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월 30만에 뭐든지 합니다」(2)

댓글: 7 / 조회: 5704 / 추천: 2



본문 - 03-04, 2013 03:45에 작성됨.

17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56:32.92 ID:ijpcEEXo0

P「미키, 너는 지금 반대쪽을 향해 자고있어서 안는 베개가 될 수 없어」

P「그러니, 내가, 내가 안아줄테니까・・・」꼬옥

미키「・・・응・・・・・・」새근새근

P「귓속말도 잊지 않는다고・・・」

P「미키・・・귀여워 미키・・・」소근소근

P「미키・・・미키・・・」소근소근

――――――――

유키호「안녕하세요달칵

미키「・・・허니꼬옥

P「・・・미키・・・귀여워 미키・・・」소근소근

유키호「에, 에・・・!?」달칵 탕

유키호「지, 지금, 프로듀서가 미키한테・・・!」두근두근

히비키「오, 유키호, 하이사ー이! 왜그래? 문 앞에서?」

히비키「들어간다고ー」

유키호「자, 잠깐 히비키!」꾸욱



17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20:04:09.32 ID:ijpcEEXo0

히비키「왜그래? 그렇게 당황해서」

유키호「지금, 안에서 프로듀서와 미키가・・・!」

히비키「에에ー?」달칵

P「미키・・・귀여워・・・미키・・・」소근소근

히비키「・・・・・・」

유키호「・・・・・・」

히비키「・・・・・・」달칵 탕

히비키「우갸ー! 변태라고! 역시 변태 프로듀서였다고!」

유키호「떠들면 안돼요! 프로듀서가 알아차려요!」

달칵

P「오오, 너희들 와 있었냐」

P「갑작스럽겠지만 너희들, 나를」

P「사지않을래?」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

유키호「아・・・아・・・아・・・」털썩



34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14:28.09 ID:p+9DtXqN0

P「미안! 정말로 미안!」

히비키「진짜로 놀랐다고ー」

유키호「무서워해서 죄송해요

코토리「어젯밤 늦어서 두사람한테는 연락 못했어, 미안해」

미키「하지만 그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정말로 변태씨가 될거라고 생각해, 아하하」

히비키「그건 그렇고 프로듀서가 팔고있다니, 그렇게 뭐든지 해주는거야?」

P「아아, 이번달 위험해서 말이지・・・」

P「부자인 아이돌들에게 지원받을까 하고・・・」

히비키「한심한 어른이네ー」

유키호「이예요

미키「그렇지 않아, 허니의 수고에 비해 월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걸」

P「그 대신에 뭐든지 할테니까! 지원해준 만큼은 전력으로 일할테니까!」

유키호&히비키「뭐든지・・・」꿀꺽

미키「아, 그럼 미키 또 살래!」

미키「주먹밥 자ー안뜩 만들어 줬으면 해!」



35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18:13.82 ID:p+9DtXqN0

P「으쌰, 으쌰」쿵짝쿵짝

P「나왔슴다!」

미키「냠냠, 맛있어」

P「으쌰, 으쌰」쿵짝쿵짝

P「가다랑어포야!」

미키「응ー, 최고인거야!」

미키「허니, 다음은 매실을 넣어줬으면 하는 걸」

P「예이!」쿵짝쿵짝

미키「모처럼이니까 먹여줬으면 해, 자 500엔」

P「맡겨줘! 아ー앙」

미키「아ー앙, 우물우물」

미키「꿀꺽, 저기 허니? 입으로 먹여주기는 얼마인거야?」

P「에, 그, 그건」

미키「부끄러우면 잠깐 물고 가까이 와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P「그, 그럼 3500엔・・・」



35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22:25.58 ID:p+9DtXqN0

P「음, 음ー」

미키「응ー」덥석

유키호「아, 아와, 아와와・・・!」

히비키「이, 이건 안된다고! 거의 키, 키스가 되고있다고!」

미키「우물우물」

미키「허니의 맛이 나! 저기 좀 더!」

P(그래, 나는 약속했어)

P(지원받은 돈에 부끄럽지않을 서비스를 하기로・・・!)

