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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마미와 아미의 생일이다」 토우마「헤~」(1/2)

댓글: 10 / 조회: 50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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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1, 2012 19:21에 작성됨.

원본 :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405.html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00:20.69 ID:8F5dtAja0

토우마「역시 쌍둥이답게 쌍둥이자리네」(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P「그러니까 말이지, 선물 고르는 거 도와주지 않을래?」

토우마「뭐어? 왜 내가 장난꾸러기 꼬맹이 때문에 그런 걸 해야 하는 건데」

토우마「아침 일찍부터 부르기에 뭔가 했더니 이런 시시한 일로……」

P「토우마」

토우마「으, 어, 어쩔 수 없네…… 765 프로에게는 그럭저럭 신세를 지고 있기도 하고」

토우마「가끔은 어울려 주지」

P「좋아! 다 모였어!」

토우마「모여? 설마」

쿠로이「냉큼 나갈 준비를 해라 토우마여」

쇼타「토우마 늦어~!」

토우마「난 있을 필요 없는 거잖아……」

P「많은 편이 즐겁잖아. 자, 가자」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04:36.95 ID:VnXUGgep0


챠오☆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05:16.33 ID:8F5dtAja0


토우마「어라, 호쿠토는 없는 건가?」

P「그 녀석은 현지 집합이다. 먼저 사전 조사를 해둘 건가 보더라」

쿠로이「현금을 직접 건네주는 건 안 되는 건가」

P「중학생에게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선물을 주긴 싫습니다……」

쇼타「우선 가자~ 분명 호쿠토가 기다리다 지쳐있을 거야」

P「그러네」

토우마「하지만 후타미에게 선물이라…… 쇼타는 나이가 비슷하잖아, 뭔가 없는 거냐」

쇼타「나라면 먹을 게 좋은데!」

P「먹을 거라…… 무난하네」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10:30.19 ID:8F5dtAja0


토우마「이런 전개라면 형태가 남는 걸 주는 게 더 기뻐할 거라고」

쿠로이「자세히 알고 있군」

토우마「뭐 그렇지」

토우마(갸루게에선 그런다는 거지만)

P「형태가 남는 거라고 한다면 역시 악세사리 같은 건가?」

토우마「그러네……」

호쿠토「장식품은 어떨까요」

쿠로이「오오 호쿠토, 기다리게 했군」

호쿠토「아뇨아뇨. 그것보다 악세사리는 허들이 높다구요」

P「그런가?」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15:18.82 ID:8F5dtAja0


호쿠토「여자 아이는 취향이 까다로우니까요.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쿠로이「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거냐」

호쿠토「전당포행이죠」

토우마「무섭잖아!」

P「아무리 그래도 마미네가 그런 짓은 안 할 거 아냐……」

호쿠토「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런 거지만요」

쇼타「그럼 뭘로 하면 되는 거야?」

호쿠토「그러네, 프로듀서 씨는 그녀들이 뭘 좋아하는 지 알고 있나요?」

토우마「곤란한 얼굴 하고 있잖아」

쿠로이「틀림없군」

P「그만 하세요……」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20:12.34 ID:8F5dtAja0


P「두 사람이 좋아하는 거라. 딱히 들어본 적이 없는데」

쿠로이「정말로 쓸모없는 프로듀서다!」

토우마「그냥 식빵 같은 걸로 해도 되잖아」

P「으음~…… 아, 취미라면 알고 있어」

호쿠토「좋네요, 뭔가요?」

P「문자 보내는 거랑 흉내를 내는 거다」

쿠로이「선물과 관련지어 생각하기에는 어렵군」

호쿠토「그러네요……」

쇼타「어째서?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P「문자를 선물하는 건가? 직접 말하는 거잖아, 보통은」

쇼타「흉내를 내면 되잖아」

P「누가 뭘 흉내 내는데?」

쇼타「프로듀서 씨와 쿠로쨩이 마미네를 흉내 내는 거야!」

쿠로이「무리다」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25:43.38 ID:8F5dtAja0


호쿠토「프로듀서 씨가 연기하는 마미라. 상상했더니 리비도가 폭주할 것 같아」

토우마「기분 나빠…… 잘못하다간 잡혀갈 거다」

P「아니, 무리잖아 그거…… 난 흉내 같은 건 해본 적도 없다고」

쿠로이「쓸데없군! 냉큼 다음 의견을 생각해라!」

쇼타「」힐끔

호쿠토「」힐끔

쇼타「어라라~ 쿠로쨩 겁나는 거야?」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30:18.19 ID:8F5dtAja0


