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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퀘스트 EP 5-2

댓글: 1 / 조회: 113 / 추천: 1



본문 - 12-30, 2019 20:50에 작성됨.

작은 숨겨진 마을편 그2





일행은 하루카씨를 구멍에서 구하고

마코토가 끌어안고 마을 텐트까지 돌아왔다.

 

"큿!"

 

치햐가 자신만만하게 빈 텐트 입구를 가리키고 있었다.

사실은 이렇게 될 것을 먼저 알려달라고 화를 내고 싶었지만 귀엽기 때문에 용서하고 말았다.

 

"그럼 안에 들어가볼까"

 

다시 치햐를 앞세우고 텐트 안에 들락날락한다.

거기서 치햐는 이쪽을 돌아보고 조용히 하라고 신호한다.

나도 왠지 알게 되는것 같았다.

 

살며시 텐트를 걷어치우는 치햐. 안에 있는건 뭐라 표현하기 힘든 같은 종족의 여자아이

그 모습은 출렁거리곤곤 했다.

 

"큿"

 

"이쪽의 아이는 미우라씨라고 한대"

 

"안녕 미우라씨"

 

"아라~"

 

다정한 미소로 이쪽으로 조금씩 찾아오는 미우라씨



"실례합니다~"

 

하고 미우라씨의 텐트 안에 줄줄 들어오는 사람들중 코토리씨가

 

"하아~~、추워어어어어。후、후에、푸엣취!!"

 

하고 크게 재채기를 하는 순간

미우라씨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사라졌다。 

 

이게 전송마법? 지금건 대체……。 

 

"큿큿!"

 

가나하씨에게 뭔가 필사적으로 말을 거는 치햐。



"큰 소리를 싫어하는것 같아서 지금 재채기 때문에 도망갔다고 하던데……"

 

"에엣!? 나、나 때문에!?"

 

일의 중대함을 새삼스레 아는 면면

그래서 조용히 하라고……? 과연。 

 

"그래서、어떻게 하면 돌아오는걸까?"



라고 묻자, 마침 거기에

 

 

"치햐"

 

라고 텐트에 아까 은발인 아이가 들어왔다.



"큿"

 

"아、이쪽의 아이、아까부터 놔뒀는데 타카냐가 말할게 있나봐"

 

가나하씨가 통역대신이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를 통하는 것만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

 

"흥흥、아까 미우라씨가 타카냐의 집에 날아왔기 때문에 돌려주러 왔대" 

 

"아라~"

 

"힉"

 

놀라면서 아즈사씨의 뒤에 숨는 하기와라씨. 이렇게 순해 보이는데

물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 무서운지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데도 텐트 안이 좁아서 차분하지 못하고 계속 소곤소곤하고 있다.

오토나시씨는 이 귀여운 생물들에게 다른 의미로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오토나시씨는 잠시 소재 만들기를 위해 이 마을에 남겠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없는 이런 장소 쪽이 창작이 잘 되는것 같다.



"그럼……우선은 아즈사씨를 천공 마을로、돌려 보내줘"

 

가나하씨가 미우라씨에게 말한다.

아즈사씨도 미우라씨에게 가서

 

"잘 부탁할게"

 

라고 말하면서 미우라씨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좁은 텐트 안에서 이쪽으로 천천히 돌아보며

 

"저기……모두들、정말로 고마워。나、모두를 만나지 않았다면 분명 지금쯤

……더 큰일났을지도 몰라"



깊이 고개를 숙이는 아즈사씨

그런식으로 사례의 말을 들을 만한 일을 한 셈치고는……。 

우리는 목적지를 향한 길이 우연히 아즈사씨와도 같다고 할 뿐이고. 

 

"아, 아뇨……그만한 일을 한 생각은……"

 

"후후、안 돼。이럴땐 솔직하게 감사한 마음을 받아줘. 그렇치?"

 

손을 잡아당기고, 안아준다.

 

"앗……"

 

그만하세요。라고 말할 수 없었다。 

아즈사씨의 품안은 너무 따뜻하고 편안해서...... 가능하다면 계속 이렇게 안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 졌다.


아즈사씨는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치하야짱。넌……앞으로 분명 힘든 일이 생길지도 몰라. 하지만 지면 안돼. 분명 괜찮을거야"

 

살며시 끌어안았다. 

