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Max Beat』 성우 인터뷰 기사 전문 번역

댓글: 2 / 조회: 1245 / 추천: 2



본문 - 05-23, 2019 22:23에 작성됨.

「조용한 힘이 느껴져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최신 ED 테마의 매력을 캐스트가 열변! 【인터뷰】

2019/5/20


TnvRaSd.jpg


  최신 시즌이 절찬 방영 중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이하 『데레극장』)는 ED가 달마다 일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것은 최신 시즌 『CLIMAX SEASON』(이하 『CLIMAX』)에서도 이어져, 레이와(역주 : 일본의 새 연호)가 시작된 5월에는 “쿨” 레벨이 MAX인 악곡 「Max Beat」가 프로듀서의 귀를 즐겁게 한다. 그런 「Max Beat」의 매력과 애니메이션에서 눈여겨 볼 것을, 악곡을 담당한 아이돌을 연기한 캐스트 5명에게 직접 들은 인터뷰가 「애니미디어 6월호」에 게재. 초! 애니미디어에서는, 기사에서 소개하지 못한 코멘트도 담은 장문판을 소개한다.


타카가키 카에데 역 / 하야미 사오리


-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어떤 편에서도 카에데 씨는 안정적인 기술(다쟈레)를 피로하고 있었던 것이 인상깊었어요. 온천 여행 편(37화 「카나코와 카에데 둘이서 온천여행☆」도 기억에 남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카에데 씨, 멋져요.


- 『CLIMAX』의 녹음 현장의 분위기나 인상 깊었던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대사에는 다쟈레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평범하게 읽어버린 부분이 있어서, 녹음 현장에서 「사실은 여기도 (다쟈레가) 있어서요……」라고 지도받은 적이 있었어요. 「여기도?!」하고 놀라면서도 제작진의 작은 애정을 느꼈어요.


- 「Max Beat」의 레코딩 때 유의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그야말로 쿨 타입의 MAX한 매력이 가득 차 있어요! 레코딩 때에는 노래에 확실히 파워를 실으면서, 가사에 담긴 정감을 의식해, 섬세하게 노래하는 것에 주의를 쏟았어요. 레코딩할 때는 혼자서 노래하니까, 모두의 노랫소리와 합쳐졌을 때의 신선함과 감동도 커요.


- 「Max Beat」의 주목 포인트나,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후렴구 마지막에 들어가는 「max my beat」 부분은 소리가 끝없이 뻗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노래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또 2절에서 마지막 후렴구로 이어지는 흐름도 근사하니까, 꼭 풀버전으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CLIMAX』에서의 타카가키 카에데의 주목할 만한 점을 알려주세요.

 이번 화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의 카에데 씨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평소보다 한층 더 신나서 이야기하는 카에데 씨. 그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계속 정원에 있어줬으면…… 그대로 있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늘 감사해요. 『CLIMAX』, 「Max Beat」와 함께, 전력으로 달리맥습니다.



타카후지 카코 역 / 모리시타 라나


-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11화 「극장판 강철공연 키라링 로보」를 좋아해요. 장대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예고영상이라는 걸 알고 무척 놀랐어요(웃음). 「키라링 로보의 테마」도 정말 좋아해요!


- 모리시타 씨는 『CLIMAX』가 『데레극장』 녹음 첫 참가가 되겠네요. 녹음 때의 추억을 말씀해주세요.

  눈 깜짝할 사이에 시작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는 느낌이에요(웃음). 카코 양의 장난스러우면서 귀여운 모습이 나와서, 연기하면서 즐거웠어요.


- 「Max Beat」의 레코딩 때 유의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카코다움을 남기면서도 멋진 부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의식하면서 불렀습니다!


- 「Max Beat」의 주목 포인트나,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곡 자료를 처음 봤을 때, 「조용한 힘」 같은 게 느껴져서…… 그 부분이, 정말로 쿨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다섯 명이서 부르는 쿨 전개의 멋을 느껴주셨으면 해요!


- 『CLIMAX』에서의 타카후지 카코의 주목할 만한 점을 알려주세요.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카코 양을 볼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기뻐요! 카코 자신이 무척 즐거워보여서, 연기하는 저까지 싱글벙글 하고 있었어요.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사랑스러운 카코 양에게 주목하시길!


-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카코 양과 함께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프로듀서 씨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니노미야 아스카 역 / 아오키 시키


-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아스카의 꿈 이야기(38화 「수심의 가을」)를 좋아해요. 저도 놀라서 눈을 뜨고는 「꿈…인가……」라고 말해보는 게 숨겨둔 꿈이었어서, 녹음이 정말 즐거웠어요(웃음).


- 『CLIMAX』의 녹음 현장의 분위기나 인상 깊었던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단독 녹음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녹음을 했어요. 하지만, 이미 수록된 다른 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녹음했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면서도 완성도가 더욱 기대됐어요!


- 「Max Beat」의 레코딩 때 유의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아스카는 평소에도 멋진 분위기의 곡을 부르는 경우기 많지만, 이번 곡은 그저 새침하고 쿨하다는 느낌만으로 노래한다기보다, 여유있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의식하면서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어쨌든 「필사적으로 노래한다」기보다는 「여유있게 젠체하는 이미지」로 불렀어요.


- 「Max Beat」의 주목 포인트나,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후렴구와 C멜로디(역주 : 후렴구 직전 곡 분위기가 변하는 부분)를 특히 좋아해요! C멜로디의 후반부에 들어가는, 영어로 들어가는 코러스도 멋있어서, 마음에 쏙 드는 포인트 중 하나에요!


