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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SS】 시즈카 「...뭐하고 있는거야?」 미라이 「유리코쨩의 팬티가 보일것 같아」

댓글: 3 / 조회: 2261 / 추천: 5



본문 - 10-19, 2019 01:02에 작성됨.


(철컥)


시즈카 「안녕하세...요?」


미라이 「...」


유리코 「...」


시즈카 「미라이, 뭐하고있어? 맨바닥에 그렇게 누워 있으면 더러워지잖아?」


미라이 「쉿. 시즈카쨩, 조용히 해봐」


시즈카 「에에...? 무슨 일이야...?」


미라이 「시즈카쨩도 소리내지 말고 여기로 와 봐」


시즈카 「대체 무슨 일이야」


미라이 「그리고, 여기 쿠션에 머리를 놓고. 이쪽을 보면」


시즈카 「응... 응?」


미라이 「봐봐, 저기」


시즈카 「저기가 뭐, 유리코가 소파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것 뿐이잖아」


미라이 「그래, 유리코쨩 말이야」











미라이 「유리코쨩의 팬티가 보일락말락 하지?」


시즈카 「뭐하는짓이야!!!!!!」 (찰싸ㅡ악!)


미라이 「아야야... 큰소리 치면 안된다구 시즈카쨩, 유리코쨩이 눈치채면 안돼잖아」


시즈카 「그런데, 이런 기행을 바로 앞에서 하고 있는데 유리코는 눈치채지 못한거야?」


유리코 「...」


시즈카 「눈치채지 못했어...」


미라이 「그치? 독서중인 유리코쨩은 뭘 해도 눈치채지 못한다니깐」


미라이 「그래서, 잠깐 팬티좀 엿볼까 하고」


시즈카 「아니 어째서!!!」 (찰싸ㅡㅡ악!)


시호 「...」


미라이 「앗 시호! 지금 시즈카쨩이랑 팬티 엿보고 있는 중이야! 시호도 같이 볼래?」


시즈카 「아니야! 나는 안보고 있었어! 멋대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시호 「...」


시즈카 「아무말도 안하는게 제일 괴로워!!」


시호 「아니, 뭐, 열심히 해. 난 갈께」


시즈카 「노골적으로 피하지 마! 기다려!」


시호 「뭐야... 엿볼거면 거기서 조용히 탐닉하고 있으라고」


시즈카 「말 좀 들어!」


미라이 「앗... 흰색인가...?」


시호 「정말?」 (홱)


미라이 「아니네 치마 안감인가」


시호 「흐음, 아쉽네」


시즈카 「시호...? 너 지금...」


시호 「뭐가? 난 스케쥴을 확인하러 왔을 뿐이야」


시즈카 「...응, 굳이 캐묻진 않을게」




카나 「아~! 다들 뭐하고 있어~? 카나도 껴주라~♪」


미라이 「유리코쨩이 책읽고 있길래 팬티 엿보고 있었어!」


카나 「진짜다~♪ 찬스다~


카나 「유리코쨩은 말이지, 천천히~ 조용히~ 치마를 올리면 눈치 못 채~」 (스르륵)


미라이 「진짜닷!」


시호 「역시 흰색이군」


시즈카 「뭐 하 는 짓 이 야 !」


시호 「좀 조용히 있어」


미라이 「시즈카쨩 아까부터 너무 시끄러워!」


시즈카 「에에...?」


미라이 「흐음흐음, 과연과연...」


시호 「이건 새로 산건가보네」


시즈카 「뭣? 시호...?」


시호 「아무것도 아니야」


카나 「귀여 운 팬티다~♪ 경치 참 죽인다~


유리코 「...」


시즈카 「유리코는 정말로 괜찮은거야? 장래가 너무 걱정되는데」




(철컥)


P 「어... 뭐야? 다들 유리코랑 뭐 하고 있...」


미라이 「위험해! 시즈카쨩! 지금당장 유리코쨩의 뺨을 꼬집어!」


시즈카 「엣, 에에...?」 (꼬집)


유리코 「앗, 아야얏! 앞흐다고 시즈캇향!」


유리코 「어, 어라...? 왜 다들 이렇게 모여있어...」




유리코 「흐아앗!」 (홧)


P 「어, 어ㅡ이 얘들아ㅡ」


유리코 「이쪽 보지 마세요! 프로듀서 변태! 치한!」


P 「어어...?」


미라이 「프로듀서도 참! 델리카시? 라는게 부족하다고요!」


시호 「...변태」


P 「엣? 에?」


카나 「유리코쨩~ 주차장에서 배드민턴 하자~」


유리코 「엣? 나 오늘 치마 입었는데...」


카나 「괜찮아 괜찮아~」


미라이 「나도할래ㅡ! 자 자 시호도 같이, 시즈카쨩도 같이!」


시호 「하아... 어쩔 수 없네」




시즈카 「...」


P 「저기... 시즈카?」


시즈카 「...저도 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즈카 「아무튼 프로듀서는 변태라고 생각합니다. 유리코에게 접근하지 말아주세요.」


P 「너무 심한데?」






ㅡㅡㅡㅡㅡㅡ

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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