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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이것이 하기와라 유키호의 팬티...!!」

댓글: 15 / 조회: 394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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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2 14:27에 작성됨.

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11:10. 69 :zqHDVdUB0

 

타카네 「오늘 밤도 달이 아름답네요…」

타카네 「……」

타카네 「여기는…탈의실인가요」

타카네 「후후, 달빛에 이끌려 와버렸군요 」

타카네 「……」

타카네 「여기가, 하기와라 유키호의 라커…군요」

철컥

철컥철컥

타카네 「흠….하기와라 유키호처럼, 굳게 닫혀 있군요…그렇지만」

빠각

타카네 「그 마음의 문, 열어드리죠!」

끼익…

 

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13:54. 86 :zqHDVdUB0

 

타카네 「후무, 깨끗이 정리되어 있네요」

타카네 「……」

부시럭 부시럭

타카네 「…!!」

타카네 「이, 이것은, 하기와라 유키호의 팬티—…!!」

타카네 「어째서, 이런 곳에…」

타카네 「……」


타카네 「흐음…」

킁킁

타카네 「후~…」

문질 문질

타카네 「호오」

 

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19:14. 72 :zqHDVdUB0

 

타카네 「역시, 세제냄새 때문에 정취가 나지 않는군요…….」

타카네 「……」

타카네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사용이 끝난 팬티를 손에 넣지 않으면…」

타카네 「…흐음」

타카네 「일단은 써보고 나서 생각합시다」

타카네 「……」

타카네 「괜찮군요.」

 

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22:33. 66 :zqHDVdUB0

 

타카네 「너무 자연스러워서 스테이지 의상이라고 해도 믿을지도 모르겠어요.」

타카네 「프로듀서에게 한번 검토해 달라고 해보도록 할게요.」

타카네 「……」

타카네 「!!」

타카네 「이것을 머리에 쓸게 아니라…」

타카네 「이렇게, 얼굴에 희흔하면(얼굴에 씌운다면)」

타카네 「……이허흐 호훈 허이니하(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타카네 「…흐음」

 

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28:20. 74 :zqHDVdUB0

 

타카네 「……」

타카네 「말하기 거북하니 그만두겠습니다.」

타카네 「예.」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가 무심코 팬티를 벗어 버리는 상황에 하면 되겠군요.」

타카네 「조속히, 내일, 실행에 옮기도록 할까요.」

타카네 「……」

타카네 「이 팬티는, 오늘 밤의 딸감으로 가지고 돌아갈 생각이지만…….」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가, 없어진 것을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군요…….」

타카네 「흐음, 히비키의 팬티라도 넣어 둘까요」

벌컥

타카네 「열쇠를 하지 않는다고는, 변함 없이 조심성이 없네요」

타카네 「……」

부스럭 부스럭

타카네 「이것으로, 발각될 일은 없겠지요.」

 

1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31:28. 06 :zqHDVdUB0

 

-다음날-

P 「오늘은, 타카네와 유키호로 CM…어?수영복 촬영이던가…?」

유키호 「왜 그러세요?」

P 「아니, 어제 봤을 때에는 CM촬영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타카네 「너무 바빠서, 피로가 모여있는게 아닐까요?」

P 「응, 그럴지도 모르겠네. 착각일까?」

P 「자, 부탁할게」

타카네 「네」

유키호 「네.」

 

 

1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37:21. 89 :ZLTsT85B0

 


P 「그럼, 나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현장, 탈의실—

유키호 「시죠씨와 함께 일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타카네(오늘도 흰색…인가요)

타카네 「그렇군요」

유키호 「 그렇지만, 오랜만의 일이, 수영복 촬영이라니…」

유키호 「시죠씨 옆에 서면, 이런 빈상인 저 같은 건…」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 「예, 예!」

타카네 「당신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유키호 「…….그런…가요….어쩐지, 시죠씨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까, 조금 자신감이 생기네요, 에헤헤. 」

타카네 「그 웃는 얼굴을 잊지마세요」

타카네(그리고, 그 몸을 가리고 있는 팬티를 빨리 벗도록 하세요.)

