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전편: 이오리「내 부르마를 쓰는 거니까！」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48:22.59 ID:mmnfLTOgO

――모처

Ｐ「…」철컥철컥､철컥철컥

머신 햄조「찍？ 찍찍！(대장？ 우울한 표정인데 무슨 일이야！)」

Ｐ「저기…햄조？」툭툭

머신 햄조「찍？(무슨 일이야？ 대장)」

Ｐ「부르마란…뭘까？」철컥철컥

머신 햄조「찍…찍찍(글쎄…로망이 아닐까？)」

Ｐ「로망？」

머신 햄조「찍(대장은 말이지)」

Ｐ「응？」

머신 햄조「찌익. 찍찍찌익？(억지로 가면부르마가 되버린거지？)」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49:38.35 ID:mmnfLTOgO

Ｐ「으응…브루맘제국에 끌려가서」

머신 햄조「찍찍찍、찍찍(하지만 대장 자신은 미소녀의 부르마가 좋은거지？)」

Ｐ「…」

머신 햄조「찍찍찍？(아니야？)」

Ｐ「아니、맞을…지도. 나는…미소녀의 부르마가 좋아」

머신 햄조「찍？ 찍、찍찍！ 찍…찍찍！(그럼、그걸로 됐잖아？ 미소녀의 부르마를 지키는 일…그것은 대장…)」

머신 햄조「찍！ 찍찍！(가면부르마인 대장만 할 수 있는 일이니까！)」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0:53.87 ID:mmnfLTOgO

Ｐ「햄조…」

이누미론「아웅♪ 아우아우？(후훗♪ 햄조？)」

머신 햄조「찍？(뭐야？ 이누미)」

이누미론「아우아우、멍멍♪(당신도 가끔은 쓸모있는 말을 하는군요♪)」

머신 햄조「찍、찍찍…///(불필요한 참견이야…///)」

이누미론「멍멍. 멍멍♪(후훗. 부끄러워하기는♪)」

머신 햄조「찍！ 찍찍찍！(아무튼！ 대장한테는 내가 있으니까！)」

Ｐ「햄조…」툭툭



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2:08.71 ID:mmnfLTOgO

머신 햄조「찍찍…찍찍///(헤헷…왠지 민망하군///)」

이누미론「와앙♪ 와앙와앙♪(부르마님？ 저도 있잖아요♪)」

Ｐ「이누미론…」쓰담쓰담

이누미론「멍멍…와앙♪(부르마님의 쓰담쓰담은 기분좋네요♪)」

Ｐ「그래…나는 765프로의 프로듀서이자, 」

Ｐ「부르마의 아들…가면부르마라고！」

머신 햄조「찍찍！ 찍찍！(헤헷！ 이제야 평소의 대장으로 돌아왔군！)」



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3:21.64 ID:mmnfLTOgO

Ｐ「으응…고마워 햄조. 나는 더이상 헤매지않겠어」

머신 햄조「찍찍！ 찍찍！(그래야말로！ 미소녀의 부르마를 수호하는 가면부르마지！)」

이누미론「와앙와앙♪(맞아욧♪)」

―두 대의 머신과, 가면부르마.
그 우정…그 인연…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재확인한 프로듀서였다.

―――
――
―



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4:53.03 ID:mmnfLTOgO

――♪(테마송)

이오리「파랗게 빛바랜 부르마 하트에 피가 통한다」

치하야「미소녀가 입는 모습에 마음이 무심코 흔들려」

하루카「지배하려하는 여론」

유키호「이상야릇한 지도요령」

준이치로「미소녀의 부르마를 수호하는 것 그것이 나의 긍지야」

아즈사「그 아이들이 좋아 마음을 허락한 친구」

치하야「영원히 지켜라 젊음의 연주 미소녀의 부르마를 위해에에에에！」

―ー두ｰ둥!!

