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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퀘스트 EP 5-1

댓글: 1 / 조회: 112 / 추천: 0



본문 - 12-25, 2019 23:59에 작성됨.

작은 숨겨진 마을편 그1



내가 여행을 시작한지 반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다.

남코왕국과 쿠로이제국의 전황은 여전히 남코의 열세가 계속되고 있었다.

일행은남코왕국의 수도 반남에 돌아가기 위해、전송 마법을 잘 하는 자가 있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나、키사라기 치하야、마코토、하기와라씨、가나하씨。 

그리고 전송마법으로 하늘의 마을에 돌아가기 위해 함께 있는 아즈사씨

왜 같이 왔는지 모르는 오토나시씨


현재 위치는 쿠로이제국 내、북쪽의 푸치마스 산맥

이 가로도 세로에도 길게 뻗은 산줄기 덕분에、쿠로이 제국은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

이웃나라인 남코왕국은 국경인 니고와 쿠규우의 이곳이나, 해상에서 멀리 돌아서 공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남코 왕국은 바다가 없는 내륙국……。당연히 바다에서 공격할 힘은 없다.

때문에 그 무력을 가지고 전력으로 국경의 전선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런 산맥의 정상을 목표로 한다. 정상을 목표로 하자고 나선 것은 진심이었다. 거기서 보면 뭔가 알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설산을 오르고 있지만......온통 눈보라가 쳐서 몇미터 앞의 상황도 모를 정도였다.

어쨌든 눈이 대단하다. 춥다. 산기슭에서 눈 내성이 강한 장비를 사들이는 바람에 지갑도 추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눈에 발이 잡히면 몬스터가 나왔을때 대처하기 힘들다. 

일행은 천천히라도 발을 한걸음 한걸음 확실하게 내디뎌 가고 있었다.


"으으……배고프다고" 


꼬르륵~하고 배를 울리는 가나하씨 

지난번에도 그런 말을 했던것 같은데……。 


"괜찮아? 히비키짱。이거、마지막 주먹밥인데 먹을래?"


짐 속에서 구겨진 주먹밥을 꺼내는 하기와라씨 그리고나서 보따리를 꺼내서, 가나하씨에게 건네준다.

아무리 가나하씨를 응석받이로 보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 들지만.......


"오오~、유키호! 고마워~!"


하기와라씨 손에서 받지도 않고 그냥 먹으려는 가나하씨

그리고 그것을 뒤에서 답답하게 보는 오토나시씨

흐뭇하게 지켜보는 아즈사씨


하지만, 하기와라씨와 가나하씨 사이로 뭔가가 휙 지나갔다.

그리고


"에에에!?"


"아아! 주、주먹밥이 없어!:"


가나하씨는 그렇게 소리친다. 하기와라씨의 손에 있던 주먹밥은 통째로 사라졌다.


"우우~、자신의 주먹밥이라고! 어디냐! 돌려줘~!"


하면서 보이지 않는 적에게 화를 내는 가나하씨

그리고 샛길의 풀에서 바삭바삭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몬스터!?"


순간적으로 자세잡는 나와 마코토

하지만 그곳에 있던건 우리 무릎만한 크기의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는,

몬스터라고도 할 수 없다. 정체불명의 종족이었다.


"나노!"


"……나노?"


금발의 그 작은 종족은 뭔가 어딘가 짜증나게 하는 모습이었지만、입에는 주먹밥을 물고 있었다.

오토나시씨는 그걸 보고"소인족……!?라고 중얼거렸다.

과연、확실히 소인족이라는 말을 들으면 납득이 가는 사이즈이긴 했다. 내 무릎 정도까지밖에 키가 안된다.

처음 보는 소인족에게 조금 감동도 받는다.


"그거 자신의 주먹밥이라고! 돌려줘!"


뛰어드는 가나하씨를 사뿐이 날아 피하는 그 소인족은 눈에 파묻히는 가나하씨의 머리에 착지했다.

그리고 그냥 주먹밥을 통째로 삼켰다.


"아후"


"뭘까……이 아이。같은 인간족에 가까운것 같은데"


"우갸ー! 그런 말 할 때가 아니라고!"


벌떡、하고 눈 속에서 일어나는 가나하씨。 

한편 소인족은 뛰어오르는 가나하씨의 머리에서 빙글빙글 회전하여 능숙하게 착지해 보였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 달리기 시작했다.


"아, 이 녀석! 기다려!"


그걸 쫓는 가나하씨 


"자、잠깐 히비키! 다들 쫓아가자!"


마코토에 이어 가나하씨를 뒤쫓는다. 