쿠로이「뭐라고……?」

호쿠토「그만 둬 쇼타. 사장님은 연기력에 자신이 없나 봐」

쇼타「아하핫 그 정도 수준으로 잘도 961 프로를 운영해 나가고 있네!」

쿠로이「……」부들부들

P「어, 어이 뭘……」

쿠로이「좋다」

P「네?」

쿠로이「우주 최고의 슈퍼 셀레브 쿠로이 타카오를 얕보지 마!
흉내 내기 한두 개쯤! 가볍게 해보이도록 하지!」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32:35.92 ID:BR6iKViLO


여전히 귀여운 아저씨랑께.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32:57.38 ID:L4xSUkll0



뭐야 이 아저씨 귀여워.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34:17.13 ID:OgH5lxCAO



챠오☆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35:23.57 ID:8F5dtAja0



P「잠깐! 뭘 그런 말에 넘어가는 겁니까!」

P「쿠로이 사장님이 아미의 흉내를 내는 건 범죄행위라구요!」

쿠로이「저 바보들에게 얕보인 채로 괜찮은 거냐 네놈은!」

P「산 채로 치욕을 당하는 것보다는 얕보인 채로 있는 게 더 나아요!」

쇼타「아, 쿠로쨩은 이제 됐어」

호쿠토「미덥지 않아 보이니까 말이지…… 평범한 선물로 하자」

쿠로이「장난치지 마! 이번 선물은 우리들의 혼신의 퍼포먼스다!」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40:10.68 ID:8F5dtAja0



토우마「여전히 다루기 쉬운 아저씨구만」

P「알고 있으면 좀 막으라고……」

토우마「이렇게 된 사장님은 이제 방법이 없어. 포기하자고」

P「가볍게 말하는 거냐……」

쿠로이「자, 프로듀서와 쥬피터여! 조속히 연습이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호쿠토「네?」

쇼타「에?」

토우마「아?」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45:33.94 ID:8F5dtAja0



호쿠토「아니, 사장님? 이번에는 마미네의 흉내를 내는 거잖아요?」

쇼타「맞아! 우리들은 감독을 할 거니까!」

쿠로이「무슨 말을 하는 거냐. 마침 다섯 명이니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지」

쇼타「다섯 명? 그게 왜?」

P「……서, 설마!」

쿠로이「위. 눈치가 빠르군」

토우마「전대물이라도 찍는 거야?」

쿠로이「961 프로와 765 프로의 합동 라이브를 개최하겠다!」

쿠로이「쥬피터 외 두 명에 의한 퀸텟(quintet) 라이브다! 하~앗핫핫하!」

호쿠토「퀴, 퀸텟 라이브? 평범하게 흉내 내는 게 아닌 건가요?」

쿠로이「어리석은 녀석! 할 거면 철저하게 하는 게 961 프로 아니냐!」

쿠로이「노래는 일곱 빛깔 버튼이다!」



P「마, 말도 안 돼!」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50:25.80 ID:8F5dtAja0



쇼타「일곱 빛깔 버튼이라면 허리를 흔들흔들하는 그걸 할 거야!?」

쿠로이「싫다면 961 프로를 떠나면 된다. 너희들의 대역 같은 건 얼마든지 있지」

토우마「으으윽」

호쿠토「이럴 리가 없었는데……」

P「너랑 쇼타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호쿠토「하지만 이건 너무나도 예상외라구요……」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6:56:13.34 ID:8F5dtAja0



쿠로이「프로듀서여!」

P「네, 네에!」

쿠로이「의상과 음원의 조달은 이쪽에서 하지」

토우마「의상!? 그 핑크색 타이츠를 입는 거냐고!?」

쿠로이「네놈은 765 프로의 모든 사원(社員)을 지정한 시간에 소집해라」

쿠로이「지금부터 안무와 가사를 기억하는 거다. 조금 시간을 잡아먹게 될테니까 말이지」

P「진심인 겁니까……?」

쿠로이「당연하지! 유닛명은 P.K 쥬피터다!」

토우마「멋지네!」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01:06.41 ID:8F5dtAja0