P「미키・・・」

미키「허, 허니? 미키의 어깨를 잡고 어떻게 하려는 거야?」

P「음ー」

미키「이렇게하면 정말로 키스하는 것 같은거야・・・응ー」덥석

미키「햄보케인거야・・・우물우물」

히비키「보, 본인도 사겠다고!」

유키호「저, 저도요!」



35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28:44.97 ID:p+9DtXqN0

P「우선엔 기본인 무릎베개부터인가」

히비키「응・・・부탁한다고・・・!」탈싹

유키호「두근두근해요・・・」탈싹

P「옳지 옳지」쓰담쓰담

히비키「햣・・・!」

유키호「흐・・・」

P「옳지 옳지」쓰담쓰담

히비키「우, 창피해서 얼굴에서 불이 나올 것 같다고・・・」

유키호「녹을 것 같아요・・・흐에에・・・」

히비키(프로듀서의 손, 따뜻해・・・)

유키호(안심돼요・・・)

미키「귓속말도 추가하지 않을래? 본점의 추천인거야」

히비키「살래・・・사겠다고・・・」부비부비

유키호「저도 부탁드려요・・・」부비부비

미키「귓속말 2인분인거야!」



35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33:47.29 ID:p+9DtXqN0

히비키「하ー, 좋았다고!」

유키호「정말 기분좋았어요・・・」

P「하하하, 나에게 가능한 서비스라면 뭐든지 말해줘」

미키「미키 이제 일인거야, 아쉽지만 갔다올게」

P「오오, 잘 다녀와, 열심히 해」

미키「허니, 오늘밤은 허니의 집에서 묵을거니까! 예약인거야!」

P「오, 오오・・・!」

미키「다녀올게!」달칵 탕

P「미키 1명, 숙박예약・・・이라」메모메모

히비키「그, 그런 서비스도 있는거야・・・!」

유키호「저, 저어 프로듀서! 부탁이 있어요・・・!」

P「뭔데?」

유키호「같이・・・같이 구멍파기해주세요!」

P「오, 오오, 그 정도라면 창피하지도 않으니 500엔에・・・」

유키호「에헤헤・・・」



36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38:56.55 ID:p+9DtXqN0

P「여ー엉ー차」사각사각

유키호「에헤헤, 즐겁네요, 프로듀서」사각사각

P「아, 아아 그렇네」사각사각

히비키「뭐・・・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유키호는 정말 즐거워 보인다고・・・!」

P「영차영차」서걱서걱

유키호「아, 그 밑은 단단할 것 같아요・・・」서걱서걱

P「그럼 도와줄래?」서걱서걱

유키호「네・・・!」

P「하낫 둘, 에잇!」쾅!

유키호「에헤헤・・・」쾅!

P「둘이서 삽 하나를 들고 구멍을 판다・・・」쾅!

P「이건 이것대로 즐거운데, 유키호!」쾅!

유키호「네!」쾅!

P「흐랴ー!」콰직!

유키호「단단한 층이 부서졌어요!」떼ー렛떼레ー!



36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44:57.85 ID:p+9DtXqN0

P「휴우, 엄청 흙투성이가 됐네・・・」

유키호「네, 하지만 즐거웠어요

히비키「・・・・・・」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뭐야?」

히비키「더러워졌다면 목욕을 하면 된다고・・・」

P「응, 그렇지」

히비키「본인, 항상 동물들의 몸 씻겨주고 있으니까 씻는 건 자신있다고・・・」

P「오, 오오・・・」

히비키「그러니까, 그게, 저기말야 같이 목욕해서・・・」

히비키「더, 더러워진 프로듀서를 씻겨주겠다고・・・!」

유키호「에, 에엣ー!?」

히비키「그건 얼마야・・・!?」

P「같이 목욕인가・・・!! 드디어 여기까지 왔나・・・!」

P「그러나 나는 하겠어! 5천엔이다!」



36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51:35.71 ID:p+9DtXqN0

P「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게」드르륵

P(목욕, 아이돌과 목욕이라・・・)

