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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퀘스트 EP 12-6

댓글: 2 / 조회: 59 / 추천: 1



본문 - 05-12, 2020 23:04에 작성됨.

쌍둥이 상인편 그6





「큿……、한마리든 두마리든 변하지 않아!」


분명히 강하다。

마코토쪽을 보면 마코토는 이미 이쥬인 호쿠토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헤헷、2년전 성에서의 빚……! 되갚아주겠어요!」


「이런、그거 영광이군……」


슬쩍 마코토쪽을 본 사이에 이누미가 단숨에 돌진해온다.


「크오오오오오오오!」


나는 순간적으로 피한다.

그러나, 거기다 이번에는 햄조의 연속공격이 온다.

햄조의 불꽃 계열의 공격은 받으면 데미지가 꽤 크다.

그 햄조의 안면을 옆에서 날아갈긴 것은 마미의 아빠골렘이었다.


「아빠가 꼭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마미……」


햄조는 골렘을 잡고 땅바닥에 내팽개친다.

하지만 몸이 딱딱한 골렘에게는 그 정도의 공격이 먹혀들지 않았다。


나는 이누미의 공격을 피하면서도 조금씩 베고 나간다. 옆에서 전격이 날아오는 것을 도신으로 받는다.  블루버드는 천둥을 감싼다.

그것을 본 사요코라고 불리는 뇌룡이 우미에게 주의를 재촉한다.

사요코라는 아이는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것 같다. 전투력도 높은데 머리가 좋은건 귀찮네.


「내 전격을 두르다니……! 우미 조심해!」


「그렇다면……이건 어때!!!」



우미는 양손을 들더니 그곳에 거대한 물덩이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것을 힘껏 나를 향해 쏘는것이었다.

과연, 이것에 휩싸이면 검에 머물고 있는 번개로 자신도 감전당한다.


내 힘이 얼마나 통할지 모르지만 할 수 밖에 없다!


숨을 크게 뒬이쉬고

검을 움켜쥔다.


검의 빛이 강해진다.

힘이 바닥에서 솟는다.


「차갑게 식은 아스팔트

 인파에 치이며

 흑백의 빌딩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크오오오오오!!」


이누미는 나에게 차례차례 그 송곳니를 겨누며 손톱을 세우고 공격해온다.


나는 그것을 아슬아슬하게 주고받으며 노래한다.

다가오는 물덩이에 이누미가 머리에서 파고든다. 나는 이누미가 머리를 물에 담근 곳에서 검을 물에 찌른다.


번쩍!하는 큰 소리와 빛이 이누미를 공격한다.

당황한 우미는 물덩이를 끌어당긴다


감전된 이누미가 기절하여 쓰러진다


「우미! 이누미의 얼굴에 물을 뿌려 깨우는거야!」


가나하씨는 나에게로 뛰어들면서 지시를 내린다.

나는 가나하씨를 향해서 대거를 흘리지만 위로부터 다가오는 돌진에 정신을 빼앗긴다.


「영차!」


하피의 레이카다. 날카로운 손톱은 내 어깻죽지를 할퀸다. 그 틈에 작은 샐러맨더의 타마키가 땅을 기어오르듯 달려들어 나에게 덤벼든다.


「제멋대로 변하는 신호

 표지판의 무리들」


가나하씨의 대거를 검으로 하고 있지만, 대신에 타마키가 나를 할퀸다. 날카로운 손톱이 내 드을 살째로 깎는다.

그래도 나는 노래한다.


「타마키, 머리를 노려!!」


「알았어 두목!」


한번 떨어진 타마키는 다시 땅바닥을 기듯이 고속이동해서 내게 달려든다.

나는 눈앞의 가나하씨의 대거에 의한 맹공으로 게다가 우미의 수공의 서포트로 다리가 엉긴다.

발밑에 작은 물덩이가 생겨서 내 이동속도를 떨어트리고 있다!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전격, 위에서부터의 습격. 나는 타마키의 행동을 막을 수 없다.