P「오늘은 사무소에서 생일 파티를 할 예정인데요……」

쿠로이「그러면 네놈은 결석이다. 준비가 되는 대로 765 프로를 강습한다」

P「마미네가 제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쿠로이「네놈이 961 프로에 의지했으니까 이렇게 된 거다! 그만 하고 각오를 다져라!」

P「이이익……」

호쿠토「그렇다는 건 마코토나 아즈사도 있다는 거지?」

토우마「그야 그렇겠지」

호쿠토「……」

쇼타「왠일로 호쿠토가 머리를 감싸 쥐고 있어……」

쿠로이「자, 스튜디오에 가자. 개인적인 실력 이외의 준비는 전부 우리 회사에 맡기면 된다」

P「그러면 전화하고 오겠습니다……」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06:33.60 ID:8F5dtAja0


마미《아, 오빠? 늦는다구~! 언제까지 딴 짓 하고 있을 거야》

P「아, 저기 말이지 마미. 선물 말인데」

마미《정말! 선물 같은 것 보다 오빠가 와 주지 않으면 달아오르지 않는단 말YA!》

P「조금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말이지. 돌아가는 시간이 빠듯할 거라고 생각해」

마미《특별? 뭔데?》

P「지금 말하는 건 조금……」

마미《조금?》

P「부, 부끄럽다고 할까」

마미《!!!》

P「아, 역시 지금 당장 오길 바란다면 기꺼이 가겠지만……」

마미《저, 정말~! 오빠도 곤란한 사람이라니까!》

마미《가능한 빨리 하라구!》

P「에, 아, 그래? 미안하네……」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10:48.53 ID:8F5dtAja0


마미《아, 아미에게도 바꿔 줄게…… 자 오빠야》

아미《오빠~! 쓸쓸하다GU! 빨리 와~ 으아으아~!》

P「미, 미안해. 선물을 준비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거 같아서 말이지」

아미《선물~……? 홋호오. 이 아미의 상상을 뛰어넘을 만한 선물인 건가?》

P「뛰어넘을 거라는 건 틀림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미《응훗후~ 그럼 기대해 둘까~ 혹시 기대에 어긋나면 큰일날 거라구? 오빠♪》

P「기대대로 될 지는 미묘하지만 힘껏 노력해 볼게……」

아미《좋아!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안녕~》삑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2(火) 17:11:23.95 ID:MQLcxWRyO


미타라이, 아마토우는 그렇다 쳐도 호쿠토, 사장의 여장은……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13:02.61 ID:czsBMOEeO



>>43
화장으로 적당히 속이면 호쿠토는 어떻게든 될 거 같지 않아?
체형은 감출 수가 없지만.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16:31.36 ID:8F5dtAja0



P「기대해 주고 있구나……」

P「어짜피 이제 되돌릴 수는 없어. 진지하게 해 볼까!」

쿠로이「연락은 했나?」

P「예, 이제 남은 건」

쿠로이「우리들의 레슨뿐이군」

호쿠토「조금 복통이 심해서 그런데 조퇴해도 괜찮을까요」

쿠로이「허가할 수 없다」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19:58.04 ID:8F5dtAja0


아미「흐~음. 오빠가 아미네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선물을 생각할 수 있으려나~」

마미「……」

아미「저기 마미?」

마미「……」

아미「마미? 마미!」

마미「왓! 왜, 왜왜왜 그래?」

아미「아까부터 이상한데 무슨 일이야? 감기?」

마미「아니, 아무 것도 아냐……」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23:44.72 ID:8F5dtAja0


마미「그런데, 아까 온 전화 말인데」

아미「응」

마미「아미에게 어떤 선물을 할 건지 말했어? 특별하다던가 말했어?」

아미「어~ 그러니까 말야, 아미의 상상을 뛰어넘을 만한 선물인가 봐!」

마미「부끄럽다던가는?」

아미「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마미「그, 그런가……」

아미「? 마미, 이상해. 아미는 하루룽 가지고 놀다 올게!」

마미「오빠…… 에헤헤」





50忍法帖【Lv=7,xxxP】 :2012/05/22(火) 17:25:08.29 ID:xyHMdsT60


하루카…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25:50.47 ID:BR6iKViLO



하루룽 가지고…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29:47.01 ID:8F5dtAja0



