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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리기 퀘스트 6.5화

댓글: 1 / 조회: 969 / 추천: 1



본문 - 01-17, 2020 20:46에 작성됨.

EP6.5 번외편 ~패배자의 길~






아이「어째서……! 왜 패배를 인정해버린거에요!」


에리「어쩔 수 없어。우리들도 열심히 했잖아.」


료「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아?」


리츠코「……3명에게는 제국 병사로 군인들에 섞여줬으면 좋겠어」


료「제국병에!?」


리츠코「그래. 위험한 임무라는 것은 알고 있어. 하지만......지금은 우리는 물밑에서 버텨낼수밖에 없는정도야.

병력마저 빼앗기게 된 지금의  남코왕국에 할 수 있는 수단이라면 이 정도야」


아이「……알겠습니다.」


에리「반드시 녀석들의 약점을 찾아내겠습니다.」


료「가자、두 사람。아직 지지 않았어!」



───────




이오리「……늦지 않았구나」


쵸스케「그래」


이오리「이 발표로 나라안은 대혼란……。그럼、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쵸스케「폭동이야。거역하면 마을부터 사라진다……」


이오리「막으러 가자」


쵸스케「알았어……!」




─────────




히비키「하아하아……! 가자 레이카!」


레이카「네ーーーーー에!」


히비키「좋았어……!」


레이카「자자、수집의 시간이에요!」


히비키「그대……주인、가나하 히비키에게 오너라! 뇌룡!!」


레이카「굉장해!」


히비키「하아하아、아、아슬아슬했어……」


레이카「최근에 한꺼번에 얻고 있네요ー」


히비키「응。샐러맨더、해룡、그리고 뇌룡……」


레이카「이름 지어줄거야!?」


히비키「그렇구나……」



─────────





마코토「……헉!? 여기는」


유키호「정신이 들어……? 여긴 반남성의 방이야」


마코토「유키호……무사했었구나。치하야는!?」


유키호「그게……」


마코토「치하야、뭐야。아직 자고 있는거야?」


유키호「으응、마코토짱。일어나야하는 의사가 결여되어 있어」


마코토「에!?」


유키호「내가 잠에서 깰때는 이미 많은 의사들과 마법의사、마법약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것도 효과가 없어」


마코토「그럴수가……그럼 어떻게 하면」


유키호「모르겠어。어떤 의사가 한 말에 의하면 정신적 충격이 강한 것 같아서, 그런 치하야를 두들겨도 깨우지는 못하고」


마코토「그렇군」


유키호「게다가……왕이 돌아가셨어. 나는 쓰러지기 직전에 봤는데, 치하야를 왕이 감싸다가 적에게 죽어버렸어」


마코토「그럴수가……! 쿠로이 제국놈」


유키호「바로 성의 병사들이 우리를 이 방으로 옮겨서 치료를 했대, 그때 리츠코씨도 빈사상태로 기절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그 지시를 내렸는지 모르겠대」


마코토「나도 기절해 있었고, 유키호도 쓰러져 있어서, 적의 아마가세 토우마가 그런 짓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리츠코도 기절해 있었고……」


유키호「그렇다면、히비키짱일지도」


마코토「……흥! 어쨌든! 분명 마음씨 착한 이 성에 옛날부터 섬기고 있는 병사들이야」


유키호「……응」


마코토「맞다……리츠코는?」


유키호「……이제 시작했다고 생각해」




리츠코「내가 다음 왕을 잇게될、여왕 리츠코이니라!」



마코토「뭐야 이 방송은!?」


유키호「이건 반남의 수도 가득히 울려퍼지도록 확성된 리츠코씨의 연설이야」


마코토「연설……그런가。여왕이라는 것은 다음 왕은 리츠코가 하는건가」


유키호「응, 하지만 중요한건 여기서부터인것 같아」




리츠코「우리、반남왕국은、이웃나라 쿠로이제국과의 오랜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남코왕국의 땅을 거리의 절반 이상을 양도하기로 한다.」




마코토「바、반이라고!? 그런거……졌다고 하는 거잖아」


유키호「맞아。마코토짱、남코왕국은……졌어。이 긴싸움은 우리가 지고 끝난거야」


마코토「……제길! 나한테 좀 더 힘이 있었다면. 하지만 반은 도대체 어디를」


유키호「국경은 수도 반남의 바로 가까이가 될거야」


마코토「그럼 유키호의 고향은……」


유키호「이제 제국령이 되는거야」


마코토「그럴수가……」


유키호「나는, 한번 고향에 가볼게. 그리고나서 치하야짱을 깨울 방법을 찾아볼게」


마코토「……그런가」


유키호「마코토짱은 어떻게 할거야?」


마코토「나는……。나는 수행을 거듭할거야. 아마도, 유키호의 마법이 소식이 된다고 생각해. 나는 그때까지 강해질거야」


유키호「알았어。조심해, 꼭 어디에 있든지 찾아낼게」


마코토「유키호야말로、조심해」


유키호「응。시기를 봐서……또 움직이자고」


마코토「그래。지금은 견뎌야 할 시기야……」




EP6.5 번외편 ~패배자의 길~ END


───────


리츠코 국왕 패배를 인정하고 반남왕국의 땅의 반을 쿠로이제국에 양도

이오리와 쵸스케 폭동진압을 위해 거병

히비키 동분서주하며 소환수 모으는 중

치하야 의식불명

유키호 치하야의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파티에서 이탈

마코토 수행을 위해 파티에서 이탈

아이, 에리, 료 리츠코의 임무로 쿠로이제국의 약점을 찾기 위해 제국병사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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