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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삿쨩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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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3 01:08에 작성됨.
모바P「삿쨩은 말야♪」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14:48.18 ID:Ah2XvADv0
코시미즈 사치코 (14)
P「삿쨩은 말야♪」
사치코「갑자기 뭔가요? 이 귀여운 저한테 무슨 용건이라도?」
P「사치코라고 해, 사실은♪」
사치코「그것보다, 삿쨩은 뭔가요. 프로듀서 씨는 정말……」
P「하지만 상냥하니까……」
사치코「뭐어,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괜찮다구요? 저는 귀여우니까!」
P「그렇게 불러도 화 안내는 거야♪」
사치코「제 바다처럼 넓은 마음에 감사하세요!」의기양양
P「귀엽네, 삿쨩♪」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19:46.08 ID:hr0AholFO
귀엽고 귀여운 사치코 글인가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23:51.00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으, 지금 좀 바쁜데요」
P「노트가 예뻐, 진짜야♪」
사치코「맞아요, 노트 정리 중이에요. 전 확실히 준비도 게을리 하지 않아요! 후훗」
P「그래도 바쁘면서……」
사치코「학교 공부도 소홀히 할 순 없으니까요. 어휴, 인기인은 힘드네요」
P「학교 가는 것도 꽤 힘들면서……」
사치코「아무렇지도 않다구요?」
P「미안해, 삿쨩」
사치코「뭐, 제가 귀여운 게 나쁜 거니까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의기양양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25:59.75 ID:eFL1AKBA0
껴안고 싶어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33:40.06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어라? 신기하네요. 휴일에 만나다니!」
P「쇼핑이 정말 좋다는 거, 사실이야?」
사치코「마침 잘 됐네요. 쇼핑에 따라와주세요!」
P「하지만 조그마니까……」
사치코「봐요, 전 귀엽죠? 그러니 어울리는 것만 사도 짐이 한가득 되어버려요」
P「짐은 많이 못 드는 거야♪」
사치코「자아, 대답은 듣지 않아요! 가요」
P「귀엽네, 삿쨩♪」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04(月) 23:36:00.44 ID:IL6APzCiP
사치코「(프로듀서…스트레스로 이상해져서…)」
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1:25.48 ID:SAZWY0m0O
솔직해지면 착실하고 평범한 아이라는 이미지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5:33.28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후우, 레슨은 이 정도면 될까요」
P「노력가야, 정말이야♪」
사치코「……어라, 프로듀서 씨. 보고 있었나요? 정말, 엿보는 거엔 관심 없다구요」
P「하지만 고집이 강해서……」
사치코「저한테는 아침 먹기 전 메뉴 정도일 뿐이니까요! 뭐어, 절 보는 사람들한테는 제대로 귀여운 절 보여주고 싶으니까」의기양양
P「약한 소리를 내거나 하지 않는 거야♪」
사치코「에? 아. 드링크……감사합니다」
P「귀엽네, 삿쨩♪」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9:06.13 ID:6S1/VuXE0
하늘 같은 거를 날게 하는 것보다 사치코의 정말 평범한 사생활을 보고 싶었어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52:23.79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저, 저기, 프로듀서 씨?」
P「사실은 울보, 비밀이야♪」
사치코「우, 울지 않았어요! 이건 단지, 눈에 먼지가 들어간 거뿐이에요!」
P「하지만 안쓰러우니까……」슥
사치코「아……쓰, 쓰다듬지 말아주세요. 딱히, 울지는……울, 지는……」
P「금방 강한 척한다니까」쓰담쓰담
사치코「훌쩍……져버렸어요……죄송해요……」
P「괜찮아, 삿쨩」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01:45.25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후우, 역시 본래 상태로 돌아오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네요!」
P「지기 싫어하는 거야, 정말로♪」
사치코「리벤지 성공이에요. 이번엔 제 압승이었어요!」
P「하지만 상냥하니까……」