하루카「아, 아미! 프로듀서 씨가 뭐라고 말하셨어?」

아미「아미네에게 뭔가 비장의 선물을 준비할 테니까 기다려 주라고 그랬어」

히비키「비장의? 뭘까?」

아즈사「우후후, 반지 같은 거라거나?」

아미「에에~? 아미 곤란해진다구~!」

하루카「웃는 얼굴로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

아미「뭐, 그런 이유로 오빠는 늦는대」

히비키「모처럼 두 사람의 생일인데, 형편없다구 프로듀서」

하루카「자자, 먼저 우리들끼리 즐기자! 조금 있으면 요리 준비가 끝날 테니까!」

아미「잘 부탁하네 자네들」

히비키「혼자서 신이 났네~」

아미「그야 주역이잖아~」





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34:55.02 ID:8F5dtAja0


쿠로이「자, 그러면 961 프로로 돌아가겠다」

호쿠토「어쩔 수가 없네…… 하려면 철처하게, 그런 거지」

P「호쿠토도 각오를 다진 건가」

호쿠토「볼품없는 댄스를 보여 주고 환멸을 받는 건 최악이니까요」

쇼타「가끔씩은 이런 막나가는 짓도 괜찮을 지도 모르잖아」

토우마「안무 같은 건 프로듀서가 알고 있나?」

P「대강은 알지. 나머지는 데모 무비를 보면서 조정하자」

쿠로이「시간이 아깝다. 서둘러라」

호쿠토「알겠습니다」

P「마미, 아미…… 잊을 수 없는 생일로 만들어 줄게!」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35:54.53 ID:F0aCVw860


이건 트라우마적인 의미로 잊을 수 없겠네.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42:24.87 ID:8F5dtAja0


쿠로이「좋아, 갈아입었군」

쇼타「쿠로쨩의 저지 모습 같은 건 처음 봐……」

토우마「도대체 누가 득을 보는 거냐고 이거」

P「마미아미가 득을 보게 하는 거다! 힘 내자고!」

호쿠토「그러면 우선 최초의 움직임부터」

P「내가 센터인가…… 이오리, 참고 좀 할게」

호쿠토「저는 아즈사의 포지션으로」

쿠로이「후타미 아미 역은 내가 맡도록 하지」

쇼타「나랑 토우마는?」

쿠로이「양 사이드다」

토우마「알았어, 빨리 시작하자고」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47:22.33 ID:8F5dtAja0



P「자, 네가 닿았으니까!」

쿠로이「일곱 빛깔 버튼!」

토우마「스톱!」

쿠로이「무, 무슨 일이냐 토우마여」

쇼타「쿠로쨩, 처음엔 오른손이야」

쿠로이「그, 그랬던가」

호쿠토「그리고, 손을 모을 때에 무릎을 굽히지 않았어요」

쿠로이「어렵군……」

P「조그만 실수는 어쩔 수 없지만, 인트로와 후렴구 부분은 확실하게 할 겁니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52:20.46 ID:8F5dtAja0


호쿠토「전부 사랑으로 물・들・였어☆」

쿠로이「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는 강함!」

P「일시정지!」

쿠로이「이, 이번엔 뭐냐!?」

토우마「호쿠토 너 너무 움직이잖아」

호쿠토「그 정도는 자유잖아?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쥬피터야」

쇼타「하지만 백 텀블링은 좀 아니잖아……」

P「적당히 어레인지해도 괜찮지만 기본은 류구코마치가 베이스다! 지휘하는 걸 흩트리지 말라고!」

호쿠토「어쩔 수가 없네……」

P「그럼 다음은 후렴구 전부터! 언제부터인가!」

쿠로이「소녀가 아닌 거야!」

토우마「그야 그렇겠지……」

P「쓸데없는 말을 할 시간이 있다면 다리를 놀려! 이 부분의 스텝은 중요하다고!」





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54:53.24 ID:72AgkTWo0


역시 현역 프로듀서…… 가차없네.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7:57:16.44 ID:8F5dtAja0


