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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퀘스트 EP 6-2

댓글: 1 / 조회: 911 / 추천: 0



본문 - 01-06, 2020 21:35에 작성됨.

국가전복편 그2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포대를 빼앗기고 우리에 갇혔다.

3명 같이 새장 같은 우리에 같혔다.


나는 포대를 쓴 채 긴 길을 걸었을 때 들렸던 목소리를 기억한다.


"이놈들 봐라. 꽤 괜찮은 상등품이잖아. 손을 대도 별로 혼나진 않을걸"


"어이"


"윽!"


"그것들을 쓸데없이 만지기만 해봐라. 자신의 이누미가 너희 몸을 두 동강 내줄테니까"


"……네"


저 목소리。가나하씨……네.

진짜로 우리를 배신하고 적이 되어버린거야......?


그리고나서 새장은 천장 부근까지 끌려 공중으로 올라간다.


새장 바로 밑에는 마그마가 있다. 열기가 차서 서서히 땀이 난다.

아무래도 새장째 그곳을 파고들어 우리를 뼈까지 놀이려고......

취미가 나쁘게 죽이는 방법으로 나오는구나.


라고 하지만, 이 고문처형 시설은 자기들 나라의 성에 있는 것을 기억한다.

적어도 자신이 고용되어 있는 나라가 이런 것들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화가난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처한 위기에 그런 기력도 되지 않는다.


역시 마코토도 의기소침해 죽음이 다가오는 지금,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하기와라씨는 이곳에 데려올 수 있을 때부터 계속 기절하는 모습이었다.

새장 우리에는 나와 마코토와 하기와라씨밖에 없었다.

평소라면 있을 다른 한 사람은......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어.

나는 마코토에게 말을 건다.


"마코토, 일어나! 정신차려! 아직 포기하면 안돼!"


"……더는 무리야。봐、점점, 우리들의 무게로 우리가 내려가고 있어"


아래를 보면 타는 마그마가. 게다가 마코토 말대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큿、더워……。


"하기와라씨、부탁이야、너의 마법이 필요해!"


뺨 주위를 조금 세게 찰싹 때려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날뛰는 순간마다 우리는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우리에는 세명이 들어가니 넓이 여분의 공간은 없을 정도로 좁다. 

그리고 나갈 수 없다.

방에 뭔가 힌트가 되는 것은 없는지 보면서 찾는다.


방 한쪽에는 금발머리 여자가 한명

예전에 하기와라씨가 대규모 마법으로 지워버렸을 그 소악마 같고 악마같은 그리고 최강으로 최악의 도적

호시이 미키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가나하씨의 모습도 있었다.


"아핫、겨~우、눈치챈거야。미안해、치하야씨" 


"미키!?"


어째서 미키가 여기에……。


"어째서 미키가 여기에……라고 생각했어?"


"확실히 미키는 그때, 유키호에게 대규모 마법에 당해서 사라져가고 있었어, 하지만 유키호 마법이라도

미키의 오버마스터에 들리면 쉽게 파헤쳐져. 약간 술식 구조를 읽고 그것을 재조합한다. 그러면 순식간에 저 대규모

마법은 도중에 취소할 수 있어. 뭐, 간단히 말하자면 유키호의 마법을 마스터해서 저 마법속에 녹아든 느낌.

그래서 이렇게 살아있는거야"


그렇게 미키는 결코 간단하게 설명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법술식을 읽고 덮어쓰기하고 고쳐쓰는 일은

보통으로는 할 수 없다. 역시 괴물이었다.


하지만 궁금한건 미키의 머리카락 

앞머리가 조금 앞에 걸려서 오른쪽 눈이 가려져 있다.



"그래서 왜 네가 여기 있는거야" 


"으~음, 이렇게까지 둔할줄은 몰랐는데 히비키는 미키의 부하인거야? 즉, 치하야씨들은 모~두 히비키에게 속았다는거야.

어때 속상해? 왜냐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런 아틀리에에 다다를리가 없고 치하야씨들은 목적지가

반남의 성으로 변경되어 있다는것도 히비키가 알려줬지. 그럼 여기서 합류하지 못했고"


……。 


그래...... 그런 거였구나.

나는 무의식적으로 가나하씨를 노려보고 있었다. 