 

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43:48. 11 :ZLTsT85B0

 

타카네 「……(하기와라유키호가 팬티에 손을 대었습니다. 먼저, 팬티부터 갈아 입는 군요)」 지이--

유키호 「……(……)」 두근 두근

타카네 「……(어머, 갑자기 굳어버렸군요, 어째서지요?)」 지이--

유키호 「……아, 저기」

타카네 「왜 그러시죠?」

유키호 「제, 제 속옷 이상…한가요…?조금 전부터, 쭉 보고게시던데……」

타카네 「미안합니다. 저도, 갈아 입도록 하겠습니다.」

유키호 「…….영차…」

타카네 「……(하기와라유키호의 손가락이 팬티를 내리고 있습니다……훌륭하군요…)」 힐끗

타카네 「……(마치 백도와 같은, 그 엉덩이)」

타카네 「……(제 몸 같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군요.)」

 


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50:43. 96 :ZLTsT85B0

 

유키호 「……」

타카네 「……(앞쪽에 대해서 다루지 않는 것은, 업계의 약속입니다.)」

타카네 「……(과연, 서포터를 사용하는군요)」

타카네 「……(흐음…저것도 욕심이 나는군요…)」

유키호 「…보지 말아주세요오…」

타카네 「……(참을 수가 없군요. 사실은 당장이라도 만지고 싶습니다)」

타카네 「……(프로듀서가 이따금 제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것도 이런 이유일까요……)」

유키호 「…어라? 시죠씨 아직 덜 갈아 입으신 건가요?」

타카네 「……조금, 생각할게 있었습니다.」

유키호 「저기…저 먼저 프로듀서씨한테 가보려고 하는데, 문단속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타카네 「네, 갈아 입기가 끝나는 대로, 따라가겠습니다」

유키호 「그러면, 부탁드릴게요.」

철컥

 

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54:33. 89 :ZLTsT85B0

 

타카네 「때가 왔습니다」

벌컥!!

타카네 「이제, 그 누구도 저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부스럭 부스럭

타카네 「……」

타카네 「이것이…」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의, 방금 벗은 팬티…!!」


쓰다듬 쓰다듬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의 따스함을 느낍니다…」

킁카킁카

타카네 「!!」

 

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7:57:29. 46 :ZLTsT85B0

 

타카네 「이 향기…」

타카네 「그리고, 미묘한 습기는…」

타카네 「……」

타카네 「……」

타카네 「…과연, 알 것 같군요.」

타카네 「고맙게 받도록 하죠.」

 

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8:13:09. 45 :EFtyLZJb0

 

타카네 「어제처럼,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쓰면…」

타카네 「…흐읍—하아-흐읍-하아—…」

타카네 「허마, 후휴하니하(정말, 훌륭합니다…)」

똑똑

P 「어이, 타카네, 아직이야—?」

타카네 「!!」

타카네 「히하혀 후히히호(기다려 주십시오)!!」

P 「? 아무튼, 기다릴게—」

타카네(서둘러 갈아 입지 않으면…)

 


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8:17:19. 47 :EFtyLZJb0

 

벌컥

타카네 「후비, 흐하흐히하(준비, 끝났습니다)」

P 「……타, 타카네…?」

유키호 「……그, 그 거…」

유키호 「……」휘청

털썩

P 「유, 유키호!?괜찮아!?」

타카네 「이 무흔…(이 무슨…)」

타카네 「…흐읍—…하아-…」

P(어떻게 봐도, 팬티…야….구멍으로부터 보이는 타카네의 눈이…으어어어…)

타카네 「……?」

유키호 「」

P 「……」


끄읏

 

2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8:28:22. 54 :9 xVwo4gi0

수고했다

 

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10/09(화) 18:40:04. 62 :8 FIhp3r2O

트집잡을 데가 없구나.

 

어어…..음…..그러니까…….

 

 

저는 도대체 뭘 번역한 걸까요?

 

그리고 중간에 기울어진 글씨는 타카네가 유키호의 연기를 한 부분입니다. 요컨대 혼자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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