지금까지 혼자서、쭉 혼자 해온 나에게……。 

한달만 같이 있었던 이 사람에게 나는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다.

 

"아즈사씨~~!!"

 


콰당。 

 

내 위에서 부터 마코토가 덮치듯이 안아왔다.

괴, 괴로워! 

하지만, 싫지 않아



"아쥬샤씨~~~이!"

 

눈물로 너덜너덜해지면서도 가나하씨가 그 위에서 아즈사씨를 향해 끌어안는다.

 

"아라아라……정말。나까지 울어 버리잖아。우후후" 

 

"정말로 모두들 고마워"

 

"쓸쓸하다고ーー!"

 

하기와라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즈사씨의 손을 잡고

 

"저기, 건강하세요. 어, 언젠가 다시 만나요"



"그래, 꼭 만나자"

 

그리고, 전송마법시 주의사항

접촉되어 있는 인물은 동시에 전송되어 버린다는 어려움에서 우리는 아쉽게도 아즈사씨를 보내주었다.

 

"또……만날 수 있죠!?"

 

"그래, 마코토짱。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맞아。마지막에……치하야짱에게 이걸……"

 

마지막으로, 라고 말하며 아즈사씨는 나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가슴 앞에서 손을 잡고 말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에, 그게……"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별로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당신이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

 

신의 가호라니……설마……? 

당신은 대체? 

 

"그럼……영차" 

 

미우라씨를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놓고 마음껏 손뼉을 쳤다.

 

짝。 

 

그리고, 텐트 안에서 한 순간 사라졌다.

쥐죽은듯이 조용해진 텐트 안

가나하씨의 흐느끼는 소리만 들린다.

 

"저기, 마코토。아즈사씨……마지막에 신의 가호라고 말하지 않았어?"

 

"에? 응、확실히。그게 왜?"

 

"이상하지 않아? 저 사람、설마……여신님……?"

 

"에? 설마"

 

"그, 그렇지。그럴 리……없지……"

  

그런걸까, 진상은 모른 채

가나하씨와 하기와라씨는우리의 대화는 듣고 있었지만

무슨 말인지 별로 모르는 눈치였다.

 

"자, 그럼 정신차리고, 다음은 우리 차례네!"

 

"좋~아、국가전복의 위기! 어서 구하고 용자일직선이라는 거네!"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할테니까!"

 

"저、저도、할 수 있는건 해볼게요~!"

 

내 머리 위로 마침 미우라씨가 돌아왔다.

전송마법의 주의점. 전송받고 싶은 곳을 떠올리고 머리에 떠올리는 것

내 어깨에 마코토가 잡았고, 그 어깨에 가나하씨가 잡고, 거기에 하기와라씨가 잡았다.



"그럼 다들 간다!"

 

"치햐。고마워。타카냐도 도와줘서。고마워" 

 

"큿"

 

"시죠"

 

짝。 

 

크게 두드린 손소리와 동시에 우리는 순식간에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

일행이 미우라씨의 전송 마법으로 나아온 장소는 남코 왕국 수도 반남

 

수도의 위기라는 말을 듣고 되돌아왔다.

눈앞에는 수도에 4개 있는 문 중 하나 

그리고, 리틀버드에서 만난 호쿠토라는 남자가 말하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 안에는 연기가 여러개 피어 있었고 하늘은 검은 구름으로 덮여 있엇다.



"도착했어"

 

머리 위로 미우라씨를 내려보낸다.

 

"정말 고마워. 네 덕분에 정말 살았어."

 

"아라~"

 

미우라씨는 작게 손을 흔들었고, 그리고 샥 하고 사라졌다.

 

"좋았어、치하야。이 문을 빠져나가면 반남인거지? 자신、여기 처음 와!"

 

"맞아、틀림 없어。여긴 나와 마코토가 여행을 시작한 땅、반남이야" 

 

가나하씨의 질문에 대답했다.

여기서……시작했지。



우리는 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불바다가 된 수도 반남의 문을 연다.

 

 



키사라기퀘스트 EP5  작은 숨겨진 마을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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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었지만 푸치돌들이랑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아무튼 반남으로 돌아간 치하야 일행

아즈사와 코토리는 이탈


이제부터 쿠로이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반남을 구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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