치하야「하트를 불태워 강하게 살아라 체육이라는 시간(그때)으으으으을」

765프로ALLSTARS「가며ー언 부ー르ー마！」

765프로ALLSTARS「가며어어어언！ 부우우우르으으으으마아아아！！！！

―――
――
―



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6:24.27 ID:mmnfLTOgO

――765프로 사무소

Ｐ「다녀왔습니다ー」덜컥､탁

야요이「웃우ー！ 어서오세요！ 프로듀서님！」

Ｐ「다녀왔어. 야요이」

코토리「잘 다녀오셨나요. 프로듀서씨」

Ｐ「다녀왔습니다, 코토리씨」

코토리「…프로듀서씨？ 잠깐…」속닥

Ｐ「？」

Ｐ「뭔가요？」

코토리「저어…정말로 괜찮으세요？」

Ｐ「네？ 뭐가요？」

코토리「저는…그…이대로 765프로에 남아도 괜찮을까요…. 저는…프로듀서씨를, 야요이와 모두를 속이고 있었는데…」



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7:26.27 ID:mmnfLTOgO

Ｐ「아아…무슨 말을 하시려나 했더니…. 당신은 765프로의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잖아요？」

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이 비록 브루맘제국의 사무성이었다해도 말이죠」

코토리「프로듀서씨…(´;ω;｀)」훌쩍

이오리「잠깐 프로듀서！」

Ｐ「으악！ 뭐, 뭐야 이오리, 갑자기 나오지마！」

이오리「계속 있었단말야！ 아니, 그런 것보다！」

Ｐ「뭐, 뭐야？」

이오리「당신…어째서 여자를 울린거야？」

Ｐ「아～, 아니…울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1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2:58:50.00 ID:mmnfLTOgO

코토리「괘, 괜찮아, 이오리. 이건 기뻐서 우는거니까」훌쩍

이오리「…하아…잠깐 괜찮아？ 코토리！」

코토리「뭐, 뭐니？」깜짝

이오리「지금의 당신은, 뭐지？」

코토리「지금의 나？」

이오리「그래！ 지금의 당신은 우리들, 765프로의 소중한 동료잖아？」

이오리「브루맘제국의 앞잡이따위가 아니니까, 똑바로 당당하게 있어줘？」

Ｐ「이오리…너…」

코토리「…훌쩍…흐에에엥(´;ω;｀)」

이오리「자！ 잠깐！ 갑자기 울지말란말야ー！」

코토리「저…765프로의 미인 사무원이어서 다행이에요！」



1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0:02.42 ID:mmnfLTOgO

이오리「흐, 흥！ 당연하지！ 뭐니뭐니해도 이 나…슈퍼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가 주목한 사무소니까！ 니히힛♪」

야요이「에헤헤！ 코토리씨！」

코토리「왜 그러니？ 야요이」

야요이「저, 어려운 건 모르겠지만…코토리씨도 정말 좋아요！」

코토리「흐에…흐에에…(´;ω;｀)」

이오리「아ー 정말！ 일일이 울지마！ 코토리니아일 적의 당신은 어디로 간거야！？」

코토리「이제 이곳에 브루맘제국의 사무성인 코토리니아는 없어요」

코토리「이곳에 있는 것은 765프로의 미인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예요」훌쩍



1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1:11.19 ID:mmnfLTOgO

이오리「니히힛♪ 알고있잖아♪」

야요이「웃우ー！ 코토리씨！ 다시 한번, 어서오세요！」

Ｐ「하핫. 자 맞죠？」싱긋

코토리「…네！」훌쩍

―――
――
―



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3:01.16 ID:mmnfLTOgO

그러나, 그 무렵…
――브루맘제국・대신관의 처소

섀도 부르마「…」

대신관 시죰「…」

섀도 부르마「…」

대신관 시죰「섀도 부르마」

섀도 부르마「…뭐지？」

대신관 시죰「그대의 그 브루마」

섀도 부르마「…」

대신관 시죰「그대의 그 브루마는, 차기황제폐하라는 또 한 벌의 증거」

섀도 부르마「…」

대신관 시죰「그것이 어떤 의미인지…아시지요？」

섀도 부르마「정(正)의 야요이 브루마와 상극을 이루는, 부(負)의 야요이 브루마」

섀도 부르마「인거지？」



1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4:23.63 ID:mmnfLTOgO

대신관 시죰「맞습니다. 야요이 자신은 눈치채지 못한 모양입니다만, 부(負) 또한…」

대신관 시죰「브루마의 빛인 것입니다」

섀도 부르마「그러나…그러나 말이다」

대신관 시죰「…」

섀도 부르마「저건 어찌된 일이냐？」

대신관 시죰「아니…저것이라니？」

섀도 부르마「시치미 떼지마. 미나세 이오리말이다」

대신관 시죰「…」

섀도 부르마「녀석의 브루마 또한, 브루마의 빛을 내…대신관 시죰「조용히 하십시오. 섀도 부르마」휘익

섀도 부르마「윽」스윽

섀도 부르마「…」

섀도 부르마「크큭. 뭐, 상관없어」



1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5:58.26 ID:mmnfLTOgO

섀도 부르마「…뭐, 상관없다. 내가 녀석…가면부르마를 쓰러뜨린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섀도 부르마「너희들은 거기서 보고있어」척...척...척...

