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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납득할 수 없어」우즈키「뭐가 말인가요?」

댓글: 18 / 조회: 6803 / 추천: 0



본문 - 03-15, 2013 13:43에 작성됨.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00:22.66 ID:uC/OOfmk0

하루카「우즈키, 쓰리사이즈 알려줄래?」

우즈키「엣!? 아, 안돼요, 창피해요ー!」

하루카「아ー 그런 건 됐으니까. 83-59-87 이지?」

우즈키「어, 어떻게 알고있는 건가요?!」

하루카「나는 83-56-82 야

우즈키「하, 하아……?」

하루카「니 엉덩이 무지!」

우즈키「네!?」

하루카「허리 굵어! 통나무냐!」

우즈키「너, 너무해요! 그렇게 굵진 않아요!」







2:
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04:22.17 ID:uC/OOfmk0

하루카「몸무게」

우즈키「에, 예?」

하루카「아ー 네네. 45kg였지」

우즈키「잠깐, 아까부터 어떻게 알고있는 건가요!」

하루카「홈페이지에 쓰여있었다고! 아이돌 얕보지마!」

우즈키「으으……어째서 내가 혼나는 거야……?」

하루카「프로듀서씨! 저는 46kg이에요, 46kg!」

하루카「…………까불지 마!」버럭!

우즈키「도대체 뭔가요一!?」



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07:40.32 ID:uC/OOfmk0

하루카「나보다 여자애다운 몸매잖아!」

우즈키「에엣!? 그, 그렇지 않아요오! 하루카씨도 아까 말했잖아요!」

우즈키「하루카씨보다 3cm나 웨스트 있고, 엉덩이도……그게, 5cm나 크고요!」

하루카「남자분들은 육감적인 아이를 더 좋아해! 빵 쭉 빵인거야!」

우즈키(왠지 여기저기서 케케묵은 냄새가 나요

하루카「게다가 바스트 빼고는 나보다 큰데, 어째서 몸무게는 1kg 가벼운거야!?」

하루카「팔!? 다리!? 이대로 2X살이 되면 야요이가 허벅지 주물러버릴거야아아~!」

우즈키「뭔가요 그거!?」



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12:36.66 ID:uC/OOfmk0

하루카「키. 난 158cm」

우즈키「1, 159cm……예요」

하루카「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져……!」

우즈키「거기까진가요!?」

하루카「158cm, 46kg, 83-56-82」σ(のヮの)

하루카「159cm, 45kg, 83-59-87」( のヮの)σ)Д`)아웃

하루카「이상하잖아!!!」버럭!

우즈키「그, 그렇게 말해도……」



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16:02.59 ID:uC/OOfmk0

하루카「운세볼거니까 혈액형 알려줘

우즈키「그거라면……」

하루카「네네, O형이네, O형. 알고있습니다ー」

우즈키「나, 왜 여기에 있는 거지……」

하루카「『꿈과 이상을 추구하는 로맨티스트. 감정이 풍부하고 누구하고도 친해질 수 있고, 개성이 넘친다』」

우즈키「왜 외운걸 말하는 건가요. 운세를 봐주세요」

하루카「대사를 암기하는 건 아이돌의 기본이야?」

우즈키「운세는 어디로 갔나요!」



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19:37.54 ID:uC/OOfmk0

하루카「개성이 넘친다는 건, 거꾸로 생각하면 무개성이란 뜻이지?」

우즈키(……? 개성이 넘친다는 건, 개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뜻이 아니라, 개성이 강하다는 뜻 아니었나……?)

우즈키「그,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나, 무개성이구나아. 실망이네에

우즈키(어쨌든 아무래도 좋아. 빨리 끝내고 싶어)

하루카「……ㅏ……이야……」

우즈키「네?」

하루카「나도야! O형이야!」

우즈키「」



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25:01.83 ID:uC/OOfmk0

하루카「우즈키는 내가 무개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우즈키「그, 그런 적 없어요! 다, 단순한 운세잖아요!」

우즈키「게, 게다가……맞아! 하루카씨는 각하라고 불리고 굉장히 인기 있잖아요!」

우즈키「그런 아이돌, 처음이에요! 정말로 개성적이에요!」

하루카「핫! 암흑안경한테 듣고싶지는 않군!」

우즈키「어, 어떻게 그걸……!?」

하루카「나에게 편승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보면 안돼! 검어진다고 다 되는 게 아냐!」