P(이거 들켰다간 여러가지로 끝난다・・・)

히비키「아직이라고ー? 씻는 건 본인이니까, 마음대로 씻으면 안된다고ー?」

P「응,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유키호「저도 같이 목욕할 용기가 있었으면・・・」

P「유키호,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아까 받은 돈으로도 충분하다구?」

P「목욕 끝나면 또 뭔가 사줘도 좋고」

유키호「네, 네!」

히비키「드, 들어간다고ー?」드르륵

P(・・・! 왔나・・・!)깜짝

P「미, 미안한걸・・・굳이・・・」힐끔

P(수영복인가・・・! 살았다!)

히비키「너, 너무 보지 말았으면 한다고・・・!」두근두근

히비키「창피하니까・・・」두근두근



36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8:57:04.24 ID:p+9DtXqN0

P(일때문에 수영복은 항상 봤지만)

P(목욕탕에서 둘이서라면 또 다르구나・・・)

히비키「그, 그럼 씻는다고ー?」쭈뼛쭈뼛

P「아, 네, 잘 부탁드립니다・・・」쭈뼛쭈뼛

히비키「우선엔 등부터・・・」쓱쓱

P「햣・・・!?」

히비키「힉・・・!? 이, 이상한 소리내지 말아달라고!」두근두근

P「미안미안, 다른 사람이 몸 씻어준 적 없어서 말야・・・」

히비키「정말, 이쪽도 긴장하고 있으니까・・・!」

히비키「・・・・・・」쓱쓱

히비키「안 아파?」쓱쓱

P「응, 안 아파, 정말로 씻는 거 잘하는구나」

히비키「에헤헤, 동물들한테도 듣는다고」

히비키「다, 다, 다음은 앞을, 앞을 씻는다고・・・」

P(나도 수영복입고 있잖아! I can do it! I can do it!)



36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04:16.60 ID:p+9DtXqN0

히비키「・・・・・・」쓱쓱

P「후, 후왓, 후아・・・」

히비키「이, 이봐ー! 아까 이상한 소리내는 거 금지라고 했잖아・・・!」

P「미, 미안」

P(잘 보니 히비키도 얼굴이 새빨개져서 씻겨주고 있네・・・)

P(그래, 창피한 것은 오히려 히비키 쪽이잖아)

P(괜히 창피해하지말고 나는 당당하게 있어주자)와락

히비키「엣・・・!?」

히비키(프로듀서가 다리를 열었다고・・・!?)두근두근

P「・・・으흠, 음음! 으흠」

히비키(・・・! 이 헛기침・・・ 여기야? 여길 씻어달라는 거야?)두근두근

P(긴장해서 목이 말라 간질간질한데・・・)

P「으읍! 크흠!」

히비키(여, 역시 맞다고・・・! 본인한테 거기를 씻으라고 말하고 있잖아!?)두근두근

P「으흠 으흠 콜록 콜록! 쿨럭쿨럭 크하!」



37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12:10.27 ID:p+9DtXqN0

히비키「시, 시시시, 실례한다고・・・!」두근두근

히비키「우・・・!」쓱쓱

P(엣, 이건 뭐야? 어째서 난 이런 곳을 씻겨지고 있지?)

P(역시 거기까진 안 할거라 생각했는데 하는거야? 거기까지 하는거야?)

P(그런가・・・히비키의 마음, 헛되게하지 않겠다고・・・!)