가나하씨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도 없는 무서운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었다.


"게다가...... 치하야씨"


등골이 차갑다.

느껴보지 못한 살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 새장 같은 감옥에 들어가 매달리고 있는 것이 행복할 정도다.

이 장소가 지하라는 것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숨어있던 미키의 오른쪽 얼굴이 드러난다.


그것은 하기화라씨가 쏜 불꽃계의 대규모 마법에 의한 화상흔적이었다.

오른쪽을 거의 타들어 가고 있어 차마 볼 수 없는 비참한 상황이 되어 있었다.

적이지만 동정을 한 순간 해버릴 정도로.


"거기 있는 유키호에게는 절대로 고통을 주고 죽게 해줄테니까。잘도……잘도 미키 얼굴에……"


하기와라씨는 일어나지 않은 것이 좋았다.

이 압도적인 위압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그녀의 정신이 항상 강하지는 않다.


그때라고 우연히 마코토의 위기에서 억지로라도 빠져버린 진심이었으니까

그것은 우연. 이번에도......그렇게 되진 않아.

미키 옆에 지나가는 가나하씨를 보지만, 역시 이 아가씨도 전까지 함께 있었을 때와는 다란 사람 같은 오라를 내고 있다.


"뭐냐고" 


"그래, 발버둥치는 연기였다는거야?"


"당연하지ー。자신은 완벽하니까" 


"사실은 햄조랑 이누미한테 말하는 거 듣고 소환에 제한따윈 없어"


"그래……그건 잘 됐네."


"……"


"……"


서로 적대시 하는 중에


"자、히비키、그만 갈게。미키들이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적어도 검이 있으면...... 빼앗긴 검은 이 지하방 입구에 놓여 있다. 하기와라씨의 지팡이도 거기에

망보는 것도 아무도 없는 이 지하시설에서 우리 셋은 살해당하고 뼈도 남지 않는다.

가하나씨와 미키는 조용히 방을 나갔다. 


무거운 문이 쾅! 닫히는 소리만 울려 퍼진다.


"……윽! 아ーーー! 정말!"


나도 모르게 외친다. 둘 다 일어나! 우리가 낙하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이봐, 부탁이니까 두사람!"


"일어나 마코토! 너, 꿈은 어떻게 하려고! 내가 모처럼 그때 구했다는 목숨을 또 헛되게 할거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마지막 끝까지, 보기 행해도 좋으니까, 조금은 발버둥을 치라고!"


말도 안하고 말도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알아.

하지만, 이런 곳에서 죽을 수는 없다.

말 없이 흔들흔들 움직이는 마코토는 그대로 감옥의 철창을 잡는다.

쭈욱하고 힘을 넣는 마코토지만 감옥 쇠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대로 10초정도 힘을 주고 천천히 손을 뗐다.


"봐、무리라고 치하야……"


마코토의 힘으로도 벗어날 수 없다니

만사 끝나는 곳에 아직 구원의 여신은 있었다.

萩原さんが目を覚ましたのだ。 


"으으……치하야짱……?"


"하기와라씨! 부탁이야。당신의 마법으로 이 우리를 부숴줘!"


"네!? 에에에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놀라면서도 어떻게든 파악하는 하기와라씨 

하지만、


"아、안돼 치하야짱。지금 이 우리를 부술 것 같은 마법을 쓰는 순간에 우리가 한꺼번에 낙하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그럴 수가……。 

그럼 마법은 쓸 수 없어?


마코토쪽도 그걸로도 몇 번이고 도전해서라도 열려고 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꿈쩍도 않는다. 그것도 마코토가 열려는 반동으로

연결된 사슬이 잘가닥거리며, 점점 낙하한다.


하기와라씨는 정좌하고 눈을 감고 뭔가 중얼거리고 있다. 

더 이상 안될지도 모른다.

더워! 마그마가 다가온다. 

쑤욱。


그리고, 우리는 펄펄 끓는 마그마를 향해 단숨에 낙하한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이 순간에서야 슬로우 모션으로 흘러들어온다.





──그래, 키사라기 치하야……당신이。수도로 와라。 


──진정한 용자를 "아이돌 마스터"라고 하는 거야


──원하늗대로 살고 원하는대로 자신의 인생을 걷는거야! 