이오리「그럼 변태 이외에는 다 모인 거네」

타카기「어흠! 알고 있듯이 5월 22일 오늘은 후타미 마미 군과 아미 군의 생일이다!」

타카기「생각해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코토리「그러면 모두들 준비됐니~!」

마코토「다들 유리컵 준비해!」

타카기「에……」

리츠코「그러면 두 사람 다, 생일 축하해!」

하루카「축하해! 건배~!」

유키호「축하해, 두 사람 다」

야요이「축하해요~!」

아미「모두들 고마워YO!」





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03:42.67 ID:8F5dtAja0


미키「축하해!」

히비키「오늘은 본인들이 요리를 만들었다구!」

아즈사「많이 만들었으니까 잔뜩 먹으렴?」

치하야「축하해, 두 사람 다」

마미「응훗후~ 분에 넘치는 행복이네!」

타카네「정말로 좋은 날이로군요」

아미「이얏호~!」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08:32.00 ID:8F5dtAja0


하루카「그러면 건배도 끝났으니, 재빨리……」

마미「오오!?」

하루카「선물을 건네주겠습니다~!」

아미「왔다왔다~!」

하루카「나는 이거! 리본 세트야!」

마미「더블 리본?」

하루카「이걸로 함께 톱 아이돌을 노리자!」

아미「하루룽 변신 세트네!」

하루카「빨리 달아 봐!」

마미「알았어!…… 안녕하세요! 모두의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예요!」

아미「프로듀서 씨! 지각이예요, 지각!」

코토리「여전히 잘 하네~」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12:28.47 ID:8F5dtAja0


히비키「본인은 이거라구! 고생했다구!」

마미「꿀꿀이!」

아미「아미는 뱀순이! 이거, 인형이야?」

히비키「본인, 뜨개질을 잘 하니까 말야! 도전해 봤어!」

아미「오히메찡! 봐봐~!」

타카네「히익! 아, 아미…… 그만 둬 주세요……」

아미「에잇 에잇~!」

히비키「야! 장난이나 치라고 선물 한 게 아니라구!」

아미「미안 미안」

아미「히비킹 고마워~!」

히비키「소중히 하라구!」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17:20.00 ID:8F5dtAja0


야요이「나는 이오리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왔어!」

이오리「그럭저럭 열심히 했으니까, 감사하라구」

아미「이오링이 부끄러워했어!」

마미「귀여워!」

이오리「이런 때에는 놀리지 좀 말란 말야!」

마미「야요잇치도 고마워! 나중에 모두 함께 먹자!」

아미「크게 잘라서 아미네랑 먹자GU!」

야요이「응!」

치하야「케이크를 만들지 않았던 건 이것 때문이었구나」

하루카「사전에 알려 줬거든」

마코토「프로듀서는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

아미「기대되네~」

아즈사「그러면 다음은 내 차례네?」

마미「얼마든지 와라!」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21:13.07 ID:8F5dtAja0


P「허억 허억……」

쿠로이「어, 어떠냐……!?」

호쿠토「후우…… 이거라면」

P「……괜찮겠죠」

토우마「간신히 OK가 나왔다고!」

쇼타「지쳤어~~~~ 이제 서 있을 수가 없다구!」

쿠로이「일곱 빛깔 버튼 EX의 완성이다!」

P「그러면 765 프로로 서둘러 가자! 이미 빠듯해!」

호쿠토「가죠!」

쇼타「히익~!」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23:52.08 ID:cvDcH2sM0


961 멤버들 즐거워 보이네 어이.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25:12.58 ID:IPI/lSwQ0



광기의 파티가 시작된다……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25:57.50 ID:8F5dtAja0


타카네「히비키, 이제 먹지 않는 건가요?」

히비키「이미 케이크만으로도 한계라구~」

하루카「그건 그렇고 늦으시네, 프로듀서 씨」

이오리「그 바보 어딜 어슬렁거리고 있는 거야」

리츠코「전화해도 받지를 않네」

유키호「호, 혹시 사고를……」

치하야「그렇다면 바로 사무소에 연락이 올 거야」

마코토「이렇게나 시간이 드는 선물이라니 뭘까……」

코토리「신경 쓰이네~」

마미「……」안절부절

아미「빨리 오지 않으면 파티가 끝날 텐데 뭐 하고 있는 걸까~」

마미「오빠……」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31:04.85 ID:8F5dtAja0



