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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문제!」

댓글: 10 / 조회: 3950 / 추천: 1



본문 - 03-31, 2013 20:12에 작성됨.

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11:36.52 ID:dhs0QsnY0

치하야「뭐니? 그 책」

하루카「에헤헤, 좀 전에 서점에 들렀을 때 서서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사버렸어」

치하야「누군가에게 내고 싶어지는 퀴즈 72제?」

하루카「저기 치하야, 문제낼테니까 대답해줘!」

치하야「그래・・・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해볼까」

하루카「야호! 그럼・・・문제!」

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16:40.22 ID:dhs0QsnY0

하루카「야구의 투수판에서 홈베이스까지의 거리와, 볼링의 파울라인에서 1번 핀까지의 거리, 어느쪽이 더 길까요?」

치하야「투수판이란 건・・・」

하루카「아마 투수가 던지는 곳에 있는 그 판일까나?」

치하야「그것과 홈베이스까지의 거리?」

하루카「맞아. 그리고 볼링의 던지는 곳에서 1번 핀까지의 거리, 어느쪽이 길까하는 문제」

치하야「그 문제를 풀면 대체 뭐가 좋은거지・・・」

하루카「치, 치하야! 괜찮잖아 그런 건 생각 안해도! 놀이니까!」



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23:50.88 ID:dhs0QsnY0

치하야「더 도움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루카「도움이 될거야! 분명, 아마, 어쩌면」

치하야「대단히 확신을 못하는구나. 아무튼 어디ー・・・야구와 볼링?」

하루카「맞아. 어느쪽일까나・・・」

치하야「야구는 포수까지 순식간이니까 그쪽이 더 짧지 않으려나」

하루카「에ー, 너무 단순한 거 아냐?」



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27:03.66 ID:dhs0QsnY0

하루카「야구는 공이 100킬로 이상 나오잖아?」

치하야「그랬어? 그럼 볼링공은・・・」

하루카「기껏해야 20이나 30아닐까?」

치하야「그래. 확실히 속도 차이가 너무 크네」

하루카「나는 볼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치하야「왜?」



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30:56.05 ID:dhs0QsnY0

하루카「그야 이런 문제는 일부러 '이쪽이다'라는 식이 많으니까」

하루카「야구가 더 길다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볼링 쪽이! 라거나・・・」

치하야「하루카・・・성실하게 임해줘」

하루카「으읏, 잘못했어요・・・」

치하야「그럼, 하루카도 야구가 더 길다고 생각한 거구나」

하루카「응. 뭐 그렇지만」



1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34:18.76 ID:dhs0QsnY0

치하야「그럼 야구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루카「그렇네. 그럼 치하야・・・파이널 앤서?」

치하야「뭐야? 그 얼굴」

하루카「파이널 앤서?」

치하야「하루카?」

하루카「파이널 앤서?」

치하야「하아・・・파이널 앤서・・・」



1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39:23.25 ID:dhs0QsnY0

하루카「정답은 이거다!」팔락


A,야구의 투수판에서 홈베이스까지의 거리

 투수판에서 홈베이스까지의 거리는 18,44m, 파울라인에서 1번 핀까지의 거리는 18,288m입니다. 15cm정도 야구가 약간 더 깁니다.