콱!하고 머리를 물어뜯는 타마키. 호흡이 멈춘다……! 이래서는 노래가……!


「크오오오오오!!」


일어난 이누미의 돌진 공격을 날아서 피한다. 소환수들도 이를 피한다. 나는 이누미의 둥에 뛰어올라 검을 꽃는다.

타마기가 물어뜯은채 불길을 내뿜으려한다. 이러다가는 머리가 숯이 된다.

이런 아이의 소환수까지 내놓고, 라고 생각했지만 전장에 나갔다면 비겁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한 손으로 찌른 검을 받쳐들고 다른 손으로 목을 물어뜯은 타마키의 한쪽눈을 날렸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귀청을 찢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타마키가 머리에서 떨어져 이누미의 등에서 떨어진다.


「크오오오오오오!」


검을 여기서 놓을 수도 없고 등에서 떨어뜨릴 수도 없다.

타마키는 땅에 떨어지는 순간 마법진이 땅으로 나타나 그 속에 빨려 들어가듯 떨어졌다.


「적어도 이 손으로

 당신을 그리겠어」


내가 찌른 검의 통증으로 날뛰는 이누미는 바로 옆으로 나뒹굴려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역시 옆으로 구르면 나를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떨어뜨릴 수 있다.


나는 어떻게든 타이밍을 보지만 실패해서 땅으로 내던져진다.

내동댕이쳐진 끝에 물웅덩이가 나타난다. 나는 그것을 두 동강낸다. 갈라지면서 마법의 효력이 떨어졌는지

물이 펑 소리를 내며 땅으로 떨어진다.


「거짓말!?」


나는 놀라는 우미를 향해 달린다. 가나하씨가 뒤쫓아 오는 것을 안다.

그 순간 내 옆구리에 날카로운 발차기가 들어온다.

뻑뻑하거나 빽빽한 소리가 옆구리에서 몸속을 건너 올린다.


발차기를 넣은것은 뇌룡 사요코였다. 나는 몸을 비틀어 칼을 휘두르지만 그곳에는 전격의 잔상만 남는다.

이 이동속도, 장난 아니잖아!


「『미래는 종말로 향하는 길』

 한탄하며 성자가 말하자」


구르던 이누미도 내가 내렸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다시 달려왔다. 동시에 위에서부터 레이카의 공격이 시작된다.

칼을 차분하게 갖출 틈도 없다.


그 순간 사요코가 눈앞에 나타나 내 어깨를 잡는다

위험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콰앙!!하는 충격과 뇌내에 울려퍼지는 격통이 오자 눈앞이 일순간 새하얗게 날아간다。

몸이 말을 안 듣는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노래만이라도……!


나는 이누미의 돌진을 정면으로 물려 땅을 수십미터 미끄러지듯 날아간다.

하지만……노래하는것만은 멈추지 않아。

아마 지금 멈추면 알카디아의 힘의 효력은 없어져 신체의 데미지가 반동으로 크게 돌아온다.


산소! 숨을 들이마쉰다

나는 크게 숨을 들이마쉰다. 아직이다!

아직 끝낼 수 없다!


「……바、바로 안아주었지

 하지만 어째서 우는 거야...?」


이누미의 손톱이 나를 향해 온다.

이만큼 표적이 크면 베는 것은 편하지만 체력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우니가 구렁이 같은 물길을 만들고 그 위를 미끄러지듯 이쪽을 향해 온다.

이누미의 할퀴는 공격을 지나 그 팔을 벤다.


「크갸아아아아아아아아!」


이누미가 아픔에 날뛰고 회전하는 순간에 꼬리가 나를 직격한다.

「캬악!!」하는 짧은 비명소리가 들리고 보니 물길을 만들어 다가오고 있던 우미도 말려들고 있었다.


나머지는 사요코, 하늘의 레이카, 이누미, 그리고 아빠골렘이 어떻게든 누르고 있는 바하무트 햄조.....!

