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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비가 많이 오네.」
댓글: 7 / 조회: 28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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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3 20:44에 작성됨.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38:09.64 ID:bhNyGaQMi
쏴아아아-
코토리 「……우산, 가져오지 않았는데.」
코토리 「택시를 부를 수밖에 없겠네요.」
코토리 「하아…….」
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43:26.46 ID:bhNyGaQMi
코토리 「에 그러니까, 전화번호가…….」
찰칵
P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씨?」
코토리 「확실히 영업처에서 곧장 돌아갈 예정이었던 게…….」
P 「왠지 모르게 사무소에 들리고 나서 돌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48:54.57 ID:bhNyGaQMi
코토리 「후후…뭔가요, 그건.」
P 「하하, 그렇지만 정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토리 「…?」
P 「집까지 태워드릴게요.」
코토리 「에…….」
P 「이 비를 뚫고 가는 것은 힘들테니까요.」
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55:27.87 ID:bhNyGaQMi
코토리 「아니요. 그렇게까지 폐를 끼칠 수는…….」
P 「그렇지만 우산 안 가지고 오셨죠?」
코토리 「아.」
P 「역시나.」
P 「무료 택시라고 생각하시고, 어떻습니까?」
코토리 「음……자, 호의를 받아들여서.」
P 「맡겨 주세요.」
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07:16.50 ID:bhNyGaQMi
쏴아…
P 「대단한 비…」
코토리 「와이퍼는, 이렇게까지 빨리 움직이는 군요.」
P 「거의 무의미하지만요.」
P 「안전 운전하면서, 천천히 가도록 하죠.」
코토리 「네, 그렇게 합시다.」
1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15:21.52 ID:bhNyGaQMi
P 「이런 시간까지, 남아서 일하셨습니까?」
코토리 「네.」
P 「너무 무리하면 안 됩니다.」
코토리 「프로듀서 씨도예요?」
P 「웃…….」
코토리 「사무소에 들렸던 것도, 남아서 일하기 위해서죠?」
P 「오토나시 씨는 예리하시네요.」
1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20:46.71 ID:bhNyGaQMi
코토리 「집에 돌아가면, 한밤중까지 일 할 생각이지요?」
P 「…거기까지 압니까.」
코토리 「역시 할 생각이셨군요.」
P 「…당했다.」
코토리 「아, 그래!」
P 「네?」
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31:26.52 ID:bhNyGaQMi
코토리 「오늘 밤,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P 「……뭐라고요?」
코토리 「아……!!」
코토리 「아,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니라…그게…….」
P 「하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 「괜찮습니다, 오늘은 빨리 잘 테니까.」
2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42:32.03 ID:bhNyGaQMi
P 「자, 도착했습니다.」
코토리 「…….」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쿨…….」
P 「……잠 드셨나요.」
P 「당신도, 너무 노력해요.」
P 「…어떻게 하지.」
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50:27.14 ID:bhNyGaQMi
……
…
P 「결국, 내 집까지 와 버렸다…….」
코토리 「……음냐….」
웃샤
P 「오오, 가볍다, 가벼워.」
코토리 「으응……에헤헤.」
P (귀엽네.)
2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59:33.82 ID:bhNyGaQMi
P 「웃……샤.」
포잉
코토리 「응응…….」
P 「우선 침대에 재우고.」
꼬옥
코토리 「…말……아….」
P 「…?」
코토리 「…정말 좋아…….」
P (착각 하지 마라.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다.)
3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05:59.11 ID:bhNyGaQMi
P 「그럼, 서류만이라……도.」
코토리 「응……쿨….」
P 「목을 껴안고 계셔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만.」
P 「…뭐, 어쩔 수 없나.」
P 「안녕히 주무세요, 오토나시 씨.」
…
……
3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13:55.45 ID:bhNyGaQMi
………
…
코토리 「응우……어라.」
P 「……zzz」
코토리 「……!?!?」
코토리 (여기는 어디?)
코토리 (왜 프로듀서 씨에게 꼭 안겨서 자고 있는 거야?)
P 「……zzz」
코토리 「…뭐, 상관없나.」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06(수) 20:16:00.00 ID:tRC2w3o4N
>>39
어떻게 보면 납치된 상황이나 다름없는데 느긋한 거 보소. 역시 프로듀서 페로몬.
4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19:16.04 ID:bhNyGaQMi
코토리 「응…….」
쪽
P 「…….」
코토리 「…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씨.」
P (사실은 깨어 있다고 말할 수 없었다….)
끝
4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0:11.16 ID:bhNyGaQMi
성실한 코토리 씨를 도전해봤습니다.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
4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01.19 ID:GBfmoBHh0
아직 끝나지 않을 것이다.
4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15.48 ID:l2YOtwdx0
한 번 더 쓸 찬스는 있다.
자 한 번 더.
4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17.38 ID:s+wLsTZh0
수고.
P×코토리는 질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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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네잎 님과 약속한 대로 한편 더 올립니다.
PS1. 번역 중에 이것은 한국어치고는 표현이 이상하다.