P「미안하지만, 거기는 수영복 입고 있으니까 좀 더 세게 부탁해」

히비키「네, 네헷!」움찔

히비키「크・・・! 으으・・・!」쓱쓱

P(진정해・・・나는 동물이다・・・나는 씻겨지고 있을뿐인 동물이다・・・)

P「찍, 찍ー」

히비키「이, 이제 됐어? 그럼 마지막으로 머리 씻는다고・・・」

―――――――

퐁 첨벙 첨벙

P「둘이 들어가니 의외로 좁네・・・씻는 쪽도 큰일이었지?」

히비키「응・・・그래도 욕조에 들어가 있으면 피로도 날아버리니까ー・・・」두근두근



37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16:04.08 ID:p+9DtXqN0

히비키「하ー, 조금 어지럽다고・・・」

P「미안한걸, 팔렸으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판에 히비키에게 시키기만 하고」

히비키「아냐, 안 그렇다고! 즐거웠고ー!」

P「하하,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네」달칵

리츠코「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아즈사「안녕하세요~」

P「아, 두 사람 모두 안녕」

아즈사「어머어머~, 아침부터 둘이 재밌는 일이라도 하고 계셨나요?」

리츠코「그거 아닐까요? 어제, 코토리씨가 말해주신」

아즈사「아~, 프로듀서씨를 판다든가 하는・・・」

리츠코「네 그거요」

P「뭐든지 말해줘」또릿

리츠코「애초에 이런 상황이 되는 건 이상하겠죠?」

리츠코「그쪽도 어엿한 어른이니까요 돈 관리는 똑바로 해주세요!」

P「네, 죄송합니다・・・」추욱



37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28:12.16 ID:p+9DtXqN0

P「역시 이런 일은 관두고, 아이돌들에게 돈을 돌려・・・」

리츠코「그, 그런 말이 아니예요!」

리츠코「모두 프로듀서 덕분에 아이돌로서 훌륭하게 성장했고요!」

리츠코「곤란할 때 돕고싶다는 생각은 이해해요! 잘 압니다!」

P(어라? 왠지 필사적・・・)

아즈사「그러네~, 저도 프로듀서씨를 사보고 싶네요~」

리츠코「그, 그렇죠・・・아, 아니 으흠 으흠」

아즈사「다른 아이들에게는 어떤 일을 해주셨나요?」

――――――

아즈사「이거, 좋네요・・・」부비부비

리츠코「아, 네・・・」두근두근

P「릿쨩・・・릿쨩 릿쨩」소근소근

리츠코「응・・・후・・・」오싹오싹

아즈사「어머어머~」

리츠코「차암・・・갑자기 뭘하시는 거예요・・・」부비부비



38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36:02.15 ID:p+9DtXqN0

리츠코「방금 것이 500엔인가요・・・」

아즈사「왠지 득을 본 기분이네요」

P「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안는 베개! 숙박! 목욕!」

리츠코「내용만 들으면 수상한 장사네・・・」

아즈사「그렇게 애쓰셔서 피곤하지 않으세요?」

P「에?」

아즈사「앗, 좋은 게 생각났어요」

아즈사「제가 프로듀서씨를 사서 무릎베개해버리겠어요!」

P「엣, 그런, 그거라면 제가 득을 볼 뿐이잖아요」

리츠코「지금까지 것도 득을 봐왔다고 생각하는데요」

P「네・・・역시 폐업하고 돈을・・・」

리츠코「차, 차암! 그런 말이 아니예요!」

아즈사「아무튼, 그럼, 무릎베개해드리는 건 얼마인가요?」

P「그럼 100엔으로・・・」

아즈사「네, 여기요♪」



38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42:42.35 ID:p+9DtXqN0

아즈사「옳지옳지~, 프로듀서씨, 열심히 하셨군요~」쓰담쓰담

P「흐에・・・에헤헤・・・」

리츠코「녹고있어요・・・」

아즈사「옳지옳지」살랑살랑

P「・・・!」

P(이, 이 머리 위에서 덮쳐오는 기분좋은 무게는 설마・・・!)

