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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 「미워할 수 없는 상무와 가을의 매력만끽☆두근두근 버스투어......?!」(下)

댓글: 5 / 조회: 1423 / 추천: 5



본문 - 07-21, 2019 13:24에 작성됨.

카미야 나오 「미워할 수 없는 상무와 가을의 매력만끽☆두근두근 버스투어......?!」(上)

카미야 나오 「미워할 수 없는 상무와 가을의 매력만끽☆두근두근 버스투어......?!」(中)

에서 이어집니다.


2년간 소식이 없으셔서 그냥 제가 납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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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에리어~ 나오 「좋아! 따볼까!」 나오 「어떤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큰 녀석을……」 카나데 「……어라? 어서와, 이 복숭아 에리어에 사람이 들어온 게 몇 년만일까」 나오 「우와아, 귀찮아 보이는 거에 말려들었다……」 카나데 「그런 말을 들으면 상처받네……. 나도 가끔씩은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 나오 「가끔씩은?」 카나데 「그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어떻게 해도 개성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 나오 「오히려 어디에 있을 때보다도 카나데는 빛나 보이는데?」 카나데 「어머, 그렇게 칭찬받으니 부끄럽네」 나오 「귀찮구만」 61 : ◆i/Ay6sgovU 2016/10/23(日) 16:13:44.45 ID:AYYq9tyb0 카나데 「복숭아라고 하니, 이 이야기 알고있어?」 나오 「이야기?」 카나데 「그래, 슬픈 마녀의 이야기……」 나오 「모르는데……, 유명한거야?」 카나데 「이건, 먼 옛날,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야」 나오 「아, 시작하는구나」 카나데 「어느 나라의, 무척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복숭아를 기르고 있었어」 카나데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서, 자랑스러운 복숭아밭은 쑥대밭이 되어버리고……」 카나데 「자기 자신도 상처를 입은 채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마지막 복숭아를 먹었어」 카나데 「그래, 이런 식으로」아삭 카나데 「그러자……」 나오 「그, 그러자……?」 카나데 「놀랍게도, 그 여자가……에, 잠깐, 맛있어! 이 복숭아, 맛있잖아……」우물우물 카나데 「엣, 기다려봐, 뭐야 이거, 맛있어……에엣」우물우물 카나데 「이거 쩔어……, 맛있어……, 에, 굉장……, 맜있어어!!!」우물우물 카나데 「봐봐! 나오도 먹어보라고!」 나오 「이야기는!? !? !? 」 62 : ◆i/Ay6sgovU 2016/10/23(日) 16:14:15.01 ID:AYYq9tyb0 카나데 「이야기? 아아, 이래저래해서, 뭔가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데」 나오 「그걸 이야기하라고!!! 신경쓰이잖아!!!」 카나데 「그런 것보다 지금은 복숭아야」 나오 「이야기를 시작한건 카나데잖아!?」 카나데 「네, 네, 먹어봐 먹어봐」 나오 「멋대로냐고……」우물…… 나오 「……우와! 맛있잖아!?」 카나데 「그치?」도야 나오 「그 자신만만한 얼굴은 자기가 어떤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나오는거야!?」 63 : ◆i/Ay6sgovU 2016/10/23(日) 16:14:53.90 ID:AYYq9tyb0 ~과일따기 종료・버스 안~ 상무 「다들, 과일따기는 즐거웠나?」우물우물 나오 「왜 사과를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거야」 프레데리카 「즐거웠어ー!」 유이 「응응!」 후미카 「상무가 없었으니까요……」 아리스 「적의가 너무 명확해」 64 : ◆i/Ay6sgovU 2016/10/23(日) 16:15:23.82 ID:AYYq9tyb0 상무 「그럼, 모두에게 친숙한, 버스가이드 미시로로 돌아가도록 하지」 나오(아무도 바라지 않지만 말이지) 린(아까 한번 한걸로 "친숙한" 걸로 분류하는건 무리 아니려나) 상무 「그럼……」어흠 상무 「하이텐션 플리즈!!!」 