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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매요?」코토리「네」2/2

댓글: 22 / 조회: 4819 / 추천: 0



본문 - 03-10, 2013 14:00에 작성됨.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25:27.23 ID:DBWKedIA0

코토리프로듀서씨의 땀이 스며든 와이셔츠!」

아이돌「!?!!?!!??????????!!!!!!!」

코토리「그래 맞아、그것은 바로 기적이 겹치고 겹쳐 태어난 순간이었어요」

코토리「나는 잠깐 화장실에 있었어、그랬더니 프로듀서가 아주 다급하게 돌아와서」

코토리「화장실에서 나오려 했더니 프로듀서가 갈아입고 있잖아」

코토리「게다가 전화하면서、상당히 서두르고 있었어…그리고 갈아입은 와이셔츠를 사물함에 던져넣고 밖으로 나간거야」

코토리「…이건 할 수 밖에 없어、그렇게 생각해서 만일의 경우를 위해 준비하고 있던 지퍼락과 고무장갑을 준비했어」

코토리「그리고…확보한 것이 이것!」둥!

아이돌「오오…」

코토리「지퍼락에 넣어 곧바로 잠갔기 때문에 냄새든 뭐든 들어있어!」

코토리「물론 그늘에서 관리、스며든 땀의 증발도 용납하지않는 환경에서 보관」

코토리「그래…이것을 어떻게 사용할까…가능성은 무한대야」

코토리「솔직히 고민했어…내가 이것을 독점할지 말지…하지만 역시」

코토리「모두에게、인정받고나서、이걸로 하악거리고 싶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나도 경쟁할게!!」

코토리「그럼 가는거야!!」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32:29.56 ID:DBWKedIA0

코토리「일단 1000엔부터! 자, 1만!!」

미키「가、갑자기 너무 달리는거야!!」

치하야「큿…왜 나는 오늘 돈을 더 가져오지 않은거지!!」

하루카「이제 어떻게 되도 몰라! 1만 3000!」

마코토「다음달은 소녀만화 못 사겠네에…1만 5천!!」

유키호「으…사무소 차의 등급을 내리는 것밖에 방법이…」

아미「으아으아~! 승부를 잘못걸었어~!」

마미「오빠의 와이셔츠…좋겠다아…하지만 이제 무리야!」

히비키「………갈 수 밖에 없다고! 1만 7천!」

타카네「그 분의 땀은 맛있을까요…」

리츠코「모른다고」

아즈사「우후후~…2만으로 부탁드려요~」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40:01.29 ID:DBWKedIA0

코토리「후후후…올해 겨울코믹에 안 다녀왔다고…탄알이라면 있어! 2만 3천!」

미키「허니의 와이셔츠…하지만 미키한테는 손에 닿지않는 금액인거야…」

하루카「미키는 프로듀서씨에게 자주 안겨있으니까 괜찮잖아…나는…」

치하야「(무리겠네、기분을 전환하자。어서 돌어가서 차를…후후후)」

마코토「아아…여기까지 오면 이제 무리야…크으~!! 젠장ー!」

유키호「차는 커녕 물 밖에 못마셔요~!」

아미「뭐…이번에는 공식 브로마이드도 입수했고」소근소근

마미「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보단…낫겠네、응」

히비키「크으…피요코가 적으로 돌아서면 이렇게까지 강적이라니!! 2만 5천이라고!!」

아즈사「어머어머~…날아다니네에 히비키。그럼 2만 7천으로♪」

리츠코「(아직…승부를 걸 때는 아직이야)」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45:16.74 ID:DBWKedIA0

코토리「크으…아즈사씨의 바닥이 안 보여… 에잇、주말의 술값이여 잘 가라!! 3만이야!!」

히비키「으…햄조、가족 모두…미안…다음달은 빵귀퉁이 생활이라고…3만 5천!」

아즈사「어머어머~…이건 좀 힘들려나…그래도…응♪ 4만엔으로~」

타카네「(배가 꺼졌습니다…)치하야、그 차를 나눠받을 수는…」

치하야「절대 안됩니다」

타카네「」추욱

리츠코「……지금이네、5만이야」

코토리・히비키・아즈사「!?」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49:58.71 ID:DBWKedIA0

코토리「오…오만…유키치씨가 5명…」

히비키「우가ー! 거기에 맞섰다간 빵귀퉁이는 커녕 소금과 물 생활이라고…」

아즈사「이건…좀 곤란하네요오…」

리츠코「후후…(하지만 이것이 고작…솔직히 힘들다는 수준조차 아냐…그래도 그 사람의 와이셔츠…라면!)」

리츠코「더 없어? 그렇다면 가져버릴건데」

이오리「기다려」

「!?!?」

이오리「나도 부를게」

리츠코「헤에…아무리(5만이 상한이 아니었구나…조금 실수했을지도 모르겠어)」

이오리「5만 100엔이야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53:22.82 ID:YLcQFUvO0

100엔ㅋㅋㅋ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54:53.68 ID:DBWKedIA0