- 『CLIMAX』에서의 니노미야 아스카의 주목할 만한 점을 알려주세요.

  다른 아이돌들과의, 따스한 일상의 이야기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데레극장』의 테마곡이 있었습니다만, 「나도 ED 테마를 부르게 해주시면 좋겠다- 노래해보고 싶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기에, 이번에 드디어 아스카로서 ED 테마 멤버로 참가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이번 시즌은 『CLIMAX SEASON』이기에, 그 이름에 걸맞은 멋있는 곡입니다. 부디 기대해주세요!



마츠나가 료 역 / 치스가 하루카


-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시라사카) 코우메에게 좀비 목소리 렉쳐를 받은 게 인상깊었어요.(15화 「포인트는… 여기야…」). 코우메랑 있으면, 료의 세계가 넓어지는구나……


- 『CLIMAX』의 녹음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아이돌들과 캐스트들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느긋느긋하게 지내는 기분이 들어서 두근두근했어요!


- 「Max Beat」의 레코딩 때 유의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스트레이트한 쿨곡이기 때문에, 한 음 한 음에 료다움을 응축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Max Beat」의 주목 포인트나,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심플한 곡이기에, 각 아이돌들의 퍼스널리티가 보다 돋보인다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 『CLIMAX』에서의 마츠나가 료의 주목할 만한 점을 알려주세요.

  료가 출연하는 회, 개인적으로도 굉자히 마음에 들어요. 에피소드도, 출연하는 아이돌들고 귀여워서…… 「후훗」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이니, 프로듀서 님도 “따스함”을 맛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즌도, 짧은 방송 시간 안에 아이돌들의 매력이 꽉 차있습니다. 테마송까지 남김없이 즐겨주세요!



야마토 아키 역 / 무라나카 토모


-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33화 「어서 오세요, 오이카와 목장에」를 좋아해요. 작은 아이들이 귀여워서……. 특히 (이치하라) 니나가 소 인형옷을 입은 모습, 열심히 일하는 모습, 고기를 후후 불면서 먹는 모습, 우유 짜기를 하면서 즐겁게 흥얼거리는 모습…… 전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제가 니나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걸(웃음).


- 『CLIMAX』의 녹음 현장의 분위기나 추억을 알려주세요.

  45화 「극장판 MUNAKATOR」에서 야마토 아키를 연기하면서, 조금이긴 하지만 애드리브 상담을 드렸어요.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영화 네타가 들어가있습니다. 다만, 다 함께 와-와-하고 있는 신이라서, 들으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 「Max Beat」의 레코딩 때 유의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갈등도 한다. 땀을 흘리며, 고통 속에서도 웃는다. 승리를 확신하고 웃는다. 그런 야마토 아키의 다양한 표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불렀습니다. 아키의 쿨함이 전해진다면 좋겠네요.


- 「Max Beat」의 주목 포인트나,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 외의 다른 분들이 어떻게 부르셨는지, 저도 아직 몰라요. 여러분과 같은 타이밍에 알게 되겠죠.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니, 5명의 “쿨”이 어떤 느낌으로 어우러지는지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야마토 아키, 쿨입니다!


- 『CLIMAX』에서의 야마토 아키의 주목할 만한 점을 알려주세요.

  악곡의 감상과 겹치는데, 쿨한 언동이 주목 포인트에요. 아키가 하고 싶어 할만한 일이 가득해서, 아키 본인도 기쁠 거 같고, 저도 기쁘고, 응원해주시는 프로듀서 여러분도 기뻐하실 거라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CLIMAX SEASON』의 본편, 악곡, 그리고 야마토 아키(쿨)을 응원해주시고, 흥미를 가지시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방송도 즐겨요-!!


취재/미야지마 타케시, 글/엔도 케이코


■ 프로필

[하야미 사오리] 5월 29일생. 도쿄도 출신.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모리시타 라나] 10월 14일생. 기후현 출신.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소속.

[아오키 시키] 1월 14일생. 토야마현 출신. 미키 프로덕션 소속.

[치스가 하루카] 1월 23일생. 이와테현 출신. 포츄레스트 소속.

[무라나카 토모] 12월 15일생. 이바라키현 출신.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소속.


<CD 정보>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LITTLE STARS! Max Beat


타카가키 카에데(CV. 하야미 사오리), 타카후지 카코(CV. 모리시타 라나), 니노미야 아스카(CV. 아오키 시키), 마츠나가 료(CV. 치스가 하루카), 야마토 아키(CV. 무라나카 토모)


5월 22일 발매


발매원/일본 콜롬비아


1,111엔(세금 별도)


『CLIMAX』의 5월 ED 테마 「Max Beat」가 수록된 최신 싱글이 발매. 「Max Beat」는 쿨 타입과 같이, 이미지 컬러는 블루. 힘차면서도 섬세한 다섯가지 개성이 어우러져, 꿈을 믿고 달려나가는 그녀들의 결의가 나타난 하나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DmjYYSh.jpg


==========


하야밍 씨… 제발… 그 MAX 다쟈레 좀 어떻게 제발

쿨 엔딩에 아스카 안 나오려나 기대했던 건 마왕님도 마찬가지였군요.


아스카에데P는 소원을 이루었으니 안식을 취하러 떠납니다. O<-<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