일본식 표현이 너무 강하다는 부분을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일단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하지만 너무 번역체에 물들어 있어서
지적 안 해주시면 눈치 못 채는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그 외에서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쏴아아아-
코토리 「……우산, 가져오지 않았는데.」
코토리 「택시를 부를 수밖에 없겠네요.」
코토리 「하아…….」
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43:26.46 ID:bhNyGaQMi
코토리 「에 그러니까, 전화번호가…….」
찰칵
P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씨?」
코토리 「확실히 영업처에서 곧장 돌아갈 예정이었던 게…….」
P 「왠지 모르게 사무소에 들리고 나서 돌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48:54.57 ID:bhNyGaQMi
코토리 「후후…뭔가요, 그건.」
P 「하하, 그렇지만 정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토리 「…?」
P 「집까지 태워드릴게요.」
코토리 「에…….」
P 「이 비를 뚫고 가는 것은 힘들테니까요.」
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1:55:27.87 ID:bhNyGaQMi
코토리 「아니요. 그렇게까지 폐를 끼칠 수는…….」
P 「그렇지만 우산 안 가지고 오셨죠?」
코토리 「아.」
P 「역시나.」
P 「무료 택시라고 생각하시고, 어떻습니까?」
코토리 「음……자, 호의를 받아들여서.」
P 「맡겨 주세요.」
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07:16.50 ID:bhNyGaQMi
쏴아…
P 「대단한 비…」
코토리 「와이퍼는, 이렇게까지 빨리 움직이는 군요.」
P 「거의 무의미하지만요.」
P 「안전 운전하면서, 천천히 가도록 하죠.」
코토리 「네, 그렇게 합시다.」
1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15:21.52 ID:bhNyGaQMi
P 「이런 시간까지, 남아서 일하셨습니까?」
코토리 「네.」
P 「너무 무리하면 안 됩니다.」
코토리 「프로듀서 씨도예요?」
P 「웃…….」
코토리 「사무소에 들렸던 것도, 남아서 일하기 위해서죠?」
P 「오토나시 씨는 예리하시네요.」
1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20:46.71 ID:bhNyGaQMi
코토리 「집에 돌아가면, 한밤중까지 일 할 생각이지요?」
P 「…거기까지 압니까.」
코토리 「역시 할 생각이셨군요.」
P 「…당했다.」
코토리 「아, 그래!」
P 「네?」
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31:26.52 ID:bhNyGaQMi
코토리 「오늘 밤,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P 「……뭐라고요?」
코토리 「아……!!」
코토리 「아,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니라…그게…….」
P 「하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 「괜찮습니다, 오늘은 빨리 잘 테니까.」
2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42:32.03 ID:bhNyGaQMi
P 「자, 도착했습니다.」
코토리 「…….」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쿨…….」
P 「……잠 드셨나요.」
P 「당신도, 너무 노력해요.」
P 「…어떻게 하지.」
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50:27.14 ID:bhNyGaQMi
……
…
P 「결국, 내 집까지 와 버렸다…….」
코토리 「……음냐….」
웃샤
P 「오오, 가볍다, 가벼워.」
코토리 「으응……에헤헤.」
P (귀엽네.)
2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2:59:33.82 ID:bhNyGaQMi
P 「웃……샤.」
포잉
코토리 「응응…….」
P 「우선 침대에 재우고.」
꼬옥
코토리 「…말……아….」
P 「…?」
코토리 「…정말 좋아…….」
P (착각 하지 마라.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다.)
3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05:59.11 ID:bhNyGaQMi
P 「그럼, 서류만이라……도.」
코토리 「응……쿨….」
P 「목을 껴안고 계셔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만.」
P 「…뭐, 어쩔 수 없나.」
P 「안녕히 주무세요, 오토나시 씨.」
…
……
3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13:55.45 ID:bhNyGaQMi
………
…
코토리 「응우……어라.」
P 「……zzz」
코토리 「……!?!?」
코토리 (여기는 어디?)
코토리 (왜 프로듀서 씨에게 꼭 안겨서 자고 있는 거야?)
P 「……zzz」
코토리 「…뭐, 상관없나.」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06(수) 20:16:00.00 ID:tRC2w3o4N
>>39
어떻게 보면 납치된 상황이나 다름없는데 느긋한 거 보소. 역시 프로듀서 페로몬.
4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19:16.04 ID:bhNyGaQMi
코토리 「응…….」
쪽
P 「…….」
코토리 「…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씨.」
P (사실은 깨어 있다고 말할 수 없었다….)
끝
4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0:11.16 ID:bhNyGaQMi
성실한 코토리 씨를 도전해봤습니다.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
4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01.19 ID:GBfmoBHh0
아직 끝나지 않을 것이다.
4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15.48 ID:l2YOtwdx0
한 번 더 쓸 찬스는 있다.
자 한 번 더.
4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9/25(화) 23:21:17.38 ID:s+wLsTZh0
수고.
P×코토리는 질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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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네잎 님과 약속한 대로 한편 더 올립니다.
PS1. 번역 중에 이것은 한국어치고는 표현이 이상하다.
일본식 표현이 너무 강하다는 부분을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일단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하지만 너무 번역체에 물들어 있어서
지적 안 해주시면 눈치 못 채는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그 외에서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저 심장약하고 마그네슘하고 철분보충하고......
>ㅅ< b! (주륵)
잠잘 때 내는 새근거리는 소리를 '스야스야' 내지는 '스─' 하고 쓰는 건 일본어식 표현이구요.
다릅니다! 는 일본어 違います!를 그대로 옮기신 거 같은데… 이건 '아니에요!'가 좀 더 나을 거에요.
P형의 마지막 대사, '일어나고 있다고' 보다는 '깨 있다고'가 좀 더 나을 겁니다.
p.s. 코토리 귀여워요 코토리
그렇지만 스-의 경우는 드르렁으로 하자니 분위기 확 깨서..... 이런 그냥 음냐나 쿨이라 적으면 되는 군요.
이게 왜 이제야 생각 난건지.
코토리씨는 귀여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