하루카「오오ー! 치하야 정답!」

치하야「아무런 반전도 없었지만. 맞았네」

하루카「그래도 치하야, 15cm의 차이를 간파했잖아! 굉장해!」

치하야「그, 그런가?」



1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47:58.73 ID:EFJC7r6n0

18,288m

1+8+2+8+8=27

27…2…7…272…72





1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45:58.13 ID:dhs0QsnY0

하루카「이 상태로 팍팍 가자!」

하루카「문제! 가시복의 가시는 몇 개?」

치하야「'가시복이니까 1000개'일 리는 없을 것 같네」

하루카「아까 내가 말한 '일부러'인 그걸거야 분명」

치하야「가시복・・・실물을 본 적이 없으니・・・」

하루카「아, 나 본 적 있어, 어렸을 적에. 수족관에서 기르고 있던 거」



1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52:32.41 ID:dhs0QsnY0

하루카「'왠지 생각보다 적네' 하는 느낌이었달까나?」

치하야「그래. 생각보다 적었다면・・・500개 정도려나?」

하루카「으ー음, 그런 걸까나? 그런데 가시 1000개는 어떤 느낌일까?」

치하야「글쎄? 그래도 사람이 1000명이란 건 상상하는 것보다 많잖아」

하루카「그치ー. 사람이 무지 많네―하고 생각했는데 700명 내외였는 걸ー」



1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55:06.10 ID:dhs0QsnY0

치하야「그렇게 생각하면 더 적어도 괜찮으려나. ・・・100개 정도?」

하루카「에ー엣! 그렇게 줄여버릴거야!?」

치하야「100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카「안 충분해! 어째서 100개 밖에 없는데 가시복이야!?」

치하야「어차피 그런 거야. 이름은」

하루카「어차피가 아냐! 500개 있다 뭐!」

치하야「어째서 그런 쪽으로・・・」



1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6:58:50.28 ID:dhs0QsnY0

하루카「그럼 답 보자! 힘내 나의 가시복!」

치하야「내 껀데」

하루카「이야아아압!」팔랑


A,300~500개

 가시복의 가시는 1000개나 되지않습니다. 참고로 갓 태어난 가시복은 가시도 안 나있습니다. 이래서야 가시영복이네요!(웃음


하루카「맞았는데・・・뜬금없네. 그치? 치하야」

치하야「푸풉・・・가시복인데・・・가시영ㅂ푸푸풉・・・」

하루카「・・・」



1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08:00.92 ID:dhs0QsnY0

하루카「다음! 다음 가자 치하야!」

치하야「풉크큿・・・맡겨줘・・・푸훕・・・」

하루카「・・・문제, ○○을(를) 하는 요령(コツ) 등등에 사용되는 コツ, 한자로 쓰면 뭘까?」

치하야「후훗・・・후우. 한자?」

하루카「치하야의 전환 속도에 깜짝했어」

치하야「コツ라・・・애초에 한자로 쓴다는 것을 몰랐어」



1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11:25.72 ID:dhs0QsnY0

하루카「나도 몰랐어. 말해보니 무의식적으로 가타카나였네」

치하야「역시 난독한자가 아닐까? 이거」

하루카「아니, 힌트에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한자입니다'하고 적혀있어」

치하야「그렇니? コツ・・・コツ・・・」

하루카「으ー음, 떠오를 것 같은데 안 떠올라」

치하야「이런 건 안 떠오르는 게 당연해. 원래」



1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15:09.89 ID:dhs0QsnY0

하루카「으ー응・・・. 그럼, 유래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치하야「괜찮을지도 모르겠네. 그냥 생각해보면 가타카나니까 외래어이려나」

하루카「가차(当て字)라는 걸까? 아메리카(亜米利加)처럼」

치하야「그렇게 되면 어려워지는 걸・・・.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거기다 가차・・・」

하루카「감을 못 잡겠어」

치하야「안되겠네. 모르겠어 이 문제는」



2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21:55.19 ID:dhs0QsnY0

하루카「그럼・・・답 볼래?」

치하야「분하지만 그렇게 하자?」팔랑


A,骨

 뼈(骨)가 몸의 중심이라는 뜻에서 바뀌어, 사물이나 인간의 본질 등을 의미하고 나아가 예능 등의 습득에서 중요한 점을 파악하게 되는 것에서 유래합니다.


하루카「아! 그런건가!」

치하야「뼈구나. 과연, 이해했어」

하루카「우리는 외래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했네」

치하야「듣고나면 간단하구나. 당했어」



2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30:41.02 ID:dhs0QsnY0

하루카「그럼 다음 문제!・・・이제 ○×문제야」

치하야「2택이네. 얼마든지 와줘」

하루카「문제! 100에 가장 가까운 소수는 97이다! ○일까 ×일까!」

치하야「간단하네. 98은 짝수고, 99는 3으로 나눠져. 따라서 답은 ○」

하루카「치하야 빠르네. 정말로 그걸로 괜찮겠어?」

치하야「맞든 틀리든 둘 중 하나니까. 소수 알아?」

하루카「소수정돈 알고있어ー! 너무해 치하야!」

치하야「후훗, 미안해」



2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35:30.35 ID:dhs0QsnY0

하루카「칫ー, 틀려도 몰라ー? 바꾸려면 지금 뿐이야ー?」

치하야「바꾸지 않아. 어서 넘겨줘」

하루카「에ー? 정말 괜찮아ー?」

치하야「하루카・・・괜찮으니까 빨리」

하루카「헤ー. 그럼 됐지만ー. 에잇」팔랑


A,101

 100까지의 수에서 소수는 25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수는 97입니다. 그러나 100에 가장 가까운 숫자는 97의 다음 소수, 101입니다.