토우마「상황은?」

P「모두 편하게 쉬고 있어. 돌입하려면 지금이다」

쿠로이「너희들, 의상에 미비한 점은 없겠지」

쇼타「완벽해!」

호쿠토「가사도 안무도 완벽해요」

P「모두들, 오늘은 P.K 쥬피터의 데뷔 라이브다!」

P「961과 765의 집대성, 여기서 보여주자고!」

쿠로이「이 내가 협력한 거다. 꼴사나운 결과는 용서하지 않을 거다!」

P「가자! 5!」

쇼타「사!」

호쿠토「3☆」

토우마「2!」

쿠로이「壱(한 일)!」


「「「「「낙승, 이라고!」」」」」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35:01.66 ID:BR6iKViLO


제정신이 아니야 (떨리는 목소리)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36:36.07 ID:8F5dtAja0





하루카「엣?」

히비키「우갸~! 무슨 일이지!?」

리츠코「정전이려나」

코토리「모두 가만히 있으렴~」



마코토「어라, 벌써 고쳐졌나?」

유키호「뭐였던 걸까…… 에?」

P「마미, 아미! 생일 축하해!」

토우마「오늘은 특별히! 우리들도 축하하러 왔다고!」

치하야「뭐, 뭐야 저거……」

리츠코「프로듀서!? 뭔가요 그 모습은!?」

히비키「류구코마치다……! 쇼킹 핑크 남자 집단이라구!」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0:32.99 ID:8F5dtAja0


마미「오…… 빠……?」

아미「에? 에? 뭐야 이거?」

P「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두 사람 다. 덕분에 최고의 상태로 만들 수 있었어」

타카기「쿠, 쿠로이……」

쿠로이「우리들에게 말은 필요 없다!」

호쿠토「생일을 맞이한 두 사람에게 이 노래와 댄스를 선물합니다」

쇼타「들어 주세요! 우리들 P.K 쥬피터의 데뷔 곡!}

P「일곱 빛깔 버튼 EX!」

토우마「시작한다!」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age] :2012/05/22(火) 18:42:10.57 ID:9zLQTJ41i


위험해.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2:10.89 ID:agAObFVdi



사무소 좁잖아ㅋㅋ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2:13.06 ID:72AgkTWo0



이런 거 이상하다고 (절망)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3:11.55 ID:BR6iKViLO


완전 미쳤네.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5:32.56 ID:8F5dtAja0


네가 닿았으니까~ 일곱 빛깔 버튼~

타카네「그런 기괴한……」부들부들

유키호「」

마코토「」

아즈사「」

전부 사랑으로 물들였어~

야요이「무서워요~……」

미키「타이츠 모습의 허니도 괜찮다는 느낌」

리츠코「시, 신고할까요?」

타카기「그건 곤란하네 리츠코 군……」

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는 강함

P「네가 나에게! 주・었・어~!」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8:44.46 ID:q4B6mtlj0


완전 분위기 깬 채로 끝나는 건가… 과연…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8:59.67 ID:8F5dtAja0


어른이 되면 말야~ 조금 방심하고 있는~

코토리「……」

치하야「겉모습은 범죄자지만, 저 사람들의 노래에는 혼이 느껴져」

너의 옆얼굴을 보고 있어~ 또 지금도~

호쿠토「저기 말야☆」

눈치 채는 게 어때~

쇼타「같은☆」

눈높이야~

이오리「」털썩

하루카「프로듀서 씨……」

쿠로이「언제부터인가! 소녀가 아니게 된 거야!」

P「놀랐!지~!」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49:55.20 ID:BR6iKViLO


아저씨가 그 다리 흔들흔들하는 거 하고 있으면 이미 범죄잖아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53:33.25 ID:8F5dtAja0


쿠로이「네가 닿았으니까! 일곱 빛깔 버튼!」

호쿠토「전부 무지개로 바꾸었어☆」

쇼타「어떤 기쁨도 너와 나눌 수 있어!」

토우마「안녕! 나와!」

P「만나 주어서! 고마워!」

??♪??♪??

토우마「모두들~! 고마워~!」

P「오늘을 잊지 말아 줘!」

퍼포먼스 종료 후, 사무소 안에는 쥐죽은 듯 조용해진 765 진영과 달성감에 몸을 떠는 P.K 쥬피터가 있었다.

아마도 너무 감동한 나머지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는 거겠지. 우리들은 분위기를 읽고 그 장소를 떠났다.





1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56:23.63 ID:q4B6mtlj0


웃어… 웃으라고 말하고 있잖아!?




