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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 30만에 뭐든지 합니다」(1)

댓글: 8 / 조회: 7660 / 추천: 2



본문 - 03-04, 2013 03:41에 작성됨.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1:54:28.91 ID:E2LkKA9eP

아이돌들「「우리들 급료의 반 정도……할 수 있어!」」

코토리「저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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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1:58:19.76 ID:hQeAm1Rs0


응?

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2:01:15.92 ID:sdKnozuU0


지금

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2:04:36.85 ID:8PUgqjdC0


뭐든지한다고

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2:05:20.84 ID:CRAyEgFf0


말했지?


6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5:54:31.03 ID:ijpcEEXo0

P「월급날까지 2주일」

P「잔금 500엔・・・ 아니, 380엔・・・」

P「어쩌지」

P「아이돌들은 펑펑 팔려서 부자가 되어가는데」

P「어째서 내 월급은 실수령으로 20만 그대로냐고・・・」

P「앞으로 260엔인가・・・ 이거 맛있네・・・」

P「헉, 가만있자? 아이돌들은 부자란 거지・・・・・!?」

P「아이돌들한테 돈을 빌릴까・・・?」

P「아니, 그래도 어엿한 어른이 애들에게 돈을 빌리는 건 좀」

코토리「몸을・・・・・・ 몸을 팔면 되니라 P여・・・・・・」소근소근

P「뭐, 뭐지!? 누구 있어!? 아냐 아무도 없어・・・!」두리번두리번

코토리「아이돌들한테 몸을 파는 게다・・・」소근소근

P「신령!? 이 목소리는 신령님이십니까!? 제가 아이돌에게 몸을 팔면 좋은 걸까요!?」

코토리「사무원한테・・・ 우선 사무원한테 싸게 팔도록 하거라・・・」소근소근

P「코토리씨에게 싸게・・・ 좋았어, 신령님의 계시대로 해보자・・・!」



 6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01:33.65 ID:ijpcEEXo0

P「코토리씨!!」드르륵

코토리「피욧!? 무,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씨!」파닥파닥

P「저를 사주세요!!」

코토리「무무무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갑자기! 얼마인가요!」

P「그렇네요, 갑자기 놀라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P「금전적으로 이번 달 꽤 빠듯해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어요」

P「그랬더니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와서요」

코토리「아ー 그건 신령님 아닐까요? 뭐라고 말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들은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진지

P「코토리씨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코토리「네 그래요, 그것은 신령님이세요」진지

P「신령님의 계시에 따르면 제가 몸을 팔아야 이번달 무사할 것 같아요」

P「코토리씨! 싸게 해드릴테니 저를 사주세요!」도게자

코토리「으에헤헤・・・ 좋아요・・・ 자, 안쪽 방으로 가실까요・・・으에히히」쥬릅



 6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09:04.18 ID:ijpcEEXo0

코토리「아 ・・・ 거기예욧!」

코토리「후왓・・・! 으응!」

P「여기요? 여기가 좋으세요?」

코토리「거기・・・! 거기가 좋아요・・・!」

코토리「피, 피요ーーーー옷!」

――――――――――――

코토리「이야아, 기분좋았어요 프로듀서씨」

코토리「여기, 500엔이예요」

P「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토리「우후후, 그렇게 모두의 부탁을 들어주세요」

코토리「분명히 도와줄거라고 생각해요」

P「네! 감사합니다!」


6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13:38.37 ID:/1uGHKbeT


500엔이라


7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19:19.82 ID:otp1W9k+0


그래도 마사지 10분에 500엔 정도였다면 나쁘진 않지


7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19:52.28 ID:ijpcEEXo0


하루카「다녀왔습니다ー!」달칵

P「어서와 하루카」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 바닥에 정좌하시다니 무슨 일이세요?」

