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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요이론」

댓글: 13 / 조회: 3689 / 추천: 0



본문 - 03-07, 2013 22:34에 작성됨.

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7:59:32.82 ID:p2qF1EWA0
P 「야요이는 사랑스럽지.」

타카네 「그러네요.」

P 「라고 말할 것도 없이, 그건 상식이지.」

타카네 「기본이군요.」





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03:19.07 ID:p2qF1EWA0
P 「아침의 인사도 활기차게 해 주지.」

타카네 「네.」

P 「여기까지 힘이 생기지.」

타카네 「야요이의 건강을 받고 있으니까요.」

P 「당연하지.」

타카네 「당연하네요.」




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05:46.88 ID:SMee5e0k0
당연하다.




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08:24.04 ID:chpEQz/90
P 「결정대사라고 할 수 있는 하이터치.」

타카네 「예.」



야요이 『하이, 터-치!』

야요이 『이예이!』



P 「이예이!」

타카네 「이예이!」




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13:02.67 ID:chpEQz/90
P 「일도 활기차게 해낸다.」

타카네 「야요이의 사랑스러움이 TV를 통해서 모두에게 전해지는군요.」


P 「이미, 야요이가 사랑스러운 것이 아니다.」

P 「사랑스러운 것이 야요이다!」

타카네 「그것도 상식이군요.」

P 「상식이다.」




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18:53.33 ID:chpEQz/90
P 「예를 들어…야요이가 갑자기 화를 냈다고 하자.」

타카네 「뭣……!!」

P 「무조건 혼나는 쪽이 나쁘지.」

타카네 「짐작 되는 것이 전혀 없어도, 제가 잘못한 것이지요.」



P 「불합리한 사랑스러움이구나.」

타카네 「그러네요.」




1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22:25.58 ID:chpEQz/90
P 「어느 날, 사무소에서 야요이가 울고 있었다.」

타카네 「!!」

타카네 「그, 그런…저는 어떻게 해야……?」

P 「학교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듣고 울고 있었어.」



타카네 「……천벌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P 「아아…만 번 죽어 마땅하다.」




-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07(목) 21:40:00.00 ID:tRC2w3o4N
잡아서 폴더마냥 접어주지 당연히 등과 허벅지가 맞닿도록.




1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26:59.96 ID:chpEQz/90
P 「우리들이 험악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P 「야요이가 범인을 감싼다.」

타카네 「……그런 기특한.」



P 「그렇게 되면 할 일은 단 하나.」

타카네 「상냥하게 꼭 껴안아주는 거군요.」

P 「그 말대로.」




1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36:16.69 ID:chpEQz/90
P 「울음이 그칠 때까지 꼭 껴안아줘야겠지?」

타카네 「물론.」

P 「옷이 야요이의 눈물들로 젖어 버리겠지만.」



타카네 「그런 엄청난 포상이.」

P 「훈장과 같은 것이지.」




1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43:46.94 ID:chpEQz/90
P 「울음이 그친 후, 만면에 미소를 띠고,」


야요이 『에헤헤, 감사합니다.』

야요이 『조금만 더, 꼭하고 껴안아 주셔도 괜찮을까요?』


P 「……하고.」

타카네 「」

P 「타카네?」

타카네 「……핫! 엄청난 파괴력에 정신을 일순간 놔버렸습니다.」

P 「응, 어쩔 수 없다.」




1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51:27.89 ID:chpEQz/90
P 「하지만, 아직 필살의 일격이 남아있다.」

타카네 「후후, 받아 드리지요.」


야요이 『지금만이라도…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타카네 「후아아아아아!!」

P 「불러줬으면 좋겠는가?」

타카네 「꼭! 부디!!」




2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52:41.25 ID:69r7P/Ci0
공주찡…




2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55:17.67 ID:chpEQz/90
야요이 『에헤헤……정말 좋아해, 언니!』



P 「…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타카네 「」

P 「망상만으로 사람이 기절하다니….」

P 「지나치게 사랑스러워서 위험하다.」




2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8:59:16.85 ID:chpEQz/90
……




타카네 「…여기는.」

야요이 「아, 깨어나셨어요?」

타카네 「……저는 죽어 버린 건가요.」

야요이 「네?」

타카네 「천사가 보입니다…아무래도 저는 천국에 올 수 있었던 모양이군요.」

야요이 「…??」




2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05:32.44 ID:chpEQz/90
찰싹찰싹


타카네 「응…?」

야요이 「정신 차려주세요-.」

타카네 「……핫!!」

타카네 「죄송합니다…혼란해버렸군요.」

야요이 「괜찮으세요?」

타카네 「예…천사가 야요이로 보였습니다만, 야요이가 천사였습니다.」

야요이 「??」


야요이 「응……아직 괜찮지 않은 것 같네요….」




2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13:47.80 ID:chpEQz/90
타카네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야요이 「하지만 코피가….」



타카네 「……이런, 야요이의 굉장한 사랑스러움에 코피가.」

야요이 「잘 모르겠지만…제 탓인가요?」

야요이 「죄송해요….」

타카네 「아니요 오히려 야요이의 덕분이에요.」

야요이 「…?」

야요이 (뭔가 복잡해요….)




2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17:24.53 ID:D3HUrmxY0
야요이 귀여워어.




2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21:31.47 ID:chpEQz/90
타카네 「자랑해 좋아요.」

타카네 「야요이의 사랑스러움은, 이미 병기 수준입니다.」



야요이 「그, 그렇게 위험하다면…저, 사랑스럽지 않아도 좋습니다!」



타카네 (당황해 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군요….)




2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26:06.68 ID:chpEQz/90
타카네 「그건 그렇고…프로듀서는 어디에?」

야요이 「어-, 치하야 씨와 이야기가 할 것이 있다고 하시면서 나가셨어요.」

타카네 「호오.」







P 「야요이는 사랑스럽지.」

치하야 「사랑스러운 것은 타카츠키 씨군요.」







2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27:28.30 ID:KiBh5O+F0
귀엽다고 한다면 야요야요지요.




3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0/10(수) 19:28:56.75 ID:69r7P/Ci0
야요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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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는 귀엽다!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PS1. 번역 중에 이것은 한국어치고는 표현이 이상하다.
       일본식 표현이 너무 강하다는 부분을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일단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하지만 너무 번역체에 물들어 있어서
       지적 안 해주시면 눈치 못 채는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그 외에서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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