리츠코「5만 100?(무슨 생각하는거야…지금까지의 상승폭이라면 더 올려도)」

리츠코「그럼、나도。5만 1000

이오리「5만 1100

리츠코「…5만 2000

이오리「5만 2100

리츠코「!!??」

웅성웅성…어떻게 된거야…모르겠어…바이…

리츠코「무슨 속셈?」

이오리「뭐가?」

리츠코「'뭐가'라니…내 가격에 100엔을 얹기만 하다니

이오리「글쎄、하지만 경매란 그런 거 아냐?」

리츠코「………그렇네、그럼 나도 해볼까」

리츠코「10만이야」

아이돌「!?!?!?」



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00:52.50 ID:DBWKedIA0

리츠코「(시세 무시도 유분수네…하지만 이러면 이오리도 한도에 걸렸겠지)」

리츠코「어때? 이오리」

이오리「………」

리츠코「………그럼、이 와이셔츠는 내가 가져ㄱ」

이오리「10만 100엔이야、부를게」

리츠코「!!!!!!!!!!!!!!!!!」

리츠코「무 무슨 짓이야!!이오리!!」

이오리「뭐가?」

리츠코「'뭐가'라니…너 제1회 때 전부 매점해서 제한이 붙었잖아!」

리츠코「그렇다면 어떻게해서 이렇게 높은 가격에 대처할 수 있는거야! 이상하잖아!」

리츠코「규칙을 지켜! 그렇지 않으면 경매가 이루어지지않아!!」

이오리「………」

리츠코「뭔가 말해봐! 이오리!!」

이오리「………리츠코、당신은 착각을 하고있어」



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10:02.40 ID:DBWKedIA0

리츠코「착각?」

이오리「애초에、나한테 금액 한도같은 건 없어」

리츠코「!? 어떻게 된 거야! 그거!」

이오리「왜냐니 그거야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아? 한도가 정해져있고、그것이 알려지면 나는 더이상 아무 것도 입수할 수 없어」

이오리「그야 난 이 중에서 제일 돈이 많다고? 제1회는 물론 매점했어」

이오리「그래서 나한테 제한이 붙었어、하지만 그건 금액 한도가 아니야」

이오리「입찰횟수와 입찰시 금액에 제한이 붙은거야」

이오리「리츠코의 입찰 금액에 100엔씩만 얹은 것은 그 제한 때문

이오리「입찰횟수에 제한이 있는 만큼 최후에、다른 사람이 금액을 올리게하기 위해서니까」

이오리「그리고 예상대로 리츠코는 10만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불러줬어」

리츠코「………」

이오리「하지만 이 규칙이 알려졌으니 이제 안돼겠네、즉 입찰횟수의 한도를 넘을 때까지 조금씩 올리면 될테지만」

이오리「하지만…이제 무리지? 리츠코」

리츠코「………큭」

이오리「…후후、이 미나세 이오리가 10만하고 100엔으로、시장을 붕괴시키지 않고、와이셔츠를 받을게」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15:52.34 ID:DBWKedIA0

리츠코「…아ー아…잘못 판단해버렸어」

이오리「그래、하지만 나도 괴로워。이 다음에는 또 낙찰받을 수 없겠네」

아즈사「그렇네에…그 규칙은 알려져버리면 안돼겠네에…」

이오리「맞아、내가 얼마나 가졌는지를 의심하도록 만들지 않으면 안돼」

히비키「아ー、그래서 이오리는 지금까지의 경매에서 처음에 나온 싼 것을 조금씩 사온건가」

리츠코「하아…아무튼、이번에는 나의 패배야。그리고 말이 지나쳤어 이오리、미안해」

이오리「괜찮아、나도 리츠코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말했을거야」

리츠코「이오리…」

이오리「그래도、이 와이셔츠는 내 거지만! 니히히!」

리츠코「정말…그럼 좋아、아하하」

코토리「그럼 이 와이셔츠는 이오리가 10만하고 100엔에 낙찰입니다!!」

아이돌 일동「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코토리「이야아~ 사상최대의 금액이네요…대단해」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17:02.90 ID:3lxDQHBQ0

>아이돌 일동「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이돌이 내도 될 소리가 아냐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22:54.76 ID:DBWKedIA0

코토리「그럼、오늘은 여기까지!」

코토리「일단 다음 개최는 다음달말이지만、물건이 모인 상태등에 따라서는 앞당겨지거나 줄거나 하므로」

코토리「그때는 메일 정보지를 보내겠습니다、확인해주세요!」

하루카「하아…이번에 아무것도 못 샀어ー…인기 상품뿐이었는데ー」

치하야「(빨리돌아가고싶어입닿은곳할짝할짝하고싶어프로듀서의타액이들어간차를몸속에침투시키고싶어어어어어어어)」

미키「볼펜이 들어왔으니까 괜찮아」

마코토「으ー음…경매를 여러번 넘겨서 한번에 걸어볼까…」

유키호「(사무소의 차 등급 낮추고 저축이에요!)」

아미「마미대원 사진 좋지말입니다아!」히죽히죽

마미「이건 아미대원에게도 줄 수 없다고!」히죽히죽

히비키「우우…차에서 승부를 걸었으면 좋았는데ー…」

타카네「(배가 꺼졌습니다…그 분과 라멘을 먹으러 가고싶어요…)」

아즈사「어머어머~… 이번에는 빈손이네에~…」

리츠코「다음엔 지지않을거야、이오리」

이오리「나한테 이길 수 있을리 없잖아、정말」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29:44.19 ID:DBWKedIA0