P「이것을 봐줘」스윽

하루카「어디ー, 뭐지뭐지」

하루카「・・・프로듀서 팝니다, 500엔부터 응대・・・? 뭐죠 이거?」

P「거기에 써있는 대로야, 여차저차해서 이번달 위기거든」

P「나는 나를 팔기로 했어」

하루카「・・・・・・」

P「놀랄거라 생각했지만 혹시 괜ㅊ 하루카「무릎베개면 얼만가요?」

P「엇, 아, 그 정도라면 500엔이면 돼」

하루카「부탁드립니다」스윽

P「앗, 매번 감사・・・!」





7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25:16.52 ID:ijpcEEXo0


하루카「에헤헤・・・」

P「남자가 하는 무릎베개라서 딱딱할지도 모르겠는데・・・」

하루카「에헤헤, 괜찮아요・・・」부비부비

하루카「저기요, 프로듀서씨・・・머리・・・머리 쓰다듬기는 얼마인가요?」

P「그, 그 정도라면 500엔 내의 서비스로 할게」

하루카「부탁드립니다」부비부비

P「으, 으응・・・」쓰담쓰담

하루카「에헤헤, 프로듀서씨, 에헤헤・・・」부비부비

P(이거 확실히 누군가에게 보이면 위험한 서비스일지도 몰라・・・)쓰담쓰담

P(하지만, 이제 뒤로 물러설 순 없어・・・! 나는 살아가겠어・・・!)쓰담쓰담

하루카「이거, 굉장해요・・・」부비부비

달칵

치하야「다녀왔・・・습・・・ 엣?」




7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33:56.01 ID:ijpcEEXo0


P「―――라는 사정이야」

치하야「그랬던 거였습니까, 저는 결국 자기 아이돌에게 손을 대는 건가하고・・・」

하루카「치하야, 이거 굉장하다고?」부비부비

P「미관상으론 좀 그렇지만 말야・・・」쓰담쓰담

치하야「도대체가, 자기관리를 못하시니까・・・」

P「미, 미안, 역시 관두는 편이 좋겠ㅈ 치하야「하루카, 교대해 줄 수 있니?」

하루카「좋아, 자요 프로듀서씨, 500엔이예요」

P「매번 감사・・・!」

치하야「저, 저어, 저 점심 사왔습니다」

치하야「그걸 먹여주시는 것은 얼마입니까?」

P「그것도 500엔이려나ー」

치하야「부탁드립니다」

하루카「아, 그거 저도 부탁드려요!」





8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41:15.85 ID:ijpcEEXo0


P「자, 아ー앙」

치하야「아, 아ー앙///」

P(엇, 치하야 얼굴 엄청 새빨간데 괜찮은 건가・・・?)

치하야「우물우물」

치하야「콜록, 응, 음아」뻐끔

P「오, 오오, 다음이구나・・・아ー앙」

치하야「아ー앙///」

P(이거 치하야, 이거 얼굴 엄청 새빨간데, 이거 무리하는 거 아냐 이거・・・?)

P「저, 저기 말야, 치하야, 날 위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P「무리해서까지 내 서비스 안 사도・・・」

치하야「우물우물・・・ 아히효 저흐흔 행혹하알 훈히헤효」

P「미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니까 삼키고나서 말하는 게 좋겠어」

치하야「・・・!///」

P(아, 이거 틀렸어, 이 얼굴 빨간 거 글러먹었어・・・!)