아즈사「프로듀서씨・・・」소근소근

P「앗・・・응훗・・・」

아즈사「귀여우시네요~」쓰담쓰담

아즈사「아, 맞다, 귀청소도 해드릴게요」

P「그럼 100엔으로・・・우헤헤・・・」

―――――――

아즈사「아프지 않으신가요~?」

P「네ー!」꺄아꺄아

리츠코(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엄청난 구도네, 분명・・・)



38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51:05.57 ID:MwX4NBQQ0

그렇고 그런 가게 느낌이구만ㅋㅋㅋ



38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51:36.85 ID:p+9DtXqN0

아즈사「정말 즐거웠어요」

P「네, 저도요・・・천국은 있었군요・・・」

아즈사「리츠코씨도 뭔가 부탁하시지 않나요?」

리츠코「에엣? 그렇게 말하셔도・・・」

리츠코「안는 베개라든지 목욕이라든지・・・그건 좀 창피해서・・・」

아즈사「그렇네요, 그럼 조금 전의 '릿쨩'
이라는 건 어떨까요?」

리츠코「헤・・・?」

아즈사「그러니까~, 프로듀서씨께 릿쨩이라고 불리는 거예요」

아즈사「오늘 하루」

리츠코「그, 그런 게・・・!」반짝

P(오케이!)굿

리츠코「・・・응ー 뭐, 저도 프로듀서를 지원해드리고 싶고・・・그럼 그걸로・・・」

리츠코「얼마죠?」

P「100엔이면 돼, 릿쨩」

리츠코「에, 에헤헤」



38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57:23.32 ID:p+9DtXqN0

P「그랬대, 릿쨩」

리츠코「에헤, 네, 그렇네요」히죽히죽

P「릿쨩은?」

리츠코「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에헤헤」히죽히죽

아즈사「왠지 좋네요~, 저도 아즈냥이라고 불러달라 할까나・・・」

P「벼, 별로 상관없는데요?」

아즈사「그럼 부탁드릴게요?」

P「네, 아, 아즈냥!」

아즈사「네ー, 우후후, 그럼 일 다녀올게요~」

P「잘 다녀오세요, 아즈냥」

아즈사「냐 냐~♪」팔랑팔랑

리츠코「귀, 귀엽네요・・・」

P「하지만, 릿쨩도 뒤쳐지지않아!」

리츠코「차암, 아부같은 건 됐어요, 에헤헤」

리츠코(아아 정말! 입가가 느슨해지고 말아・・・!)



39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09:59:46.98 ID:5y+EEzW10

>>73
>하루카「・・・프로듀서 팝니다, 500엔부터 응대・・・? 뭐죠 이거?」

언제부터 100엔 단위가 된거야?



391:>>390 잊고있었다w기본500엔부터지만밑도는경우도있다고해석부탁:2013/01/13(日) 10:07:07.51 ID:p+9DtXqN0

P「슬슬 점심 먹을까, 릿쨩」

리츠코「네, 네에」

리츠코(지금 여기엔 나와 프로듀서밖에 없어・・・)

리츠코「저, 저어, 점심은 어제 치하야에게 하셨다던 그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P「아아, 아ー앙 말이지? 좋아」