코토리「에ー、이번에도 이 수익금은 야요이 가족에게 선물이라는 형태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이번에 보낸 사람의 이름은 뭘로 할까요?」

하루카「저번에는 뭐였더라?」

마코토「타이냥 마스크?」

아미「다테한 나오토가 아니었던가?」

아즈사「기렌…이 아니었나요?」

코토리「정말、정의의 편 새우플라이 우먼
Z예요!」

이오리「의미를 모르겠네」

리츠코「왜 내 쪽을 보고 말하는거야」

유키호「그럼…이번에는 뭘로 할까요?」

마미「아! 그럼 그걸로 하자! 골든봄버!」

히비키「아! 그 그룹 말이지! 본인 알고있다고!」

하루카「소심하니까아! 소심하니까아! 하는 거구나!」

코토리「그럼 그걸로 하자、무엇을 사올지는 또 야요이에게 설문을 받기로 하고…이번에는 이것으로 해산합니다! 또 다음 회를 기대하세요!」

아이돌「수고하셨습니다ー!」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34:25.88 ID:DBWKedIA0

같은 시각、어느 전골가게

P「잘 먹었습니다~」

야요이「잘 먹었습니다ー! 맛있었어요ー!」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ー!

P「휴~…잘 먹었다」

야요이「곱창 전골 맛있었어요ー! 프로듀서、잘 먹었습니다!」

P「오오、돌아가는 길에 마침 야요이가 있어서 나도 다행이야」

P「저녁식사 혼자 먹는 것도 심심하고 말야…」

야요이「제 것도 내시게해서 죄송해요! 거기다 가족들한테 가져갈 것까지…」

P「괜찮아 괜찮아、동생들도 먹여줘」

야요이「정말로 고맙습니다!」걸윙

P「오오、천만에」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37:32.28 ID:3lxDQHBQ0

여러모로 야요이가 제일 이익이군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39:05.15 ID:DBWKedIA0

P「그나저나 전골 먹으니 땀이나네…빨리 돌아가서 샤워라도 해야지」

야요이「…아! 그렇지 프로듀서씨! 지금 우리집에 오지않으실래요?」

P「야요이의 집에?」

야요이「네! 여기서면 우리집 쪽이 가깝고! 바로 목욕할 수 있어요!」

P「아니 하지만…이제 꽤 늦은 시간이고…」

야요이「거기다…쵸스케랑 카스미도 만나고 싶어했고…안되나요?」

P「으윽…올려다보기는 반칙이야…하는 수 없지、갈까」

야요이「웃우ー! 그럼 어서 가요! 프로듀서!」

P「아아、그 전에 편의점에…갈아입을 걸 사야해」

야요이「문제없어요! 와이셔츠라면 있으니까요!」

P「에? 그、그래? 그런데 왜 와이셔츠가…」

야요이「에…그러니까ー…이런 일도 있을까하고 생각해서 준비해놓았어요!」

P「과연…야요이는 영리하구나…」

야요이「에헤헤…그럼 이제 가요!」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43:48.15 ID:DBWKedIA0

야요이「(에헤헤…프로듀서께서 입었던 와이셔츠 GET이에요!)」

야요이「(정말 나쁜 짓이죠…그래도…프로듀서를…나…)」

야요이「(미안해요、이오리、765프로의 여러분、새치기 해버려서 미안해요)」

야요이「(와이셔츠에 대해 이오리한테 상당해 볼까나…그래도 그 전에 와이셔츠 입고 자볼래!)」

P「어ー이! 왜그래 야요이?」

야요이「아! 아무것도 아니예요ー! 웃우ー! 갈게요ー!」

P「어엇! 달리지 말아줘~! 아직 뱃속에 곱창전골이!!」



훗날、P가 입었던 와이셔츠에 더해서 야요이까지 입어서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쟁탈전이 일어났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45:01.35 ID:ZcUDg93m0

수고



이렇게 일본의 경제는 돌아가는구나・・・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46:54.97 ID:DBWKedIA0

사람이 없어서 처음엔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즐거웠어
야요이는 어떻게해도 경매와 엮을 수 없었어、어떻게 생각해도 이길 수 없어…따돌리면 불쌍하니까 제일 특권을 줘봤어
지원 고마워 덕분에 계속 쓸 수 있었어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47:56.50 ID:QNPom1Y7O

역시 야요이는 천사였나



1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1:11:45.81 ID:8t/oHGeM0

정말 수고했어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1:36:40.26 ID:Jyrk0oTF0

수고!


출처
P「オークションですか?」小鳥「はい」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79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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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과정도 재밌었고장물거래 훈훈하게 끝났네요

돌이킬 수 없게 타락한 한분이 보이지만 야요이가 귀여우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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