우즈키「………………」

하루카「흑화라는 건, 말하자면 양날의 검. 풋내기가 경솔하게 사용했다간 몸을 파멸시킬 거야!」

우즈키「읏, 으읏……」글썽글썽

하루카「!!!???」



1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28:58.28 ID:uC/OOfmk0

하루카「미, 미안해 우즈키! 우, 울지마. 응? 쿠키줄테니까!」허둥지둥

우즈키「……저, 처음에는 불우하다고 들었는데 미오가 가지고 가서, 무개성밖에 안 남아서……」훌쩍

하루카「불우한 캐릭터까지 뺏기고, 더욱 불우해졌다고 생각해보면. 불우가 아닌 불우 캐릭터. 참신하네

우즈키「으아아아아앙!!」

하루카「아앗, 미안해 미안해! 도넛줄테니까!」

우즈키「……린은 처음부터 인기만점에다 개성적인데, 아직도 뭔가 캐릭터 얻고있고……」

하루카「그 애도 좀 변태지. 치하야 같아

우즈키「린 치사해!」

하루카「부러운거야?」



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33:13.87 ID:uC/OOfmk0

우즈키「그래도, 전 어쨌든 노력할 수 밖에 없으니까, 개성적인 것따원 모르고……하루카씨를 보고, 이것도……」

하루카「……괜찮아. 우즈키는 검어지지 않아도 귀여운 걸

우즈키「그런 빈말은 필요없어요! 이 수라장에서 살아남는 데는 개성이 필요하다구요!」

하루카「그래. 노력한다는 말밖에 안하는 우즈키한테는 어려운 이야기겠네. 무엇을 노력하는 건지 구체적인 게 안 보이고

우즈키「읏……!」

하루카「하지만 있지, 분명히 언젠가, 운명의 프로듀서씨를 만나서 강렬한 개성을 받을 수 있을거야!」

우즈키「정말요……?」

하루카「정말정말! 나도 같았으니까! 자신을 가져!」

하루카(우즈키를 괴롭히고 있었을텐데, 째서 격려하고 있는 걸까

우즈키「하, 하루카씨!」

하루카「우즈키!」

와락



1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37:11.54 ID:uC/OOfmk0

하루카「그건 그렇고」휙ー

우즈키「아읏, 너, 너무해요ー!?」

하루카「아직 하고 싶은 말은 잔뜩있어!」

우즈키「아직 있는 건가요……」

하루카「좀 전 것의 계속인데, 우즈키의 꿈은 뭐야?」

우즈키「꿈이요? 오늘 꾼 것은 인기 투표에서 얼굴이 비춰지지 않았던 꿈인데요

하루카「위쪽은 어쨌든, 순위 변동이 격렬한데도 연속 29위라니 어느 의미로 굉장하네, 우즈키」

우즈키「다음 인기 투표에서 꿈이 현실이 될 것 같아서 무서워……」

하루카「모두 개성이 강하니까ー. 아무튼 그런 보케짓은 됐으니까, 평범하게 미래의 꿈을 말해주세요

우즈키「그건 건 굳이 안 물어도……. 그건 물론, 꿈은――」

하루카・우즈키「「톱 아이돌, 이에요!」」



1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40:21.70 ID:uC/OOfmk0

우즈키「에헤헤, 역시 그랬네요!」

하루카「……쓰지……ㅏ」

우즈키「에?」

하루카「이런 점까지 덮어쓰지마아아아아아!!!」

우즈키「에에에에에에!?」

하루카「뭐냐고, 한창 때 소녀라면 좀 더『봉 잡아서 출세예요~부리부릿』같은 꿈이 있잖아!」

우즈키「그런 꿈도 효과음도 싫어요오!」

하루카「아니, 공주병의 효과음인데?」

우즈키「알고있어요!」


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42:55.00 ID:uC/OOfmk0

우즈키「하지만 실은 저, 결국 최근까지 톱 아이돌이라고 불린 적 없네요」

하루카「엣」

우즈키「예전에 참배하러가서 맨 처음에 톱 아이돌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빌었어요~. 소원 잔뜩 빌어서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하루카「아, 그래. 그럼 이건 이제 됐어」

우즈키「맞다 맞다, 그때 꽃을 받았는데요, 거기에 출산축…… 에에!?」

하루카「네네 다음 갈게요ー」



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45:42.73 ID:uC/OOfmk0

하루카「생일」

우즈키「4월 24일」

하루카「4월 3일」

우즈키「아ー……」

하루카「양자리」

우즈키「아ー………………」

하루카「겹친다고!」

우즈키「새, 생일은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49:12.76 ID:uC/OOfmk0