──신의 가호가 있기를


아즈사씨……?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질려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아즈사씨의 모습만은 분명하게 보였다.

다정하게 이쪽으로 미소짓고 있다.


나는 그 부드러운 빛 속에서 잠깐동안 의식이 없어진 것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는 우리 밖에 쓰러져 있었다.

벌떡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니


"큿큿큿"


"엑!? 치、치햐ー!?"


달려드는 치햐를 안면으로 받아들이지만 반동으로 뒤로 쓰러진다.

타카냐가 내 얼굴 근처에 종이에 쓴 문자를 내고 왔다.


"시죠"


「미래예지」그리고「구제」의 문자。 


"도와주러 와줬구나……!"


일어나 치햐와 타카냐를 껴안는다.


"정말로 고마워。살았어" 


"큿큿!"


"그래, 그렇구나. 한시라도 빨리 국왕을 구하러 가지 않으면"


"이번에는 그 아마가사키뭐시기 하는 놈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거야!"


"모두들、두 사람을 부탁할게!"


"큿"


"시죠"


"아라~"


3명、3 마리? 에게 아직도 정신을 잃고 있는 두 사람을 맡기고 지하 고문처형장에서 애검 블루버드를 들고 뛰쳐나온다.


지하 감옥에 아마도 국왕이 갇혀있을거야

얼마나 내가 정신을 잃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츠코, 그리고 아마가세보다 먼저 국왕을 구해야 한다.

복도를 달리고 계단을 하나 날아서 뛰어내린다.


병사가 몇 명 나타났는데 일격에 쓰러트린다.。 

이런 잡병들에게 신경 쓸 겨를은 없다!


지하로 내려가서 안쪽으로까지 간다. 그곳에서 다시 지하로 나아간다.


그리고 빈, 아무도 없는 감옥에 계속되는 가운데 가장 안쪽 감옥 앞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순간 기둥 그림자에 숨는다.

아마가세와 미키다!

두 사람이 앞에 서는 감옥 안에는 언젠가 본 국왕이 있었다.


"그러니까, 모른다고 말했잖아"


"그건 거짓말이야! 자, 빨리 미키에게 그 소재를 알려주는거야"


"안돼. 아무도 우리는 죽일 의리는 없을거다"


"미키는 현자의 돌을 위해 협력하고 있어. 여기까지 협력한거잖아? 자 어서 그 소재를 말하는거야"


현자의 돌? 뭐지、그건?

하지만, 들어본 적이 있다. 만능으로 최강의 돌。 

마법을 다루는 인간에게는 누구나 갖고 싶은 대물.


하지만, 그런건 전설의 동화일거다. 진짜로 존재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 그래, 그럼 이 열쇠는 받아가는 거야?"


찰그락、하고 미키는 손안에 있는 열쇠를 아마가세에게 보여준다。 


"아、네 녀석 어느틈에!"


퍽、찰그락。


아마가세가  미키의 손에 있던 열쇠를 쳐서 떨어뜨렸다.

그런데 그 열쇠는 마침 내 발밑에 미끄러져 온것이다.

이 열쇠는 국왕을 가두고 있는 열쇠! 


재빠르게 줍지만 두사람에게 내가 있다는 것이 들통난다.


"뭣!? 네 놈、살아있었나!"


"어라~? 이상하네. 제대록 못 죽인건가? 아핫, 뭐 괜찮아. 미키가 직접 숨통을 끊어줄테니까"


두 사람이 일제히 다가온다.

내가 국왕을 구하지 않으면……! 


저 미키도 있는데……둘이 한꺼번에 덤벼오면 꽤 빡빡하다.


"방해인거야!"


붕.


미키가 아마가세에게 마음껏 발차기를 하지만 피할 수 있다.

아마가세는 그 발차기를 헤치고 나에게 칼을 휘두른다.

그것을 방어하고, 거기서부터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지만, 미키가 곧 그것을 방해한다.


미키는 아마가세와 칼 싸움을 하고 있는 내 목에 대거를 겨눈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피한다. 스텝을 밟고 피해서 미키를 베려고 하지만 미키는 아마가세와 칼싸움을 하고 있다. 찬스다!