치하야「」



2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38:33.65 ID:dhs0QsnY0

하루카「치하야! 답, 101이래!」

치하야「」

하루카「치하야 치하야! 97이 아니래!」

치하야「하루카・・・・・・알고있었니・・・・・・?」

하루카「알고있었냐니, 뭐를?」

치하야「답・・・101이라고・・・」

하루카「에헤헤, 실은 알고있었어!」



2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40:26.09 ID:3w8ZbBzp0

함정인가ㅋㅋ
확실히 아무도「100 이전의 숫자로」라고 안 말했지ㅋ



2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43:01.62 ID:dhs0QsnY0

치하야「하루카는 알고있었다・・・큿!」

하루카「치하야!? 왠지 엄청 바보취급당한 기분인데!?」

치하야「하루카, 어떻게 답이 101이란 걸 알고있었니?」

하루카「에헤헤・・・실은 예전에 아미마미가 같은 문제를・・・내서・・・」

치하야「하아,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어?」

하루카「・・・・・・・・・・・・97」

치하야「・・・・・・풉・・・」

하루카「참ー!!치하야!!」



2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48:28.70 ID:dhs0QsnY0

야요이「안녕하세요ー! 하루카씨, 치하야씨 뭐하고 계세요ー?」

하루카「야요이~! 치하야가 괴롭혀~!」

야요이「하왓! 왜 그러세요!? 싸움인가요!?」

치하야「아니야 타카츠키양. 이건・・・」

야요이「우ー? 퀴즈?」

하루카「치하야도 97이라고 대답한 주제에ー!」

치하야「하루카는 아미마미에게 당했다는 점이・・・말이지」

야요이「저기요ー, 소수우? 가 뭐예요?」

하루치하「에?」



2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51:52.41 ID:dhs0QsnY0

치하야「이런 것이 소수야」

야요이「하와
ー・・・」

하루카「어때? 알았어?」

야요이「왠지 어려운 얘기예요・・・그래도그래도, 두 분 다 안 틀렸어요!」

하루카「에? 왜?」

야요이「저, 101이냐 97이냐고 물으면 97이 더 좋을까나ー해서. 싸게 산 기분이니까요!」

하루카「야요이・・・너・・・!」

치하야「천사구나・・・」

2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7:59:04.91 ID:ZNvcKJkt0


우리들이 썩어있었던거야

야요이가 맞


2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00:13.20 ID:dhs0QsnY0


하루카「다음 문제! 잠자리 앞에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면, 정말로 잠자리가 눈을 돌린다! ○일까 ×일까!」

야요이「동생들도 자주 하고있어요. 빙글빙글ー하고」

하루카「그거 정말 의미있는거야?」

야요이「있어요ー! 빙글빙글ー하면, 어질어질해요」

하루카「헤ー 그렇구나! 그래서 잡기 쉬워지는 거구나!」

야요이「네! 아, 그래도 바로 안 잡으면 도망가버려요」

하루카「그럼, 정답은 ○! 면 되겠지!」

치하야「뭐, 타카츠키양이 말한 거니 괜찮지않을까」

하루카「야요이의 보증! 이얍!」팔랑


3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09:26.74 ID:dhs0QsnY0


A,×
 잠자리는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정면에 있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잠자리는 정지해있는 물체을 보는 것보다 움직이는 물체를 잘 보므로, 손가락 돌리기는 잠자리의 주의를 산만하게한다는 의미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야요이「하왓! 틀렸나요ー!?」

하루카「에ー! 틀렸어
!」

치하야「역시나지만 타카츠키양은 귀여워」

하루카「머리는 움직이지만 눈은 돌리지 않아・・・」

야요이「그랬구나・・・. 우우우우・・・죄송해요ー, 틀려버렸어요ー」

하루카「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야요이! 전부, 틀리다고 생각했으면서 아무 말도 안한 치하야의 잘못이니까!」