카렌 「스튜어디스라고 쳐주더라도 틀렸잖아!!!」 프레・후미카・슈코・카나데・유이 「Foooo!!!!!!」 아리스 「대응능력이 이상하지 않나요!? 」 상무 「이동중인 버스 안이라고 하면 뭐지? 호죠」 카렌 「에, 또 나!? 으음……」 상무 「그래, 노래방이다」 카렌 「이젠 화낼 기운도 없는데」 65 : ◆i/Ay6sgovU 2016/10/23(日) 16:15:57.43 ID:AYYq9tyb0 상무 「그나저나 이 사과, 선명한 붉은색을 띄고 있군……, 단풍도 그렇지만, 가을의 이미지 컬러가 붉은색이 된 이유로군」 카나데 「그렇네, 붉은색은 사람의 눈을 열어주는 색……」 슈코 「응응, 예를 들자면 요염만 립스틱으로 붉게 물든 입술」 프레데리카 「일단 눈에 들어와 버리면, 그 입술에 마음을 뺏겨 버리는 건 어쩔 수 없지~? 」 카나데・슈코・프레 「그래, 입술에」 ~~~♪ 아리스 「에? 에? ? ? 」 나오 「이, 이 인트로는……」 슈코・프레『들어주세요, Tulip』 카나데『놓고 와준거야 내 우산은~♪』 린 「언제 맞춰놓은거야!? 」 후미카 「하이하이하이하이!!!」 카렌 「뭔가 성가신 사람도 있고!」 66 : ◆i/Ay6sgovU 2016/10/23(日) 16:16:48.72 ID:AYYq9tyb0 ~Tulip종료~ 카나데 「감사합니다」 아리스 「……아니, 노래는 좋았는데요」 나오 「원래라면, 라이브를 버스에서 듣는 건 정말 굉장한 일이긴 한데」 ~~~♪ 린 「우왓!」 카렌 「바로 다음 곡으로 가는거야!?」 아리스 「그보다, 이 인트로는……」 유이『있지, 지금 바라보고 있어 떨어져 있더라도』 나오 「!?」 프레『이제 눈물을 닦고서 웃어줘』 슈코『혼자가 아니야 언제라도』 카나데『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후미카『슬픔을 뛰어넘는 힘이야』 프레데리카(아리스쨩!)콕콕 아리스(엣!? 에!? ) ~~~♪ 쟝 쟝 쟝!!!!!! 전원 「……」빤ー…… 아리스(에에……, 어, 어쩔수 없네요……) 아리스『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상무 「됐다!!!」꽉 나오 「그걸 해보고 싶었을 뿐이잖냐!!!!!」 67 : ◆i/Ay6sgovU 2016/10/23(日) 16:17:32.77 ID:AYYq9tyb0 ~~~~~ 상무 「그럼 이러고 있는 사이에, 다음 목적지에 가까워졌군」 상무 「목도 풀린 것 같으니 다행이군」 카렌(라이브를 할 것도 아니니까 목 같은것 관계 없잖아) 나오(그보다 우리들은 처음부터 계속 소리지르고 있었고) 카나데 「다음은 뭘 하는 걸까나?」 슈코 「아까 "자연공원"이라는 표지를 봤는데」 상무 「아아, 이 자연공원에서 단풍놀이다」 린 「헤에……」 프레데리카 「단풍놀이는 뭘 하는 거야? 사냥하는거야? 」 (※원문은 단풍 사냥紅葉狩り) 후미카 「아뇨, 과일따기나, 동물을 사냥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사냥"은 식물을 바라볼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프레데리카 「흐므흐므!」 상무 「즉, 빨간 단풍을 보고『빨갛네ー』라고 말할 뿐인 이벤트다」 나오 「즐거운 점이 조금도 전해지지 않는 소개구만!? 」 상무 「독도 약도 되지 않아」 아리스 「어째서 추가타를 날리는 건가요? 」 68 : ◆i/Ay6sgovU 2016/10/23(日) 16:18:09.90 ID:AYYq9tyb0 ~자연공원~ 전원 「오오~!!!!」 상무 「멋진 경치다……, 역시, 단풍놀이를 빼놓고 가을을 넘길 수는 없군」 나오 「아까 뭐라고 했었지???」 유이 「코우메쨩이라면『새빨간 피의 바다가~』라던가 말하려나? 」 카나데 「후훗……, 그럴지도」 후미카 「아카네씨라면, 『불타고 있네요ー!』같은 말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슈코 「알것같아ー」 프레데리카 「토, 토모에쨩이라면 카프의 응원을 시작할것 같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아리스 「적절한 비유가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있죠」 카렌 「여기서 소리 지르기 시작하면 바로 쫓겨나겠지」 상무 「여기서 술자리를 시작하면 바로 손잡이가 난다고!? 」 (※다쟈레 죽어) 카렌 「안나와!」 린 「딱히 술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잖아!? 