하루카「프로듀서씨 저도 저도!」


8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46:14.61 ID:ijpcEEXo0


치하야「우물우물///」

하루카「우물우물」

P「자, 아ー앙」

코토리「꼭 먹이주고있는 엄마새같네요, 우후후」

P「하하하, 엄마새(親鳥)인가요, 그럼 코토리(小鳥)씨도 드실래요?」

코토리「피요피요!」

――――――――――

치하야「잘 먹었습니다, 프로듀서」

하루카「평소보다 맛있었네!」

치하야「아, 맛같은 건 알 수 없었어・・・」

P「미안해, 나 때문에・・・」

치하야「아니요! 또, 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요금입니다」

하루카「고맙습니다」

P「오오! 단번에 1000엔이나!」

치하야「그 밖에는・・・ 어떤 서비스가 있나요?」


8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52:17.68 ID:ijpcEEXo0


P「어떻냐고 해도・・・나에게 가능한 거라면 뭐든지 할게」

하루카「뭐, 뭐든지・・・」꿀꺽

치하야「・・・」꿀꺽

치하야「좀 전의 무릎베개에 쓰담쓰담은 같이인가요?」

P「아아, 그건 500엔 서비스 내야」

치하야「거, 거기에 귓속말을 더해서 받으면 얼마가 됩니까?」

P「어떤 귓속말이야?」


치하야「에, 그러니까, 그건 이름이라든가・・・」

하루카「달콤한 말이지!」

치하야「달콤한 말이라니 그런///」

P「그건, 나도 좀 창피하고, 미안하지만 100엔 정도 플러스로」

하루카&치하야「부탁드립니다」




8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6:58:19.53 ID:ijpcEEXo0


P「하루카・・・귀여워 하루카・・・」속닥

하루카「흐・・・」오싹오싹

P「치하야・・・ 오늘도 예쁘구나 치하야・・・」속닥

치하야「응앗・・・」오싹오싹

P「하ー루룽・・・」속닥

하루카「햐읏・・・!」

P「치ー쨩・・・」속닥

치하야「응읏・・・!」

P「치ー쨩 치ー쨩 ・・・치ー땅・・・」속닥

치하야「응・・・흣・・・후와
・・・!」

아미「하루룽, 치ー쨩」속닥

아미「좋아한다구 하루룽, 좋아한다구 치ー쨩」속닥

하루카&치하야「에, 에헤헤・・・」

P「엣?」

하루카&치하야「엣」





9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07:39.64 ID:5cCN6xzM0


버틸 수가…버틸 수가…


9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08:12.98 ID:ijpcEEXo0


아미「응흥흥ー, 봐버렸다구!」

아미「에헴, 아아 연예 리포터 아미입니다!」

아미「하루룽씨, 이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이 남성은 하루룽씨의 연인입니까!?」

아미「오빠씨! 치하야 언니씨랑은 어떤 관계에!?」

아미「설마 양다리입니까!?」척척

P「잠깐, 기다려줘 그게 아냐, 잠깐 잠깐!」

하루카「이건 서비스! 서비스야!」

치하야「그래, 우리들은 프로듀서를 돈으로 사서!」

아미「뭐뭐!? 고 부분 자세하게 들어볼까나~!?」

――――――――――

치하야「그런 거야, 우리들이 꺼림칙한 일을 할 리가・・・」

아미「・・・물러・・・ 무르다구! 둘 다!」

하루카「엣, 그게 무슨 뜻!?」

아미「우리들은 아이돌이라구! 부자잖아!」

아미「응흥흥~, 아미가 진정한 오빠 구입법을 가르쳐줄게YO→!」





9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18:58.83 ID:ijpcEEXo0


하루카「진정한 프로듀서씨 구입법」꿀꺽

치하야「이란 건・・・!」꿀꺽

P「도대체 어떤 일이・・・!」꿀꺽

아미「일단은~, 자! 이것이 뭔지 알겠는가?」팔랑

P「오・・・오・・! 1만엔・・・! 비나이다・・・비나이다・・・」

치하야「돈에다 빌지 말아주세요!」

하루카「무, 무, 무릎베개에 500엔인데・・・? 아미는 대체 뭘 시키려고 하는거야・・・!?」

아미「이걸로・・・」두두두두두두두

P&치하야&하루카「・・・!」꿀꺽

아미「푸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응ー 글고 눈에 보이는 과자를 살 수 있는 대로 사와!」

치하야「휴우, 역시 아미는 아미구나」

하루카「과자라니ー, 뭐ー야」

P「그거라면 맨날 하고있고 공짜로 갔다와 줄 수 있는데」

아미「엣・・・」





9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24:59.95 ID:ijpcEEXo0


아미「그, 그러면 그러면! 오빠 무릎 위를 독점하는 건!?」

P「항상 앉아있잖아, 그건 공짜지」

치하야「모처럼 프로듀서를 살 수 있으니까」

하루카「평소에 받을 수 없는 일을 받아야겠지ー」

아미「어깨를 주물러주게나!」

P「네네, 공짜공짜」주물럭주물럭

아미「음, 기분좋아・・・! 능숙하네 오빠!」

아미「아니, 틀리다G U →!」발끈

P「하하하, 괜찮아 아미」

P「내가 자기관리가 안돼서 빈털털이가 된 거 뿐이니까」

P「딱히 안 사도」

아미「이이익(ぐぬぬ)・・・!」

아미「그, 그러면! 1만엔으로!」

P「응?」

아미「아미한테 츄ー해줘!」





9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26:12.58 ID:l6jD6uv10


!!