1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56:59.71 ID:72AgkTWo0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이지……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8:57:50.77 ID:8F5dtAja0



토우마「끝났네……」

호쿠토「그래, 힘들고 괴로운 싸움이었지만 즐거웠어」

쿠로이「위. 이 경험은 틀림없이 쥬피터의 힘이 되겠지」

P「정말로 고마워. 감사한 마음을 전부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쇼타「모두들 깜짝 놀랐었어!」

토우마「입을 벌리고 멍하니 있었지!」

호쿠토「마미도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지」

P「그래, 흠잡을 데 없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이다!」

쿠로이「좋아, 그러면 우리들은 철수한다. 네놈은 사무소로 돌아가라」

P「네?」

토우마「우리들은 적 역할이다. 이런 장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호쿠토「나머지는 프로듀서 씨 혼자서 즐기고 오세요」

쇼타「다음에 모두의 감상을 들려 줘!」

P「모두들…… 그래! 다녀 올게!」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2(火) 18:57:55.61 ID:yHoILPxc0


완벽한 퍼포먼스네.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02:09.62 ID:8F5dtAja0


마미, 아미. 우리들의 노래는 두 사람을 만족시키는 선물이 되었으려나?

언제나 장난을 쳐서 애를 먹게 하는 곤란한 아이지만, 그런 너희들도 내 소중한 아이돌이란다.

내가 생각해도 멋진 생일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자꾸나.

P「다녀왔어!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마미! 아미!」

마미「훌쩍…… 훌쩍……」

아미「……」쓰담쓰담

아즈사「자 마미! 케이크 먹을래?」

치하야「이오리와 마코토는?」

하루카「아직 기절해 있어……」

P「뭐, 뭐야 이건」

코토리「아, 프로듀서 씨……」

P「오토나시 씨! 무슨 일이 있었나요!?」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04:04.99 ID:s32Kgx3vO



>P「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건 765 사무소의 모두가 할 대사다.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2(火) 19:05:34.86 ID:nfq8M/eV0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하지 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06:29.88 ID:8F5dtAja0



야요이「프로듀서……」

P「야요이!」

유키호「으으……」

P「유키호까지…… 젠장 무슨 일인 거야」

마미「훌쩍…… 으아앙……」똑똑

아미「마미……」

타카기「자네, 잠깐 괜찮겠나」

P「사장님…… 알겠습니다」

리츠코「나도 갔다 올게」

하루카「네……」





1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10:15.55 ID:8F5dtAja0


타카기「……」

P「사장님, 제가 없는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타카기「그 전에 묻고 싶은게 있네만, 아까 사무소에서 노래를 부른 건 자네가 틀림없는 겐가?」

P「네. 저희들이 철수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 단기건에……」

리츠코「아뇨, 그게 원인이니까요」

P「뭐?」

타카기「서프라이즈가 너무 심했다네 자네……」

리츠코「혹시 프로듀서의 생일에 사장님과 쿠로이 사장이
반짝임 반짝을 노래하기 시작한다고 치면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P「그런 건 냅다 후려쳐서 중지시키지」

타카기「그것과 같은 걸 했다네, 자네는」

P「……네?」





1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2(火) 19:10:57.45 ID:nfq8M/eV0


'네'라고 하지 말라고.




1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11:22.26 ID:vCsxFwgx0


네? 라니 너무하네.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14:24.78 ID:8F5dtAja0


리츠코「노래만 딱 부르고 돌아가 버렸어……」

마미「……」

아미「확실히 상상은 뛰어넘었네……」

마미「……읏」글썽

아미「마미?」

마미「으으~……」똑똑

코토리「잠깐 마미!?」

마미「오빠…… 너무해……」

마미「특별한 걸 준다고…… 말했으면서~!」똑똑





1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19:07.31 ID:8F5dtAja0


P「그러면 나는 마미네의 기대를 배신해 버린 건가……?」

리츠코「'특별한 선물을 줄 테니까 기다려 줘'라고 말했잖아요」

타카기「자네들이 돌아간 뒤에, 마미 군은 주저앉아서 울기 시작했다네」

P「저는…… 그럴 생각이…… 그저 두 사람이 기뻐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리츠코「지나친 생각이라구요……」