」 69 : ◆i/Ay6sgovU 2016/10/23(日) 16:18:42.61 ID:AYYq9tyb0 후미카 「역시, 일본의 사계절을 이렇게 눈에 새길 때 마다, 이 나라가 좋은 곳이라는 걸 다시 느낄 수 있네요……」 아리스 「뭐, 그건 동감이에요」 카나데 「어라, 그러고보니, 프랑스에도 단풍은 있어? 」 프레데리카 「있어있어~, 아마도~」 유이 「뭐야 그게~? 」 나오 「또 그렇게 대충……」 프레데리카 「대충이 아니야~! 프랑스 국기의 빨간색은 단풍의 빨간색이라고!」 린 「그런 발언이 대충이라고 하는거야!」 70 : ◆i/Ay6sgovU 2016/10/23(日) 16:19:14.07 ID:AYYq9tyb0 유이 「그럼 프랑스의 하얀색은?」 프레데리카 「따끈따끈한 밥!」 카렌(아카네?) 슈코 「파랑은?」 프레데리카 「고등어!」 나오 「고등어!?」 아리스 「전부 엉터리잖아요!」 프레데리카 「엉터리라니 너무해ー! 그걸 뒷받침해주는 하이쿠도 남아있다고!」 나오 「어째서 프랑스에 하이쿠가 남아있는건데!?」 후미카 「참고로 어떤 하이쿠인가요……?」 프레데리카 「음! 『눈에는단풍 산같은고봉밥과 푸른고등어』야!」 나오 「왠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아리스(……원래의 시구를 알고서, 이 대화를 위해서 어레인지 한거라면, 뭔가 굉장한 느낌이) ※원래 시구→『目には青葉 山ほととぎす 初鰹』 71 : ◆i/Ay6sgovU 2016/10/23(日) 16:19:40.70 ID:AYYq9tyb0 상무 「그럼, 조금 걷도록 할까……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지」히죽 나오(……?) 아리스(싫은 예감이……) 상무 「호죠, 지금, 몇시지? 그래, 15시를 넘은 참이로군」 카렌 「결국 대답조차 못하게 된거야!? 」 상무 「그럼, 저녁 식사의 이야기가 된다만」 카나데 「……조금 빠르지 않으려나?」 상무 「아니, 이 타이밍에 말할 수 밖에 없어서」 유이 「?」 상무 「음, 보이는 대로, 이 공원에는,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이 있다」 린 「……저녁 얘기는?」 72 : ◆i/Ay6sgovU 2016/10/23(日) 16:20:14.68 ID:AYYq9tyb0 상무 「뭐, 그리 재촉하지 말도록」 프레데리카 「제법 크네?」 상무 「아아, 게다가, 운동 목적 뿐만이 아니라, 라이브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져 있는 듯 하다」 나오 「……」 아리스 「엣……」 슈코 「설마? 」 상무 「그런데」 상무 「아까 부른 노래로 다들 목은 풀려 있겠지? 」 린 「……엣」 73 : ◆i/Ay6sgovU 2016/10/23(日) 16:20:56.87 ID:AYYq9tyb0 ~대기실~ 나오 「아니아니아니아니!!!!!」 카렌 「어째서 이런 일이……」 아리스 「들은 적 없다구요……」 카나데 「슈코, 이 곡 뒤의 움직임, 이쪽으로 도는 게 다음에 나가기 쉬울거야」 슈코 「네 네~」 유이 「프레쨩! 머리핀 삐뚤어졌어~!」영차 프레데리카 「와오! 땡큐~!」 후미카 「여기의 MC에서는 저쪽의 카메라가……」 린 「그러니까 그 대응력은 대체 뭐야!? 」 74 : ◆i/Ay6sgovU 2016/10/23(日) 16:21:28.10 ID:AYYq9tyb0 철컥 상무 「다들, 의상으로 갈아입은 모양이군. 준비는 다 되었는가?」 아리스 「멘탈 이외에는」 상무 「이미 3만명 정도의 관객들이 모여들었다」 나오 「오히려 우리들한테 들키지도 않고 잘도 모았다ㄴ!? 」 유이 「그보다 상무! 저녁밥 얘기 아니었어???」 린 「그러고 보니……」 상무 「물론, 그 이야기를 하려고 왔다」 아리스 「라, 라이브랑 관계 있는 건가요?」 상무 「이번 라이브 뒤에, 관객들에게 앙케이트를 받는다. 거기서, 라이브의 만족도가 저녁 식단에 직결되는 시스템이다」 나오 「하아!? 」 카나데 「잘도 생각했네……」 상무 「힘을 합쳐서, 관객들의 만족과 호화로운 식사를 손에 넣도록」 아리스 「에에……」 상무 「우선은 트랴이어드 퓨리뮤스부터다」 나오 「아직도 제대로 못읽는거야!?」 상무 「개시 시각은 2분 뒤다」 아리스 「에에!? 그, 그렇게 갑자기」 린・나오・카렌 「……」번뜩 아리스 「……에?」 린 「좋아……해주잖아……」고고고고 나오 「아아……할수밖에 없네……」고고고고 카렌 「눈에 새겨주겠어……」 고고고고 우오오오오오오오오!!!!!!!!!! 다다다다닷 아리스 「」 후미카 「다음에, 담당 카운슬러분을 소개시켜 드릴까요……」 슈코 「3명은 없어졌고 아리스쨩은 멍해 있으니까 대신 말하겠는데, 왜 담당하는 카운슬러가 있는거야?」 75 : ◆i/Ay6sgovU 2016/10/23(日) 16:22:15.64 ID:AYYq9tyb0 ~스테이지 위・Trancing Pulse 종료~ 린(하아……하아……) 나오(해냈……해냈다고……) 카렌(지쳤어……) 린(분명, 이 뒤에 암전되면 퇴장하는 거였지) (암전) 나오(좋아, 퇴각……)사삭 카렌(……!?) 