하루카「헤에~, 생일만 아니면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거구나?」

우즈키「어, 어떻게든 되진(なんくるなく) 않아요」

하루카「히비키의 말버릇 뺏지마! 개성은 사람한테서 훔치는 물건이 아냐!」

우즈키「죄, 죄송합니다!」

하루카「이름」

우즈키「하?」

하루카「이름이야!!」

우즈키「이, 이름이라니……?」



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53:53.33 ID:uC/OOfmk0

하루카「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σ(のヮの)

하루카「시마무라 우즈키(島村卯月)」( のヮの)σ≡(゚Д゚)슥

하루카「………………」(のヮの)σ (゚∀゚)

우즈키「아무 데도 안 겹치는 데요」

하루카「묘월(卯月)=4월=봄(春)」
(묘월: 한국에선 음력 2월, 일본에선 음력 4월)

하루카「완전 겹친다고!」

우즈키「에엥~……」

하루카「섬(島)도 바다(海)도 둘 다 물이 연상되잖아! 류구코마치 노리는 거냐!」

우즈키「너무 억지예요오!」




2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6:57:56.43 ID:uC/OOfmk0

하루카「생일만 아니면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거지! 이름 바꿔줘!」

우즈키「그, 그건……그것도 할 수 없어요! 아빠 엄마에게 받은 소중한 이름이에요! 바꿀 수 없어요!」

하루카「그럼 됐어! 내 예명 하루각하로 할꺼다 뭐! 각하 캐릭터로 밀고나갈꺼다 뭐!」

우즈키「갑자기 삐지지 말아주세요……그리고 각하 캐릭터는 정기적으로 하고있잖아요」

하루카「무릎꿇고 이름 바꿔!」

우즈키「싫어요!」

하루카「으아아아아아앙! 신세대가 내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아아아아!!」

우즈키「다른 사람이 들으면 오해할 말 하지말아주세요!」



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03:10.29 ID:uC/OOfmk0

하루카「애초에 뉴 제네레이션이란 뭐야?」

우즈키「그거야……그룹명이죠. 저와 린과 미오의」

하루카「일본어로 신세대라는 뜻이지? 뭐야? 나 17살인데 우즈키는?」

우즈키「시, 17 인데요……」

우즈키(그러고보니 어째서 15살인 두 사람 사이에 내가 들어가있는걸까)

하루카「같은 세대인데 신세대! 우리는 구세대! 아ー 네네, 연예 경력이 길면 이미 아줌마겠네요! 미안하네요!」

우즈키「그런 말 안했어요!」

하루카「괜찮아, 신경 써주지 않아도. 우즈키도, '이 아줌마 개짜증' 같은 거 생각하고있지?」

우즈키「안 생각했는 걸요, 그런 심한 말 절대로 안 해요!」

하루카「심해」



3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08:28.45 ID:uC/OOfmk0

우즈키「하루카씨는 제 우상이에요」

우즈키「데뷔하기 전부터 죽 노력하고있었고, 데뷔하고나서도 또 노력하고있고」

우즈키「그런데도, 항상 웃는 얼굴을 보이고, 정말 즐거워보여서……」

우즈키「곤란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 사람까지 웃는 얼굴로 만들어버려서」

우즈키「저도 하루카씨한테 얼마나 도움받았는지, 셀 수 없을 정도예요!」

하루카「그랬던가?」

우즈키「그래요. 그러니까 하루카씨, 이런 불미스런 싸움은 그만두고 스위츠(웃음) 먹으러 가요? 네?」

하루카「우즈키……」



하루카「허나 거절한다」

우즈키「이군요ー」



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10:56.83 ID:uC/OOfmk0

하루카「하고 싶은 말은 아직 있어!」

우즈키「진짜인가요오……이제 용서 좀 해주세요」

하루카「취미!」

우즈키「취미? 에……친구하고 전화하는 거네요. 2, 3시간은 기본이에요!」

하루카「그럼, 여기서 드디어 두사람의 전체 프로필을 올리죠」

우즈키「에?」



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12:31.14 ID:uC/OOfmk0

아마미 하루카
나이 17 키 158cm 몸무게 46kg
B-W-H 83-56-82
생일 4월 3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765프로덕션
취미 과자만들기, 노래방, 긴 통화

시마무라 우즈키
나이 17 키 159cm 몸무게 45kg
B-W-H 83-59-87
생일 4월 24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 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도쿄
취미 친구와 긴 통화