대신관 시죰「갔군요…」

대신관 시죰「…」

대신관 시죰「인연…」

대신관 시죰「그 분들에게 있고, 우리들에게는 없는 것…」

대신관 호시임「타카네…」스윽...

대신관 시죰「호시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대신관 호시임「미키…이제 싫은거야」

대신관 시죰「호시임… 미키「아냐」

미키「미키는…미키인거야」



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07:37.53 ID:mmnfLTOgO

미키「타카네도…이미 깨달았지？」

대신관 시죰「…」

미키「미키…이제 갈래」타타타탓...

대신관 시죰「…」

대신관 시죰「미키…」

대신관 시죰「…」

타카네「…저는…」

―――
――
―



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0:20.12 ID:mmnfLTOgO

――촬영지

미키「저기저기 허니！ 귀여운 미키를 잔뜩 봐줬어？」

Ｐ「으응. 보고있었어. 왠지 후련하고 좋은 표정이야」쓰담쓰담

미키「그런가…」훌쩍

미키「허니…저기 있지？ 미키…허니한테 말해야 하는 게 있어…」

Ｐ「미키？ 왜 그래？」

미키「미키…사실은 있지？ 사실은…」

「그 행위, 배신으로 간주하겠네？ 호시임」척...

미키「！」팟

Ｐ「준지로씨！」

섀도 부르마「타카기 준지로따윈 이제 존재하지 않아. 지금 나는 차기 브루맘황제…섀도 부르마다」

Ｐ「큭…」



2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2:33.73 ID:mmnfLTOgO

섀도 부르마「뭐어 기다려라. 가면부르마여」

Ｐ「…？」찌릿...

섀도 부르마「크큭. 미움받았나보군」

미키「…허니…」꾸욱

Ｐ「괜찮아. 괜찮다니까？ 미키」

미키「…」

섀도 부르마「그럼, 가면부르마」

Ｐ「무슨…일이냐」찌릿...

섀도 부르마「크큭. 숨기지 않아도 상관없나」

Ｐ「…」


섀도 부르마「그 소녀…호시이 미키는…」

미키「그만해！」

섀도 부르마「브루맘제국의 대신관…호시임이다」

미키「아…아아…」부들부들､오들오들



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3:55.99 ID:mmnfLTOgO

섀도 부르마「크큭. 너희들의 인연따위, 헛 Ｐ「…고 있었어」

섀도 부르마「？」

미키「허…니？」물끄럼

Ｐ「알고있었어. 그런 건」

섀도 부르마「뭐…라고…？」

미키「엣？ 허니？」

Ｐ「너희 브루맘제국에 부족한 것이 있다…」

Ｐ「그것이 뭔지, 알겠나？」

섀도 부르마「무슨 말이냐？」

Ｐ「너희들에게 부족한 것…그것은…」



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4:49.82 ID:mmnfLTOgO

Ｐ「신뢰！」



2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8:00.32 ID:mmnfLTOgO

Ｐ「우정！」



2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19:05.60 ID:mmnfLTOgO

Ｐ「그리고…」



2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0:02.05 ID:mmnfLTOgO

Ｐ「인연이다！」



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1:31.92 ID:mmnfLTOgO

미키「허니…！」

섀도 부르마「크큭…크하핫！」

Ｐ「뭐가 재미있나！」

섀도 부르마「신뢰？ 우정？」

섀도 부르마「거기에다가…인연이라고？」척...