애검 블루버드가 창백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옆에서 아마가세의 발차기가 나에게 작렬하고, 나의 검은 미키에게 포착하고 베어버린다.

그리고 미키의 대거도 아마가세를 벤다.



"크윽……!"


"아파아아아!?"


"쳇! 젠장!"



셋이 동시에 쓰러지고 동시에 일어난다.


아마가세의 무기도 나랑 같은 장검

미키는 나와 아마가세보다는 짧은 대거。


나는 적국의 진영인 이 두사람을 무너뜨리고 싶다.

미키는 현자의 돌의 소재를 듣기 위해 아마가세를, 적인 나를 쓰러트리고 싶어한다.


아마가세는 적인 나를, 공격해오는 미키를 일시적으로 손을 잡고 있었지만 방해를 해오기 때문에 그대로 없애고 싶다.

(그런 것이겠지만)


나는 국왕에게 이유를 묻고 싶다. 그래서 구출하기 위해 열쇠가 필요하다.

미키는 현자의 돌의 소재를 물어보기 위해 국왕이 필요하고 열쇠도 필요하다.

아마가세는 그것들을 막기 위해 열쇠를 소지하려고 한다..


대립이 계속된다. 

원군이 누군가에게 온 시점에서 진다. 하지만 나에게 오면 이길 수 있다.


세명이 동시에 파고든다. 내 손에서 감옥 열쇠를 빼앗는 미키, 그 순간 아마가세에게 오른팔을 나는 벤다. 


"크윽"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아마가세를 벤다。 

데미지도 얕고 가볍게 문질러진 정도。


"쳇!"


그리고 열쇠를 가지고 떠나려는 미키를 아마가세와 동시에 베어버린다.


"아파! 정말! 뭐하는거야!"


아마가세가 벤 것은 열쇠를 들고 있는 왼손

베인 통증으로 열쇠를 떨어트린다. 


나는 순간적으로 열쇠를 주우러 가지만 미키가 열쇠를 차서 열쇠는 멀리 미끄러져 간다.


"그렇게는 안 되지!"


열쇠를 찬 여세로 회전하고 돌려차기를 나에게 먹인다.

나는 아픔을 견디며 열쇠와는 다른 방향으로 구른다. 

베인 지 얼마 안 돼 상처가 아픈 오른팔을 핀 포인트로 차이다니……!

그 틈에 아마가세는 열쇠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미키쪽이 움직임이 빠르고, 미키는 아마가세의 등에 덤벼든다. 

대거로 등을 푹푹 몇번을 찌른다.


"크오오오오!?"


대거로 등을 푹푹 찔러낸다음

나는 그 착지 지점을 목표로 잘려 착지한 순간의 미키의 다리를 베어버린다.

우선은 그 빠른 발을 봉쇄해야겠어! 


"아파아아~~!? 뭐하는거야!?"


"그 열쇠는""그 열쇠는""그 열쇠는"


"미키거야!""내 거야!""내거다!"


열쇠를 중심으로 하고 세 사람이  균등하게 서서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

하지만, 곧 다시 세명이 격돌한다.

그때, 아마가세의 칼이 빛을 발한다. 설마 나와 같은 검과의 공명을?

나와 아마가세가 검을 부딪힌다.

이 남자、일격이 무거워!


그 곳에 날라차기를 먹이려는 미키를 둘은 교차한다. 

안에 떠 있는 미키를 동시에 베어버린 것이다.


"싫어어어어어어!!"


미키가 쓰러졌다。 

좋았어、남은건 이 남자……뿐!


"남은건 너 뿐이구나"


서로 칼을 겨눈다。


"쳇, 죽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건 어느쪽의 이야기? 지금 죽인 미키쪽? 아니면 아직 죽이지 않은 내쪽?


"그렇게 판단하는건 아직 이른거야"


아마가세는 미키 등 뒤에서 다시 대거를 찔리고 있었다.


"너, 너……!"


미키는 곧 거리를 잡는다. 

맞아……그러고보니、미키에게는 무서운 능력이……。


"하아하아……、그 때 유키호를 만난게 다행이었던거야" 


"마법으로 회복한거였냐!"


"챗……어느틈에!"


하기와라씨와 같이 싸웠을 때에 미키는 그 능력”오버마스터”로 마법을 알았다.