10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35:17.13 ID:ijpcEEXo0


코토리「왔다 피요ー!」

하루카&치하야「뭐, 뭐라고ー!」

P「그, 그건 할 수 없다고, 아미・・・!」

아미「호오 호오~, 오빠도 참 쫄아버렸구만~?」히죽히죽

아미「이것이 부자의 오빠 구입법이라구, 핫핫하!」

아미「요기요기, 볼에 쪽하고!」

P「아, 아니, 그런 건 돈을 받고 할 일이 아니겠지・・・」

치하야「맞아요!」

하루카「맞아요 맞아!」

P「아미같은 귀여운 아이돌에게 츄ー하는 건・・・・・・ 그야, 내가 이득일 뿐이겠지, 하하」

아미「・・・!」

아미「흐, 흐ー응, 오빤 정말 아미의 매력에 헤롱헤롱이라니깐・・・」

아미「어, 어쩔 수 없나~, 그, 그러면 아미도 무릎베개면 돼・・・!」

아미「자 500엔! 쓰담쓰담 넉넉하게 귓속말 듬뿍듬뿍이야!」탈싹

P(얼굴은 안 보이지만 기분탓인지 귀가 빨간 것 같아)





10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44:02.75 ID:ijpcEEXo0


P「아무도 없겠지만 다녀왔습니다ー라고」

P「휴우, 결국 오늘은 2천엔 정도 벌었구나・・・」

P「신령님 감사합니다」

P「계시 덕분에 이번달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코토리「아직이다・・・아직이니라 P여・・・」소근소근

P「이 목소리는 신령님!?」

코토리「여러모로 지출이 많은 연초니라・・・」소근소근

코토리「더 벌지않으면 살아갈 수 없을 게야・・・」소근소근

코토리「나의 신통력으로 잘 처리해주마・・・」소근소근

코토리「더 팔도록 하거라・・・더 더 비싸게 팔도록 하거라・・・」소근소근

P「신령님・・・! 네! 감사합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딩동

P「누구지 이런 시간에」

P「네에ー」





11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52:18.97 ID:ijpcEEXo0


타카네「귀하, 저입니다」

P「오오, 타카네구나, 어쩐 일이야?」

타카네「예, 퇴근길에 이 근방을 지나던 길이었사오나」

타카네「귀하와 저녁식사라도, 하고 생각하여」

P「아아, 나도 아직 안 먹었고 좋다고, 먹으러 갈까?」

타카네「넷」

P「라멘이라도 먹으러 갈까」

타카네「라멘, 라멘♪」

―――――――

P「이곳 라멘은 언제나 맛있는 것 같네」

타카네「예, 하오나 오늘밤은 이 맛있는 라멘을 더욱 맛있게 만들 방도가 있습니다」

P「응? 뭐야?」

타카네「코토리소저께 들었습니다만, 귀하께서는 존체를 팔고 계시나 보군요?」

P「아아・・・그렇다고, 이번달 위험해서 말야・・・」

타카네「후후, 하오면, 저에게도 아ー앙을」


11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54:52.23 ID:xxzLtiN30


면으로 그걸 하는거냐


1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55:18.98 ID:ijpcEEXo0


P「자, 아ー앙」

타카네「아ー앙」

P「아ー앙」

타카네「아ー앙」

P「아ー앙」

타카네「아ー앙」

P「실례합니다, 점원분, 한 그릇 추가를」

P「아ー앙」

타카네「아ー앙」

P「아ー앙」

타카네「아ー앙」

타카네「후후, 이 식사법이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P(엄청난 속도와 양이다・・・!)

P(점장님이 가게를 닫고 우리들에게만 라멘을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타카네「귀하, 귀하, 다음 아ー앙을 부탁드립니다」


11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7:58:59.89 ID:ZFZc/p410


과연 공식 블랙홀


11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01:44.11 ID:ijpcEEXo0


P(마지막엔 점장님이 울면서 머리를 숙였다・・・재수행하려는 것 같다・・・)

P「맛있었어?」

타카네「예,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P「미안한데 아ー앙은 500엔이야・・・」