섀도 부르마「웃기지마！」버럭

Ｐ「윽！」꿈틀

섀도 부르마「신뢰로 뭘 할 수 있단 말이냐！」

섀도 부르마「우정으로 브루마를 지배 할 수 있는가！」

섀도 부르마「인연인지 뭔지로 싸울 수 있겠나！」

Ｐ「…」

Ｐ「하핫…」

섀도 부르마「윽！ 뭐가 우습나！ 대답해라！ 가면부르마！」

Ｐ「너…외로운 녀석이군」

섀도 부르마「…！」움찔



2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2:56.57 ID:mmnfLTOgO

섀도 부르마「뭐라고？」

Ｐ「혼자서, 무엇을 한단 말이냐！」

Ｐ「혼자서, 뭐가 즐겁나！」

Ｐ「친구도 없이, 믿음도 없이, 인연도 없이…」

Ｐ「단순한 독단으로 부르마를 입에 담지마！」

섀도 부르마「까불지마！ 타카츠키 야요이의 브루마도 없고, 미나세 이오리의 브루마도 없는 녀석이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섀도 부르마「브루마가 없는 네놈따윈！」

섀도 부르마「변신 할 수 없는 네놈따윈！」

섀도 부르마「나의 상대가… 미키「있어…」

섀도 부르마「뭐…라고…？」



2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4:04.07 ID:mmnfLTOgO

미키「브루마라면…있어」



3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5:30.05 ID:mmnfLTOgO

Ｐ「미키？」

미키「미키…브루맘이지만…브루맘『이었』지만…」

미키「모두를 신뢰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미키「마빡이하고 모두와의 우정도 믿어！」

미키「그리고…」

미키「허니하고의 인연도！」

미키「허니의 마음하고, 미키의 마음이 이어져있다고 믿어！」지이이이이잉...

Ｐ「미…미키？」

미키「허니！ 그러니까, 허니도 미키를 믿어줘！」

미키「호시임이 아냐！ 아이돌 호시이 미키가 아냐！」

미키「『미키』를 믿어줘！」

Ｐ「당연하지！」



3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7:34.07 ID:mmnfLTOgO

미키「허니！」

미키「미키의 브루마…아니！ 부르마！ 허니한테 맡길게！」사락사락､스르륵

Ｐ「확실히 받았어！」스윽

Ｐ「변！ 신！」찰칵

――지이이이이이이잉...슈파아아아아아앙

섀도 부르마「뭐, 뭣이！？ 그런！ 바보같은 일이！」



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28:40.45 ID:mmnfLTOgO

――♪(신 삽입곡)

미키「마음에 스며드는 빛바랜 부르마」

Ｐ「그것은 우리들의 인연의 색깔이야」

미키「괴로운 시련 온다해도」

Ｐ「반드시 서로를 느낄 수 있어 예전보다 웃는 얼굴로」

미키「미소녀의 브루마와 행복의 빛이」

Ｐ「누구에게나 반짝반짝 쏟아져 내릴테니까」

Ｐ「야요이 이오리 가자 자아 미키」

Ｐ・미키「「사랑을 전하러」」

미키「가면부르마！」

Ｐ「우리들의 미래는」

Ｐ・미키「「언제나 부르마야」」

――♪



3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30:52.82 ID:mmnfLTOgO

섀도 부르마「뭐, 뭐가 일어난거냐…」번쩍...

「너의 부르마, 확실히 굉장해」착...

「역시 야요이의 또다른 한 벌」착...착...

섀도 부르마「！？」

「하지만」

「결국은 악」착...

섀도 부르마「！！」

미키「허니！」글썽

「부르마의 미래는 지구의 미래！ 불타는 부르마혼！」

「나는, 부르마의 아들！」



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31:53.79 ID:mmnfLTOgO

가면부르마・빈티지「가면부르마・빈티지！」



3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33:50.15 ID:mmnfLTOgO

섀도 부르마「제, 제 3의 힘이라고！？」

가면부르마・빈티지「간다！ 섀도 부르마！」

가면부르마・빈티지「빈티지 펀치！！」퍽

섀도 부르마「큭！」빠각

가면부르마・빈티지「빈티지 서브！」슈웅

섀도 부르마「크학！」빠각

섀도 부르마「이…이럴 수가！ 이럴 리가！」휘청휘청...휘청휘청...

미키「허니！ 힘내인거야ー！」

가면부르마・빈티지「응！」



3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36:16.65 ID:mmnfLTOgO

가면부르마・빈티지「부르마 차지！！」

――고오오오오오...하아아아아압...고오오오오오...하아아아아압...

