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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 「The scalp world」

댓글: 1 / 조회: 1123 / 추천: 0



본문 - 09-05, 2020 18:13에 작성됨.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43:49.33 ID:WKr6FBNZ0


싹뚝싹뚝


카미야 나오 「훗~ 꽤나 잘랐네」


호죠 카렌 「나오~ 밥 다 되었어~」


나오 「응, 지금 갈께!」




카렌 「가끔씩은 감자튀김 먹고싶은데…」


나오 「그렇네, 조금만 더 하면 발견할 수 있을거 같아」




나오아 카렌은 이상한 장소에 있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체감으로는 3일동안 이곳에 있었다.

정신차리고 보니 거기에 있었다. 라는 느낌이다.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47:00.70 ID:WKr6FBNZ0


주변에는 크고 작은 검은 나무, 드물게 흰 나무가 나 있고, 냄새도 독특하다.

이 나무를 차 넘어트리거나, 작은것은 뽑으면 밭이되고 작물이 난다.

그것을 먹는 것으로 지금 연명하고 있다.




카렌 「이 나무 신기하네, 왜 음식으로 변하는걸까」


나오 「그렇네에」


카렌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까…」


카렌 「만약 이대로 계속 이 상황이 계속되어도 나오가 있으니 괜찮으려나」


나오 「어이! 괜찮아! 무조건 돌아갈 수 있어!」


카렌 「그렇겠지이」


나오 「……나무 자르고 올테니까 이상한 생각 하지마!」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47:55.59 ID:WKr6FBNZ0

시부야 린 「자르면 안 돼」


나오 「어라? 린!?」


카렌 「거짓말!?」


린 「나무는 자르면 안돼. 프로듀서가 슬퍼할거야. 그리고 밭도 빈터로 하고」


나오 「어째선데!」


린 「작물을 키우면 대지의 영양이 줄어드니까」


카렌 「먹을게 없으면 배고파 죽잖아」


린 「밭에서 구하지 않아도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으니까」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48:27.86 ID:WKr6FBNZ0

린「여기야」



나오 「아, 돌아왔다」


카렌 「다행이다~」


나오 「아,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는?」


린 「화장실에 갔어」


나오 「흐~응… 응, 뭐야 이거」



프로듀서의 책상 위에는 탈모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었다.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49:16.08 ID:WKr6FBNZ0

짧지만 끝.

요즘 이상한 꿈을 꿔요. 그 내용 중 하나가 탈모의 꿈.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면 빠지지 않아 있어서 안심해요。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8/02/12(月) 22:52:01.03 ID:WKr6FBNZ0

그리고 코즈에쨩 같은 아이에게 사타구니를 쥐어 으스러지는 꿈도 꾸고 통증으로 잠을 깬적도 있습니다.




(역주 : 제목의 scalp 는 두피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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