타카네「예에, 알고있습니다, 부디」

P「매번 감사! 고마워」

타카네「아니요, 이것도 귀하와의 계약이므로・・・」

타카네「하오면・・・」

P「오오, 내일 또 ㅁ 타카네「귀하의 댁에서 숙박하기는 얼마인지요?」

P「엣」

타카네「귀하의 댁에서 숙박하기는 얼마인지요?」

P「엣, 앗, 2, 2천엔・・・이려나, 엇」

타카네「아무쪼록, 2천엔권입니다」팔랑

P「숙박, 엇, 잠깐만 2천엔 지폐라니 뭐더라, 숙박? 내 집에서?」


1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07:43.32 ID:lnx2kkZm0


이천엔 지폐 지금 얼마나 돌고있는 거지


12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08:54.90 ID:ZFZc/p410


>>119
발행하지않고 회수만 하고있으니까, 이제 없지않을까


1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11:47.99 ID:xwnpZDmqi


>>119
오키나와에선 유통되고 있다고 들었어


1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30:45.14 ID:0k6Ynmk6O


>>119
오키나와 로손의 ATM에서 팔천엔 뽑으면 알거야


1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11:26.90 ID:ijpcEEXo0


타카네「샤워실을 빌리겠습니다」

P「아, 으응・・・」

샤아ーーーー

타카네「귀하? 샴푸는 어디있는지요?」드르륵

P「왼쪽에 빨간 건데, 아니 타카네! 수건 수건!」

타카네「후후, 귀하께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사옵니다」드르륵

P「휴우ー, 이걸로 돈 받아도 되는거냐 진짜로」

코토리「좋도다 P여・・・」소근소근

타카네「코토리소저, 가르쳐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있답니다」속닥

코토리「피욧!?」깜짝

―――――――――

타카네「후우, 따뜻했습니다」

P「아, 아아, 그건 다행이네, 그럼 타카네는 침대를 써줘」

타카네「귀하, 귀하께서 동침해주시는 것은 얼마입니까?」





1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19:00.32 ID:ijpcEEXo0


P「동침이라니, 그건 아무래도・・・」두근두근

타카네「그렇습니까・・・하오면 코토리소저께 하신 것처럼 마사지를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P「오, 오오, 그거라면 괜찮다고 500엔・・・」두근두근

타카네「이런, 500엔이 없습니다」

P「그럼 거스름돈을 줄ㄱ 타카네「귓속말을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타카네「하루카 일동에게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만 괜찮은지요?」

P「아, 네」

――――――――――

P「타카네・・・타카네・・・」꾸욱 꾸욱

타카네「읏・・・귀하・・・」오싹오싹

P「좋은 냄새가 나 타카네・・・」꾸욱 꾸욱

타카네「・・・아앗・・・응큿・・・」오싹오싹

P「아름다워 타카네, 달님같아・・・」꾸욱 꾸욱

타카네「귀・・・귀하・・・그거・・・후와・・・!」

P(이건 아웃이잖아, 누구에게도 변명할 수 없는 장면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지 않으면 안돼・・・!)





