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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P, 아무데도 가지 마」

댓글: 2 / 조회: 2428 / 추천: 5



본문 - 01-20, 2019 05:47에 작성됨.

캐릭터 붕괴 주의



린   「공부한다는 핑계로 프로듀서랑 꽁냥꽁냥댈래」

미오  「일부러 선언 안 해도 되는데」


린   「프로듀서. 영어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이 『I love Rin』 이란 문장이 무슨 뜻인지……」

P   「『저는 린을 사랑합니다』 야」

린   「으음ー. 존의 성격을 봤을 때 존댓말이 아니라 반말으로 말하려나」

미오  (그런 것까지 신경쓸 필요 없잖아)

P   「그럼 『나는 린을 사랑해』 겠지」

린   「녹음할 테니까 한 번만 더 말해 줘」

P   「왜?」

린   「『나는 린이랑 결혼하고 싶어』……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화학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린이랑 P랑 결합하면 어떻게 됐더라」

미오  (린의 원소기호가 P잖아)

P   「잊어버렸어」

린   「실제로 나랑 포옹해 보자」

P   「응」꼬옥ー

린   「하아…… 『행복한 기분이 든다』……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사회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여자는 몇 살부터 결혼할 수 있더라?」

P   「16살부터잖아?」

린   「그럼 나랑도 결혼할 수 있겠네」

P   「아니 린은 15살이잖아」

린   「그건 내가 아이돌이 됐을 적 나이잖아? 그 때부터 몇 년이 지났는데」

미오  (그건 언급하면 안 되잖아)

P   「아, 그런가」

린   「『나랑 프로듀서는 결혼할 수 있다』……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한자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이 한자를 잘 모르겠어……」

P   「흠흠…… 이거 내 성씨잖아」

미오  (알아 두라고)

린   「모르겠으니까 이 종이에 써 줄 수 있을까?」

P   「자」팔랑팔랑

린   「고마워」슥

P   「그나저나 이 종이 뭐야? 옆에 린 이름도 써 있는데」


린   「수학…… 으론 어떻게 꽁냥대면 좋을까. 피타고라스…… 행렬식…… 으음. 다 어렵네에」

미오  「지금까진 별로 안 어려웠다는 것처럼 말하는구나 시부린」

린   「…… 그거야!」띠링


린   「P, 아무데도 가지 마」

P   「계속 곁에 있을게. 린……」

린   「점 P가 점 F에 도달할 확률은 0…… 이구나」끄적끄적



  -끝-





元スレ
【モバマス】凛 P、どこにも行か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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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니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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