사치코「뭐어, 저 사람들도 귀여웠지만요. 저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P「상대들에 대해서도 생각해주네♪」
사치코「질리지 않고 도전한다면 상대해줘도 좋으니까요. 후훗♪」
P「상냥하네, 삿쨩♪」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07:19.67 ID:0NDVeemk0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0:17.57 ID:Q+C6UPW30
>>23
귀여워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1:08.70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어라……심심한 얼굴이네요, 프로듀서 씨」
P「외로움을 잘 타는 거야, 사실은 말야♪」
사치코「어쩔 수 없네요, 제가 상대해드릴게요!」
P「하지만 고집쟁이라서……」
사치코「자, 어떻게 된 거에요? 상대를 해줘도 좋다고 말하는 거라구요? 뭔가 할 일이 있지 않나요?」
P「솔직하게 신경써달라고 말 못하네♪」
사치코「……뭐에요. 흥―이다! 딱히 상관없다구요―」
P「……귀엽네. 삿쨩」쓰담쓰담
사치코「……! 후, 후훗. 당연하잖아요? 제가 귀엽다는 건, 상식이에요!」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9:19.66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프로듀서 씨……저기, 그게……」
P「사실은 귀여워. 알고 있어?」
사치코「……상식이에요. 그래도……왜, 절 무릎 위에……」
P「거기다 조그마니까……」
사치코「히얏……!? 지, 진짜. 뭐예요?」
P「껴안는 느낌도 최고네♪」
사치코「……그렇게 좋으나요? 그렇다면, 뭐어……한동안 이렇게 있어도 좋아요. 전 상냥하니까……」
P「귀여워. 삿쨩!」
끝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0:18.73 ID:0NDVeemk0
수고
귀여웠어
3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2:35.74 ID:2+mxAt+40
수고수고
심플하지만 따뜻했어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4:10.60 ID:UILaoeXJ0
처음부터 끝까지 사치코가 귀여운 걸로 끝났네
정말 좋았어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30:00.30 ID:e1tF3v6b0
사치코 SS는 이래야지.
원글 주소:모바P「삿쨩은 말야♪」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9987288/
삿쨩 귀여워요 삿쨩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14:48.18 ID:Ah2XvADv0
코시미즈 사치코 (14)
P「삿쨩은 말야♪」
사치코「갑자기 뭔가요? 이 귀여운 저한테 무슨 용건이라도?」
P「사치코라고 해, 사실은♪」
사치코「그것보다, 삿쨩은 뭔가요. 프로듀서 씨는 정말……」
P「하지만 상냥하니까……」
사치코「뭐어,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괜찮다구요? 저는 귀여우니까!」
P「그렇게 불러도 화 안내는 거야♪」
사치코「제 바다처럼 넓은 마음에 감사하세요!」의기양양
P「귀엽네, 삿쨩♪」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19:46.08 ID:hr0AholFO
귀엽고 귀여운 사치코 글인가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23:51.00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으, 지금 좀 바쁜데요」
P「노트가 예뻐, 진짜야♪」
사치코「맞아요, 노트 정리 중이에요. 전 확실히 준비도 게을리 하지 않아요! 후훗」
P「그래도 바쁘면서……」
사치코「학교 공부도 소홀히 할 순 없으니까요. 어휴, 인기인은 힘드네요」
P「학교 가는 것도 꽤 힘들면서……」
사치코「아무렇지도 않다구요?」
P「미안해, 삿쨩」
사치코「뭐, 제가 귀여운 게 나쁜 거니까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의기양양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25:59.75 ID:eFL1AKBA0
껴안고 싶어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33:40.06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어라? 신기하네요. 휴일에 만나다니!」
P「쇼핑이 정말 좋다는 거, 사실이야?」
사치코「마침 잘 됐네요. 쇼핑에 따라와주세요!」
P「하지만 조그마니까……」
사치코「봐요, 전 귀엽죠? 그러니 어울리는 것만 사도 짐이 한가득 되어버려요」
P「짐은 많이 못 드는 거야♪」
사치코「자아, 대답은 듣지 않아요! 가요」
P「귀엽네, 삿쨩♪」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04(月) 23:36:00.44 ID:IL6APzCiP
사치코「(프로듀서…스트레스로 이상해져서…)」
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1:25.48 ID:SAZWY0m0O
