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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 30만에 뭐든지 합니다」(3)

댓글: 12 / 조회: 5960 / 추천: 0



본문 - 03-04, 2013 04:03에 작성됨.

4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48:01.55 ID:p+9DtXqN0

마미「다, 다녀왔어요ー・・・」달칵

P「오오 어서와 마미」

마미「으, 응・・・」힐끔

이오리「새・・・새・・・」새근새근

P「・・・?」꼬옥

P「아, 아아 이건 말이지・・・!」

마미「응, 알고있어・・・어제 피요쨩한테 들었어・・・」

이오리「응・・・」탈싹

P「휴우, 겨우 놓아주었네, 이번엔 이걸로 충분하겠지」

마미「・・・・・・」

P「일은 어땠어? 잘됐어?」

마미「에? 응! 일은 완벽했다구!」

P「그런가, 그런 거에 비하면 좀 기운이 없네?」

마미「엣, 그런 게 아냐 오빠! 마미는 건강해!」

마미「근데, 말야, 저기ー, 아까 전에・・・!」



44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55:30.01 ID:p+9DtXqN0

P「뭐야 이걸 해줬으면 했던거야?」

마미「응・・・!」

P「하지만 마미도 항상 무릎 위로 뛰어오르잖아」

마미「쯧쯧쯧, 오빠는 모르는구마안~」

P「뭐가?」

마미「이건 장난으로 뛰어오르는 거하곤 다른 걸・・・」속닥

P「에?」

마미「응흥흥~, 비밀!」

마미「저기! 쓰담쓰담은? 있지?」

P「아, 아아, 있어」

마미「그거 부탁한다구 자네」

P「오오」쓰담쓰담

마미「으후ー・・・에헤헤・・・」

P「마미는 아미보다 살짝 응석꾸러기인 편인가・・・? 하하하」쓰담쓰담

마미「치, 칫・・・!///」



44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02:25.29 ID:p+9DtXqN0

마미「휴ー, 만족만족! 자 500엔!」

P「고마워」

마미「있지, 오빠오빠! 이 담에 한가해?」

P「아아, 오늘 일은 대충 끝났어」

마미「그럼요~, 또 오빠를 삽니다! 저녁 먹으러 가자 G U→!」

마미「마미가 한턱 낼게!」

P「엣, 그건 좀, 모두에게 받은 돈도 있고」

마미「무무, 오빤 마미한테 팔린 몸이니까 불평할 수 없다구!」

P「그런건가・・・?」

마미「응ー응ー!」

P「그럼 나랑 식사하러 가는 대금은 식사비로・・・」

마미「예→써! 에헤헤, 집에 한번 들러도 돼?」

P「응? 왜?」

마미「진짜ー! 디너잖아 디너! 섹쉬ー하게 꾸며야지!」

P「오, 오오・・・!」



44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08:31.95 ID:p+9DtXqN0

마미「기다렸지 오빠」

P「오ー 귀엽잖아, 그 옷 새로 산거야?」

마미「어이어이 오빠, 틀렸다구ー」

마미「마미는 레이디야, 귀여운거 말고ー?」

P「예, 예뻐」

마미「에, 에헤헤/// 그럼 좋아ー! 오늘밤은 그런 식으로 부탁해!」

마미「그런 옵션이야!」

P「알았어, 어디로 갈까?」

마미「응, 아까 예약했어ー, 자, 운전수군 가세ー」

――――――

P「이봐이봐 괜찮은거야 이렇게 비싸보이는 곳・・・?」

마미「괜찮아 괜찮아! 마미는 인기 아이돌이라구?」

마미「근처로 먹으러 가면 사람들이 몰려버려!」

P「고마워, 사양말고 먹을게ー!」

마미「응!」



44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15:21.96 ID:p+9DtXqN0

P「맛있었네ー」

마미「응! 하지만 역시 그 가게에서 아ー앙은 관두는 게 좋았을까나・・・?」

P「하하하, 눈에 띄었지」

마미「무무무, 그런가ー・・・///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괜찮아!」

마미「・・・아, 잠깐 이 근처에 차 세워줘」

P「응? 조금만 가면 집이라고?」

마미「여기서 또 한번 오빠를 사버릴꺼야ー」

P「뭐?」

마미「오빠는 여기서부터 마미 집까지 마미랑 손잡고 돌아가기!」

마미「그건 얼마?」

P「그, 그 정도라면 공짜야」

마미「응흥흥이니까, 자, 출발!」꼬옥

P「예예」꼬옥

마미「오빠 손, 따뜻하네, 거기다 커!」

P「그런가? 하하하」



45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20:37.53 ID:p+9DtXqN0

마미「이제 집에 도착하겠네・・・」

P「아아, 그렇네」

마미「마지막으로 또 한번 오빠를 살래」

P「뭐든지 말해줘」

마미「마미를 꼬옥해주기!」

P「네네, 그것도 공짜니까」꼬옥

마미「응・・・」꼬옥

P「옳지옳지」쓰담쓰담

마미「휴ー, 오빠파워 충전완료!」