3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16:31.88 ID:uC/OOfmk0

하루카「다시 보아도 역시 내가 이것저것 지거나 비슷하거나 하지만――」

하루카「이번에 주목해줬으면 하는 것은 여기. 취미 항목입니다」

우즈키「……하루카씨도 긴 통화라고 적혀있네요」

우즈키「………………앗, 어머니하고 긴 통화하는거죠?」

하루카「별거중이냐고 나!? 얘기라면 집 안에서 한다고! 평범하게 친구하고야! 치하야나 케이하고야!」

우즈키「또 겹치잖아요, 정말! 그만 좀 해주세요」

하루카「그거 이쪽의 대사라니깐!? 잠깐 우즈키, 취미만으로도 모자라서 대사까지 뺏아갈 작정!?」

우즈키「하지만 그밖에도 과자만들기나 노래방같은 취미 있잖아요! 전화뿐이예요 저! 그 정도는 양보해주세요!」

하루카「취미가 전화 뿐이라……어떻게 된 거야 이 아이」

우즈키「으아아아앙! 말하지 말아주세요오!!」



3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20:19.62 ID:uC/OOfmk0


우즈키「하루카씨는……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건가요?」

하루카「에? 아니 딱히 아무 것도 없는데」

우즈키「네?」

하루카「그냥 내 프로필하고 비슷해서, 치사하네~부러워~이상한데~라는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 뿐이야」

우즈키「즐거운가요, 그거……?」

하루카「꽤 즐거웠어. 뜻밖에도 우즈키가 불쌍하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우즈키「그런, 너무해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걸요!」




3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24:47.09 ID:uC/OOfmk0

하루카「뭐 진짜 목적은 이거지만」

우즈키「……? 휴대전화요?」

하루카「메일주소 교환하자, 우즈키!」

우즈키「하, 하아……? 물론 좋은데요……갑자기 무슨 일인가요?」

하루카「우즈키는 취미를 하면서 뭔가 곤란한 것 없어?」

우즈키「취미……라니, 전화하는 거요? 전화하면서 곤란한 건 딱히 아무것도 없는………………아」

우즈키「그렇네요……전에 한번,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었어요. 『우즈키의 통화는 길어』라고」

우즈키「저는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역시 새벽까지는 긴 걸까요……」

하루카「그건 길어」



4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30:12.43 ID:uC/OOfmk0

우즈키「그래서 열심히 자제하고있어요……」

하루카「그럼 있지, 참을 수 없을 때는 이 번호로 걸어줘!」

우즈키「하루카씨의 전화로요? 그런, 안돼요! 12시간은 거뜬하다구요!?」

하루카「우즈키, 내 취미, 기억하고있지?」

우즈키「그건 물론, 방금 들은 직후니까요. 어~디, 과자만들기하고 노래방하고, 그리고……긴 통화…………앗!」

하루카「나도 치하야한테 자주 들었어. 『하루카와 얘기하고있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목이 쉬는 결과만이 남는구나』하고」

우즈키「하루카씨……!」

하루카「그러니까 괜찮아! 나라면 얼마든지 받아들여 줄 수 있어! 마구 얘기해!」

우즈키「하루카씨! 우즈키, 정말로 기뻐요!! 아이돌의 고민이라든지 개성이라든지 잔뜩 상담할게요!!」삐뽀삐

하루카「얼마든지 와줘! 뭐든지 상담해줄게!!」띠리리리릿


하루카・우즈키「「여보세요!!」」


그리고 두 사람은 휴대폰 이용을 금지당했다. 끝.



4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34:18.52 ID:XpJEhbqf0

수고하셨습니다!(어둠에 삼켜져라!)



4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35:29.62 ID:oMRf+UTJ0

눈앞에 있는데 전화하지 말라고!?
수고수고


◆이하, 덤(떡밥 약간)이 되겠습니다.

휴대폰 두 대 계약

4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40:06.74 ID:SNiqQ81C0

휴대폰 두 대 계약해서 자기에게 전화한다는 네타 그림 있던 거 시마무라씨였었나



5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42:06.99 ID:/AnaQRYv0

>>47
http://livedoor.blogimg.jp/tmg24news/imgs/f/d/fd86351e-s.jpg


52:
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44:24.16 ID:D0b/P/MJ0

>>50
뭐야 이거…



5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17:44:13.75 ID:uC/OOfmk0

(´;ω;`)부악
시마무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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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팅하고 와서 번역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우즈키 혼자 떠드는 내용입니다(여보세요. 나야? 응, 나야 나. 지금 한가해? 응 한가~ ...........)
너무 길어서 일단 그냥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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