P「저, 저 사과하고 오겠습니다!」

리츠코「잠깐만요! ……가 버렸네요」

타카기「그도 조금 더 눈치가 좋아진다면 좋겠네만……」





1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20:20.22 ID:nQJxCHvPO


노력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22:13.97 ID:8F5dtAja0


P「마미! 아미!」

아미「오빠……」

마미「……」

타카네「저희들은 자리를 비켜 드리죠」

히비키「에, 어째서?」

하루카「됐으니까!」

마코토「이오리는 내가 업고 갈게」

치하야「그러면 프로듀서, 느긋하게 계세요」





1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25:51.20 ID:8F5dtAja0


P「미안해…… 내가 뭔가 착각하고 있었나 봐」

아미「남자가 엉덩이 돌리면서 노래 부르는 건 강렬했다구, 오빠」

P「그렇게 끔찍했던 거냐……」

아미「이오링은 눈이 뒤집힌 채 거품을 내고 있었다구」

P(아미의 말에 기운이 없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평가가 좋지 않은 건가……)

P「정말 미안해……」

P「마미도, 미안해?」

마미「……」

P「최상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빗나가 버렸어」

P「하하, 이래선 프로듀서 실격이네……」

아미「그러게, 정말로 형편없다구」





1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29:12.52 ID:8F5dtAja0


P「사과의 의미로 뭐든지 원하는 걸 사 줄 테니까」

P「그걸로 기분을 풀어 주지 않을래?」

아미「들었는가 마미 군! 이왕이면 초고액 상품을 부탁하지 않겠는가!」

P「저, 적어도 몇만 엔 이하로……」

마미「……뭐든지 괜찮아?」

P「그, 그래! 마미가 원하는 거라면 어떻게든 해 줄게!」

마미「오빠 집의 열쇠가 가지고 싶어」

아미「반지로 할까~ 아니면 목걸이려나~ 응후…… 후?」

P「여, 열쇠? 내 방 거?」

마미「응」

아미「자, 자, 잠깐」





1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29:50.00 ID:BR6iKViLO


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05/22(火) 19:30:08.64 ID:yHoILPxc0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33:11.78 ID:8F5dtAja0



P「그런 걸로 괜찮다면 내일 여벌 열쇠를 만들어 오겠지만……」

아미「아미도! 아미도 같은 게 좋아!」

마미「이거라면 돈도 들지 않지?」

P「하지만 내 방 같은 데 들어와서 뭐할 건데」

마미「그러니까, 비밀기지로 만든다거나 할 거야!」

P「이상한 장난 같은 건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거야?」

마미「여장하고 춤추는 것보다 더 이상한 건 안 하려나」

P「으윽…… 알았어」

아미「해냈다! 하렘 루트 완(完)!」

P「그럼 다 되면 건네줄게. 오늘은 정말로 미안했어」쓰담쓰담

마미「에헤헤…… 이제 괜찮아, 오빠」

아미「Hey 오빠! 아미에게도 해 주라GU!」

P「좋았어. 오늘은 뭐든지 명령해도 된다고」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34:45.71 ID:RAYCRIRQ0


여벌 열쇠라니. 이 마미, 제법이구만.



1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36:21.90 ID:8F5dtAja0


코토리「아, 프로듀서 씨에게서 문자가…… 이제 돌아와도 되나 봐」

치하야「의외로 빠르네요」

히비키「빨리 케이크 먹고 싶다구~」

이오리「가자. 불평 한마디 하지 않으면 마음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P「모두들…… 오늘은 미안했어」

마코토「프, 프로듀서…… 어째서 브리지 자세 같은 걸 하고 있는 건가요?」

P「인간 의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아서 말이지」

아미「케이키 가져 왔어~! 얍!」

P「무거워! 후, 훌쩍 올라타지 좀 말라고!」





1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2(火) 19:53:20.35 ID:8F5dtAja0


하루카「이제 괜찮아? 마미」

마미「응훗후~ 하루룽에겐 이미 승산이 없어졌을 지도 모른다GU!」

하루카「?」

이오리「그럼 시간도 밀렸으니 케이크를 먹자. 이 의자, 앉기 불편하네~」

P「이오리는 대상외라고! 이 이상 앉게 되면 내 척추가……」

아미「오빠 군」

P「파, 파파라파(パパラパー) 주인님. 부디 자유롭게 앉아 주십시오」 (옛날의 유행어, 일본어 위키피디아)

이오리「응」

타카기「어쨌든 일단 안심이구먼」

코토리「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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