3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14:51.34 ID:dhs0QsnY0


하루카「다음! 문제!」

하루카「핫도그는 일본식 영어다! ○일까 ×일까!」

치하야「이건・・・일본식 영어아닐까?」

야요이「저기요, 일본식영어가 뭔가요?」

하루카「영어같지만 사실은 영어가 아니고 일본어인 단어야」

치하야「야구에서는 분명・・・포볼이 그랬던 것 같아」

야요이「에엣!? 포볼은 일본어인가요!?」


3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25:53.85 ID:dhs0QsnY0


하루카「에에!? 그랬어!?」

치하야「하루카까지・・・. 학교에서 들은 얘긴데, 영어에서는『Base on balls』을 줄여서 BB라고 하는 것 같아」

야요이「그래도, 볼이 네 개여서 포오볼인게・・・」

치하야「발음이 귀여워! 아슬아슬하게 통할 것 같지만 일반적이지 않아


야요이「그랬었나요・・・. 베이스온볼즈・・・왠지 이상한 느낌이에요ー」

하루카「그치. 절대로 포볼 쪽이 확 와닿아」

3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31:56.77 ID:dhs0QsnY0


치하야「그런 것보다, 문제를」

하루카「그, 그렇지! 그러니까ー 핫도그?」

야요이「핫한 멍멍이네요」

하루카「으ー음・・・. 포볼과 다르게 뜻을 모르겠어・・・」

치하야「외국에서 핫도그라고 말하면 통하려나」

하루카「익스큐즈 미, 핫도그 플리즈?」

치하야「으ー음・・・. 실감나지는 않는 것 같아」


3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36:50.97 ID:dhs0QsnY0

하루카「역시 일본식 영어라고 치는 편이 좋겠지」

치하야「그렇네. 그게 좋겠어」

야요이「저기요ー, 치하야씨, 하루카씨」

하루카「왜? 뭔가 생각났어?」

야요이「핫도그는 왠지 멍멍이같고 그걸 따뜻하게 먹으니까 핫도그. 그래서 영어아닐까요?」

치하야「하지만, 왠지・・・생각이 일본인스럽네・・・」

하루카「응, 나도 치하야와 같은 거 같아?」



3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8:39:04.65 ID:dhs0QsnY0

하루카「그럼, 핫도그는 일본식 영어로 치면 되지? 시간이 없으니까 이게 마지막 문제야?」

치하야「그래. 일본식 영어네」

야요이「치하야씨가 그렇게 말하시면, 일본식영어예요ー!」

치하야「타카츠키양 귀여워!」

하루카「그럼, 오픈 더 프라이스!」팔락



3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9:00:26.14 ID:dhs0QsnY0

A,×

 'hot dog'는 엄연히 영어입니다. 그 어원은 20세기 초에 야구장에 있는 매점에서 한 남자가 뜨거운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팔았습니다. 그 소시지는 프랑크푸르트를 짦게 만든 닥스훈트라는 것인데, 그래서 농담으로 핫도그라고 불렀습니다.


하루카「이, 이럴 수가・・・」

치하야「핫도그가・・・영어!?」

야요이「역시 핫한 도그니까 영어예요ー」

하루카「몰랐어・・・!」

치하야「큿・・・소시지의 이름에서・・・당했구나」



3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9:05:50.20 ID:dhs0QsnY0

하루카「그럼, 이제 가볼까?」

치하야「그래. 의외로 즐거웠어」

야요이「포볼이 일본어였다니 몰랐어요ー」

하루카「그치ー. 아, 이거 사무소에 두고 갈까」

치하야「그래. 또 다음에 하자」

야요이「웃우ー! 다음 번을 위해 소수 공부해올게요ー!」

하루카「이제 소수는 안 나올 걸・・・? 아니 이제 됐어・・・」달칵



・・・・・・・・・・・・
・・・・・・

달칵



히비키「응? 뭐야 이거?」






3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3/11(月) 19:07:23.77 ID:dhs0QsnY0

읽어주신 분 감사
덤으로 데드볼도 일본식 영어


출처

春香「問題!」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6298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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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상물같은 것도 좋아합니다.

100에 가장 가까운 소수는 97이로군요. 네, 야요이가 눈을 뜨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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