가면부르마・빈티지「간닷！！ 섀도 부르마！！」키이이이이이이잉

섀도 부르마「！？」움찔

가면부르마・빈티지「브루마아아아아 퍼어어언치！！」키잉키잉키잉

――퍼억!!!

섀도 부르마「크아악！」비틀비틀...

가면부르마・빈티지「브루마아아아아 키이이이이익！！」슝슝슝

――쿠우우우우우웅!!



3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37:53.90 ID:mmnfLTOgO

섀도 부르마「크…크윽…두, 두고보자！」휘익

가면부르마・빈티지「달아났나…」

미키「허니…」종종종

가면부르마・빈티지「괜찮아？ 미키」쓰담쓰담

미키「으…응…」글썽

가면부르마・빈티지「…」파앗

Ｐ「…휴우」휴우...

Ｐ「자, 이제 울지마」쓰담쓰담

미키「미키…허니랑 같이 있어도 돼？」글썽

Ｐ「당연하잖아？ 너는 내 소중한 아이돌이야」쓰담쓰담

미키「에헤헤…///」꼬옥

―――
――
―



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40:09.89 ID:mmnfLTOgO

――765프로 사무소

이오리「설마 너도 브루맘이었다니」하아...

미키「잘못했어요인거야…」

이오리「뭐, 제대로 반성하는 것 같고, 저기…다…다시 한번 잘 부탁해？///」

미키「마빡아앙！(´;ω;｀)」꾸우ｰ

이오리「아ー！ 답답해！ 달라붙지마ー！」바둥바둥､바둥바둥

야요이「웃우ー！ 미키씨도 프로듀서님이 좋은거군요！ 우리들이랑 함께예요ー！」

미키「응！ 야요이, 지금까지 미안했어」

야요이「에헤헤！ 미키씨！」

미키「응？」

야요이「하이！ 터ー치♪」뿅

미키「！」

야요이「터ー치♪」방긋방긋

미키「…」글썽

야요이・미키「「이에잇♪(인거얏♪)」」짝



4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42:18.66 ID:mmnfLTOgO

――

Ｐ「하핫. 녀석들, 예전보다 생기가 도네요」

코토리「후훗. 여자아이란 신기하네요. 왠지 부러워」킥킥

Ｐ「코토리씨도 여자아이잖아요？」싱긋

코토리「바, 바봇！///」발그레

Ｐ「하하하！」

―――
――
―

이리하여… 하나의 싸움이 끝나고, 브루맘제국의 마의 손길로부터 미소녀의 부르마를 지켰다.

그러나, 아직도 암약하는 브루맘제국！

싸워라！ 가면부르마！ 미소녀의 부르마를 지켜라！

싸워라！ 가면부르마！ 언젠가, 미소녀의 부르마로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들기위해！



4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45:03.93 ID:mmnfLTOgO

――♪(ED 테마)

야요이「푸른 섬유 미소녀를 감싼다」

치하야「파란 과실 건강한 미소녀」

아즈사「아직 사람들의 마음에 따스함이 있었고」

리츠코「아직 사람들의 마음이 맑았던 시절」

765프로 ALLSTAS「―좋았던 옛 시절(그때)―」

765프로 ALLSTARS「Long Long ago,bloomers Century...」

765프로 ALLSTARS「Long Long ago,bloomers Century...」

――♪



4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47:52.15 ID:mmnfLTOgO

대신관 호시임의 배반으로, 소란스러워진 브루맘제국！

대신관 시죰은, 생각했다.

「저는…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고뇌하는 미소녀를 구해라！ 프로듀서！ 그것이 비록, 적이라 할지라도！

다음 회, 가면부르마 제 39화 『시죰, 그 사랑』

기대해주세요



4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49:29.91 ID:mmnfLTOgO

야요이「이 프로그램은」

아즈사「당신의 부르마를 반드시 찾아낸다」

하루카「마법의 부르마 상점」

765프로ALLSTARS「『BLOOMER당』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끝



4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1(金) 23:50:20.12 ID:mmnfLTOgO

자. 여기까지 고맙습니다

출처
美希「ブルマなら…ある」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609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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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더 있나해서 찾아보았지만 이게 마지막입니다.

작가분의 부르마 사랑이 모니터 너머로 전해져와서 좋았습니다.

저 분은 틀림없이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체육복 차림을 구경하려고 수업을 빠졌을 것 같네요.</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