P「자 릿쨩, 아ー앙」

리츠코「아ー앙///」

―――――

리츠코「아, 또 무릎베개 될까요?」

P「좋아」

―――――

야요이「웃우ー! 안녕하세요 입니다ー!」달칵

리츠코「흐왓・・・!」벌떡

야요이「어라ー? 리츠코씨랑 프로듀서 뭐 하시고 있었어요ー?」

리츠코「아니, 이건, 그게・・・!」



39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16:02.67 ID:p+9DtXqN0

야요이「아ー! 어제 코토리씨가 말하셨어요ー!」

리츠코「그래? 그거야///」

리츠코「프, 프로듀서도 참 자기관리가 되어있지 않단 말이지! 정말!」

야요이「그래도, 저도 쥬스같은 거 마시고 싶어서 결국 사버린 적 있는데요?」

P「그치ー」

야요이「네!」

리츠코「월급의 대부분을 쓰면 안되죠! 그런 식이니까 돈이 궁한 거예요!」

P「네・・・」추욱

야요이「그래도그래도! 돈이 궁한 건 저도 마찬가진가ー하고!」

P「그, 그렇네ー!」

야요이「네ー!」

야요이「아, 그렇지, 프로듀서가 곤란하시면 저도 뭔가 사줘야・・・」

P「아, 아니 괜찮아 야요이, 내가 한심해서니까 딱히」

P「자업자득이니까 무리하게 사지않아도 말야, 응?」

리츠코「프로듀서, 잠깐 이쪽으로・・・」


39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24:08.03 ID:p+9DtXqN0


야요이「에ー엣!? 지금 세일중인가요ー!?」쿠ー웅

P「이야아, 맞아ー」

리츠코「나도 저렴해서 살았어ー」

야요이「그래도・・・그러면 프로듀서의 생활이 큰일이잖아요・・・?」추욱

P「아니아니, 사실은 그렇게까지 적자는 아니야」

P「조금만, 조금만 적자일 뿐이니까, 있잖아? 그럴 때」

야요이「아ー, 확실히 있어요ー! 그 때 쥬스 안샀으면 좋았을텐데ー하고 생각해요ー!」

P「그런 느낌이야ー, 그래서 굉장히 싼거야」

야요이「웃우ー! 알았습니다ー!」

야요이「그럼 프로듀서 사겠습니다ー! 얼마인가요ー?」

P「나한테 뭘 시키고 싶은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

야요이「으으응, 그럼・・・우ー그게」슬쩍

리츠코(아, 누가 있으면 부탁하기 어려운 거구나)

리츠코「잠깐 외근하고 올게요」달칵 탕

야요이「하, 항상 아미가 하는 것처럼, 무릎 위에 태워주셨으면 해요・・・!」


40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31:48.26 ID:p+9DtXqN0

P「이쪽으로」팡팡

야요이「시, 실례합니다ー・・・!」

P「어때?」꼬옥

야요이「에헤헤・・・ 왠지 후끈후끈해요・・・」

P「그런가ー」꼬옥

야요이「조금 자고싶어질 정도로 기분좋아요ー・・・」

P「야요이는 체온이 높구나」꼬옥

야요이「네・・・프로듀서는 몇 도세요・・・?」머ー엉

P「에엣? 아니 몇 도인진 모르겠지만 35도대도 가끔 있을까나」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그건 큰일이네요ー・・・에헤헤헤」