13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30:55.85 ID:ijpcEEXo0


타카네「귀하・・・」새근새근

P「고향에 있는 엄마・・・ 살아간다는 건・・・ 일한다는 건 큰 일이네・・・」

P「잘 자, 타카네」

――――――――――

짹짹 짹

P「음ー! 좋은 아침이네ー」

타카네「기침하셨는지요, 귀하」

타카네「저는 로케에 가므로 먼저 나가겠습니다」

P「잘 다녀와」

타카네「다녀오겠습니다」달칵

P「자아, 오늘도 힘내볼까!」

prrrrrrrrrrrrrrrrrr prrrrrrrrrrrrrrrrrrrrr

P「네, 여보세요!」

마코토「아, 프로듀서죠? 저 지금, 조깅하고 있어서 근처에 있는데 들러도 돼요?」

P「오오 좋지, 응, 응, 알았어, 그럼ー」





1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38:18.45 ID:ijpcEEXo0


마코토「헤헤ー, 아침부터 프로듀서랑 아침을 먹다니 뭔가 신선하네ー!」

P「그렇네」우물우물

마코토「진짜, 좀 더 기뻐해줘요! 아이돌이랑 집에서 아침식사라구요!」

P「하하하, 이럴 때 편하게 굴어도 괜찮은 게 마코토의 매력이라고 난 생각해」

P「게다가 마코토와 즐겁게 밥을 먹고 안 기쁠리가 없잖아?」

마코토「에헤헤, 진지하게 받아쳐져도 쑥쓰러운데///」

―――――――

P「그럼 슬슬 갈까, 마코토도 사무소지?」

P「아, 조깅하고 있었던가? 갈아입으러 집에 돌아갈거야?」

마코토「사무소에 두고있으니까 이대로도 괜찮아요」

마코토「프로듀서는 통근은 자전거죠?」

P「응」

마코토「조ー았어! 그럼 지금 여기서 프로듀서를 사겠습니다!」

마코토「사무소까지 뒤에 태워주기는 얼마죠?」

P「엣」


1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50:50.36 ID:ijpcEEXo0


마코토「남자가 자전거 뒤에 태워주는 거 꿈이었다구요ー」

P「어ー 그럼 300엔이려나 그건」

마코토「헤ー, 무릎베개보다 싼데요?」

PP「저건 나도 창피해서 말야ー」

P「좋아! 그럼 타라고! 제대로 붙들고 있어줘ー!」따릉따릉

마코토「야ー리이!」꼬옥 몰랑

――――――――――――

마코토「아, 이 강 꽤 예쁘네요」꼬옥 몰랑

P「아, 으응, 아침 해가 반사되서, 하천부지는 내가 좋아하는 루트야・・・」찌릉찌릉

마코토「헤ー, 앗 물고기가 뛰어올랐어요! 저기! 보세요!」꼬옥 몰랑몰랑

P「으, 응・・・」

마코토「프로듀서 등은 꽤 크네요・・・」꼬옥

마코토「에헤헤」꾸욱~ 몰랑

P(닿고있어・・・계속 닿고있다고!)

마코토(에헤헤, 닿고있다구요 프로듀서)





14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8:57:36.73 ID:ijpcEEXo0


P「잠깐 기다려줘, 이 언덕은 상당히 힘들어서」

P「두명이면 일단 내려서 밀지 않으면 무리일지도」

마코토「에ー, 전 같이타기 권리 샀다구요ー」

P「아무튼, 이 언덕 넘으면 다시 태워줄테니까」

마코토「아하하, 프로듀서, 아저씨가 되서 힘들어진 거 아니예요ー?」

마코토「제가 태워드릴게요!」

P「아니, 나 무겁다고? 여자애가 태우고 갈 수 있을 리 없겠지ー」

마코토「울컥, 자 타보세요!」따르릉따르릉

P「무리하지마, 여엉차」

P「실례, 잡을게」꾸욱

마코토「흐엣!?///」

P「어때, 무겁지?」

마코토(아아아, 안돼! 비탈길이라 프로듀서에게 안길 거라곤 생각못했다고ー!)

마코토(그러고보니 나 방금 전까지 달려서 땀나고있어!)

마코토「아, 아와와, 프로듀서 내려줘요! 내려주세요! 걸어! 걸어갈래요!」





15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07:36.78 ID:ijpcEEXo0


P「그치ー? 이 언덕은 얕보면 안됀다구」

마코토「네, 그렇네요, 저기 프로듀서!」

마코토「저 조금 전까지, 그게, 달려서 그런거예요! 그러니까!」

P「아아, 다리 힘이 빠졌었나, 평소라면 할 수 있다는거지?」

마코토「엣, 저기 그게 아니・・・」

P「그럼 또 아침에 태워줄테니까 도전해봐, 이번에는 공짜니까」

마코토「에・・・아, 네엣!・・・・・・ー리! 에헤헤!」

P「좋아 언덕 끝났어, 또 한번 타줘」

마코토「네ー에!」꼬옥 몰랑

P(앗, 이건 잊고있었다・・・! 또 태워준다고 말해버렸다구!)