솔직해지면 착실하고 평범한 아이라는 이미지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5:33.28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후우, 레슨은 이 정도면 될까요」
P「노력가야, 정말이야♪」
사치코「……어라, 프로듀서 씨. 보고 있었나요? 정말, 엿보는 거엔 관심 없다구요」
P「하지만 고집이 강해서……」
사치코「저한테는 아침 먹기 전 메뉴 정도일 뿐이니까요! 뭐어, 절 보는 사람들한테는 제대로 귀여운 절 보여주고 싶으니까」의기양양
P「약한 소리를 내거나 하지 않는 거야♪」
사치코「에? 아. 드링크……감사합니다」
P「귀엽네, 삿쨩♪」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49:06.13 ID:6S1/VuXE0
하늘 같은 거를 날게 하는 것보다 사치코의 정말 평범한 사생활을 보고 싶었어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4(月) 23:52:23.79 ID:Ah2XvADv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저, 저기, 프로듀서 씨?」
P「사실은 울보, 비밀이야♪」
사치코「우, 울지 않았어요! 이건 단지, 눈에 먼지가 들어간 거뿐이에요!」
P「하지만 안쓰러우니까……」슥
사치코「아……쓰, 쓰다듬지 말아주세요. 딱히, 울지는……울, 지는……」
P「금방 강한 척한다니까」쓰담쓰담
사치코「훌쩍……져버렸어요……죄송해요……」
P「괜찮아, 삿쨩」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01:45.25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후우, 역시 본래 상태로 돌아오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네요!」
P「지기 싫어하는 거야, 정말로♪」
사치코「리벤지 성공이에요. 이번엔 제 압승이었어요!」
P「하지만 상냥하니까……」
사치코「뭐어, 저 사람들도 귀여웠지만요. 저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P「상대들에 대해서도 생각해주네♪」
사치코「질리지 않고 도전한다면 상대해줘도 좋으니까요. 후훗♪」
P「상냥하네, 삿쨩♪」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07:19.67 ID:0NDVeemk0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0:17.57 ID:Q+C6UPW30
>>23
귀여워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1:08.70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어라……심심한 얼굴이네요, 프로듀서 씨」
P「외로움을 잘 타는 거야, 사실은 말야♪」
사치코「어쩔 수 없네요, 제가 상대해드릴게요!」
P「하지만 고집쟁이라서……」
사치코「자, 어떻게 된 거에요? 상대를 해줘도 좋다고 말하는 거라구요? 뭔가 할 일이 있지 않나요?」
P「솔직하게 신경써달라고 말 못하네♪」
사치코「……뭐에요. 흥―이다! 딱히 상관없다구요―」
P「……귀엽네. 삿쨩」쓰담쓰담
사치코「……! 후, 후훗. 당연하잖아요? 제가 귀엽다는 건, 상식이에요!」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19:19.66 ID:dQnxNZSO0
P「삿쨩은 말야♪」
사치코「프로듀서 씨……저기, 그게……」
P「사실은 귀여워. 알고 있어?」
사치코「……상식이에요. 그래도……왜, 절 무릎 위에……」
P「거기다 조그마니까……」
사치코「히얏……!? 지, 진짜. 뭐예요?」
P「껴안는 느낌도 최고네♪」
사치코「……그렇게 좋으나요? 그렇다면, 뭐어……한동안 이렇게 있어도 좋아요. 전 상냥하니까……」
P「귀여워. 삿쨩!」
끝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0:18.73 ID:0NDVeemk0
수고
귀여웠어
3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2:35.74 ID:2+mxAt+40
수고수고
심플하지만 따뜻했어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24:10.60 ID:UILaoeXJ0
처음부터 끝까지 사치코가 귀여운 걸로 끝났네
정말 좋았어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火) 00:30:00.30 ID:e1tF3v6b0
사치코 SS는 이래야지.
원글 주소:모바P「삿쨩은 말야♪」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9987288/
삿쨩 귀여워요 삿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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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삿짱은 정말귀엽구나>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