설산에서 발밑을 빼앗기면서도 열심히 쫓는다.


그리고 숨을 가르며 달리기 5분 남짓


우리는 작은 마을에 나왔다.

눈도 예쁘게 제설된 마을에는 여러 삼각 천막이 곳곳에 늘어서 있다.

 


"여기가……설마 예의 마을?"


걷는 주민들은 모두 아까의 금발머리 아이처럼 작았고 깡충깡충 움직이고 있었다. 


"귀、귀여워~~!"


마코토가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히익"


하기와라씨는 아즈사씨의 등에 숨어있었다. 


"저, 전 이런 동물은 좀 서툴러서......"


"그래? 이렇게 귀여운데? 자!"


사뿐히 그 근처를 걷던 예의 종족을 잡아 안아 이곳으로 가져오는 마코토

넌 유괴볌이냐?


"마、마쿄!?"


"에헤헤、귀엽구나~"


정신없이 날뛰는 그 아이에게 뺨에 대고 비비고 있는 마코토였다.


"마, 마코토짱、위、위험해!"


뭐가 위험한지는 나도 잘 몰랐지만 아무래도 하기와라씨의 판단으로는 이런 해가 없을 것 같은 종족을은 위험한것 같다.


"확실히 이상한 종족이네. 언어가 발달하지 않은건가?"


"그런 것 같네。우리들 처럼 언어는 하지 않는것 같아" 


그러자, 근처에 은발아이가 걸어왔다. 어디선가 종이와 펜을 꺼낸 은발의 아이는 종이에 뭔가를 적고 있다.


『이쪽으로』 


그 문자를 확인한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는지, 그 은발머리는 뒤돌아보며 걷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 아이를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 


"이, 이 무슨 원더랜드……"


오토나시씨는 메모와 펜을 든 채로 굳어 있었고,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확실히 이 상황 신기할 정도다.

잠시 걸으면 큰 텐트가 있었고 그곳으로 안내되었다. 

텐트 안은 좁았다. 이 작은 종족들을 위한 생활공간인 만큼 우리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좁은 것은 당연한가?

작은 의자에 모두 앉는다.

마코토는 약삭빠르게 아까의 아이를 자신의 무릎 위에 놓고 껴안고 있었다.

뭐하고 있어, 돌려놓고 와。 


그리고 은발의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서오세요』 


『푸치마을에』 


"아뇨아뇨 이쪽이야말로" 


말은 못 쓰는 것 같아서 상대방은 필담으로 한다.


『무슨 용건?』 


"네、실은 여기 종족 분들이 전송마법을 숙지하신다고 들어서 찾아왔거든요"


"그렇구나! 그래서, 자신들에게 힘을 빌려줬으면 좋겠는데……"


은발의 아이는 옆에 있던 고양이 귀가 난 긴 머리 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치햐"


"큿"


그리고 치햐라고 불리는 머리가 길고 고양이 귀가 달린 아이는 내 발밑까지 찾아와 정강이 주위를 찰싹찰싹 두드리며


"큿큿"


하고 나에게 맡기라고만 했다.


"그래, 고마워"


머리를 쓰다듬자 기분 좋은 듯 눈을 감았다.


"치햐ー? 랄까 뭐라는거야?"


"큿"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잘 부탁해"


"큿"


뭐랄까……귀엽다。


"어라어라、치하야~、설마 마음에 든거야?"


가나하씨가 옆에서 히죽히죽거린다.


"아니야! 협력적인 종족이라서 다행이라고 안심하는거야" 


"흐으~응"


"정말"


그러다가 치햐를 따라 다시 밖으로 

여전히 눈이 흩날리는 마을은 얼 정도로 춥다.


"큿"


종종걸음으로 앞장서 걷는 치햐


"다들 따라오라는 말이야. 지난번 텐트에 있대"


라고 통역하는 가나하씨。통역!? 


"히비키、말을 알아듣는거야?"


"에? 지금건 알잖아……"


마코토와 같은 감상을 생각한 것인데 가나하씨는 마코토에 대해 노려보는 눈을 향한다.

하기와라씨는 맨뒤를 걷는 아즈사씨의 옷소매를 잡으며 조심조심 주위를 경계하며 걷고 있었다.

오토나시씨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메모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치햐를 앞세우고 하나의 텐트에 도착하는 일행

그러나, 그 텐트 입구에는 어쩐지 지금까지 작은 종족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거대한 아이가 거기서 자고 있었다.


입구를 막고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뭐, 뭐야……이거" 


"이거……비켜주는 거야?"