P「아아, 응 큰일이군요ー・・・」쓰담쓰담

야요이「・・・・・・자버리면 안돼요ー・・・ 이 다음에 일이・・・흠냐」

P「・・・・・・」

P「야요이・・・귀여워・・・야요이・・・」속닥

야요이「흐냥!! 지, 지금 껀 뭔가요ー?」



40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37:18.56 ID:p+9DtXqN0

P「이거? 이건 귓가에 속삭이는 서비스라구」

야요이「괴, 굉장했어요ー!」

P「야요이・・・야요이 야요이・・・」소근소근

야요이「응・・・하・・・!」오싹오싹

야요이「기분좋은 거랑 오싹오싹하는 게 반반 정도여서 왠지 뭉클뭉클해졌어요・・・」

야요이「이건 얼마인가요・・・?」

P「이건 추가 서비스라서, 1엔이라구?」

야요이「1엔・・・부탁드립니다ー・・・」

P「야요이・・・야요이 야요이 야요이・・・」소근소근

야요이「에헤헤・・・」

――――――

야요이「굉장해요ー! 그 정도 서비스에 6엔인거예요ー?」

P「아아, 지금은 특별 세일중이니까」

야요이「저어ー, 일나갈 때까지 좀 더 이것저것 사도 되나요ー?」

P「좋아, 팍팍 사줘」



40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40:36.08 ID:48LIvI0Q0

야요이는 귀엽구나아



40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40:54.04 ID:NSDt7i9G0

거꾸로 돈주고 부탁해야될 레벨



40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47:28.70 ID:p+9DtXqN0

이오리「휴우, 지쳤어, 다녀왔습니다ー」달칵

이오리「어라? 아무도 없어?」

야요이「다녀왔습니다예요ー!」달칵

P「다녀왔습니다ー」

이오리「아아, 뭐야, 밖에 나가있었네」

P「오오, 수고했어 이오리」

이오리「정말 녹초라고, 있잖아 어제 코토리한테서 들었는데・・・」

야요이「아ー! 그거! 이오리! 저기ー?」

야요이「나 방금 프로듀서랑 목욕하고 왔습니다ー!」

이오리「엣・・・?」

이오리「다, 다다, 당신 결국・・・!」

P「틀려, 서비스! 나를 사주는 서비스여서!」

이오리「・・・! 그, 그래, 그런데, 당신 얼마인데?」두근두근

야요이「목욕탕은 10엔이었는데ー?」

이오리「시, 시시시, 10엔!? 겨우 10엔 정도에 목욕을 해? 에!? 10엔이라니 뭐야!?」



41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54:00.90 ID:p+9DtXqN0

이오리「10엔으로 목욕이면 1만엔 내면 어떻게 되는거얏!?」

이오리「엣, 엣, 안돼, 잠깐만 이해할 수 없어」어질어질

P「지, 진정해 이오리!」

야요이「저기저기, 프로듀서! 저 이제 촬영 다녀올게요오ー!」

P「아, 으응, 바래다주지 않아도 괜찮아?」

야요이「네ー! 지금은 건강 100배예요ー! 다녀오겠습니다ー!」달칵 탕

이오리「하ー앗, 하ー앗・・・」

P「자, 오렌지쥬스」

이오리「꿀꺽꿀꺽」

이오리「푸하앗・・・진정됐어・・・」

이오리「그래서, 1만엔이면 어떻게 돼?」두근두근

P「이, 1만엔・・・!」꿀꺽

P「그, 그렇구만ー, 좀 사람들한테 말할 수 없는 일도・・・아니, 하지만・・・」

이오리「시, 10만엔이면・・・?」두근두근

P「10만・・・! 그만둬! 기절할 것 같아!」두근두근



41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0:55:28.20 ID:WQVMC94yO

P쨩은 귀엽구나아!



4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01:07.41 ID:p+9DtXqN0

이오리「2, 20만!」두근두근

P「내, 내 월급・・・! 그것만 있으면 지낼 수・・・!」부들부들

이오리「사, 사사 30만이야!」두근두근

P「월급 초과했다ー!」콰당

P「30만이면 뭐든지 합니다!」점핑 도게자

이오리「그, 그래, 후, 후후후, 좋아・・・!」

이오리「그, 그럼 100만엔! 어떤거야!」두근두근

P「배, 백・・・・・・!・・・!・・!!」휘청휘청

이오리「엣, 잠깐!? 당신 괜찮아!?」

P「・・・」콰당

――――――

P「으・・・으・・・으음, 헉」

이오리「일어났어? 정말・・・금액 들은 것만으로 기절하지 말란 말야・・・진짜로!」

P「미안・・・심장이 쿵쾅쿵쾅거려서・・・」

이오리「정말 진짜・・・아ー 피곤하네ー, 다리가 아파, 저기? 듣고있어?」



4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08:19.78 ID:p+9DtXqN0

이오리「자, 1만엔이야」팔랑

P「오오・・・! 이오리님의 다리를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이오리「아프게 하면 안돼・・・」

P「네!」

P「하・・・・・」주물럭주물럭

이오리「・・・! 읏・・・!」

P「하・・・・・・」주물럭주물럭

이오리「저기, 잠깐・・・숨이 거칠다고・・・」

P「미, 미안, 1만엔에 흥분해서・・・」주물럭주물럭

이오리「읏・・・앗・・・아얏」

P「미안・・・더 살살할게・・・」주물럭주물럭

이오리「그래・・・그런 느낌・・・」

P「기분좋아?」주물럭주물럭

이오리「흐, 흥・・・그럭저럭이잖아?」

P(그러고보니 마사지는 누르는 것 말고 문지르는 것도 좋다고 들었었지)



