘못한 거야」

히비키(이렇게 된 이상 다른 사람은 반드시 속여주겠다고!)

치하야(가나하, 힘내)


6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43:59.63 ID:5M6DxPFc0

유키호「으으…… 속아버렸어」

마코토「미안해 유키호」

유키호「아니, 괜찮아 마코토」

유키호「나, 나도 속일 수 있으니까」

마코토「아하핫, 그 기세야 유키호」


히비키「아, 마코토랑 유키호! 유키호라면 본인도!」


6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53:18.65 ID:5M6DxPFc0

유키호「히비키, 안녕」

히비키「하이사이 유키호」

마코토(유키호가 속일지, 히비키가 속일지…… 어느 쪽일까?)

히비키「유키호, 사무소의 차가 다 떨어져버렸어,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 없어서……」

유키호「아, 마침 나 새로운 차 갖고 왔어」

히비키「그랬어? 모두 사무소에서 기다리고 있어」

유키호「응, 곧 갈게…… 꺄앗」꽈당

마코토&히비키「유, 유키호!?」


7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1:59:34.16 ID:5M6DxPFc0

유키호「으으…… 아파……」

마코토「괜찮아!? 유키호……어?」

유키호(마코토, 보고 있어줘)

마코토(아하…… 힘내 유키호)

히비키「유, 유키호! 괜찮아?」

유키호「응, 괜찮……아얏」

히비키「어, 어디 아파?」

유키호「다리가 조금, 삐어버렸나봐……」

히비키「에에! 하나도 안 괜찮잖아」

유키호「미, 미안 히비키……사무소까지 업어주면 안 될까?」

히비키「응! 알았다고」


유키호(만세, 나 해냈어 마코토!)

마코토(축하해 유키호!)


7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05:46.39 ID:5M6DxPFc0

히비키(우ー 본인이 거짓말을 해서 유키호가 다쳐버렸어……)

히비키(사무소까지 데려가서 "속았지"라고…… 못 한다고)

히비키(사과해야지)

히비키「유, 유키호?」

유키호「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본인 때문에 유키호를 다치게 해서…… 미안」

유키호「미, 미안해하지 말아줘! 내가 마음대로 넘어진 것 뿐이니까」

히비키「하지만 본인이 그런 말을 안했으면……」

유키호「괜찮아, 왜냐면 거짓말인걸」

히비키「그래? 그럼 괜찮은데……」

히비키「………………」

히비키「응?」


7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10:15.03 ID:5M6DxPFc0

히비키「무슨 말이야, 유키호?」

유키호「미안해 히비키, 만우절이야」

히비키「에, 에, 어디가 거짓말인데?」

유키호「사실은 일부러 넘어진 거였어」

히비키「하지만 다리 아프잖아?」

유키호「그것도 거짓말이야…… 미안해?」

마코토「히비키, 유감이지만……」


히비키「우, 우, 우, 우갸ーーー!!!」


7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16:23.48 ID:5M6DxPFc0

코토리「―그랬구나…… 힘들었겠네 히비키」

히비키「피요코! 본인은 분하다고!」

코토리「그럼 오늘은 계속 속기만 한 거네?」

히비키「응, 야요이하고 유키호한테도 속았어」

코토리「그렇니…… 그럼, 타카네는 어떨까?」

히비키「에? 타카네?」

코토리「그래, 타카네는 히비키를 속이려고 안 할 것 같은데…… 어때?」

히비키「타카네……타카네라ー!」


8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26:11.67 ID:5M6DxPFc0

히비키「어ー이, 타카네ー!」

타카네「안녕하세요, 히비키. 대체 무슨 일입니까」

히비키「타카네, 실은 본인, 오키나와로 돌아갈 거야!」

타카네「무슨! 참입니까 히비키?」

히비키「으, 응. 맞아!」

타카네(………………?)

타카네「히비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참입니까?」

히비키「웃……」

타카네「히비키?」


히비키「미, 미안 타카네…… 본인 거짓말했어」


8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27:16.32 ID:I2egbHAf0

뭐랄까, 약하네ㅎㅎ



9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28:47.29 ID:/tHUFTFk0

솔직한 히비키 긔엽긔



9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30:06.77 ID:5M6DxPFc0

타카네「역시 그랬습니까」

히비키「그런데, 어떻게 알았어?」

타카네「히비키의 마음이 비쳐보이기 때문입니다」

히비키「비쳐보여……? 엣!?」

파닥파닥

히비키「아, 안 비친다고…… 놀랐어ー」


타카네「……기이한」


9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39:48.01 ID:5M6DxPFc0

히비키「타카네마저 본인을 속이다니……」

타카네「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히비키」

히비키「그럼, 무슨 뜻?」

타카네「그대가 솔직한 인간이라는 뜻이에요」

히비키「그, 그래?」

타카네「예, 그러니 오늘 만우절이라는 행사가 있다해도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히비키「응…… 아니 알고 있었어!?」

타카네「무엇을?」

히비키「만우절이란 거!」

타카네「예, 코토리 소저에게서 들었습니다」


히비키「피・요・코ーーー!!!」


10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49:57.07 ID:5M6DxPFc0

리츠코「조용히 해, 히비키」

히비키「리, 리츠코」

리츠코「속는 것은 너의 장점이야. 신경 쓸 거 없어」

히비키「장점이 아니라 단점이지! 그리고 속기 쉬운 거 아니라고!」

리츠코「네네.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 못 봤어?」

타카네「안녕하세요, 리츠코 소저. 프로듀서는 사장실에 가셨습니다만」

리츠코「그렇구나, 고마워」종종종


타카네「과연, 이것이 만우절이라는 것이군요」

히비키「에엣!?」


10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2:54:54.88 ID:5M6DxPFc0

타카네「? 이런 행사가 아닌가요?」

히비키「아니, 맞지만……」

히비키(본인도 속았다고)

히비키「그래도 그런 거짓말은 안 된다고 타카네!」

타카네「하면, 무엇이 안 좋았던 걸까요」

히비키「리츠코는 아마 일 때문에 프로듀서를 만나러 간 걸 텐데……」

히비키「가벼운 생각으로 거짓말 하는 건 안 좋아!」

타카네「……후후」

쓰담쓰담

히비키「어, 어째서 쓰다듬는 거야 타카네~」

타카네「그것이 그대의 장점이라고, 리츠코 소저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10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1(月) 03:01:18.27 ID:5M6DxPFc0

히비키「그러니까, 속는 건 장점이 아니라고」

타카네「속는 것이 아니라, 그 올곧은 마음이 히비키의 장점인 것이에요」

히비키「음ー 잘 모르겠는데 그거 칭찬한 거야?」

타카네「물론이에요」

히비키「헤, 헤헤…… 그럼 좋아」

히비키「근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리츠코가 사장실에 가버렸어」

타카네「괜찮을 거에요, 프로듀서는 사장실에 계십니다」

히비키「에? 하지만 아까는……」

쓰담쓰담

히비키「우갸, 그러니까 왜 본인 머리를 쓰다듬는 거냐고ー」

타카네「만우절입니다, 히비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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