사람과 싸울때마다 점점 다른 사람의 능력을 흡수하여 강해진다.


진짜로 위험한 적이야.


"미키의”요정계획-프로젝트・페어리-”는 절대로 방해하게 두지 않아"


"이, 이 자식……! 그 계획을 말한 이상, 어떻게 될지 알고있겠지!"


프로젝트・페어리? 

아까부터 이 두 사람에게는 잘 모르는 단어가 난무하고 있다......


현자의 돌。프로젝트・페어리。 

이건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거기까지다!" 


"”멈춰”어~!"


쾅、하고 힘차게 문이 열리자 거기에는 회복한 하기와라씨와 마코토가

정말 늦는다고、언제나 언제나 

하지만 살았어

고마워。 


하기와라씨의 마법으로 꼼짝 못하게 되는 아마가세와 미키

하지만 미키 쪽은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 마법을 외우고 해제해올지는 모른다.


나는 곧 왕이 들어있는 감옥의 열쇠를 주워 왕을 구출한다. 

하기와라씨는 언제나 미키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언제든지 해제되어도 좋도록

다음 마법을 준비하는 것 같았다.


"오오, 자네. 미안하네"


"아니요, 이 정도쯤은.....당연한 일입니다. 그것보다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아아, 아무래도 거기 남자에게 속아넘어버린것 같아서 말이야. 리츠코양이" 


"과연. 마법을 해제하려면...... 이 남자를 여기서 처치할 필요가 있군요"


검을 겨누고 꼼짝 못하는 아마가세에게 등 뒤에서 다가간다.


"하고 싶은 말은 있어? 아마 뭐시기씨"


"아마가세 토우마다。하고 싶은 말? 너희는 우리를 너무 만만하게 본다" 


"그래, 그것 뿐이다"


검을 휘두른다.

하지만, 그 순간에 아마가세 토우마는 뒤돌아보며 내 검을 막았다.


챙……!


"뭣!?"


하고 동시에 내가 움직일 수 없게 된다。이 마법……!? 어떻게 된거야!? 

하기와라씨와 같은 마법。미키!? 아니, 미키는 하기와라씨가 감시하고 있지만.


"치, 치하야짱! 에에잇!"


하기와라씨가 곧 비어있는 손을 흔들어 나의 마법을 푼다. 

이 틈에 아마가세 토우마는 이미 멀리 도망쳐 버렸다.


"땡큐、쇼타 살았어"


"전혀, 토우마군도 너무 방심하고 있어"


"아아, 미안하군"


갑자기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소년의 목소리가 지하에 울려퍼진다. 누구!?

하기와라씨는 바로 색적 마법을 발동시켰고 다음 순간에는


"거기! ”뇌퇴”여!"


하고 전격을 발하고 있었지만, 호응은 없는 것 같았다/

왕은


"뭐,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마코토도 바로 아마가세 토우마를 쫓지만 그 아틀리에에서 만난 이쥬인 호쿠토에게 밀리고 말았다.


"미안해, 마코토짱.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통과시킬 수 없어


이쥬인 호쿠토와 마코토가 주먹다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마코토가 우리 쪽까지 날려온다.


"우와아아아……!"


"당신…… 그쪽 측의 인간인거야?"


"미안해, 속일 생각은 없었거든. 뭐 원래 그런 얘기도 안했고 속인건 아니잖아? 그럼 또 어디선가 만나자. 챠오"


눈에서 불쾌한 윙크를 날려 아마가세 토우마와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내는 쇼타라고 불리는 소년

그리고 이쥬인 호쿠토는 도망쳤다.

하지만 돌아보니 미키는 사라져 있었다. 이 한순간에 도망가 버렸다.

다행히 전원의 소유물은 무사했고 왕도 부상 없이 무사히 있었다.





EP6-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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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돌 치햐와 타카냐 미우라씨의 도움으로 생존

타카기 국왕 구출 성공

쥬피터와 미키 퇴각


쇼타: 토우마 너 방심했어.(근데 나 목소리는 들려도 투명인간 취급인거야?)

토우마: ...미안.


호쿠토: 또 보자고. 챠오!

치하야: 우웩!


그리고 프로젝트 페어리와 미키가 노리는 현자의 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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