P「오, 이제 괜찮아?」

마미「응, 그게 아미가 커튼 사이로 보고있는 걸・・・자 봐」

P「진짜네, 하하」

아미「우아ー 들켰다!」샤샥

P「그럼 마미, 내일보자!」

마미「응! 바이바이ー!」



45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30:50.09 ID:p+9DtXqN0

P「휴우ー, 오늘도 아이돌들에게 꽤나 도움받았네・・・」

P「이렇게 잘해주는 녀석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지・・・!」

미키「아ー 허니, 늦어ー」

P「앗, 그러고보니 미키가 묵고간다고 했었지! 미안 미안!」

미키「추워서 얼어버릴 것 같은거야! 빨리 집에 들여보내줘ー!」

P「어, 어이 큰 소리내지마! 너도 아이돌이잖아! 주간지에 찍혔다간 어떻게 하려고!」

미키「그 때는 허니한테 영구취직할래」

P「정말・・・자 들어와」

미키「네ー, 미키말야, 허니랑 놀려고 이것저것 가져왔어?」

P「네네, 나중에・・・」

―――――――――

사장「아이돌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고있는 것 같네만 그건 좀 그렇다네 자네・・・」

P「죄송합니다・・・!」

사장「・・・팅 하고 왔다! 자네, 내게 도와달라고 했으면 되지않았나?」

P「엣?



46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36:36.43 ID:p+9DtXqN0

P「그게 무슨・・・?」

사장「지금 자네의 급료는 월 20만이군・・・」

사장「그것을 10배로 하지!」

P「에!? 그래도 괜찮습니까!?」

사장「아아, 자네의 노고에 비하면 그것도 값쌀 지경이라네 사실은」

P「가, 감사합니다!」

사장「・・・그 대신에 이것저것 말하는 것을 들어줘야겠지?」

P「엣, 그건・・・무슨・・・」

코토리「그것이니라・・・! P여, 그것이 네가 살아갈 길이니라・・・!」

P「신령님!? 아니 잘 들어보니 코토리씨!?」

코토리「에헤헤, 들켜버렸나요・・・」

사장「팅 하고 왔다! 팅 하고 왔어!」덥석

P「엣, 잠깐」

P「으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46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40:12.84 ID:n6nuNfIh0

갑작스런 호모스레



46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40:15.73 ID:p+9DtXqN0

미키「후와아, 왜그래 허니?」

P「아니, 안좋은 꿈을 꿔서・・・」

미키「꿈은 꿈인거야, 잊어버려」꼬옥

P「어이, 그 모습으로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미키「시른거야, 어차피 오늘도 모두와 쟁탈전인거야」

미키「미키가 산 시간정도는 마음대로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걸」

P「그, 그런가」쓰담쓰담

미키「응후ー」

P「자, 슬슬 일어나서 준비하자고」

미키「네ー인거야!」

P「오늘도 나의 귀여운 아이돌들에게 둘러싸인 하루를 시작하자!!」





46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40:46.60 ID:p+9DtXqN0

끝났네



46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2:43:14.67 ID:qrZKbAPF0

수고하셨습니다 일까ー하고



48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3:14:00.30 ID:nnw6y2vR0

수고인거인거야

출처
P「月30万でなんでもします」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79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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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슬아슬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치하야가 밥을 먹으며 웅얼거렸던 대사 원문은

「ふぃえわはひふぁひはふへひゃっへふんへふ」

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서 감으로 채워넣었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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