가장 먼저 위화감을 느낀것은 카렌이었다. 분명 이 다음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Lipps 3명이 공연을 할 터였다. 그러나, 무대 밖으로 나가기 직전, 가장 뒤에 있던 카렌이 문득 뒤돌아보았을 때, 스포트라이트는…… 센터 스테이지를 비추고 있었다. 76 : ◆i/Ay6sgovU 2016/10/23(日) 16:22:50.26 ID:AYYq9tyb0 당연하게도, 카렌의 머릿속에는 「스태프의 실수이려나」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하지만, 스태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미소를 띠고 있는 사람마저 있었다. 대기실로 돌아가려는 두명을 불러세워, 무대의 상황을 엿본다. 빛이 내리쬐는 센터 스테이지. 그곳에, 어느샌가,한사람. 은빛 단발로 조명을 반사시키며. 『올려다 본 밤하늘 눈물이 저절로 맺혔어……』 린 「에……? 」 나오 「그, 그런……, 말도 안되는……」 카렌 「거짓말……이지……!? 」 린・나오・카렌 「아냐!? !? !? 」 77 : ◆i/Ay6sgovU 2016/10/23(日) 16:23:30.87 ID:AYYq9tyb0 ~대기실~ 다다다다다 철컥 나오 「어, 어이!!! 뭐야 저거!?」 카렌 「심장 멈추는 줄 알았다고!?」 린 「서프라이즈 하는건 좋지만 이쪽에는 알려줘야지!!!」 아리스 「아뇨……, 그게……」 나오 「에?」 상무 「아나스타샤……!? 어째서……!?」 린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어!?!?!?」 78 : ◆i/Ay6sgovU 2016/10/23(日) 16:24:00.27 ID:AYYq9tyb0 카나데 「차례가 됐으니까 준비하려고 했더니, 스태프 분이 기다리라고 하셔서」 슈코 「어쩔수 없이 기다렸더니 이런 상황이야」 나오 「아냐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 카렌 「아, 아냐 노래, 끝난 것 같네……」 상무 「좋아, 다음에 부를 Lipps는 물론이고, 다같이 무대 뒤로 가볼까……」 아리스 「그, 그게 좋겠네요……」 철컥 스태프 「아나스타샤씨, 돌아갔습니다ー!」 전원 「벌써!?!?!?!?」 79 : ◆i/Ay6sgovU 2016/10/23(日) 16:24:29.41 ID:AYYq9tyb0 ~라이브 종료~ 아리스 「……지쳤어요」 카렌 「나 죽어……」 나오 「카렌……, 아니, 나도 힘들어……」 유이 「지ー쳤ー어ー!」 카나데 「16시에 시작해서, 지금이 19시를 넘은 참이니까, 9명이서 3시간 넘게……」 후미카 「러브〇이브 분들은 언제나 이렇게 힘든 일을……」 린 「미안……, 츳코미 넣을 기력도 없어……」 80 : ◆i/Ay6sgovU 2016/10/23(日) 16:24:58.15 ID:AYYq9tyb0 상무 「모두, 수고 많았다」 후미카 「아, 만악의 근원 씨……」 아리스 「이제와서 후미카씨의 엔진에 발동이 걸렸네요……」 상무 「이번 회의는 어땠나?」 나오 「이걸 회의라고 칠 셈인가……!?」 상무 「기대하던, 앙케이트의 결과가 나왔다」 카렌 「정말 기다리고 있는건 집에 돌아가는 거거든?」 상무 「축하한다, 최고 평가 뿐이군」 프레데리카 「이예ー이!」 슈코 「열심히 했으니까ー」 유이 「그래서? 그래서? 밥은 어떻게 되는거야!?」 상무 「아아, 최고 평가였으니……」 상무 「비비빅이다」 나오 「비비빅은 이제 됐어!!!!!」 81 : ◆i/Ay6sgovU 2016/10/23(日) 16:25:30.37 ID:AYYq9tyb0 상무 「그리고, 이번 여행의 비용은 급료에서 제해 두겠다」 카렌 「이쪽에서 부담하는거야!?!?!?」 상무 「다음에도 즐겨 주기 바란다」 린 「좀 봐달라고!!!」 상무 「다음에는 전국 투어로군」 나오 「목표가 이상하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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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번역은 처음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빡세네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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