나는 노래부르는 것을 그런데도 멈추지 않는다.


「전부

 불태울 사랑이 되어라

 적나라하게 지금을 애태우며

 내가 지켜줄게」


이누미의 꼬리에 매달려 거기에서 다시 등에 뛰어들어 마음껏 검을 꽂는다.


통증에 이누미가 날뛰어 나도 그것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내민 칼을 움켜잡는다.


거기에 레이카가 파고든다. 발톱이 나를 잡으려는 순간 다시 나를 향해 전격적으로 달려든다.

저걸 맞으면 일순간 생각이 멈추는 데다가 시야를 빼앗긴다.

크게 하늘로 도약한 사요코가 나에게 다시 전격을 쓴다.

이 짧은 간격으로 전격을 받을수는 없다.

나는 검을 뽑아내어 전격의 궤도를 바꾼다.


「전부

 불에 타 재가 되어라

 그게 이 세상의 자유인가」


전격은 상공의 레이카에게 직격한다.

번쩍!하고 큰 소리를 내며 검게 탄 레이카는 그대로 땅으로 떨어진다.

나는 낙하하는 레이카에 추격을 가한다.

검은 창백한 참격을 날리며 레이카를 칼로 내리친다.


떨어져 지면에 격돌하는 타이밍에 다시 마법진이 나타나고 레이카는 그 안에 사라져갔다.


나는 이번에야말로 타이밍을 가늠하는 이누미의 등에서 뛰어내린다. 그리고 땅에 착지하는 순간

이누미를 최대의 힘으로 베어버린다.


「당신이 미소짓는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당신을 사랑해」


이누미는 성대하게 피를 내뿜으며 그대로 땅에 나타난 마법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이누미……! 잘도 이누미를……!」


가나하씨는 뒤에 대기하고 있는 햄조의 어깨까지 팔짝팔짝 올라간다.


「장난은 끝이다!」


골렘을 가볍게 잡아 올린다.


「아빠!」


마미의 울먹이는 소리가 들린다.

설마 저걸 던질 생각이야!?


벨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받을 수도 없는 노릇!

피할 수 밖에 없어……。


「하하……잡았다ー!!」


차단……한 순간이었다.。

내 주위를 물이 덮인다. 이대로는 질식사한다!

아 물의 감옥을 베어야해

하지만, 물 속에서 잘 하던 검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바하무트가 골렘을 휘두른다.

그 거구를 타이밍 좋게 피하지 않으면 짓눌린다. 그 전에 질식사한다.


「받아라! 치하야ーー!」


가나하씨의 구호와 함께 휘두른다.

그 순간에 다시 햄조의 안면을 옆에서 후려치는 골렘이 있었다.


「저, 저건 두개째……그렇다면」


「엄마!?」


「마미ー! 가면 써ー!」


아미의 큰 소리가 들린다.

아미는 마미를 부르면서도 마미가 있을 법한 방향으로 한 척도 주지 않고 가면을 던진다.

양 어깨에는 가면을 한 아미와 그리고 반대의 어깨에는 하기와라씨도 타고 있다.


후려친 뒤 멋지게 우리 눈앞에 착지하는 엄마골렘. 엄마골렘은 물 감옥에 철썩 손을 집어넣고

나를 물 삼옥에서 뽑아냈다.


「콜록, 콜록! 사, 살았다!」


아빠골렘쪽도 햄조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착지한다.


「기다렸지、치하야짱……」


하기와라씨가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이쪽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내 눈앞에 나타났다.


잘 보면 내면이 엄마라고 하지만 몬스터에게 얹혀 훌훌 날아온것 같다.

그 때문에 하기와라씨의 얼굴은 상당히 무서웠는지 새파랗게 질렸다.


하기와라씨에게 달려가서 말을 걸지만


「괘, 괜찮아!?」


「그, 그럭저럭 괜찮아……」


아미들은 가면을 쓰고 서로 말을 걸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 말하는 것은 제대로 싱크로하고 있었다.