4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14:54.76 ID:p+9DtXqN0

P「・・・・・・」문질문질

이오리「엣・・・!?」

P「・・・・・・」쓱쓱

이오리「자, 자자자, 잠깐 당신・・・! 뭐하는 거야!」

P「뭐냐니 마사지잖아」쓱쓱

P「발끝부터 심장 쪽을 향해 문지르는 거야」문질문질

P「부은 다리같은 데 도움이 되니까」쓱쓱

이오리「그・・・그래・・・그럼 괜찮아・・・」

P「오늘은 서서하는 촬영이 많았어? 살짝 부어있네」문질문질

이오리「응・・・앗・・・잠깐 어디까지 문지르는 거야・・・!」

P「에? 아니 1만엔이나 받았으니 제대로 하자고 생각해서」쓱쓱

P(이오리의 1만엔・・・헛되게하지 않을테니까!!)또릿

P「허벅지 뒤쪽 문지르기 어려우니까 좀 더 다리를 열어줄 수 있어?」문질문질

이오리「하앗・・・!? 무, 무슨 말을・・・햐앙・・・!」

이오리「저, 저기 잠깐! 어디에 머릴 넣는거야 변태!!」깜짝



4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24:18.35 ID:p+9DtXqN0

P「아파 아파, 이오리・・・허벅지로 끼우지 말아줘」문질문질

이오리「열면 더 안쪽까지 올꺼잖아・・・!」

P「아니 그렇지만 그렇게 안하면 이오리 다리의 피로가・・・!」쓱쓱

이오리「하・・・! 문지르는 거 그만두랬잖아・・・!」

P「웅얼웅얼・・・아파 아파・・・」문질문질

이오리「알았다고! 다리 피로는 이제 풀렸으니까 다른 서비스를 해줘! 부탁이니깐!」

P「알겠습니다 이오리 아가씨」스윽

이오리「하・・・진짜로・・・도가 지나친거야 당신은・・・하・・・」

P「아니 그야 1만엔이나 받았으면 전력으로 해야・・・」

이오리「하・・・1만엔? 이, 1만엔 때문이었던 거네・・・?」

이오리「더 싼 서비스면 돼, 뭐 없어?」

P「무릎베개나, 안아주기나, 안는 베개나・・・」

P「아까 받은 1만엔으로 뭐든지 할게」

이오리「헤에ー, 흐ー응・・・ 그, 그런 게 있구나ー・・・그랬네ー・・・」

이오리「그럼, 그거, 순서대로 부탁할게・・・///」



4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32:21.07 ID:p+9DtXqN0

P「이오링・・・오늘도 귀엽네・・・이오링・・・」소근소근

이오리「다, 당연하지・・・」

P「이오링・・・」쓰담쓰담

이오리「후・・・」부비부비

이오리「응ー」부비부비

P「다음은 안아주기할까?」

이오리「응・・・」

P「자, 이리와」팡팡

이오리「니히힛」

P「옳지옳지」쓰담쓰담

이오리「응・・・저기 좀 더 꼬옥해줘・・・?」

P「응」꼬옥

이오리「에헤헤・・・」

P「이오링・・・이오링 이오링・・・」소근소근

이오리「이・・・이거・・・!」오싹오싹



43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3(日) 11:39:20.82 ID:p+9DtXqN0

P「다음은 안는 베개지?」

이오리「응・・・」꼬옥

이오리「저기, 당신 조금 커・・・내 쪽에서 안기 어려우니까・・・」

이오리「그, 그게・・・당신 쪽에서 안아・・・줘・・・」

P「알았어」꼬옥

이오리「에헤헤・・・」부비부비

이오리「그럭저럭 괜찮은 서비스야・・・앞으로도 이용해주지 못할 것도 없으니까・・・///」

P「그거 고마운데・・・」꼬옥

이오리「당신의 심장소리・・・진정돼・・・」

이오리「흠냐흠냐・・・」

이오리「・・・・・・」새근새근

P「어, 어ー이・・・이오리・・・?」

―――――――

<기분좋아・・・? 아얏 더 살살 이리와 꼬옥해줘?

마미「아와와・・・ 이건///」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