"해보는 수 밖에 없겠군"


"얍! 으으끄으으으……"


마코토와 가나하씨와 내가 그 아이를 밀어보려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뭐, 뭐야 이거……。 

어쩔 수 없지。모처럼 자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데……。 

스릉하고 검을 뺀다. 


"치, 치하야!? 뭐, 뭐하려고!?"


"괜찮아。조금 깨울 뿐이니까!"


푸욱。 


검을 힘껏 뿌리까지 찔러서 뽑아냈다.


과연 이건 효과가 있는 듯

스멀스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그리고 눈앞에 있던 가나하씨를 머리부터 먹었다.


"우、우갸아아아아아!"


"가나하씨!"


"히비키!"


"히비키짱!"


상반신을 완전히 물고 있는 가나하씨의 다리를 셋이서 잡아 당겨서 겨우 입에서 끌어낸다.


"큿큿"


침 투성이의 가나하씨에게 치햐가 뭐라고 말한다.


"에? 하루카씨? 너희들도 잘 모르는거야?"


"무슨 말이야?"


"모르겠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아마, 특징이라던지 성질이라던지 그런게 다들 아직 못 알아본 애인거같아"


"치, 침투성이의 히비키짱……후히히" 


"어머나 큰일이네. 그래선 안에 못들어가는데"


난처하게 만드는 아즈사씨. 정말 곤란해 하는걸까?

하지만, 이 중에 전송 마법의 장기로 여기는 아이가 있는 것은 사실 

어떻게 해서는 이 아이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됀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공격하는건 좀 불쌍하고"


"마코토의 바보력으로 어떻게든 안되는 거야?"


"역시 무리야. 아까 밀은 느낌으로도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큿!" 


"에? 물? 유키호、물 나오게 할 수 있지? 그걸 이 아이한테 걸면 된대" 


"에? 해、해볼게" 


"”물”이여!"


하기와라씨의 지팡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하루카씨를 강타한 순간 하루카씨가 번특하며 눈을 뜨고

계속 분열되어 갔다.


"각하!" "각하!" "봐아~이" "각하!"


"뭐, 뭐、뭐야 이게!?"


"잠깐 히비키씨!? 어떻게 된거야!"


"시, 싫어어어어~~!"


"자, 자신도 모른다고!"


"어 어쨌든 도망쳐 모두들! 자, 아즈사씨! 코토리씨!"


"아. 네~"


"아, 잠깐 마코토짱!"


쏜살같이 도망친 하기와라씨를 쫓듯이 우리는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량으로 늘어난 하루카씨는 우리들을 향해서 맹대쉬해온다. 

저런 많은 양의 하루카씨의 미끼가 되는건 미안해. 


"어, 어떻게 할거야 마코토! 한마리씩 쓰러트릴까!?"


"아, 안돼 치하야! 아마도 그 아이는 나쁜애는 아니고" 


"어쨌든 도망다니는 수 밖에......!"


"그래!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못들은 걸로 할게"


"나도 동의해 치하야!"


"우갸ー! 너무해!"


그리고 나서 하기와라씨에게 뭔가 귓속말을 시작하는 가나하씨


"아, 알았어。해볼게! 구멍을 파는것은 특기니까……!"


구멍……? 

무슨 말을 하는거야?


"에잇!" 


하기와라씨는 돌아보고, 쫓아오는 대량의 하루카씨의 발밑에 함정을 만들었다.


"괴, 굉장해 유키호……。구멍을 파는 토계의 마법에 관해서는 주문을 외우지 않고 발동하다니" 


"마코토……놀라는건 거기야?"


분명 그것도 대단하지만, 그것보다도 지금은 이 거대한 구멍에 들어가 있는 하루카씨의 양이 비정상이었다.


"우후후、그럼 나한테 맡겨」 


하고 아즈사씨가 자신만만하게 앞으로 나와서 구멍을 제외하도록 하고


"떽"


하고 다정하게 꾸짖었다. 

우리가 아즈사씨의 뒷모습밖에 못봤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하루카씨들은 얼굴이 창백해져 순식간에 한마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한마리로 돌아와 있어도 더욱 떨리고 있었다. 


"아, 아즈사씨……뭐 한 거야?"


"그, 글쎄……"



아마도 우리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추궁하지 않았다.




EP5-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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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여기서 푸치마스의 등장이라니...

찾아야 할 건 미우라씨인데........ 그 녀석도 아즈사처럼 엄청난 방향치에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지.......


등장한 푸치돌

치햐, 아후, 타카냐, 하루카씨, 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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