「「가자, 아빠, 엄마!」」


그것에 대답해 쭉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아빠골렘

그리고는 단숨에 햄조를 향해 두마리가 달려나간다


「「가라~~앗! 아빠, 엄마 더블 어퍼!」」


햄조의 거구가 떠오를 정도의 데미지

그리고 천천히 햄조는 땅으로 떨어진다.


「……해치웠나……?」


정말로 쓰러뜨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마미가 그런 소리를 한다.

검을 들고서도 경악한다.

가공할 자식을 지키는 부모의 힘

나의……아버지께서도 우리를 도망치려고 마을에 남아서 싸우고 계셨어

엄마도 작전은 실패했지만 우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도 언젠가 그런 기분을 알 때가 올까...


「아직이야! 하기와라씨!」


「가자 치하야짱!」


햄조는 그래도 일어서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한계일터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를 처치하고 싶은거야!?


「”불꽃”을 치하야짱의 검에!!」


나의 검은 하기와라씨의 지팡이에서 나온 불길을 휘감는다.

활활 타는 불길의 검에

불꽃은 강하게 탄다.

이렇게 타오르는 검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조금도 뜨겁지 않았다.


「크、햄조의 전력으로 간다! 말려둘지 않게 우미와 사요코는 물러나있어!!」


가나하씨는 그렇게 외치자 우미와 사요코는 마법진에서 사라져갔다.


그리고 눈앞에 다가온 햄조를 앞에 두고 나는 선다.

크게 숨을 들이마쉰다.


「시들어버린 꽃은

 씨앗으로 변하여

 언젠가 다시 또 색색이 꽃을 피우겠지」


「별은 떨어져도

 유성이 되지」


하기와라씨!? 

내 옆에 나란히 선 하기와라씨에게 나는 깜짝 놀랐다.

아니, 그럴 틈도 없을지도 모른다.

하기와라씨는 마치 둘이서 노래하면 더 힘이 난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근데, 확실히 아까보다 더 힘이 생기는것 같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햄조의 우렁찬 외침을 눈앞에 받아도 하기와라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나도 같은 마음.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옆에 동료가 서 있다.

이렇게 든든한 것은  없다.

나의 불타는 검은 그 불꽃의 기세를 더해간다.


「그 날처럼 안아줘」


「하지만 어째서 우는 거야...?」


하기와라씨는 지팡이에서 불꽃을 뿜고 있는데 그 모양 마치 불꽃으로 만들어진 칼 같았다.

마법으로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인페르노"오오오오ーーーーー!」」


일어난 햄조를 사정없이 둘이서 벤다.

하기와라씨도 함께 불러주고 있다.


「전부

 불태울 사랑이 되어라

 적나라하게 지금을 애태우며

 내가 지켜줄게」


나는 햄조의 몸을 베면서도 햄조의 공격을 계속 피한다.

보인다! 지금이라면 이 거구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민첩하게 움직이는 햄조의 움직임이 보인다.


「”인페르노”」


하기와라씨도 이번에는 검이 아니고 대규모 마법을 직접 햄조에게 몇번이나 부딪히기 시작한다.


「전부 불에 타 재가 되어라

 그게 이 세상의 자유인가

 당신이 미소짓는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당신을 사랑해……」


햄조의 몸을 베면서 뛰어올라 마지막으로 등을 찌르고 나서 뛰어내렸다.


내가 착지하여 검을 칼집에 넣었을 때 햄조는 자기 체액을 뿜어내면서도 땅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꼼짝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햄조는 천천히 그 자리에 나타난 마법진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가나하씨의 씨의 모습은 이미 거기에는 없었다.




EP12-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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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결과

타마키: 치하야가 한쪽 눈을 파괴해서 격파

레이카: 치하야가 검으로 사요코의 전격의 궤도를 바꿔 감전시킨 후 참격으로 격파

이누미: 치하야가 참격으로 격파

햄조: 치하야와 유키호의 인페르노로 격파


너의 패배다. 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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