―――――――――

마코토「도ー차ー악!」

P「하아, 하아・・・오랜만에 아침부터 운동해서 지쳤어・・・」

미키「아ー! 같이 타고 오다니 마코토군 치사해!」

미키「코토리한테 들었어! 미키도 허니를 살거니깐!」


15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19:35.00 ID:ijpcEEXo0


P「사는 건 고마운데, 나한테 뭘 시킬거야?」

미키「뭘 시킨다든가가 아니야, 허니를 통채로 살래」

마코토「에엣!? 그건 치사해!」

P「그건 안돼, 뭔가 내가 해주길 바라는 걸 사줘」

미키「그럼 아침인사로 츄ー해줬으면 하는데, 얼마인거야?」

마코토「그, 그런 것도 파는거예요?」반짝

P「안 팔아! 그건 팔지 않습니다!」

미키「무으ー, 그럼 됐어, 모두에게 했던 거 미키한테도 해줬으면 해」

미키「자, 빨리 가자! 무릎베개부터야!」척척

마코토「나, 나도 하고싶은데, 일 때문에・・・!」

P「자, 잘 다녀와 마코토, 우옷・・・!」

미키「허니, 빨리 빨리ー!」척척





15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28:50.43 ID:ijpcEEXo0


미키「아후・・・너무 기분좋아・・・」부비부비

미키「허니, 이름 좀 더 불러줬으면 해・・・저기, 허니, 더 쓰담쓰담해줘?」

P「옳지 옳지」쓰담쓰담

미키「이게 500엔이라니 너무 싸・・・ 가격붕괴인거야・・・흠냐흠냐」

미키「디플레이션인거야・・・흠냐・・・」

P「미키, 졸려?」쓰담쓰담

미키「응・・・저기 허니? 안는 베개가 되어줬으면 해」

미키「・・・얼마인거야?」

P「아니 거기까진・・・」

코토리「P여・・・P여・・・」

P「신령님・・・!?」

코토리「안는 베개는 어젯밤의 동침과는 다르니라・・・안는 베개는 베개니라・・・」소근소근

코토리「무릎베개와 다를게 없느니라・・・안는 베개는 OK하는 게다・・・」소근소근

미키「봐봐, 코토ㄹ・・・가 아니라 신령님도 그렇게 말하고있어」

미키「게다가 허니는 쥬스 너무 마시는거야, 아무리 벌어도 어차피 쥬스로 사라져」





16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37:56.61 ID:ijpcEEXo0


P「큭・・・! 그렇군・・・」

P「어제 번 돈도 이제 300엔 정도・・・어쩔 수 없나・・・!」

P「미키, 안는 베개는 3천엔이야・・・」

미키「아핫, 그것뿐이어도 돼? 허니는 욕심이 없어」

미키「자, 부디인거야, 귓속말도 추가야 허니」

P「나는 어째서 자기관리를 못하는 거냐고・・・! 아이돌들에게 이렇게까지 해버리다니・・・!」

P「갈게 미키・・・」꼬옥

미키「응, 그러면 미키가 안기는 베개인거야, 좀 더 밑으로 내려왔으면 하는 걸」꼬옥

P「오, 오오」스르륵

미키「머리가 가슴있는 데까지 올 정도로 내려왔으면 해」

P「엣, 그건」

미키「응, 그 쯤이 오케이인거야, 그럼 잘 자 허니」꼬오옥 물렁

P「어푸・・・!」

P「미, 미키・・・가슴때문에 숨이・・・미・・・미・・・미키・・・」

P「」





16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47:17.46 ID:ijpcEEXo0


미키「에헤헤, 허니・・・」새근새근

P「」

미키「응, 으응・・・」탈싹

P「・・・! 푸핫!」

P「돌아누워줘서 살았다・・・가슴으로 살해당할 뻔했어・・・」

미키「・・・・・・」새근새근

P「휴우, 이 정도면 될까」

코토리「실망이니라 P여・・・너는 아이돌들이 너를 위해 낸 돈을 뭐라고 생각하느냐・・・」

코토리「그녀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라・・・」

코토리「안는 베개가 되는 계약을 했다면 끝까지 완수하지 못할까・・・」

코토리「너는 베개니라・・・베개 귀신이 되는 게다 P여・・・」

P「열심히 번 돈・・・계약・・・완수라・・・」

P「그래・・・나 지금까지 거만하게 생각했어・・・」

P「나는, 나는・・・」

P「이 아이돌들에게 팔려도 부끄럽지않을 제품이 되겠어・・・!」두둥





16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47:52.61 ID:Zep6Dwst0


기둥서방 선언이다


17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51:04.85 ID:ZzWnBCte0


괘씸부럽다고


17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2(土) 19:54:39.50 ID:ZFZc/p410

리드하는 입장이 리드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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